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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 Bebe8Cats, 고양이가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갔어요 | 레아야... 화 풀어....(반전있음)

고양이가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갔어요 | 레아야... 화 풀어....(반전있음)

세상에~ 우리 레아가 투명 해먹을 써주네?

호들갑 무엇...

투명 해먹의 묘미는 요거 아니겠습니까~!

으아... 나 죽어...

살려줘...

마치 해먹에서 태어난 마냥 잘 써주는 군요...후후

합리적 소비에 아주 뿌듯~

그렇게 레아는 자연스럽게 털복숭이의 일원으로 지냈어요

마일로의 하악질도 멈췄구요 ㅎㅎㅎ

다음날 저녁, 야근하고 늦게 들어온 집사는

절뚝거리며 걷는 레아를 발견하고

골절일까 걱정되어 24시 병원으로 향했다 ㅠㅠ

밤 1시, 24시 병원에 온 레아

촉진을 하고 방사선 검사 준비 중 ㅠㅠ

계속 골골거리는 게 어찌나 짠시렵던지요 ㅠㅠ

별일 아니길... 제발

집에 갈래!

엑스레이 찍는 중

이 와중에 다리 귀엽...

진료실에 오자마자 제 품으로 쏙 안기는 레아 ㅠㅠ

무서엉!

오른쪽 앞다리에 문제가 있나 봐요

부디 큰일이 아니어야 할 텐데 힝...

다행히 골절은 아니었어요! (뼈도 귀엽고 난리 ㅠㅠ)

다음날 오전, 밥도 안 먹고 기운이 없어서

다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여전히 돈까스 사장님(병원냥이)이 반겨주셨어요

쫄지말라고 이런 재주까지 보여주시다니...

팬서비스가 엄청 후하세요 ㅋㅋㅋ

별거 아냐

약 3일 먹으면 낫겠구만

진단도 척척~ ㅋㅋㅋ

여긴 또 어디냐옹

우리 선생님은 처음이지?

레아를 처음 본 선생님도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

팔불산 정상에 올라봤습니다...

똥 작은 것도 자랑이라며... ㅋㅋㅋ

구토 2회에 식욕 없는 것도 잊지 말고 알려드리기

내 입맛 돌리도!

온 김에 몸 이곳저곳을 체크했어요

발톱으로 긁어서 생긴 상처가 뙇....

레아는 어릴 때 유선종양 수술을 받아서 엄청 고생했었어요

그러다! 발톱이 파고드는 걸 발견했어요

그렇게 악몽이 시작되었어요

그래서인지 발톱 자를 때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ㅠㅠ

예쁜 어린이 큰일났네!!

이게 뭐냐옹!

공포의 발톱 깎기 시간;;;

옆에서 엄청 호들갑을 떨어줘야 해요...

절뚝거리던 앞발이 많이 부었대요. 헝헝....

건들지뫄!

레아가 이렇게 화난 건 처음 봐요 ㅠㅠ

레아야 조금만 참아 ㅠㅠ

"저 혼자 이거 자를 수 있을까요?

선생님: "못해" (단호박 ㅋㅋㅋ)

아휴... 엄지발가락이 난리 났어요

극도로 예민해진 레아...

과연 문제의 그 발톱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인가...

짝~

발톱이 살에 박혀있어서 피가 나고 있었네요 ㅠㅠ

애들 적응할 때까지 일부러 안 건드렸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 ㅠㅠ

두고 보자....

엄마가 미야네...

선생님: "이제 엄청 좋은 집 와서 걱정 하나도 안 해도 돼"

확실하제?

우리 귀에는 대답하는 걸로 들리고 ㅋㅋㅋ

놔줘라 그만!

혈액검사 나오는 동안 신장 초음파 시간~

"초음파 가실게요~"

차가웡!!

기분이 이상해

이 와중에 너무 귀엽잖아 ㅠㅠ

피 뽑을 때는 엄청 난리 치더니 (촬영 못함...)

초음파는 순둥하게 잘 받네???

보조 선생님이랑 아이컨택하는 거 보세요 ㅋㅋㅋ

우리 엄마새오?

선생님은 신장 찾는 중 =ㅂ=

이렇게 순한 아이가...

아까는 이런 모습...

심지어 잠 들었어요???

zzZ

저기요?? 여기서 자면 어떡해요 ㅋㅋㅋ

zzZ

선생님: "거기 드러누워서 잠이 오냐, 지금?"

여기 꿀잠 맛집...

더 안해요?

더 하쟈옹

신장 수치는 정상이지만 모양이 예쁘지 않아서

관리를 앞으로 잘 해줘야 한대요

저기요???

자니???

배털 뭉친 거 잘라주시는 중

살다 살다 병원에서 잠드는 고양이 처음이네요 ㅋㅋㅋ

zzZ

보조쌤이 자꾸 자기네 고양이랑 바꾸자고 ㅋㅋㅋ

우리 레아 공주님 응꼬도 깨끗하게 정리했어요

호시탐탐 노리시는 보조쌤 ㅋㅋㅋ

이제 다했어요. 일어나세요

관리받는 거 즐기는 구나??

아휴... 귀여워 증말 ㅋㅋㅋ

약 짓는 동안 샐리랑 놀아주기

냅두라옹!

사람들이 샐리 임신했냐고 자꾸 물어 본대요 ㅋㅋㅋ

얼탱이네!

"수치스럽지 않겠어?"

즈언혀!

누가 뭐래도 마이웨이 돈까스 사장님!

니들은 살 안 찌냐!

돈까스나 먹고 가

심하게 귀엽쥬 ㅋㅋㅋㅋ

레아 진료 다 받고 집에 갑니다~!

가볍다 가벼워~

방생 타임~

아직 아파서 땅에 디디질 못해요

관절은 정상이고 염증이랑 근육통약 처방 받고 왔어요 :)

약 잘 먹이고~ 푹 쉬면 좋아질 거래요!

오늘은 여기서 자련다...

저는 포니랑 우다다 하다가

관절 뿌러진 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ㅠㅠ

푹 쉬렴~ 고생했어

다음 날

여전히 깽깽이 발로 걷는 레아

반갑다고 인사하러 오네요 ㅠㅠ

오셨어요 오모니...

그다음 날

(토르 엉킨 털 밀었어요 =ㅂ=)

여전히 깽깽이 발이지만 스스로 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우리 흰둥이 남매쓰~

앙꼬야~ 레아가 마음에 드늬? ㅋㅋㅋ

저 오빠 귀찮다옹

슬슬 발을 디디기 시작했어요

오오... 조금씩 걷기 시작!!

오구오구... 장하다 내새꾸!!

착해라~ 우리 레아

폭풍 칭찬을 잔뜩 해줬어요 ㅋㅋㅋ

다음 날 캣타워에 올라간 레아!!

진짜 약 3일 먹이니까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어요!

오해얌...

토르에 이어 너도 꾀병인거 아니즤???

아프거든??

네, 잘못 보셨어요

모야 ㅋㅋㅋ 잘 걷잖아???!!

걸렸네

일단 긁어보라옹

아휴... 이제 한시름 놨어요 ㅠㅠ

3일 동안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장하다 우리 레아공주!

뭔지 모르겠지만

고맙다옹...

레아는 어릴 때 큰 수술로 고생한 아이라서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병원에 가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다행히 약 먹고 지금은 다 나았답니다 :)

우리 레아 아프지 말고 엄마랑 행복하자~

감사합니다 :)


고양이가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갔어요 | 레아야... 화 풀어....(반전있음)

세상에~ 우리 레아가 투명 해먹을 써주네? Oh, my God. Leah is in the invisible hammock!

호들갑 무엇... All of a sudden...

투명 해먹의 묘미는 요거 아니겠습니까~! This is the beauty of transparent hammock.

으아... 나 죽어... Ugh... I'm going to die...

살려줘... Help me...

마치 해먹에서 태어난 마냥 잘 써주는 군요...후후 It's like you were born in a hammock.Whoo hoo

합리적 소비에 아주 뿌듯~ I'm very proud of the reasonable consumption.

그렇게 레아는 자연스럽게 털복숭이의 일원으로 지냈어요 So Leah naturally became a furry member.

마일로의 하악질도 멈췄구요 ㅎㅎㅎ Milo took Leah into his family, too.

다음날 저녁, 야근하고 늦게 들어온 집사는 The next evening, the butler who worked overtime and came in late,

절뚝거리며 걷는 레아를 발견하고 I found Leah limping along.

골절일까 걱정되어 24시 병원으로 향했다 ㅠㅠ Worried about a fracture, I went to the emergency animal hospital ㅠㅠ

밤 1시, 24시 병원에 온 레아 At 1 p.m., we arrived at the emergency animal hospital.

촉진을 하고 방사선 검사 준비 중 ㅠㅠ Preparing for a radiographic examination

계속 골골거리는 게 어찌나 짠시렵던지요 ㅠㅠ It was so sad that Leah kept purring ㅠㅠ

별일 아니길... 제발 I hope it's not a big deal. please

집에 갈래! I'm going home!

엑스레이 찍는 중 X-raying

이 와중에 다리 귀엽... In the midst of all this, your legs are...

진료실에 오자마자 제 품으로 쏙 안기는 레아 ㅠㅠ Leah in my arms as soon as she gets to the doctor's office

무서엉! Scary!

오른쪽 앞다리에 문제가 있나 봐요 There must be a problem with her right front leg.

부디 큰일이 아니어야 할 텐데 힝... I hope it's not a big deal.

다행히 골절은 아니었어요! (뼈도 귀엽고 난리 ㅠㅠ) Fortunately, it wasn't a fracture! (Bones are cute and crazy ㅠㅠ)

다음날 오전, 밥도 안 먹고 기운이 없어서 The next morning, Leah didn't eat and was out of energy.

다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I went back to the doctor's office.

여전히 돈까스 사장님(병원냥이)이 반겨주셨어요 The hospital cat still welcomed me.

쫄지말라고 이런 재주까지 보여주시다니... Don't be scared. You're showing me this.

팬서비스가 엄청 후하세요 ㅋㅋㅋ The fan service is very generous. LOL

별거 아냐 It's nothing.

약 3일 먹으면 낫겠구만 She'll get better if she takes medicine for three days.

진단도 척척~ ㅋㅋㅋ She's good at diagnosing. LOL

여긴 또 어디냐옹 Where are we again?

우리 선생님은 처음이지? You're new to my doctor, aren't you?

레아를 처음 본 선생님도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 The doctor who saw Leah for the first time also praised her for being so pretty :)

팔불산 정상에 올라봤습니다... I'm bragging about my cat...

똥 작은 것도 자랑이라며... ㅋㅋㅋ I'm showing off my little cat poo.

구토 2회에 식욕 없는 것도 잊지 말고 알려드리기 Leah vomited twice and didn't forget to let the doctor know that she didn't have any appetite.

내 입맛 돌리도! Even if I don't like it!

온 김에 몸 이곳저곳을 체크했어요 While I was here, I checked everywhere on Leah's body.

발톱으로 긁어서 생긴 상처가 뙇.... A scratch from the claw...

레아는 어릴 때 유선종양 수술을 받아서 엄청 고생했었어요 Leah suffered a lot when she was young from a mammary tumour surgery.

그러다! 발톱이 파고드는 걸 발견했어요 Then, the doctor found her toenails digging in.

그렇게 악몽이 시작되었어요 That's how the nightmare began.

그래서인지 발톱 자를 때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ㅠㅠ Maybe that's why she hates it so much when she cuts her toenails ㅠㅠ

예쁜 어린이 큰일났네!! What a disaster for a pretty kids!

이게 뭐냐옹! What is this?

공포의 발톱 깎기 시간;;; Horror claw-cutting time;;

옆에서 엄청 호들갑을 떨어줘야 해요... Next to her, I made a lot of fuss.

절뚝거리던 앞발이 많이 부었대요. 헝헝.... The limping front paws are swollen.

건들지뫄! Don't touch me!

레아가 이렇게 화난 건 처음 봐요 ㅠㅠ I've never seen Leah so angry ㅠㅠ

레아야 조금만 참아 ㅠㅠ Leah, hang in there. ㅠㅠ

"저 혼자 이거 자를 수 있을까요? "Can I cut this by myself?

선생님: "못해" (단호박 ㅋㅋㅋ) Doctor: "You can't do it." (Determined)

아휴... 엄지발가락이 난리 났어요 Oh... her big toes are all overboard.

극도로 예민해진 레아... Leah is extremely sensitive...

과연 문제의 그 발톱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인가... Can we get rid of that claw in question?

짝~ Click

발톱이 살에 박혀있어서 피가 나고 있었네요 ㅠㅠ Her toenails were stuck in the flesh, bleeding. crying

애들 적응할 때까지 일부러 안 건드렸는데 I didn't touch them until they got used to it.

이렇게 될 줄이야 ㅠㅠ I didn't expect this ㅠㅠ

두고 보자.... We'll see...

엄마가 미야네... I'm sorry...

선생님: "이제 엄청 좋은 집 와서 걱정 하나도 안 해도 돼" Doctor: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anything now that you're in a really good house."

확실하제? Are you sure?

우리 귀에는 대답하는 걸로 들리고 ㅋㅋㅋ In our ears, it sounds like she's answering.

놔줘라 그만! Let go of me! Stop!

혈액검사 나오는 동안 신장 초음파 시간~ Kidney ultrasound time during the blood test.

"초음파 가실게요~" "I'm gonna start an ultrasound."

차가웡!! It's cold!!

기분이 이상해 I feel weird.

이 와중에 너무 귀엽잖아 ㅠㅠ You're so cute in the middle of this ㅠㅠ

피 뽑을 때는 엄청 난리 치더니 (촬영 못함...) You were so crazy when you were collecting blood.

초음파는 순둥하게 잘 받네??? You're so smooth with ultrasound.

보조 선생님이랑 아이컨택하는 거 보세요 ㅋㅋㅋ Look at her eye contact with her assistant. LOL

우리 엄마새오? My mom?

선생님은 신장 찾는 중 =ㅂ= The doctor's looking for a kidney.

이렇게 순한 아이가... A gentle child like this...

아까는 이런 모습... This is what I looked like earlier.

심지어 잠 들었어요??? Did you even fall asleep?

zzZ zzZ

저기요?? 여기서 자면 어떡해요 ㅋㅋㅋ Excuse me? Why don't you sleep here? LOL

zzZ zzZ

선생님: "거기 드러누워서 잠이 오냐, 지금?" Doctor: "Are you lying there sleeping?

여기 꿀잠 맛집... Here's a good place to sleep...

더 안해요? You don't want to do more?

더 하쟈옹 I'll do it again.

신장 수치는 정상이지만 모양이 예쁘지 않아서 Kidney levels are normal, but they don't look pretty.

관리를 앞으로 잘 해줘야 한대요 The doctor says we need to take good care of ourselves.

저기요??? Excuse me?

자니??? Are you sleeping?

배털 뭉친 거 잘라주시는 중 The doctor's cutting off Leah's clumps.

살다 살다 병원에서 잠드는 고양이 처음이네요 ㅋㅋㅋ I've never seen a cat sleep in a hospital before. LOL

zzZ zzZ

보조쌤이 자꾸 자기네 고양이랑 바꾸자고 ㅋㅋㅋ The assistant teacher keeps asking me to trade with her cat.

우리 레아 공주님 응꼬도 깨끗하게 정리했어요 My princess Leah, I've cleaned up her ass.

호시탐탐 노리시는 보조쌤 ㅋㅋㅋ She loved Leah so much. LOL

이제 다했어요. 일어나세요 I'm done now. Get up.

관리받는 거 즐기는 구나?? Do you enjoy being cared for?

아휴... 귀여워 증말 ㅋㅋㅋ You're so cute. You're so cute!

약 짓는 동안 샐리랑 놀아주기 Play with Sally while the doctor makes the medicine.

냅두라옹! Don't touch me.

사람들이 샐리 임신했냐고 자꾸 물어 본대요 ㅋㅋㅋ People keep asking if Sally's pregnant.

얼탱이네! That's ridiculous!

"수치스럽지 않겠어?" "Aren't you ashamed?"

즈언혀! No!

누가 뭐래도 마이웨이 돈까스 사장님! No matter what anyone says, Sally!

니들은 살 안 찌냐! You guys don't gain weight!

돈까스나 먹고 가 Get some pork cutlet and go.

심하게 귀엽쥬 ㅋㅋㅋㅋ Isn't she really cute? LOL

레아 진료 다 받고 집에 갑니다~! I'm going home after Leah's treatment!

가볍다 가벼워~ Let's go! Let's go!

방생 타임~ Come out~

아직 아파서 땅에 디디질 못해요 She's still sick and can't get to the ground.

관절은 정상이고 염증이랑 근육통약 처방 받고 왔어요 :) Her joints are normal and she's been prescribed inflammation and muscle pain :)

약 잘 먹이고~ 푹 쉬면 좋아질 거래요! Take a good rest and she'll get better!

오늘은 여기서 자련다... Today, I'm here to train myself...

저는 포니랑 우다다 하다가 I thought Pony and Leah would have broken Leah's joint while running around together.

관절 뿌러진 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ㅠㅠ I thought Pony and Leah would have broken Leah's joint while running around together.

푹 쉬렴~ 고생했어 Take a good rest~ You did a lot of work.

다음 날 next day

여전히 깽깽이 발로 걷는 레아 Leah still limping.

반갑다고 인사하러 오네요 ㅠㅠ She's coming to say hello.

오셨어요 오모니... You're home.

그다음 날 the next day

(토르 엉킨 털 밀었어요 =ㅂ=) I shaved Thor's tangled hair. =ㅂ=)

여전히 깽깽이 발이지만 스스로 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She's still limping, but she's starting to eat herself.

우리 흰둥이 남매쓰~ White brothers and sisters~

앙꼬야~ 레아가 마음에 드늬? ㅋㅋㅋ Angkko~ Do you like Leah? LOL

저 오빠 귀찮다옹 He's a nuisance.

슬슬 발을 디디기 시작했어요 She started to step on her feet.

오오... 조금씩 걷기 시작!! Oh... start walking little by little!!

오구오구... 장하다 내새꾸!! Oh, my god!

착해라~ 우리 레아 You're so nice, Leah.

폭풍 칭찬을 잔뜩 해줬어요 ㅋㅋㅋ I complimented her.

다음 날 캣타워에 올라간 레아!! Leah on the Cat Tower the next day!

진짜 약 3일 먹이니까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어요! She's feeling better after feeding her for about three days!

오해얌... Misunderstanding...

토르에 이어 너도 꾀병인거 아니즤??? Like Thor, you're a fake, aren't you?

아프거든?? It hurts.

네, 잘못 보셨어요 Yeah, you got it wrong.

모야 ㅋㅋㅋ 잘 걷잖아???!! Hey, you walk well, right?

걸렸네 You're caught.

일단 긁어보라옹 Let's scratch it for now.

아휴... 이제 한시름 놨어요 ㅠㅠ I'm relieved now.

3일 동안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I don't know how worried I was for three days...

장하다 우리 레아공주! Great job, Princess Leah!

뭔지 모르겠지만 I don't know what it is.

고맙다옹... Thank you.

레아는 어릴 때 큰 수술로 고생한 아이라서 Leah suffered from major surgery when she was a kid.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병원에 가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I feel better when I go to the hospital even if there's more than a little.

다행히 약 먹고 지금은 다 나았답니다 :) Fortunately, she's all better. :)

우리 레아 아프지 말고 엄마랑 행복하자~ Leah, don't get sick and be happy with me.

감사합니다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