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불안을 느끼는 우리에게 (1)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 만들지 아닙니다
i 배경에도 차량을 하는건지 오랜만 인것 같아요
여러분께서 응원을 해주신 덕분인지 제가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도 월요일날
찾아뵙겠다 라고 하는 약속을 이렇게 이 주체 잘 4 지킬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뿌듯한 느낌 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 하고 같이 얘기를 해보고 싶은 주제는 바로 우리의
도덕적 불안 에 관해 에서 입니다
도덕적 불안 이라는 말이 금방 아 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음 약간 생 경악에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오늘 여기서
얘기하려는 도덕적 불안 이라는 것은
어떤 가치와 내가 마주쳤는데 이게 내 가치는 아니야 근데 이 가치는
이같이 로써 말이 테 이 가치로 쏘게 소중한 것 같아요 근데 내가 이
가치에 따라서 살고 있지는 않아
그럼 나도 옳고 얘도 옳다면 어 그럼 예와 나 상에는 어떤 중에 긴장
뭐야 나도 저렇게 살아야 되는 거야 아니면 뭐 저건 좀 이상한거 아닌가
그래도 라는 생각을 할 때 느껴지는 마음의 상태를 도덕적 불안이 가
라고 이야기하자 는 것에서 오늘의 영상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걸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있겠지 이런 기분을 도덕적 불안 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어 준 책이 있어서
사실은 그 책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게 오늘 이야기가 좀 수월하게
나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바로 테란이 책이에요
어 사랑하는 안들어 야 라고 하는 제목이 책이고
이 잭 의 저자는 이제 두 사람입니다 바로 엄마 인 용 행 타입과 아들인
만들어야죠 18살 사람 아들과 편지를 주고 갔다 이름인 카이는 이
타이완의 국민 작가 헤어
이 책은 기본적으로 엄마인 루민 타이와 그리고 그 아들인 안드레 야
사이에서 주고 받은 편지 를 엮은 건데 의견에 재미있는게 엄마가 살아온
시 대하고 아들이 사는 시대가 장소를 포함해서 너무 다른 거예요
이 엄마는 타원이 중국에서 떨어져 나오는 굉장히 혼란스러운 시대에 이제
10대 20대를 보냈고 엄청나게 열심히 공부 에서 이제 유학을 가서
인텔리 가 된 케이스
그리고 독일인 남편을 만나서 독일에서 아이를 낳고 들렀고 그 아이로 바로
이안 들어야 라는 아 이거든요 근데 이 안드레아는 독일 중에서도 굉장히
졸다 인 트인 엄마 아빠 그리고 굉장히 평균 소득이 높은 동네에서
문화적으로 부러울 것 없이 자랑 아이 된거죠
그래서 어렸을 때는 굉장히 엄마 아 들 사이 꽁냥꽁냥 좋았는데 이제
아들이 점점 자라 가면서 엄마가 문화적인 갭 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것들을
이제 느끼게 되고
아 내가 알던 아들에서 다른 한 사람의 인격체가
인격체로 병장 하는거 날 느끼고 이 새로운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 같이
공동으로 편지를 주고받는 것을
어 잡 잡지에 연재 하자 뭐 이런 아이디어를 네요
그래서 이제 왠일로 이 아들이 이제 승낙을 하고 당연히 온거 를 받았죠
그 이렇게 나온 책이 바로 이 책 인데요 너무 좋은 놈을 마라 가지고
여기저기 다 가 막 표시를 해 왔어요
타의 문화적인 맥락을 포함해서 아무래도 이 엄마가 사회 비평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더 그랬던 것 같은데
다양한 주제들 뭐 애국심 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이제 자본주의에 이제는 소비 와 관련된 무 덕적 불안의 관련된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조금 제가 소개를 해드리고 얘기를 해볼게요
안드레아 가 먼저 쓴 8번째 팬지 에 제목의 전 100% 나쁜놈 이에요
라고 하는 제목 이거든요
지금이라도 눈을 뜨고 이 세계의 부리와 불공평 을 똑바로 보겠다고 마음
먹는다면 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민주사회에서 사랑한다는 군 곳 다원화된 가치와 열려있는 정보 들 속에서
날마다 텔레비전과 인터넷 신문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하죠
하지만 정작 제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알아 보려고 하면 져 매체들은
그렇게 말해요
이번 혼자 결정해야 g 여긴 민주사회 저나
저는 정말로 진지하게 이 문제를 고민했어요
제가 깨달은 제 모습을 숨김없이 말씀드릴 테니 엄마 참 1호기를 여겨
주세요
저는 중국에 여성들이 극히 비인도적인 작업환경에서 힘겹게 노동하며
나이키를 생산한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나이키 운동화를 안 사진
않을 것 같아요
맥도날드가 소고기 생산 때문에 남미 의 대규모 원시림을 파괴하고 있다는
그리고 그렇게 해서 사장들의 호주머니 만 잔뜩 불리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 때문에 맥도날드의 안가 지난 일 거에요
아프리카의 수많은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다는 걸 알지만
식사 때마다 억지로 그릇들을 깨끝이 할지도 아닐 거에요
엄마 전제가 백퍼센트 나쁜놈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전 너무 편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제 따귀를 사정없이 후려친다 해도 할말이 없어요
하지만 적어도 전체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산 지 잘 알고 있고 또
그렇다고 그걸 갖고 먹이거나 하진 않아요
이제 엄마가 뭐라고 할지 몹시 궁금해져요
만들어야
이렇게 이 쓰거든요 4 이거에 대한 아홉번째 편지 투자 바로 이제 릉
다이에 답장 입니다
이 답장이 4 제목은 두가지 도덕 그리고 이 아내 써 인지 소극적 도덕과
적극적 도덕에 대한 얘기를 해줘요
엄마는 한때 샥스핀 을 좋아했어
하지만 어느날 샥스핀 재료를 어떻게 구하는지 알게됐어
상왈 몸에서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는 상어 각 그대로 죽도록 내버려 되는
거야
날개가 없어져 헤엄칠 수 없게 된 상황은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상우는 그렇게 합 밑에서 무참하게 굶어 죽어 가
엄마는 그때부터 샥스핀 을 먹지 않아
필 말하더라 흘리게 난 들어야 동생이에요
4 엄머 그럼 엄마는 닭도 먹지 말아야 줘
닭들이 어떻게 대량으로 길러주는 지 아세요 닭들을 우리에 가두고 는
사례만 먹여서 고깃덩이가 되게 하죠 그게 인간적 이라 할 수 있어요
엄마는 말했어 엄마는 상에는 아니야
엄만 엄마가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거야
도덕의 취사 선택은 개인의 일이야 논리가 끼어들 필요는 없어
중략 그리고 홍콩은 잘사는 지역들 중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곳 중
하나요
아이들 4명 중 하나가 극빈층 이지
엄만 홍콩을 좋아하지만 그 빈부격차는 홍콩을 바라볼 때마다 엄말
고통스럽게
마치 바늘로 눈을 찌르는 것 같아
하지만 그렇다고 엄마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엄만 이런 불합리한 사회 구조에 대해 사람들이 깨닫길 바라면서 글을 써
강연에서는 평등과 정의 가 사회 개혁의 첫 번째 사안이 되길 바란다 고
젊은 애들을 독려하고
또 가나 내내 몰래 수천 수만의 사람들에게 덜미 안하도록 소박하고 검소한
삶을 실천하지
하지만 빈곤 구제 를 위한 기구 에 가입하거나 시장이나 대통령 선거에
출마 하거나 하진 않아
엄마가 도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가 있으니까 엄마 역시
나약하고 얘기 중인 존재 것 은
안들어요 엄만 d 편지에서 불안을 읽었어
넌 니가 누리는 안락함이 불편했던 거야
엄만 니가 니 상황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도덕적으로 불안을 느꼈다는 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그러니까 도덕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에 적극성과 소 극성 결국 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
그러니 엄만 니가 나쁜 놈이라 생각하지 않아
만들어야 넌 그저 아직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지 못했을 뿐
야 이제 겨우 19살이 지만 내게도 곧 그런 순간이 오겠지
행동할 지 말 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반드시 결정해야 하는 그런 순간이 올 거야 그리고 엄마는 믿어
그 순간이 오면 넌 니가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또
무엇을 할 수 없는지 명확하게 알게 될 거라고 말이야
엄마가
멋진 배아 적 저에게 가장 마음에 빛을 비춰주는 것 같은 구조를 바로
방금 전에 읽어 드린 부분 에 있었어요
그러니까 도덕은 실천하는 것이다 아 하고 하는 역시 말해놓고 하면 너무나
평범하게 들리지만 그것의 마음으로 깨닫는 데 까지는 확실한 시간이 걸리는
그런 말인것 같은데요
논리 로써의 도덕 관념 으로서의 도덕과 실천으로서 의 도덕은 너무나 다른
것이고 이제 필립이 엄마에게 빨리 학습이나 몸을 닭도 먹지 말아야지 라고
얘기하는 건
어 관념적으로 또 그 도덕을 외부 자의 입장에서 판단하는 거지만
삭스 핀을 먹지 않는 않기로 하는 것 그리고 그걸 실천하는 거 그렇게
행동을 해야 하는 순간은 사실은 살아가는 매 순간 순간의 너무나 많은
결정에 형태를 하고 찾아온다 그리고 그 결정의 순간에 서
어떻게 행위 행동 할 것인가
아까 바로 도덕의 문제다 라는 얘기라서
저는 그런 메가리 않은 쟁 등등 윤리 내지는 도덕의 관련된 논쟁에서
굉장히 답답한 기분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뭐 아주 마음이 밝아지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그렇죠
도덕은 최철한 거죠 논의 할 순 있죠 하지만 그 노니는 도덕의 그 어떤
발전을 가져오지 않고 도덕을 통해서 세상에 나아지는 것 오직 그것이
행동으로 수반될 때 반응 1
자 이 엄마가 굉장히 놀라운 부분은 아들한테 이래 가 자녀라 이게
도덕이나 정해도 됩니다
이런 얘기를 해준 게 아니라 아들이 느끼는 이제 도덕의 불안
지금이 안드레아의 자아가 가지고 있는 항의의 존재와 하지만 내가 보고
있는 것 이것을 보고 이 차이에서 오는 긴장을 자기 마음으로 느끼고
차라리 그냥 제가 100% 나쁜놈 이라고 할래요 라고
이제 해소에 버리려고 하는데 그런 몸짓에 대해서 이제 다독여주고 여유를
주고 행동할 때가 오면 분명히 행동할 수 있을 거야 라고 격려를 보내는
이제 멋진 마음씨와 그 솜씨
감탄을 하게 된거죠 굉장히 상냥하게 위로를 받은 느낌이었어요
그럼 불안 느끼는거 괜찮아 그런 불안을 느끼는거 좋으니 있고
어 언제까지 가 행해야 될 때 분명히 넌 어떻게 행이 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거야 화이팅
이런 얘기를 바다 건너 타이어 안에 상냥한 어떤 어머니로부터 들은 기부
내려서 참 좋았구요
저역시 매일매일 어떤 종류의 도덕적 불안을 겪고 매일의 행동 이것을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라고 하는 상황에 대해서 항상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지만 저 자신이 느끼는
도덕적 불안의 긍정하며
예 그래도 우리는 행동해야 할 때 옳은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격려 해 봅니다 오늘의 도덕적 불안에 대하여 라고 하는 주제는 여기까지
찍으려고 해요
그리고 댓글을 읽어 들여야 되는데 지금 시간이 넘 늦어 가지고 생각도 내
아침부터 일이 있거든요 그래서 댓글은 이제 다른 짬을 내서 즉 찍어
보려고 해요 지난 시위
나는 외 시위에 참여한 응가 영상에도 굉장히 흥미로운 댓글들 재미있는
흥미로운 감동적인 댓글을 많이 달아 주셔서 때 꼭 읽어 드리고 싶거든요
그러면 일단 영상의 앞부분은 오늘 여기까지 찍는거 로 하겠습니다
4 그리고 날짜 같이 나서 저는 방금 전에 여러분과 에 댓글을 읽어 들인
회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방금전에 완 6차 집회 참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 참 오늘 또 그 세대 인원이 갱신은 됐죠
주책 측 배추 산으로 232 망명
져 트위터를 하는데 너무 재미있는 트윗을 봤어요 악어를 하게 되면 어
역사 전공자로서 수나라 100만 되곤 페르시아 팽만 등을 할 때마다 그
사이즈를 짐작할 수 없어 고생했는데
박근혜 덕분에 공금 증 해소된 박통이 중 셋을 공부도 아직 5곳 에서
공부 도와주고 아주 가지가지 해진다 e tag 넘겼어요
오늘 또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에 집회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쏟아져 나오셔서 박근혜 즉각 퇴진 예
한 목소리를 외쳐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있어서 나오지 못했지만 역시 마음으로 함께하고 계신 모든 분들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참 이게 10 회가 거듭될수록 숫자도 늘어 나지만 이 컨텐츠 조금씩
바뀐다는 느낌이 좀 있죠 뭐 정말 촛불이 레토릭 이 아니라 촛불이 진짜
회 뿌리 되는 걸을 오늘 받고 지난번에 광주에서 봤었지만 오늘 이제 정말
광화문 앞에서 왜 뿌리 지나가는거 를 봤죠 우리 국민들이
국회가 탄핵을 머뭇거리고 있는 사이 에 다시 한번 국민 등이 정확하게
우리가 뭘 원하고 있는지 를 다시 한번 보여 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국민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영상을 2개를 했는데 하나는 이제 나눔을 시위 해 참여
하는가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저의 동생이랑 같이 셧다운 여행 영상
이렇게 두개를 올렸는데 아 둘다 너무 소소한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셔서
가지고 제 그걸 너무 달고 드리고 싶은데
어 이거 를 음 그건 또 나름대로 엄두가 안나는 작업이기도 해서 일단
오늘 은 티미의 왜 참여 하는가 에 관련된 글들 중에서 몇가지를 여러분
하고 같이 읽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시에 다녔기 때문에 벨의 댓글
달아주신 건 제 9분 서로 만들어요
예 1 먼저 댓글 남겨주신 송도 형님 언니의 얘기 잘 들었습니다
말을 잘 정리 하셔서 조근조근 이야기 해 주시니 무슨 이야기든 공감이
되는 마법이 음
고등학생인데 언니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듯싶습니다
고양 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의 오래된 구독자 중에 한 분이 지잖아요
흑비 어리니까 고등학교도 슬슬 이르 기말고사 막 시 즌 인가요 아니면
기말고사 끝날 때 인가요 이렇게 공감이 된다 고 말씀해주시니 저로써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쁠 뿐이구요
공감해 주시는 만큼 더 많이 생각한 이야기로 찾아 뵐께요 그러면 0 솔라
트 2k 딩 입니다 이렇게 있는 거 맞는지 모르겠어요
자려고 누웠는데 둘째 않는 이미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어서 기뻐요
시의 왜 나가는 지에 대해서는 스스로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주셨어요 일단 잠을 깨운 것이 라테 카 라는
조금을 재성 아
하지만 그렇게 반가워 해 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함 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시위에 왜 나갔는지 오늘 문득 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저도 오늘은 처음으로 동생의 손을 붙잡고 나가기도 했고 또
언제나처럼 이제 아이들 손을 붙잡고 부모님들 많이 오셨는데
어 단 한 번이라도 그렇게 정말 요안 조금 이들이 나와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 이 시위에 참여했던 기억을 어떻게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기억할까
또 어떤 의미로 마음속에 간직하게 될까
꽤 참 궁금하다 그런 생각이 들고
예 한편으론 기대가 되었고 솔라 님 스스로 생각하신 시에나가 는 의미
궁금해지네요
다음은 네 반입 이인임 이에요 전 지난 3차 촛불집회 까지만 해도 시위에
참여하게 망설였어요
나라가 개판이 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난 정확히 무엇에 분노해야 하는가
를 제 자신에게 명확히 납득 시키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제가 분노하고 목소리를 내야 하는 이유와 그 대상의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지 결정짓지 못해서 주저하고 많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마음을 잡고 서
5차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이제사 로또 지표의 참여하게 된 이유는 소위 사람이라는 사람들이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는지를 이번 일로 제대로 느꼈고 적어도 그들의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