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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ful 마인드풀tv, 내 안의 우주, 18분 명상

내 안의 우주, 18분 명상

방해받지 않을 조용한 장소를 찾아 앉습니다.

편안한 자세로 나의 호흡에 잠시 집중합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쉽니다.

또 숨을 들이마시고

내쉽니다.

내가 편안함을 느낄 정도로만 호흡하며 안식을 찾아보도록 해요.

이 세상을 품은, 그 넓은 우주는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도 존재합니다.

무한한 가능성,

풍요,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한 그 우주를

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충분히 느껴보세요.

아름다운 색과 예쁘게 빛나는 무수히 많은 별들을 담은 우주는

내가 숨을 들이마실 때 조금 더 팽창하고

내가 숨을 내쉴 때 빛을 더합니다.

다시, 내가 숨을 들이마실 때 우주는 팽창하고

내가 숨을 내쉴 때 자리를 확고히 합니다.

이렇게 한동안 나의 호흡에 집중하며

내 안에서 커져가는 우주를 떠올려봅니다.

나는 이 우주에 존재하는 저 많은 별들과 같이

나만의 빛을 내며 반짝이는 존재이기도 하며,

또, 끝이 없는 이 우주와 같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근원,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잠시, 내가 사는 이 세상에서

나에게 온갖 한계를 일러주는 그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

내가 사는 우주,

동시에 내 가슴속에 늘 존재하는 그 우주를 여행해봅시다.

내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그 모든 색이 이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총천연색이 어우러져

이 아름다운 공간을 더욱 빛내죠.

크고 작으며

다양한 형태를 가진 별들은

저 멀리서

또 가까이서

나를 반겨주듯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일상이 답답했던 것만큼

나의 자유의지로 이렇게 날아보고,

저 멀리까지도 이동해보고

잠시 쉬었다가

위로, 또 아래로

내가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이 우주를 여행합니다.

이 아름다운 곳에서

인간의 몸에 속박되지 않은 스스로를 느껴봅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만큼

작기도 크기도 한 자유로운 에너지예요.

내가 원하는 모양이 될 수도,

또 내가 원하는 만큼의 빛을 낼 수도 있습니다.

가루의 알갱이만큼 작아졌다가도

이 우주만큼 커지기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색을 마음껏 표현하다가

또 아무 색도 갖지 않기로 마음먹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팔과 다리,

이목구비,

상체와 하체,

머리카락과 내 몸을 덮고 있는 그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

이 아름다운 우주,

그 자체이기도 한 참다운 <나>라는 존재는

얼마나 무한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느껴보세요.

내 앞에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빛깔, 그 형체,

이 모든 에너지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리저리 옮겨보고,

합해보고, 나누어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물감을 가지고 놀았던 것처럼

내가 있는 이 시공간,

내 눈앞에 펼쳐져 있는 모든 것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물들여봅니다.

나의 마음을 힘들게 해온 문제들이

이 넓고 광활한 공간에서

저 먼 곳으로 사라져 가는 것을 지켜봅니다.

나는 어떤 걱정들을 하며 매일을 살고 있나요?

나는 과거의 어떤 기억들로 지금도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고 있나요?

나에게 상처를 낸 그 많은 일들은

어떤 교훈을 주려고 일어났을까요?

내가 살며 겪어온 그 모든 아픔들은

나를 얼마나 더 나은 존재로 만들어주려고 나의 삶에 찾아왔을까요?

분노로 가슴이 뜨거워지고,

답답함에 목이 메고,

슬픔에 목놓아 울어도 부족했던 그 많고 커다란 고통들이

이 아름답고 무한한 공간,

내가 자유의지,

모든 힘을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어린 시절, 만화를 보고 영화를 보며 꿈꾸었던

그 멋진 마법사들처럼

나는 나의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또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내가 바라는 그 모든 것으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부딪히는 그 현실이라는 한계,

그것은 내가 깊이 받아들이고 삼킬수록

더욱더 나를 무겁게만 하는 존재일 뿐이에요.

나는 오늘도,

내일도

현실이라 불리는 그 한계에 직면할 때마다

내 안에 언제나 존재하는 이 광활한 무한한 가능성,

모든 것을 가진 우주를 떠올리고

그 공간에 집중하며 호흡하고, 스스로를 허락합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여태 살아오며

언제나 내 안에 있었어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하도록 교육받아왔을 뿐이에요.

내 안에 있는 참다운 가능성을 바라보고

바깥으로 꺼내어 주는 것은 오로지 나 스스로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넓은 우주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

내 안에 있는 참다운 나를 조금 더 바라보고

삶이 편안하게 느껴질 때까지 명상하겠습니다.


내 안의 우주, 18분 명상 The universe inside me, 18-minute meditation 私の中の宇宙、18分瞑想 我體內的宇宙,18分鐘冥想

방해받지 않을 조용한 장소를 찾아 앉습니다. Find a quiet place where you won't be disturbed and sit down.

편안한 자세로 나의 호흡에 잠시 집중합니다. Relax and focus on your breathing for a moment.

숨을 들이마시고

내쉽니다.

또 숨을 들이마시고 Take another breath

내쉽니다.

내가 편안함을 느낄 정도로만 호흡하며 안식을 찾아보도록 해요.

이 세상을 품은, 그 넓은 우주는 The wide universe that embraces this world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도 존재합니다. It exists even deep in my heart.

무한한 가능성, infinite possibilities,

풍요,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한 그 우주를

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충분히 느껴보세요. Feel it deep in your heart.

아름다운 색과 예쁘게 빛나는 무수히 많은 별들을 담은 우주는 The universe, with its beautiful colors and countless shining stars, is a place where the

내가 숨을 들이마실 때 조금 더 팽창하고

내가 숨을 내쉴 때 빛을 더합니다.

다시, 내가 숨을 들이마실 때 우주는 팽창하고

내가 숨을 내쉴 때 자리를 확고히 합니다. As I exhale, it settles into place.

이렇게 한동안 나의 호흡에 집중하며

내 안에서 커져가는 우주를 떠올려봅니다.

나는 이 우주에 존재하는 저 많은 별들과 같이

나만의 빛을 내며 반짝이는 존재이기도 하며,

또, 끝이 없는 이 우주와 같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근원,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It's also the source of infinite possibilities, itself.

잠시, 내가 사는 이 세상에서

나에게 온갖 한계를 일러주는 그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

내가 사는 우주,

동시에 내 가슴속에 늘 존재하는 그 우주를 여행해봅시다.

내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그 모든 색이 이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총천연색이 어우러져

이 아름다운 공간을 더욱 빛내죠.

크고 작으며

다양한 형태를 가진 별들은

저 멀리서

또 가까이서

나를 반겨주듯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일상이 답답했던 것만큼

나의 자유의지로 이렇게 날아보고,

저 멀리까지도 이동해보고

잠시 쉬었다가

위로, 또 아래로

내가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이 우주를 여행합니다.

이 아름다운 곳에서 In this beautiful place

인간의 몸에 속박되지 않은 스스로를 느껴봅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만큼

작기도 크기도 한 자유로운 에너지예요.

내가 원하는 모양이 될 수도,

또 내가 원하는 만큼의 빛을 낼 수도 있습니다.

가루의 알갱이만큼 작아졌다가도

이 우주만큼 커지기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색을 마음껏 표현하다가

또 아무 색도 갖지 않기로 마음먹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팔과 다리,

이목구비,

상체와 하체,

머리카락과 내 몸을 덮고 있는 그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

이 아름다운 우주, This beautiful universe,

그 자체이기도 한 참다운 <나>라는 존재는

얼마나 무한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느껴보세요.

내 앞에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빛깔, 그 형체, A beautiful color, a shape, spread out before me,

이 모든 에너지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리저리 옮겨보고,

합해보고, 나누어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물감을 가지고 놀았던 것처럼

내가 있는 이 시공간,

내 눈앞에 펼쳐져 있는 모든 것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물들여봅니다.

나의 마음을 힘들게 해온 문제들이

이 넓고 광활한 공간에서

저 먼 곳으로 사라져 가는 것을 지켜봅니다.

나는 어떤 걱정들을 하며 매일을 살고 있나요?

나는 과거의 어떤 기억들로 지금도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고 있나요?

나에게 상처를 낸 그 많은 일들은

어떤 교훈을 주려고 일어났을까요?

내가 살며 겪어온 그 모든 아픔들은

나를 얼마나 더 나은 존재로 만들어주려고 나의 삶에 찾아왔을까요?

분노로 가슴이 뜨거워지고,

답답함에 목이 메고,

슬픔에 목놓아 울어도 부족했던 그 많고 커다란 고통들이 The many, many, many pains that no amount of weeping and grieving could have made up for.

이 아름답고 무한한 공간,

내가 자유의지,

모든 힘을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어린 시절, 만화를 보고 영화를 보며 꿈꾸었던

그 멋진 마법사들처럼

나는 나의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또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내가 바라는 그 모든 것으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부딪히는 그 현실이라는 한계,

그것은 내가 깊이 받아들이고 삼킬수록

더욱더 나를 무겁게만 하는 존재일 뿐이에요.

나는 오늘도,

내일도

현실이라 불리는 그 한계에 직면할 때마다

내 안에 언제나 존재하는 이 광활한 무한한 가능성,

모든 것을 가진 우주를 떠올리고

그 공간에 집중하며 호흡하고, 스스로를 허락합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여태 살아오며

언제나 내 안에 있었어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하도록 교육받아왔을 뿐이에요.

내 안에 있는 참다운 가능성을 바라보고

바깥으로 꺼내어 주는 것은 오로지 나 스스로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넓은 우주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

내 안에 있는 참다운 나를 조금 더 바라보고

삶이 편안하게 느껴질 때까지 명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