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청산”
새 소리는 사면에 울고 각색 초목 휘어져 있어 세상 사람 오지 않는데 나 홀로 앉아 번뇌망상 모두 끊고 내 마음을 찾아보니 내게 있는 내 마음이 부처인 것을 .
풀 뿌리와 나무 열매로 주린 배를 달래고 송락과 풀잎으로 이 몸 가리우고 하늘을 날으는 새와 흰 구름을 벗을 삼아 높은 산 깊은 골에서 남은 세월 보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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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새 소리는 사면에 울고 각색 초목 휘어져 있어 세상 사람 오지 않는데 나 홀로 앉아 번뇌망상 모두 끊고 내 마음을 찾아보니 내게 있는 내 마음이 부처인 것을 .
풀 뿌리와 나무 열매로 주린 배를 달래고 송락과 풀잎으로 이 몸 가리우고 하늘을 날으는 새와 흰 구름을 벗을 삼아 높은 산 깊은 골에서 남은 세월 보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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