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리딩 점수가 기적처럼 올라가는 독학팁 📖(2) 문제유형, 시간관리, 오답노트, 단어장 | IELTS Reading 공부법
8.5점 9번! 9점 3번! 이렇게 받았구요 우리가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데에는
4가지가 중요해요
단어장만 주구장창 외워가지고 내 리딩 점수가 올라 갈까?
그것만 가지고는 어렵죠
문제 유형을 파악해보면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요
문제의 내용이 지문의 순서대로 나오는 문제들이 있구요
여기저기 흩어져서 나오는 문제들이 있어요
당연히 순서대로 나오는 문제들이 조금더 풀기가 쉽죠
흩어져있는 문제는 도데체 이 긴 지문중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니까 좀더 어렵단 말이에요
이것을 파악했으면
리딩에서 어떤 문제를 먼저 풀어야 될지 대충 감이 오시죠
당연히 쉬운문제를 먼저 풀어야죠
지문에서 그문제가 나오는 부분을 찾기 쉬운 문제
지문에 순서대로 문제가 나오는 유형
그리고 지문의 일부만 읽어도 답을 찾을수 있는 유형
이게 더 쉬운문제에요
그래서 요론 문제를 먼저 푸셔야 되요
그러면서 그 일부 내용을 읽겠죠
그러고 나서 나중에 순서 상관없이 나오고
광범위 하게 내용을 파악해야 되는 문제를 풀면
먼저 읽어놓은 내용을 제외 하고 내용 파악을 하면 되니까
조금더 쉬워 지거든요
비교적 쉬운 문제 유형은 뭐냐하면
빈칸 채우기 문제, 주관식 문제, T/F/NG 문제나
같은 형식으로 Y/N/NG 문제가 있어요
지문 전체에 퍼져있지만 어디에 있는지 비교적 찾기 쉬운 문제가 뭐있냐면
키워드로 사람 이름이 나오는 문제들이 있어요
이사람이 어떤말을 했는지
그 사람 이름을 본문에서 찾기가 쉽자나요
그런 문제는 앞에 말씀드린 문제들 보다는
좀 더 많은 양을 읽어야 되기 때문에 뒤에 푸셔야 되겠지만
제가 뒤에 말씀드릴 더 어려운 문제보다는 쉽기 때문에
중간 정도의 난이도 라고 생각 하시면 되고요
마지막에 풀어야 되는 유형 제일 어려운 문제
글 전체 내용을 거의 다 파악해야 풀수 있는 문제
다들 아시겠지만 헤딩 문제 그리고 단락찾기 문제에요
단락찾기 문제가 뭐냐하면
이 내용이 나와 있는 건 어떤 단락이냐?
어느 단락에 있는지 알려면 글 전체를 다 읽어야 되자나요
요론 문제들이 제일 마지막에 풀어야 될 유형이에요
Academic 경우에 지문 하나에 문제 13~14문제가 나오는데
유형이 2~3개 정도 되는거에요
문제를 봐서 어떤유형들이 있는지 봤자나요
그러면 어떤 문제를 먼저 풀지 결정을 해요
그러고 그 문제를 읽은 다음에 지문을 읽기 시작하는거에요
1번 부터 헤딩문제가 나오고
그다음에 주관식 빈칸 채우기 문제가 나오고
마지막 T/F/NG 문제가 나왔다
어떤 순서로 풀어야 되겠어요?
1번부터 풀어야 되겠어요?
아니겠죠! 주관식 빈칸채우기 문제 부터 먼저 푸세요
그러고 T/F/NG 푸시고요
그러면서 글을 거의 절반정도는 다 읽었을거에요
그 상황에서 헤딩 문제를 푸는거에요
이런식으로 문제푸는 순서를 잡아서 리딩을 푸시면
시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제가 방금 말씀드린 방법에서
2가지 중요한 팁이 따라나갔어요
지문부터 먼저 해석하지 말고
넘겨서 문제부터 먼저 파악하라는 거에요
먼저 풀 문제 유형을 결정했으면 최소 2문제는 먼저 읽어서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서 지문을 읽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문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이건 제가 했던 방법이에요
물론 어떤 분들은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정독한 다음에
내용을 다 이해 하고 난 다음에 문제를 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방법이 맞으면 그렇게 하시구요
저는 그 방법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문제를 읽다가 이 부분이 어디있었지?
다시 돌아가서 다시 읽어야 되고
저에게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서
이런식으로 약간 요령을 가지고 접근하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2번째는 키워드 라는것이 있자나요
질문에 나와있는 단어들 중에서
지문에서 해당 되는 내용을 찾는데
Key가 되는 단어들이 있어요
그 키워드를 잘 표시해서
찾아서 매치시키는 연습을 하셔야 되요
고유명사/사람이름/날짜 이런것이 아니면
대부분 당연히 표현을 바꾸어서 지문에 넣어두었어요
문제집 연습하면서 문제에 나와있던 키워드랑
본문에 매치되는 키워드가 어떤식으로 되어있었는지
중점적으로 보면서 정리를 하고
매치시키는 연습을 하는것이 좋아요
시간 관리 하는 팁을 좀 드리면요
지문당 시간 배분을 잘 하셔야 되거든요
Academic 경우에는 지문이 3개로 나누어져 있고
General 경우에는 Section이 3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앞에 2 Section 에는 짧은 지문이 2개정도 나와 있고
마지막 Section에는 Academic과 같은 길이의
Section이 나와있어요
리딩 문제 푸는 시간 60분 주어 지니까
3개로 나누어져 있는 지문 또는 Section에 대해서
이론적으로는 하나당 20분씩 배분을 하는것이 맞자나요
그런데 난이도가 똑같은게 아니에요
항상 더 어려운 지문이 있어요
General에서는 확실히 알죠
제일 마지막 지문이 제일 어렵죠
Academic도 대부분 제일 마지막 지문이
제일 어려웠던것 같은데
가끔 중간 지문이 어려울때도 있어요
지문 난이도가 다 달라요
우리가 어려운 지문 어려운 Section에
더 시간 배분을 많이 하고 싶자나요
그럴려면 앞에 쉬운 지문에서 시간을 줄여야 되자나요
그래서 한 파트당 15분 안에 풀수 있도록
연습을 하는 것이 좋아요
20분 해놓고 어려운 문제들이에요
그것을 15분에 바로 풀려고 하면 너무 힘들자나요
이것을 어떤식으로 연습을 하는것이 좋냐면요
제일 처음에는 20분씩 분배를 해놓고 연습을 하세요
목표점수가 7점이라서 30개 맞춰야 되는데
더 많이 틀릴수 있겠죠
빨리 문제푸는 연습 단어 공부하고
점점 점수를 더 많이 맞게 연습을 하겠죠
그러다가 내가 목표한 점수 근처에 왔거나
그 점수를 뛰어 넘었다
이제 시간을 줄일 차례에요
지문 하나당 17분~18분으로 시간을 줄이는 거에요
제한 시간을 줄여 놓고 그 안에 푸는 연습을 하는거죠
시간을 줄이면 더 빨리 풀어야 되기 때문에
당연히 오답이 더 늘어 나겠죠
그 조건에서 목표 점수까지 올라 올때가지
연습을 쭉 하다가 또 목표 점수 근처에 왔거나
넘기면 또 시간을 더 줄이는거에요
15분~16분 더 타이트 하게 연습하는거에요
그렇게 해서 제 생각에는 15분 안에 풀도록 연습을 하는 것이
실전에 가서 조금 더 여유 시간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식으로 연습하면 앞에 2 Section에서
15분 안에 다 풀었으니까 30분이 마지막에 남겠죠
30분을 가지고 마지막 지문을 풀때는
마음의 여유가 조금더 생기겠죠
조금 더 어려운 문제를 집중해서 풀수 있게되요
체크 해놓고 헷갈려서 넘어 갔던 문제
다시 돌아가서 볼수도 있구요
마지막에 답안지 한번 더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도 나오고 그래요
다 알고 계시겠지만 노파심에 팁을 하나 보태면요
시간절약 하는 방법 중에 문제 푸실때 문제지에 답을 적지 마세요
답은 바로 답안지에 작성하세요
왜냐하면 리스닝과 다르게 답안지 작성할 시간을 안줘요
마지막에 돌아가서 적은 답보고 답안지로 옮기는
그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할 수가 있고요
마지막에 급하게 옮기다 보면 틀릴 확률도 조금더 높겠죠
애초에 풀면서 바로 답안지에 적는 연습을 하세요
집에서 문제집으로 푸실때도
답안지 프린트해서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대신 정답을 지문에 표시를 해놓으세요
동그라미를 쳐서 1번 답이 지문에 여기 있었다
라는 것을 표시를 해놓는거에요
그래야지 마지막에 시간이 남았을때
헷갈렸던 부분으로 돌아가서 읽어볼때
지문 어디에 있었는지 확인이 되자나요
전해 드릴 팁 2가지가 더 남았어요
하나는 오답노트고요
하나는 단어장이에요
오답노트에 대한 팁은요!
리스닝이랑 리딩이 많이 차이가 없어요
리스닝 오답노트 만드는 영상 먼저 올렸어요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리딩 오답노트 차이점은
오답노트 만들면서 문법 공부를
좀 더 보강하는 시간을 가지시라는 거에요
제가 예전에 잠깐 다른분들 공부를 도와 드린적이 있는데
리딩에서 점수가 너무 안나오는 분이 있었는데
오답노트를 만들라고 했더니
왜 틀렸는지 모르겠다는거에요
문제의 내용이 나오는 부분을 지문에서 찾아서
그 내용을 한글로 해석해서 적어 보라고 했어요
영어 문장이랑 한글 문장을 저한테 보여 달라고 했어요
사전을 써도 된다고 했어요
왜 틀렸는지 봐야 되자나요
사전 써서 오답을 분석해보라고 했어요
해석을 자기가 생각하는 데로 맞춰서 해석을 하는거에요
마음대로 하는거에요! 마음대로!!
문법적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나오고
단어 하나에 여러가지 뜻이 있으면 이 문장에서 쓰인 뜻이 있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아는 뜻이 하나 밖에 없거나
여러가지 뜻중에서 임의로 골라서
넣고 싶은데로 단어 해석을 하는거에요
해석이 완전히 다르게 되는거죠
그래서 오답이 나오더라구요
리딩에서 점수가 너무 안나오면
요 방법으로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답노트 만들때 지문에 있는 내용이나 문제 내용을
영어로 먼저 적고 한글로 해석을 한다음에
주변에서 영어 공부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첨삭을 한번 받아 보세요
독해한 한글이 맞는건지! 어떻게 틀렸는지!
조언을 받으세요
문장을 해석하는데 몰랐던 문법을 다시 공부하는거에요
제일 처음에 제가 말씀 드렸자나요
리딩 점수 올리는데 필요한 4가지 중에 기본이 문법이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문법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냐고 질문 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어떤 책이라도 좋으니 문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단 다 공부를 하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제일 유명한 Grammar in Use 를 처음 부터 끝가지 2바퀴를
봤다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실력이 되는것은 아니에요
그 안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여전히 있겠죠
문제를 풀고 연습을 하면서 나오는 부분은
계속 보강을 하셔야 되요
어떤 문법이 부족한지 모를수도 있거든요
주변에서 조언을 받아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공부 하세요
독해를 정확하게 할수 있어야지
그게 아니면
문제를 푸는 순서! 스캐닝! 스키밍! 아무런 소용이 없게되요
그래서 문법이 진짜 중요해요
그것을 위해서 리딩 오답노트를 정성을 들여서 만드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어휘에요
리스닝과 리딩에 필요한 단어는
라이팅이랑 스피킹에 필요한 단어랑 조금 달라요
영어로 된것을 듣고 보고 그 뜻을 인지하는 것이
리스닝과 리딩이구요
한글로 아는 내용을 영어로 출력하고 싶을때
필요한 어휘가 라이팅이랑 스피킹 이자나요
리딩에 필요한 단어 공부는
리딩에 맞게 공부를 하시는게 맞다고 봐요
가장 적합한 공부법은 한국에서 영어 공부 할때 했던것 처럼
영어 단어 -> 한글 뜻 식으로 외우는거에요
아이엘츠/토익/토플 단어책을 사서
처음부터 외우시는 분들도 있지만
조금도 효율적으로 공부할려면
리딩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 나왔을때
직접 정리해서 반복적으로 보면서 외우는 방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본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독해를 한 다음에 모르는 단어를
모두다 정리 하라는것이 아니구요
문제를 푸는데 Key 가 되는 단어들 중에서 몰랐던 것
이 단어를 몰라서 틀렸던 단어들 중심으로 정리를 하시는거에요
단어장 만드실때 토픽에 따라서 나오는 전문용어들이 있자나요
역사/과학/의학 쪽 지문에는
어려운 단어들이 더 많이 나올수 있어요
어려운 전문용어들은 살짝 패스 하셔도 되요
물론 다 알면 좋겠지만 리딩 공부만 하는게 아니고
공부할 내용이 많고 머리에는 한계가 있다 보니까
우선 순위를 둬야 되는거죠!
단어장이 많이 쌓였을때
계속 처음부터 보면 앞에 나온 단어만 알게 되니까
랜덤으로 골고루 계속 복습할 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단어책이 있는데 그 단어들도 같이 외우고 싶다 하시면
공부하시면서 여유가 되면 외우셔도 되요
어휘력을 늘리는 것은 좋은거니까요
시간이 많이 부족하고 조금도 효율적으로 공부를 해야 되면
제가 말씀드린대로 문제 풀면서 나오는 모르는 단어
그중에서도 문제를 틀리게 된 그 원인이 되는 단어들
위주로 정리를 해서 본인만의 단어장을 만들어서
공부 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여기까지 오늘 제가 리딩 팁을 드렸구요
빨리 이어서 라이팅이랑 스피킹까지
파트별 팁 영상을 가지고 올게요
썸네일 어떻게 할까?
찍고 있어?
책이 있어야지!
책이 왜 없어. 저 위에 열어봐! 요리책 있다!
아니면 여기 잡지도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