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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PIA., SuperM's cooking, mukbang, healing. I won't miss any of it 💗

SuperM's cooking, mukbang, healing. I won't miss any of it 💗

[이 프로그램에는 간접광고 및 가상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물어가는 M토피아 DAY 1]

[해 질 녘 아래 갬성~ 한 스푼 넣은]

[디너 타임]

[텔레파시 음식 맞히기]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전인 7월에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캠핑장으로 모여 모여~]

[허전]

우리 태민이는 언제 오려나?

[FLEX 중인 어미 새] [기다리는 아기 새들]

[먹카스 꼬르륵] 아~ 라면~

[물놀이 후 밀려오는 배고픔] -지금 라면 -라면도 너무 먹고 싶다.

-맞아요. -맛있을 거 같아.

[태민아 빨리 와주겠니?] 태민이가 뭘 사오는지 기대해보자.

아이고~

[때마침 돌아온 태민] -왔다! -오 태민아!

[근데...손이 좀...가볍다?] -형~ -손에 든 게 작은데?

[일곱 식솔에 딸랑 한 봉지?] -태민이, 양이 많이 적은데? -형 고생했어요.

[주섬주섬 / 대신 보여줄 게 있는데...] -자, 이거 보고 싶은 사람? -뭐예요?

-영수증? -영수증.

[무슨 문제라도...]

[영수증~] [무려 여덟 번 고이 접음]

[실망할 뻔했잖아.] [이건 페이크 / 한 봉지 더] 역시...

대~박.

[마트 통째로 들고 왔어?] 마트에서 1,500만 원 정도 쓰고 오셨다는 소문이 있어요.

[큰손탬레사]

[어나더 큰손 / 리스펙트~]

[눈치] -아니 근데... -형 고생했어요.

[텔레파시...쉽지 않아~] 이거 아무리 봐도 쉽게 생각할 수가 없는 게

[큰손 탬레사에 잠시 잊고 있던 부비 트랩]

[텔레파시로 멤버들이 고른 음식 맞히기]

[음식 List] [아이스크림, 돼지고기, 라면, 밥, 주류, 된장찌개]

[태민이 정답을 맞힐 경우 각자 M화 2개씩 획득]

[전원 정답 시 태민만 M화 5개 추가 획득]

[태민 추리] 일단 1번 아이스크림 태용이, 돼지고기 3종 세트 텐,

라면 루카스, 밥 백현,

그리고 주류 카이, 된장찌개 마크, 일단 이렇게 했는데

[힌트 / 두 명 제외하고 다 틀렸어.] 딱 두 명 맞혔고 순서가 다 달라.

다시 잘 생각해 봐.

[힌트는 득탬했는데...]

[대체 무얼 좋아하니...] 아 이거 헷갈린다. 아 어렵다. 아 어렵다~ 뭐지?

거의 뭐 어릴 적 풀었던 중간고사보다 어려운...

[멤버 입맛 고사] 더 고민하네...

[과연 태민은 텔레파시가 통했을지?] 일단은 맞혀볼까? 일단은 어떻게 적어왔는지 들어보자.

[흥미진진] 이거 너무 재밌다.

[텔레파시 결과 발표] [최종 선택 전 태민이 생각을 들어보자] 그럼 듣기만 해 보자 지금.

[발 동동동동동] 일단 내가 생각할 때 태용이는...

[아이스크림 / 누구보다 확신한 태용이 입맛] 태용이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요.

[200% 확신] 태용이 아이스크림 무조건 확실해.

[의미심장]

카이는 단백질 때문에~

[친구에게 넌지시 건네준] 좀 더 1차원적으로 생각해봐.

[회심의 단백질 힌트?] 약간 단백질쪽으로~

[단백질? / 카이 돼지고기] 분명히 육식을 먹어야 돼. 그리고

백현이 형은...

[백현스러움1 / 된장찌개] 된장찌개라는 말을 하는 게 백현이 형스럽기도 해요 뭔가.

[백현스러움2 / 밥] "역시 밥이제~" 이러면서 왠지 이런 스타일로...

[백현스러움3 / 돼지고기] 일부러 이렇게 얘기했나보다, 돼지고기로 사와달라고.

[백만 번 고민 / 모든 게 백현스러움]

[연장자 우대? / 백현 주류] 연장자니까 술을...

[비밀스러운 입꼬리]

[어색 미소 남발] 얘기했을 거 같고

그리고 루카스는

[태민이 공식 / 눈 크고 + 잘생김 = 라면]

[태민이 공식대로 라면 선택?] 그리고 루카스는 뭐니뭐니 해도

[라면→밥 / 루카스 밥] 밥심이 있어야 돼.

[밥심의 이유로 변심]

[텔레파시 성공? / 맞았나~?] 그치? 그치?

[암묵적으로 텔레파시 쏘는 중] 멤버들 잘 아는구만.

그리고 텐은

[기대]

[돼지고기만 먹는 텐을 생각] 어차피 돼지고기밖에 못 먹으니까 원래 돼지고기 옆에 국물이

[돼지고기 짝꿍 / 텐 된장찌개]

[텔레파시 재송신 중] 된장찌개일 거 같은데

[텔레파시 통? / 급 유턴]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텐 된장찌개→라면] 그렇기 때문에 라면일거야. 그치?

와우~

[리액션 폭발(?)]

[힌트 준 거 아님! 절대 아님] [할리우드 리액션] 몰라요, 몰라요. 지금 밥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아직 몰라요.

[집밥 청년?] [맠힘 없는 추리] 그리고 마크는 딱 봐도 집밥을 좋아하는 스타일이잖아.

[생활 패턴 분석] -한식 좋아하지? -좋아하죠~

한식 좋아해? 그치?

[한식파 / 마크 된장찌개]

[알 수 없는 리액션] 일단 이렇게 생각하는데, 오케이.

[눈치] 나는 태민이가

틀려도 괜찮아~

[텔레파시? 혹은 고도의 심리전?] 너의 믿음대로 갔으면 좋겠어.

[전원 정답 시, 태민 17개(12+베니핏 5개) 획득!] 오케이. 그래.

근데 여기서 약간 욕심으로

[개인 M화 1등 / MVP 욕심으로...] 베니핏 욕심으로

[베니핏 못 받게] 태민이가 다 못 맞히게 할까?

[거들기 / 솔깃] -한 명먄 틀리게 -어, 못 맞히게 해가지고

[뜻밖의 베니핏 경쟁] [웨이크보드 심판으로 활약한 태민이는]

[이대로 다 맞히면 추가 5개란 말이지~?]

[혼란] 못 맞히게 해가지고~

[베니핏 경쟁] 라이벌일 수도 있으니까~

[이런 착한 친구를 봣나...] 내가 너 그럴까봐 무서웠다 진짜.

[MVP 욕심 / 사람이 멀리 보야지] -나중에 베니핏이 또 중요하다고 하거든요. -맞아, 베니핏이 또 상품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많이 먹는데 항상...

[급 태세 전환] -나는 술을 잘 못 하는데 술일까? -과연 술일지?

[맞아용 맞아용~]

[과연 무사히 텔레파시에 성공할지?]

[태민의 최종 선택 시간] 자, 그러면 도전하겠습니다.

[숨겨둔 음식 공개 / 각자 앞에 해당 음식 놓을 예정]

[텔레파시 미션 선택의 시간] 노 리액션?

[제일 먼저 돼지고기의 주인은?] -시작된거야. -시작할게요.

-맛있는 고기. -시작할게요.

[돼지고기 3종세트] -다 조용히... 맞을지? -과연 이게...

-밥. -밥이 누구였지?

[밥] 여기다 두고

흑미밥.

[기존 예측대로 나눔 중]

[주류] 자 여기 술.

자 태용이.

[아이스크림] -귀여워. -귀여워.

자 이거 된장찌개.

[된장찌개] -와, 차돌된장찌개! -아이고 미안해.

[라면] -자. -우와.

-와~ -와우~

[선택 완료] [처음 믿음대로 모두 선택] 끝났어?

-끝났어x2. -끝이지?

[슬쩍~]

근데 좀 아쉽다.

-조금 아쉽다. 진짜 한 틱이 아쉽다. -한 틱이 진짜 아쉽다.

[아쉽다고?]

진심?

[캡틴의 아량? /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태민이 마지막 기회 드릴게요.

진짜 마지막 기회!

[믿어? 말아?] [초속으로 떨리는 눈동자]

[더 이상 말 안 해 / 진짜 진짜 마지막 기회!!]

[뭔가 사기꾼 같은 멘트인데...] -마지막 기회! -마지막 기회?! 아, 뭐야!

[혹시 이거?] 다시 멤버들 얼굴 봐.

[슬쩍] 우리 눈빛을 보고 있어.

[팔랑팔랑~ / 조용히 눈빛 스캔] 매칭을 해 봐 이게 잘 어울리는지.

[지금 보니 아닌 거 같기도?] [복잡] 백현이 형이 아닌가?

[맠내(22)_술에 눈뜰 나이(?)] 마크가 이제 술에 눈을 떴나?

형을 믿어.

[그대로 GO!] 저 그냥 갈게요 이렇게.

[텔레파시 결과 공개] [카이부터 정답 공개] -저부터 말하면 되나요? -네네.

[과연 단백질이 힌트였을까?]

[+M화 2개] 정답.

[오예[

[태용 정답 공개]

[+M화 2개] 저도 정답.

[감격 / 연속 두 개 정답~]

일단...잠깐~

[쪼는맛 / 백현 & 루카스는 마지막에 공개] [불안 / 왜?? 틀렸나??]

[안 알랴줌 / 포커페이스]

[텐 먼저 정답 공개]

[+M화 2개] 정답~

[다행 / 이게 뭐라고 떨려~] 정답이야? 아 다행이다~

[+M화 2개] -저도 정답! -정답!

[주류 & 밥 / 이제 남은 건 두 명의 음식] [드디어 루카스 정답 공개~]

[제발 밥!!!]

루~카스!!!

[뒷광고 아님] 카스!

[루카스 주류였어?] 루카스!

[반전 언어유희] 그래서 밥이에요~

[멤버 전원 음식 맞히기 성공!] 정답~

[음식 맞히기 All Clear] [텔레파시 미션 / 태민 M화 17개 획득] 아 뭐야! 나 다 맞혔네!

[부비 트랩 텔레파시 미션 CLEAR]

[안 흔들린 게 신의 한 수] 형 마지막에 안 흔들린 게 진짜 중요했어요.

[살짝 욕심]

[게임 밀당 고수 / 봐준 거 알지?] 베니핏 없이 다녀오게 하려고 했는데

그럼 나 M화 많이 벌었겠다!

[텔레파시 미션 / M화 획득 개수 공개] 어 많이 벌었어 너.

[M화 획득 개수]

[M화 2개x6명=12개] [전원 성공 베니핏=5개]

그럼 이제 바로 식사를 해볼까?

[캠핑 한 끼] [SuperM의 캠핑 요리 START!] 그럼 바로 할게!

[한 짐 가득]

[일사천리로 재료 세팅]

[능숙] 여기서 라면이랑 된장찌개 하면 되고

[고기 올릴 그릴도 알아서 척척]

[캠핑 만렙 / 카이의 리드 하에] 이거 호일이 있어야 되는데

[순조로운 바비큐 준비] -됐다. -오케이~

제가 된장찌개 끓일게요!

음식물 쓰레기는 여기~

[모두 각자 분주한 가운데] 이거 더 없나? 차돌된장 더 있을 텐데...

[텐은 비닐봉지 발굴 작업 돌입] 이거 있네. 이거 좋아.

카이 형~

[제가 달걀 찾았어요~]

[또 뭐 찾았냐면요~]

[왕뿌듯 / 비빔라면도 찾았어요]

우와 팔도비빔면?

[끝없는 비닐봉지 발굴 작업] 깻잎도 있네요. 마늘도 있어요.

[텐 덕분에 더욱 풍성해진 분주함] 여기 갑자기 엄청 분주해졌어.

-이거 2개 밖에 없는데? -2개면 돼~

형 이거~

물 넣으면 싱거워질까봐~

[따뜻] 이거 넣어야 돼요?

[매우 산만] 이게 다인가 보다. 양이 되게 적다.

[특단의 조치] 역할을 나누자! 이거 씻어야돼!

채소 제가 씻을게요! 제가 요리 못 해서.

[텐 / 채소 씻기 담당] 이거 다 씻을게요.

[실내 주방행 / 다녀오겠습니다~] 씻으러 가면 되죠 이거?

[한편 비빔라면 등장에 흥분한 캡틴은] -비빔면을 먹어야지 삼겹살에! -그렇긴 한데...

[자타 공인 비빔라면 장인] 여기다 고기 먹으면 진짜 맛있는 거 알지?

[자연스럽게 비빔라면 담당] [그 옆에는 만능 조수 마크]

이거 하고 내가 김치찌개 해줄까?

김치찌개 꼭 해주고 싶다...

[탬레사 소원 성취 / 김치찌개 담당]

[그리고 바비큐 존을 지배하는 한 남자] 그게 아니라 삼겹살 기름이 들어가면서 불이 나.

[호일의 필요성에 대해 열띤 강의 중] 소고기는 괜찮은데 돼지고기는 불이 나. 그래서 못 먹어.

[혼나는 거 아님. 벌받는 거 아님.] [잔소리 아님] 그래서 숯불이 다 올라와서 아예 못 먹어.

[단백질 마스터 카이 / 고기 담당] 엄청 많이 구워봐서 알아.

[그런 고기 대장 옆을 떠날 줄 모르는 껌딱지] 기름기 적은 거, 목살부터 굽자.

호일이 있어야 돼.

[맡겨만 주세요 / 카이의 호일 무사 태용] 너네 저거 뜯어줘 길게.

[다소곳 / 고이 접접]

[고기 대장 / 비빔라면 대장 / 김치찌개 대장]

[멀뚱]

[한가~ 두리번~] 묵은지 썰어야 돼~

우리 두 명 뭐 해야 돼?

[뚫어져라] [첫 임무는 된장찌개 감시]

[조심스레 의견 제시해보지만] 조금 물 넣어야 되지 않아요?

[루카스 안 돼요] 물 넣으면 안 돼. 원래 그대로 돌리고 먹는 거야.

-아...(깊은 탄식) -그리고 어차피 다 한 다음에 싱거울 때

[그럼] -라면 끓여요? -라면을 지금 할까요? 아니면...

[초롱초롱] 라면...(하면 안 돼요?)

[불으니까~ / 라면은 나중을 기약]

[애써 씩씩] 오케이!

[물 원위치] 이게 진짜 맛있는데!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일까...]

[카이 형 뭐 하지?]

[고기 팀은?] [고기 STOP / 호일에 무슨 문제라도?]

[왜 안 되지?]

[파이어~ / 엄청난 화력에 버티지 못 하는 호일] -이렇게 구멍이 뚫려. -그러네.

[너덜너덜] [벌써 몇 장 해 먹은 고기 대장]

[어느새 꼭 쥔 호일]

[찾았다 나의 할 일!] 하나 더 필요하지 않아요?

[호일 무사 급구~ / 초보 가능] [주요업무: 호일 빚기 / 우대조건: 성실하신 분 / 복리후생: 칭찬]

[물량 맞추기 바쁜 공장장 겸 직원] 두껍게 두 장.

[두껍게 OK! / 조금만 기다려요 형!] 형 잠시만요!

[신입 환영 / 호일 공장은 풀 가동 중]

[루카스(신입) 합류]

[호일 무사 2기 자신만만] -형 뭐 만들어요? -이거 고기 판.

[고기 대장 카이의 지도하에] 이거까지 써 버려.

[쉴 새 없이 찍어내는 호일] 그럼 이거 중간? 중간에서 이렇게?

[진지함 무엇 / 태양열 발전소라도 만드나...]

[궁금 / 뭐 해?] 이해했어.

[호일 맛집 / 소문 듣고 몰려온 옆 동네 주민들] 응, 거기를 접으면

[눈길 한 번 안 주고 접접접접접접] -만들고 있어. -네.

[업그레이드 VER. 호일 판의 성능은?] 이 정도만 하면 돼.

[튼튼 / 우뚝] [센 불에도 끄떡없음] -좋았어. -딱 좋아요 형.

[다시 활기 찾은 고기 존] 이렇게 이거지! 이거지!

[고기 대장 Happy~] 좋았어 루카스~!

[눈은 뿌듯 / 손은 열일 중]

[그 사이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목살] -하나도 안 탔는데요? -나이스!

[시선 강탈] 고기 맛있겠다~

[고기 시식회] [말 떨어지기 무섭게 한 입]

[냄새 맡은 조수 / 뿅]

[마크 조수도 한 입~]

[김치까지 두 입]

[세상 꿀맛]

[핫한 반응에 열정 불태우는 고기 대장] 삼겹살 굽자! x3

[호일 공장은 열일 중] [주문 받아라! 바로 호일 공장 재가동] 사람이 많으니까 한 번에 팍팍 구워버리자.

[호일 무사 1기 노하우 전수] -이렇게 하나 만든다? 하나? -응.

[힐끔~]

[선배 곁눈질하며 성장 중]

[오손도손 따수운 분위기의 호일 공장] -이거 두 개 합쳐서 좀 크게.. -너무 큰 걸 수도 있어. 왜냐면

[선배미 뿜뿜] 쓰고 버리고 x2 해야 돼서...

[셀프 칭찬~] 나중에 도자기 잘 빚겠어~

[접시미 뿜뿜 / 슈퍼 업그레이드 ver. 호일 완성]

올려 봐.

[흡족 / 안 타네~]

성공!

[사실상 고기 파티] [오늘의 메인 삼겹살 입장]

우와 맛있겠다!

[고기 대장&호일 무사들이 합작한 삼겹살 커밍 순!] 야~ 명작이 나올 거 같다! [기대만발]

[탬레사표 김치찌개] [한편 김치찌개 대장도 행동 개시]

[짜장 라면]

[찌개에 웬 짜장 라면?]

[올리브유만 득탬]

[신박 / 식용유가 없으니 이거라도]

[고기 풍년 / 메인 재료 삼겹살 입장]

[만능 조수 등판 / 내가 해줄게요 형~] -내가 자를까요? -자를 수 있어요?

[질겅질겅] 오케이.

[생고기라 쉽지 않네.] 대충~

[조각조각 썰어준 삼겹살은]

[지글지글 볶아줍니다~]

[고기 듬뿍] 우와 이거 다 넣었네요?

[2차 듬뿍 / 김치도 들어가시고~]

[마늘도 듬뿍] 마늘~

[듬뿍이 취향인 큰손탬레사] -나는 마늘 진짜 많이 넣거든 원래. -저도 사실 마늘 좋아해요.

내 입맛대로 넣을게~

[취향 존중]

[손발 척척] -물? -어!

[환상 호흡 뽐내는 김치찌개팀] -형이 스탑 해 줘요. -어.

진짜 조금!

[탬레사표 김치찌개 / 물을 적게 넣는 것이 포인트!] 오케이 됐어! 충분해!

이제 이걸 졸일 거야!

[마크 땡큐~ / 만능 조수 덕 톡톡] 고마워~ 마크가 잘 도와줘서 고맙다~

[맠춤으로 화답]

냄새 맡아볼래?

[어디 한번~]

좋은데? 진짜로!

[마크 반응에 자신감 상승] -나 김치찌개 진짜 잘해. -오 괜찮은데?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끝!]

[한편 이 시각 잠시 잊힌 한 사람...] -맛있다~ -형! 백현이 형!

[한편 텐은?] [채소 씻는다면서 뭐 해요...?]

[사정없이 뚫어줌] 요리하는 영상 봤는데 이렇게 많이 하더라고요.

[왠지 자신만만]

[이대로 봉지에 물을 채워주고]

[자동 물 빠짐 기능 장착] 이렇게 하면 되는 거 같은데?

[본인도 신기] 와 진짜 대박! 이거 좋은데?

[텐만의 업그레이드된 방식 공개]

[물을 더 가득 채워주고] 더 뚫어야겠다.

[구멍 추가]

[진기명기]

[텐표 분수쇼] [웰컴 투 마늘 분수 쇼]

[깨끗해져라~]

[캠핑초보의 대반란 / 초간단 마늘 씻기 끝]

[오늘의 교훈] 역시 사람은 영상을 많이 봐야 해.

[다음 순서는 쌈 채소 씻기]

[이번에는 한 장 한 장 꼼꼼히~]

[한 겹 두 겹]

[정성스럽게 씻다 보니]

[제가 해냈어요] 따단~

[깨끗이 씻은 텃밭 한가득 품에 안고] 유명한 셰프처럼 이렇게 들어가야겠다.

[멤버들...지금 만나러 갑니다...]

[비빔라면 장인 백현] [오자마자 비빔라면 조수로 합류] [꼬-옥]

[순조롭게 익어가는 면] 얘들아, 와서 고기 집어먹어.

[후후 불어 탱탱함 살려주기]

[캠핑초보 긴장] 형 저 요리 좀 알려주세요!

[비빔라면에 특화된 캡틴의 요리] 형도 잘 못 해~ 이것만 잘 만들어.

전 아무것도 못 해요. 요리 아무것도 못 해요.

[감미롭게 바른말] 괜찮아~ 시켜 먹으면 돼~

[뒤적 뒤적]

[비빔라면 존에 그릴 등장]

-누가 이것 좀 들어줄래? -(옛썰) 네 저요!

저 x3

[의욕 충만] -저 하고 싶어요. -이거 두 개 겹쳐서 이렇게 들고 있어.

[갑자기 그릴은 왜?]

[다 끓은 면 건져서 그릴 위에 안착] 그렇게 물 빼게? 와 형 괜찮은데?

[한 수 배웁니다, 캡틴!] 역시! 형 역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신개념 면 건조법]

[빈 냄비에 얼음물 가득 채워]

[달그락 달그락]

[캡틴...뭐 해요...?]

[어느 카메라에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백현]

[황급히 찾아 나선 카메라 한 대]

[달그락 / 면 빨래하고 있었어요...]

[내 새꾸들 먹이려면 차디찬 얼음물쯤이야...]

[아아 참 캡틴...][

[어느새 구경 중 / 옆 동네 김치찌개 대장도 감탄] 형 정성 짱이다!

[바쁘다 바빠~ / 비빔라면 팀 마무리 단계 돌입]

[얼음 마사지 마친 면 위에]

[소스 한 방울까지 탈탈~]

[휘적 휘적]

혹시 김치 남았니?

[반찬으로 썰어두었던 김치 대령]

[김치 토핑으로 화룡점정] 와 맛있겠다. 진짜 맛있겠다.

[텐 조수의 보필을 받으며] [공손] 텐 여기 앞에서 이거 들고 있는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장인의 혼을 담은 비빔라면 완성!]

[호화로운 디너] [이제 먹자! / 식사 준비에 바빠지는 각 팀]

[고기 팀도 서둘러 마무리]

[푸짐] 와~ 먹방 찍어야겠는데?

[SuperM의 캠핑한 끼 완성] -유튜브 좀 생중계 해 봐. -먹을 복 터졌다!

자, 맛있는 식사 먹겠습니다~

[첫 타깃은 모두의 관심사 탬레사표 김치찌개]

[비주얼부터 기대감 상승] 이건 진짜 맛있을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입속 직행~]

김치찌개 맛있다~!

[뿌듯함이 깃든 광대]

[맛있어서 그릇 바닥까지 뚫을 기세] 맛있어요?

[지금은 먹토피아] [고기에 김치 이불 덮어서 냠~]

[이 맛이야~]

[너도나도 김치찌개 홀릭] -김치찌개 맛있는데요? -먹을만 해? 다행이다.

맛있는데?

-마늘이 진짜 중요했다~! -맞아~

[마늘 듬뿍 탬레시피 인정~]

[한편 미친 존재감 뽄내는 오늘의 메인]

[고기 대장&호일 무사 콜라보 작 "삼겹살"] -너무 맛있다. -이건 진짜 맛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자식 같은 삼겹살 맛보는 "고기 대장"]

[무언의 두 입 세 입] 고기 맛있어요?

[먹을 땐 다소 과묵 / 이 정도면..매우 맛있는 듯] -근데 이게 잘 됐어 진짜. -고기 너무 맛있어요.

[오로지 고기만 공략하는 고기 대장과 달리]

[콧노래가 절로] 깻잎에~ 비빔라면~

[호일 무사는 쌈 체질] 맛있다~ x2

[아련 / 맛있당...]

근데 나는

비빔 라면이 고기랑 어울리는지 몰랐어요.

지금 알았어.

[전도사 뿌듯] 그것은 국룰이야.

[내친김에 황금 조합으로 한입 더]

[비빔 라면에 고기는 무시무시한 황금 조합]

[삼겹살&비빔라면 / 그야말로 인기폭발] 비빔면에 같이 먹는 게 맛있는 거 같아요. [상상 이상의 맛!]

[음식부터 모든 게 만족스러운 SuperM의 "첫 캠핑"] 너무 맛있다~ 고기도 맛있고 다 맛있다!

고기 너무 맛있어요.

[벌떡] [실례합니다~] 밖에서 먹는 고기 중에 오늘이 제일 맛있는 거 같아.

[붙어있을 줄 모르는 엉덩이]

[두리번~ / 끝없이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태용이 형~ 고기 더 주세요~ -고기 더?

[맛믈리에 고기 리필 후~]

[1층 안착] 오~ 삼겹살! 좋아!

잘됐어 이게 진짜.

[꿀 조합 보장 / 탬레사표 김치찌개 2층 입주]

[고이 접어 입으로 파킹!]

[비빔라면도 곁들여주고]

[입가심은 라면으로]

[루카스, 캠핑 요리 완전정복] 다 잘 먹어서 좋다.

[슬슬 마무리] 오늘 하루 잘 끝내서 다행이다~ 그쵸?

[우리 아직 안 끝났어]

[오물오물] 야~ 너무 맛있다~

이제 짜장라면 먹으면 돼?

-짜장라면도 맛있겠다~ -스파게티 있어요?

[식을 줄 모르는 "먹토피아의 열기"]

[만찬이 끝난 뒤] [배불렀던 만찬이 끝나고...] 잘 사온 거 같다.

[라이어 게임] [소화 겸~ 라이어 게임 한 판?] -라이어 게임이라고 아세요? -알죠! x3

했었는데?

[게임 궁금] 한 번 설명해주세요.

[HOW TO 라이어 게임]

[각각 제시어가 적힌 종이를 뽑는다]

[제시어가 없는 빈 종이는 라이어 당첨!]

[라이어 / 플레이어의 행동과 말을 통해 제시어를 유추하면 승리]

[플레이어 / 거짓말하고 있는 라이어를 찾아내면 승리]

아닌거야? 확실해?

[속고 속이는 치열한 눈치 싸움 속 진짜 라이어를 찾아라!] -네 아니에요. -연기 잘한다 너네.

이거 맞는 거 아냐?

[기억났다! / 이해 완료] -맞아! x3 -1회 때 했어.

[걱정~] 이거 근데 텐이랑 루카스 알아?

[듣고 나니 이해~] -알아요. -많이 해봤어요.

-한 번 해보자. 한 번 해보면 알거야. -많이 해봤대.

[오케이! 해보자!] 바로 가시죠.

[본격 라이어 게임 시작]

[기대] 재밌겠다!

[라이어는 총 2명! 무작위로 종이 선택 완료] [덤덤]

[라이어는 두 명] [누가 볼세라 철통 보안]

[오묘한 표정?]

[이쪽은 평온 / 독서 중 아님]

[제시어 or 빈 종이 / 알 수 없는 표정의 멤버들]

나는 사회자인가? 나네.

[질문 담당 / 사회자는 태용 당첨!] -사회자! -뭐야~

[사회자는 태용] [아쉬움] 게임하고 싶었는데!

[한편 / 어딘가 어색한 표정] 뭐야!

[이상해!] 태민이 형 라이어다! 어떡해!

[당황?] -아니야! x2 -사실 찍었어.

[이쪽도 의심 한가득] -뭐~ 뭐가~ -아무것도 없죠?

[시작도 전에 팽팽한 눈치 싸움] [표정 관리] 카이 형 라이어 아니에요?

[의심들 그만하고~ MC 태용 출격]

[열정 ON]

[벌써 심취한 MC태용] [우쭈쭈] TY 씨, 진행해주세요.

[신남] 질문 나갑니다~

[제시어는 참치김치찌개]

[제시어: 참치김치찌개]

이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느낌은?

[망설임 X] -빨간색! -오케이.

[두루뭉술] 배부르다~

[물 많이 마셔야 해!

바다

[아직은 모두 제시어에 가깝게 대답한 상황] 루카스~

[애매모호] 색깔 바뀔 수 있어!

[수상함 감지]

[어색]

[딱 걸렸어!] 잘 가라고~

[첫 대답부터 매우 수상] [루카스 걸렸어] 아직 모르겠죠?

-한 명은 알겠어 정확히! -한 명은 알겠어요?

[모르쇠] 다음 질문 바로 갈게요.

[일단 라이어 한 명 keep]

[이건 이거지~]

[자신만만] [느낌 알지?] 오케이 x2. 일단 알겠어.

[느낌 수신 OK!]

[바로 다음 문제!] 이것도 재밌겠다.

이 단어를 보면 어울리는 춤 추기.

[참치김치찌개에 춤을?]

춤?

[모두 섣불리 나서지 못 하는 가운데...]

[홀로 뭔가 떠오른 태민?] 이거 해도 돼?

[궁금]

-오케이. -몸짓 X2

[게다리춤 시전] -춤 & 행동 묘사. -이런 거 해도 되나? [눈치 쓱~] 이런 거 해도 되나?

[저게 뭐죠?]

[급격히 풍기는 라이어의 향] 저기서 나오는구만?

-아니야, 태민이는 아닐 거 같은데... -(당당) 아냐, 잘 생각해 봐!

[아리송] 일단 저 가볼게요.

[참치 파닥] [찌개 젓기 퍼포먼스]

[인증 완료 / 마크는 아니군]

[찐 플레이어 인증] 넌 확실히 아니네.

[여유 폴폴~] 헷갈리게 했어야 했는데!

오케이 텐~

[자고로 참치란...썰어야 맛!]

[생생한 참치까지 확실하게 표현]

[맠참치 ㅇㅈ / 제법인데~]

[갑자기 의자 위로?]

[다이버 출현]

[부리나케 수영 후 / 아마도 참치를 잡아 올리면]

[참치회 뚝딱]

[옳지~ / 원조 참치 흐뭇]

-(완벽) 이 정도면 다 나왔어! -(극찬) 거의 다 줬어!

[봤지? 나는 라이어 아니야~]

[확실한 한 방을 보여주지] 나 할게. 나 행동묘사 할게.

[참참참! 칫~]

[초강력 힌트 등장]

[참참참칫 센스 ㅇㅈ] -이건 좀 대박이다. -정확했다 이건 진짜.

[꽤 난감한 모습의 다음 타자] 이건 좀 거의 다 줬어.

[강력한 힌트들을 보고도 매우 주춤]

아무거나 해!

[확신의 찐 웃음] 이건 뭐야?

[대놓고 카피] 방금 이거였어요?

[마크_방금 이거 원작자]

[유사품 주의]

[라이어 맞네 /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 [긁적]

한 명은 먼저 발굴할까요?

[속전속결 / 바로 라이어 투표 !] 루카스가 라이어 같다는 사람 손.

[만장일치]

[초고속 인정] 맞아용!

[후련]

[루카스 몰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바로 검거된 어린양]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루카스는 모를 만해!

[첫 라이어 검거] [솔직함이 무기] -네. 진짜 몰라요. -그 다음에요?

[뒤늦게 깔깔]

[급정색 / 집중하자]

[마지막 문제] 이 단어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남은 라이어는 한 명] -아 어렵다. -아~ 막 건강해지는 거 같아!

[확신] -그래 먼저 들어가. -형 바이바이.

[게다리춤에 이어 제대로 풍긴 라이어의 향]

[초조]

[결국 실토] 원래 "빨간맛!" 이러려다가 이건 좀 멀리가는 거 같아가지고...

[라이어는 태민!] [좁혀오는 수사망에 결국 라밍아웃] 원래 "빨간맛!" 이러려다가 이건 좀 멀리가는 거 같아가지고...

[촉 좋은 / 라이어 검거단] 잘 말했어 태민이가.

[이 와중에 눈치 못 챘던 1인] -너 라이어지? -아 형이에요?

[모든 라이어 검거 완료] -나 라이어야. -너 라이어지?

[여기서 잠깐 / 라이어가 제시어를 맞히면 라이어의 승리!] -뭐일 거 같았어? -난 참치인 줄 알았는데 참치가 아니구나?

[아깝... / 정답에 근접했으나 유추 실패!] -그냥 참치 아니야. -그냥 참치 아니잖아.

참치 그 다음 뭐야?

[정답은] -참치김치찌개 -아 진짜?

[아깝다!] -근데 형 거의 다 왔다. -참치.

[의문] 참치인데 왜 수영한 거...?

[대략 갓 잡은 참치를 국 끓인다는 해설]

[충격적인 해설에 어질] 아 그 참치...

나는 배 사용 안해

[동생 앞에서 한껏 허세] 나는 손으로 잡아 참치.

[조잘조잘] 나는 처음이었던 게 심리적 압박이 너무 심했어!

[아쉬운 마음에 폭풍 한풀이] 갑자기 태용이가 나부터 맞히래!

[잔잔하게 건내보는 위로] 근데 빨간 색깔 너무 잘 했어요.

[좋아요~ 이제 갑 잡았어요!]

[라이어 게임] [여운은 접어두고 Round 2 시작] -이번엔 이쪽부터! -나부터 뽑아?

[이번 제시어는 청담동]

태용이.

[제시어: 청담동] [찝찝] 검은색 뭔가 이상한데!

[혹시 내가 라이어?] 라이어다!

[백현 사회자 당첨]

[사회자는 백현] [그래도 만족 / MC 켠 강림]

내가 부숴줄게.

[입술 꾸욱 / 어딘가 어색한 미소]

[카이 발견] 자, 할게~

[수상한 카이?] [뭔가 수상] 카이야! 뭐 해~?

[발끈] -뭐가? 아까부터 자꾸 나를! -오케이~

[상당히 어색해 보이는 1인] 사회자는 뭐 발언권 없어요.

[첫 번째 게임할 때 매우 편안한 미소]

[너무 티 나 / 이번 판은 너구나]

[급 자아성찰 / 내가 저랬나?]

[똑똑~ 형아 맞죠?]

[아니라니까~]

[왜들 이래?] 또 몰아간다! x2

[얼른 시작 좀...] 말을 하는 거 보면 알잖아요!

[못 들은 척] 일단은

[신명나게 카이 몰이] 카이는 라이어니까 텐부터

[황당~] -사회자가 이래도 돼요? -오케이x2

[쿨하게 외면 / MC 켠 ON] 자 할게요 x2

이 단어를 보면 생각나는 직업은?

[라이어는 2명] [포괄적~] 버스 드라이버.

[그렇다면] [택시 드라이버]

[살짝 주워 먹기 스멜?]

[대놓고 주워 먹기] 버스 드라이버.

[기억력 무엇] -방금 텐이 했어요! -했어?

[당황] -했어? -네.

[의심 적립]

[고심 끝에...] 소방관!

[엥? 청담동에 소방서가 있었나?]

[썩 개운치 않은 답변]

[백현 촉대로 카이가 라이어?] 왜?

소방관!

[라이어는 카이? / 6화에서 공개됩니다.]


SuperM's cooking, mukbang, healing. I won't miss any of it 💗 СуперМ готовит, мукбанг, лечит. Я не пропущу ничего из этого 💗.

[이 프로그램에는 간접광고 및 가상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his program contains indirect and virtual advertising]

[저물어가는 M토피아 DAY 1] [DAY 1 at MTOPIA coming to an end]

[해 질 녘 아래 갬성~ 한 스푼 넣은] [Under the sunset, with a spoonful of sentiment~]

[디너 타임] [Dinner time]

[텔레파시 음식 맞히기]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전인 7월에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Guess the food via telepathy] [The show was filmed in July, prior to extension of level 2.5 social distancing, in compliance with COVID-19 guidelines]

[캠핑장으로 모여 모여~] [Gather around the campsite~]

[허전] [Empty]

우리 태민이는 언제 오려나? When is TAEMIN coming?

[FLEX 중인 어미 새] [기다리는 아기 새들] [FLEXING mother bird] [Waiting baby birds]

[먹카스 꼬르륵] 아~ 라면~ [Foodie LUCAS rumbling] Ah~ Instant ramen~

[물놀이 후 밀려오는 배고픔] -지금 라면 -라면도 너무 먹고 싶다. [Hunger that rushes in after playing in water] -Instant ramen now -I also want to eat instant ramen so bad.

-맞아요. -맛있을 거 같아. -Exactly. -It's going to be delicious.

[태민아 빨리 와주겠니?] 태민이가 뭘 사오는지 기대해보자. [TAEMIN, will you hurry up?] Let's wait and see what TAEMIN bought.

아이고~ Hey~

[때마침 돌아온 태민] -왔다! -오 태민아! [TAEMIN arriving just in time] -He's here! -Oh, TAEMIN!

[근데...손이 좀...가볍다?] -형~ -손에 든 게 작은데? [But... your hands are.. pretty empty?] -Brother~ -You have too little on your hands.

[일곱 식솔에 딸랑 한 봉지?] -태민이, 양이 많이 적은데? -형 고생했어요. [One plastic bag for seven of us?] -TAEMIN, there's very few items. -Welcome back.

[주섬주섬 / 대신 보여줄 게 있는데...] -자, 이거 보고 싶은 사람? -뭐예요? [Fumbling / Instead, I have something to show you...] -Now, does anyone want to see this? -What is it?

-영수증? -영수증. -Receipt? -Receipt.

[무슨 문제라도...] [Is something wrong...]

[영수증~~~] [무려 여덟 번 고이 접음] [Receipt~~~] [Folded eight times]

[실망할 뻔했잖아.] [이건 페이크 / 한 봉지 더] 역시... [We were about to be disappointed] [This is a decoy / There's another bag] Of course...

대~박. Un~believable.

[마트 통째로 들고 왔어?] 마트에서 1,500만 원 정도 쓰고 오셨다는 소문이 있어요. [Did you bring the entire store?] There's a rumor that you spent \15 million.

[큰손탬레사] [Mother TAEMresa, the big buyer]

[어나더 큰손 / 리스펙트~] [Another big buyer / Respect~]

[눈치] -아니 근데... -형 고생했어요. [Hesitant] -But...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텔레파시...쉽지 않아~] 이거 아무리 봐도 쉽게 생각할 수가 없는 게 [Telepathy.. isn't easy~] No matter how much I think about it, it can't be easy, because

[큰손 탬레사에 잠시 잊고 있던 부비 트랩] [Momentarily forgot about the booby trap from being amazed by big buyer TAEMresa]

[텔레파시로 멤버들이 고른 음식 맞히기] [Guess each member's food via telepathy]

[음식 List] [아이스크림, 돼지고기, 라면, 밥, 주류, 된장찌개] [Food List] [Ice cream, 3 types of pork, instant ramen, rice, liquor, soybean paste stew]

[태민이 정답을 맞힐 경우 각자 M화 2개씩 획득] [If TAEMIN answers correctly, 2 M-cash is given to TAEMIN and the person who wrote the food]

[전원 정답 시 태민만 M화 5개 추가 획득] [If TAEMIN correctly answers everything, only he earns 5 M-cash]

[태민 추리] 일단 1번 아이스크림 태용이, 돼지고기 3종 세트 텐, [TAEMIN's inference] First off, number 1, ice cream was by TAEYONG, 3 types of pork by TEN,

라면 루카스, 밥 백현, Instant ramen by LUCAS, rice by BAEKHYUN,

그리고 주류 카이, 된장찌개 마크, 일단 이렇게 했는데 And liquor by KAI, soybean paste stew by MARK. That's what I have so far

[힌트 / 두 명 제외하고 다 틀렸어.] 딱 두 명 맞혔고 순서가 다 달라. [Clue / You got everything wrong except for two people] You got 2 people correct, but the sequences are all wrong.

다시 잘 생각해 봐. Think again.

[힌트는 득탬했는데...] [Earned a clue...]

[대체 무얼 좋아하니...] 아 이거 헷갈린다. 아 어렵다. 아 어렵다~ 뭐지? [What do they like...] Ah, this is confusing. It's tough. Ah, it's so hard~ What's the answer?

거의 뭐 어릴 적 풀었던 중간고사보다 어려운... It's more challenging than the midterms I took growing up...

[멤버 입맛 고사] 더 고민하네... [Examination on Members' Appetites] It makes me think harder...

[과연 태민은 텔레파시가 통했을지?] 일단은 맞혀볼까? 일단은 어떻게 적어왔는지 들어보자. [Did TAEMIN receive telepathy?] Should we check the answers? Let's hear what he wrote down.

[흥미진진] 이거 너무 재밌다. [Thrilling] This is exciting.

[텔레파시 결과 발표] [최종 선택 전 태민이 생각을 들어보자] 그럼 듣기만 해 보자 지금. [Announcing the result of telepathy] [Let's hear TAEMIN's thoughts before making a final decision] Let's just listen to his answers for now.

[발 동동동동동] 일단 내가 생각할 때 태용이는... [Stomping feet] First off, I think TAEYONG...

[아이스크림 / 누구보다 확신한 태용이 입맛] 태용이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요. [Ice cream / Certain about TAEYONG's appetite than anyone else] TAEYONG likes ice cream.

[200% 확신] 태용이 아이스크림 무조건 확실해. [200% certainty] TAEYONG wrote ice cream for sure.

[의미심장] [Meaningful]

카이는 단백질 때문에~ KAI, because of protein~

[친구에게 넌지시 건네준] 좀 더 1차원적으로 생각해봐. [Indirectly gave clue to his friend] Try thinking more simply.

[회심의 단백질 힌트?] 약간 단백질쪽으로~ [Critical clue about protein?] Towards protein~

[단백질? / 카이 돼지고기] 분명히 육식을 먹어야 돼. 그리고 [Protein? / Pork by KAI] He must eat meat. And

백현이 형은... With BAEKHYUN...

[백현스러움1 / 된장찌개] 된장찌개라는 말을 하는 게 백현이 형스럽기도 해요 뭔가. [Like BAEKHYUN1 / Soybean paste stew] Saying soybean paste stew does sound like BAEKHYUN.

[백현스러움2 / 밥] "역시 밥이제~" 이러면서 왠지 이런 스타일로... [Like BAEKHYUN 2 / Rice] Saying "Rice as always~" in this fashion...

[백현스러움3 / 돼지고기] 일부러 이렇게 얘기했나보다, 돼지고기로 사와달라고. [Like BAEKHYUN 3 / Pork] He must've purposefully written it like this, asking for pork.

[백만 번 고민 / 모든 게 백현스러움] [Mulled over for a million times / Everything is like BAEKHYUN]

[연장자 우대? / 백현 주류] 연장자니까 술을... [Respecting the senior member? / Liquor by BAEKHYUN] Liquor, because he's the oldest...

[비밀스러운 입꼬리] [Taciturn lips]

[어색 미소 남발] 얘기했을 거 같고 [Projecting awkward smiles] Might have said it

그리고 루카스는 And LUCAS

[태민이 공식 / 눈 크고 + 잘생김 = 라면] [TAEMIN's equation / Wide eyes + Handsome = Instant ramen]

[태민이 공식대로 라면 선택?] 그리고 루카스는 뭐니뭐니 해도 [Would pick instant ramen according to TAEMIN's equation?] Above all else, LUCAS

[라면→밥 / 루카스 밥] 밥심이 있어야 돼. [LUCAS, Instant ramen→Rice / Rice by LUCAS] Needs strength from rice.

[밥심의 이유로 변심] [Changed his mind due to strength from rice]

[텔레파시 성공? / 맞았나~?] 그치? 그치? [Successful telepathy? / Am I correct~?] Right? Right?

[암묵적으로 텔레파시 쏘는 중] 멤버들 잘 아는구만. [Silently sending telepathy] You know the members very well.

그리고 텐은 And TEN

[기대] [Expectant]

[돼지고기만 먹는 텐을 생각] 어차피 돼지고기밖에 못 먹으니까 원래 돼지고기 옆에 국물이 [Thought of TEN who only eats pork] He can only eat pork, and there must be soup next to pork

[돼지고기 짝꿍 / 텐 된장찌개] [Best friend of pork / Soybean paste stew by TEN]

[텔레파시 재송신 중] 된장찌개일 거 같은데 [Resending telepathy] I think he wrote soybean paste stew

[텔레파시 통? / 급 유턴]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Received telepathy? / Sudden u-turn] But I shouldn't think so simply

[텐 된장찌개→라면] 그렇기 때문에 라면일거야. 그치? [TEN, Soybean paste stew→Instant ramen] That's why it's instant ramen. Isn't it?

와우~ Wow~

[리액션 폭발(?)] [Blowing up(?) reactions]

[힌트 준 거 아님! 절대 아님] [할리우드 리액션] 몰라요, 몰라요. 지금 밥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아직 몰라요. [We've never given him a clue! Never] [Hollywood reaction] We don't know, we don't know. I could've written rice or not, but we still don't know.

[집밥 청년?] [맠힘 없는 추리] 그리고 마크는 딱 봐도 집밥을 좋아하는 스타일이잖아. [Fan of homemade food?] [ReMARKable inference] And MARK is the type who likes homemade food.

[생활 패턴 분석] -한식 좋아하지? -좋아하죠~ [Analyzing lifestyle] -Don't you like Korean cuisine? -I do~

한식 좋아해? 그치? You like Korean cuisine? I thought so!

[한식파 / 마크 된장찌개] [Fan of Korean cuisine / Soybean paste stew by MARK]

[알 수 없는 리액션] 일단 이렇게 생각하는데, 오케이. [Unfathomable reaction] This is what I'm thinking, okay.

[눈치] 나는 태민이가 [Observing] I'm fine with TAEMIN

틀려도 괜찮아~ Being wrong~

[텔레파시? 혹은 고도의 심리전?] 너의 믿음대로 갔으면 좋겠어. [Telepathy? Or intense mind game?] I'd like you to follow your intuition.

[전원 정답 시, 태민 17개(12+베니핏 5개) 획득!] 오케이. 그래. [If he's correct with everyone, TAEMIN earns 17 (12+5 Benefit)!] Okay. Fine.

근데 여기서 약간 욕심으로 But from here

[개인 M화 1등 / MVP 욕심으로...] 베니핏 욕심으로 [1st place in the number of personal M-cash / Greedy of MVP...] Out of greed for the benefit

[베니핏 못 받게] 태민이가 다 못 맞히게 할까? [Make him lose the benefit] Should we make TAEMIN not answer everything correctly?

[거들기 / 솔깃] -한 명먄 틀리게 -어, 못 맞히게 해가지고 [Supporting / Interested] -So that he gets one person wrong -Yup, make him answer incorrectly

[뜻밖의 베니핏 경쟁] [웨이크보드 심판으로 활약한 태민이는] [Unplanned competition for the benefit] [TAEMIN who actively played as the wakeboarding referee]

[이대로 다 맞히면 추가 5개란 말이지~?] [Gets additional 5 if he answers everything correctly~?]

[혼란] 못 맞히게 해가지고~ [Bewildered] Make him answer incorrectly~

[베니핏 경쟁] 라이벌일 수도 있으니까~ [Competing for the benefit] Because we could become rivals~

[이런 착한 친구를 봣나...] 내가 너 그럴까봐 무서웠다 진짜. [What a caring friend...] I was afraid you'd do that.

[MVP 욕심 / 사람이 멀리 보야지] -나중에 베니핏이 또 중요하다고 하거든요. -맞아, 베니핏이 또 상품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Greedy of MVP / A man should look far ahead] -We were told that the benefit is important for later. -Exactly, we were told that benefit and prize are important...

많이 먹는데 항상... I always eat a lot...

[급 태세 전환] -나는 술을 잘 못 하는데 술일까? -과연 술일지? [Abrupt change in attitude] -Why would I write liquor when I'm lightweight? -Why liquor?

[맞아용 맞아용~] [Precisely~]

[과연 무사히 텔레파시에 성공할지?] [Will telepathy end in success?]

[태민의 최종 선택 시간] 자, 그러면 도전하겠습니다. [Time for TAEMIN's final decision] Okay, I'll give it a try.

[숨겨둔 음식 공개 / 각자 앞에 해당 음식 놓을 예정] [Revealing hidden food / Planning to place each food in front of the corresponding person]

[텔레파시 미션 선택의 시간] 노 리액션? [Telepathy mission / Time to decide] No reaction?

[제일 먼저 돼지고기의 주인은?] -시작된거야. -시작할게요. [First off, who's the owner of pork?] -It has begun. -I'll start.

-맛있는 고기. -시작할게요. -Delicious meat. -I'll start.

[돼지고기 3종세트] -다 조용히... 맞을지? -과연 이게... [3 types of pork] -Everyone, be quiet... Will this be correct? -I wonder if this...

-밥. -밥이 누구였지? -Rice. -Who wrote rice?

[밥] 여기다 두고 [Rice] Place it here

흑미밥. Black rice.

[기존 예측대로 나눔 중] [Distributing according to the current assumption]

[주류] 자 여기 술. [Liquor] Now, here's liquor.

자 태용이. Now, TAEYONG.

[아이스크림] -귀여워. -귀여워. [Ice cream] -Cute. -Cute.

자 이거 된장찌개. Now, this soybean paste stew.

[된장찌개] -와, 차돌된장찌개! -아이고 미안해. [Soybean paste stew] -Whoa, soybean paste stew with beef brisket! -Oops, sorry.

[라면] -자. -우와. [Instant ramen] -Now. -Woah.

-와~ -와우~ -Whoo~ -Wow~

[선택 완료] [처음 믿음대로 모두 선택] 끝났어? [Finished deciding] [Sticking to his first intuition] Are you done?

-끝났어x2. -끝이지? -This is it x2 -Is this everything?

[슬쩍~] [Carefully~]

근데 좀 아쉽다. But you're so close.

-조금 아쉽다. 진짜 한 틱이 아쉽다. -한 틱이 진짜 아쉽다. -You're so close. You're one step away from success. -Just one step away.

[아쉽다고?] [I was close?]

진심? For real?

[캡틴의 아량? /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태민이 마지막 기회 드릴게요. [Captain's generosity? / Last chance to change!] We'll give TAEMIN last chance.

진짜 마지막 기회! Really the last chance!

[믿어? 말아?] [초속으로 떨리는 눈동자] [Believe them? Or not? [Pupils trembling every second]

[더 이상 말 안 해 / 진짜 진짜 마지막 기회!!] [We won't speak anymore / Really the last chance!!]

[뭔가 사기꾼 같은 멘트인데...] -마지막 기회! -마지막 기회?! 아, 뭐야! [What they said sounds like what a swindler would say...] -Last chance! -Last chance?! Ah, what's happening?

[혹시 이거?] 다시 멤버들 얼굴 봐. [Perhaps this?] Take another look at the members.

[슬쩍] 우리 눈빛을 보고 있어. [Attentively] He's looking at us in our eyes.

[팔랑팔랑~ / 조용히 눈빛 스캔] 매칭을 해 봐 이게 잘 어울리는지. [Easily persuaded~ / Quietly scanning their eyes] Try to match this with me, and see if this suits me.

[지금 보니 아닌 거 같기도?] [복잡] 백현이 형이 아닌가? [Now that I look at it, it might not be his?] [Confused] Isn't it BAEKHYUN's?

[맠내(22)_술에 눈뜰 나이(?)] 마크가 이제 술에 눈을 떴나? [Youngest MARK(22)_Age that's into drinking(?)] Has MARK gotten into drinking?

형을 믿어. Trust yourself.

[그대로 GO!] 저 그냥 갈게요 이렇게. [GO with it!] I'm going as it is.

[텔레파시 결과 공개] [카이부터 정답 공개] -저부터 말하면 되나요? -네네. [Announcing the result of telepathy] [Starting from KAI] -Should I go first? -Yes.

[과연 단백질이 힌트였을까?] [Was protein the clue?]

[+M화 2개] 정답. [+2 M-cash] Correct.

[오예[ [Oh, yeah]

[태용 정답 공개] [Announcing TAEYONG's answer]

[+M화 2개] 저도 정답. [+2 M-cash] Mine's also correct.

[감격 / 연속 두 개 정답~] [Overwhelmed / Two correct answers in a row~

일단...잠깐~ Wait a second... for now~

[쪼는맛 / 백현 & 루카스는 마지막에 공개] [Adding tension / BAEKHYUN & LUCAS announce last] [불안 / 왜?? 틀렸나??] [Nervous / Why?? Was I wrong??]

[안 알랴줌 / 포커페이스] [Not telling you / Poker face]

[텐 먼저 정답 공개] [Announcing TEN's answer first]

[+M화 2개] 정답~ [+2 M-cash] Correct~

[다행 / 이게 뭐라고 떨려~] 정답이야? 아 다행이다~ [Relieved / Why is this making me nervous~] Is it correct? Ah, what a relief~

[+M화 2개] -저도 정답! -정답! [+2 M-cash] -Mine's also correct! -Correct!

[주류 & 밥 / 이제 남은 건 두 명의 음식] [Liquor & rice / Only two foods remaining] [드디어 루카스 정답 공개~] [Finally announcing LUCAS' answer~]

[제발 밥!!!] [Please be rice!!!]

루~카스!!! LU~CASS!!!

[뒷광고 아님] 카스! [Not a paid ad] Cass!

[루카스 주류였어?] 루카스! [LUCAS wrote liquor?] LUCAS!

[반전 언어유희] 그래서 밥이에요~ [Word game with a twist] So, it's rice~

[멤버 전원 음식 맞히기 성공!] 정답~ [Succeeded in guessing every members' foods!] Correct~

[음식 맞히기 All Clear] [텔레파시 미션 / 태민 M화 17개 획득] 아 뭐야! 나 다 맞혔네! [Guess the food All Cleared] [Telepathy mission / TAEMIN earns 17 M-cash] Ah, jeez! I answered everything correctly!

[부비 트랩 텔레파시 미션 CLEAR] [CLEARED booby trap telepathy mission]

[안 흔들린 게 신의 한 수] 형 마지막에 안 흔들린 게 진짜 중요했어요. [Divine move of staying undisturbed] It was very important to stand unshaken at the end.

[살짝 욕심] [A bit greedy]

[게임 밀당 고수 / 봐준 거 알지?] 베니핏 없이 다녀오게 하려고 했는데 [Expert on being hard to defeat / You know I was being easy on you?] I tried to make you return from grocery shopping without any benefit

그럼 나 M화 많이 벌었겠다! Then, I must've earned a lot of M-cash!

[텔레파시 미션 / M화 획득 개수 공개] 어 많이 벌었어 너. [Telepathy mission / Announcing the number of earned M-cash] Yup, you earned a lot.

[M화 획득 개수] [Number of earned M-cash]

[M화 2개x6명=12개] [전원 성공 베니핏=5개] [2 M-cash x 6 people=12] [Benefit from getting all answers right=5]

그럼 이제 바로 식사를 해볼까? Then, shall we start meal prepping right away?

[캠핑 한 끼] [SuperM의 캠핑 요리 START!] 그럼 바로 할게! [One camping meal] [START SuperM's camping food!] I'll get to it right away!

[한 짐 가득] [Big load of food]

[일사천리로 재료 세팅] [Swiftly preparing the ingredients]

[능숙] 여기서 라면이랑 된장찌개 하면 되고 [Proficient] We can cook instant ramen and soybean paste stew here

[고기 올릴 그릴도 알아서 척척] [Assembling the grill for meat all by himself]

[캠핑 만렙 / 카이의 리드 하에] 이거 호일이 있어야 되는데 [Camping expert / Under KAI's supervision] This needs foil

[순조로운 바비큐 준비] -됐다. -오케이~ [Barbecue preparation going smoothly] -That's good. -Okay~

제가 된장찌개 끓일게요! I'll make soybean paste stew!

음식물 쓰레기는 여기~ Food scraps go in here~

[모두 각자 분주한 가운데] 이거 더 없나? 차돌된장 더 있을 텐데... [While everyone's busy] Is there more of this? There must be more soybean paste stew with beef brisket...

[텐은 비닐봉지 발굴 작업 돌입] 이거 있네. 이거 좋아. [TEN starts excavating the plastic bag] There's this. This is good.

카이 형~ KAI~

[제가 달걀 찾았어요~] [I found eggs~]

[또 뭐 찾았냐면요~] [I also found~]

[왕뿌듯 / 비빔라면도 찾았어요] [Proud / I also found spicy cold noodles]

우와 팔도비빔면? Whoa, Paldo Bibimmyun?

[끝없는 비닐봉지 발굴 작업] 깻잎도 있네요. 마늘도 있어요. [Endless excavation of the plastic bag] There are also sesame leaves. There's also garlic.

[텐 덕분에 더욱 풍성해진 분주함] 여기 갑자기 엄청 분주해졌어. [Amply occupied, thanks to TEN] This place suddenly became very busy.

-이거 2개 밖에 없는데? -2개면 돼~ -There are only 2 of these. -2 are enough~

형 이거~ This one~

물 넣으면 싱거워질까봐~ Adding water might make it bland~

[따뜻] 이거 넣어야 돼요? [Warm] Do I put this in?

[매우 산만] 이게 다인가 보다. 양이 되게 적다. [Extremely disoriented] This must be everything. It's not much.

[특단의 조치] 역할을 나누자! 이거 씻어야돼! [Special measures] Let's divide our roles! This needs to be washed!

채소 제가 씻을게요! 제가 요리 못 해서. I'll wash the veggies! Because I can't cook.

[텐 / 채소 씻기 담당] 이거 다 씻을게요. [TEN / In charge of washing veggies] I'll wash all of these.

[실내 주방행 / 다녀오겠습니다~] 씻으러 가면 되죠 이거? [Going to the indoor kitchen / I'll be back~] Do I go there to wash it?

[한편 비빔라면 등장에 흥분한 캡틴은] -비빔면을 먹어야지 삼겹살에! -그렇긴 한데... [Meanwhile, Captain who's thrilled to see spicy cold noodles] -We should eat spicy cold noodles with pork belly! -Sure, but...

[자타 공인 비빔라면 장인] 여기다 고기 먹으면 진짜 맛있는 거 알지? [Self-proclaimed expert on spicy cold noodles] Did you know it's very tasty to eat this with meat?

[자연스럽게 비빔라면 담당] [그 옆에는 만능 조수 마크] [Steadily became in charge of spicy cold noodles] [Versatile Assistant MARK by his side]

이거 하고 내가 김치찌개 해줄까? Would you like me to make kimchi stew after this?

김치찌개 꼭 해주고 싶다... I really want to make you kimchi stew...

[탬레사 소원 성취 / 김치찌개 담당] [TAEMresa's wish has been granted / In charge of kimchi stew]

[그리고 바비큐 존을 지배하는 한 남자] 그게 아니라 삼겹살 기름이 들어가면서 불이 나. [And the man who rules the barbecue zone] As grease from pork belly gets in, fire ignites.

[호일의 필요성에 대해 열띤 강의 중] 소고기는 괜찮은데 돼지고기는 불이 나. 그래서 못 먹어. [Eagerly lecturing on the importance of foil] Beef is fine, but pork catches fire. Then, it becomes inedible.

[혼나는 거 아님. 벌받는 거 아님.] [잔소리 아님] 그래서 숯불이 다 올라와서 아예 못 먹어. [Not being scolded / Not being punished] [Not nagging] So fire from charcoal rises, making it completely inedible.

[단백질 마스터 카이 / 고기 담당] 엄청 많이 구워봐서 알아. [KAI, the Protein Master / In charge of meat] I know, because I've grilled meat many times.

[그런 고기 대장 옆을 떠날 줄 모르는 껌딱지] 기름기 적은 거, 목살부터 굽자. [The clingy one who doesn't leave Meat Master's side] Let's start with pork neck, the low-fat one.

호일이 있어야 돼. We need foil.

[맡겨만 주세요 / 카이의 호일 무사 태용] 너네 저거 뜯어줘 길게. [Leave it up to me / TAEYONG, KAI's Foil Warrior] Please cut the foil into a long strip.

[다소곳 / 고이 접접] [Modest / Folding carefully]

[고기 대장 / 비빔라면 대장 / 김치찌개 대장] [Meat Master / Spicy Cold Noodles Master / Kimchi Stew Master]

[멀뚱] [Staring vacantly]

[한가~ 두리번~] 묵은지 썰어야 돼~ [Leisurely~ Looking around~] We need to slice ripened kimchi~

우리 두 명 뭐 해야 돼? What should the two of us do?

[뚫어져라] [첫 임무는 된장찌개 감시] [Piercing gaze] [First mission is to surveil soybean paste stew]

[조심스레 의견 제시해보지만] 조금 물 넣어야 되지 않아요? [Carefully makes a suggestion, but] Shouldn't we add little bit of water?

[루카스 안 돼요] 물 넣으면 안 돼. 원래 그대로 돌리고 먹는 거야. [No, LUCAS] We can't add water. We just heat it up and eat as it is.

-아...(깊은 탄식) -그리고 어차피 다 한 다음에 싱거울 때 -Ah... (Lament) -Anyway, if it's bland after everything's done

[그럼] -라면 끓여요? -라면을 지금 할까요? 아니면... [Then] -Do we make instant ramen? -Should I make instant ramen now? Or...

[초롱초롱] 라면...(하면 안 돼요?) [Luminous eyes] Instant ramen... (Can we make it?)

[불으니까~ / 라면은 나중을 기약] [Because it can get soggy~ / Setting aside instant ramen for later]

[애써 씩씩] 오케이! [Trying to toughen up] Okay!

[물 원위치] 이게 진짜 맛있는데! [Placing water back to its place] This is very delicious!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일까...] [Where do I belong...]

[카이 형 뭐 하지?] [What's KAI doing?]

[고기 팀은?] [고기 STOP / 호일에 무슨 문제라도?] [What about Team Meat?] [Meat, STOP / What's wrong with the foil?]

[왜 안 되지?] [Why isn't it working?]

[파이어~ / 엄청난 화력에 버티지 못 하는 호일] -이렇게 구멍이 뚫려. -그러네. [Fire~ / Foil can't bear the heat] -It gets pierced like this. -So it seems.

[너덜너덜] [벌써 몇 장 해 먹은 고기 대장] [Ragged] [Meat Master who already defaced few pieces of foil]

[어느새 꼭 쥔 호일] [First thing we know, he's holding onto the foil]

[찾았다 나의 할 일!] 하나 더 필요하지 않아요? [Found my task!] Don't you need one more of it?

[호일 무사 급구~ / 초보 가능] [주요업무: 호일 빚기 / 우대조건: 성실하신 분 / 복리후생: 칭찬] [Urgently needed, Foil Warrior~ / No experience required] [Main job: Molding foil / Favorable traits: Diligence / Employee benefit: Compliment]

[물량 맞추기 바쁜 공장장 겸 직원] 두껍게 두 장. [Factory manager, while also the employee, busy keeping up with the order]

[두껍게 OK! / 조금만 기다려요 형!] 형 잠시만요! [Make it thick, OK! / Wait a second!] Just a moment!

[신입 환영 / 호일 공장은 풀 가동 중] [Welcome, new member / Foil factory in full blast]

[루카스(신입) 합류] [LUCAS(Newbie) joins]

[호일 무사 2기 자신만만] -형 뭐 만들어요? -이거 고기 판. [Confident 2nd Foil Warrior] -What are you making? -This is for the cooking grate.

[고기 대장 카이의 지도하에] 이거까지 써 버려. [Under Meat Master KAI's supervision] Use this too.

[쉴 새 없이 찍어내는 호일] 그럼 이거 중간? 중간에서 이렇게? [Producing foil nonstop] Then, this middle? Do this in the middle?

[진지함 무엇 / 태양열 발전소라도 만드나...] [Why so serious / Are they making a solar thermal power plant...]

[궁금 / 뭐 해?] 이해했어. [Curious / What are you doing?] I got it.

[호일 맛집 / 소문 듣고 몰려온 옆 동네 주민들] 응, 거기를 접으면 [Famous for foil / Neighbors who gathered around after hearing about their famous foil] Yup, if you fold there

[눈길 한 번 안 주고 접접접접접접] -만들고 있어. -네. [Folding and folding without giving a glance] -Keep making it. -Okay.

[업그레이드 VER. 호일 판의 성능은?] 이 정도만 하면 돼. [How's the upgraded ver. of foil grate's efficiency?] This is enough.

[튼튼 / 우뚝] [센 불에도 끄떡없음] -좋았어. -딱 좋아요 형. [Strong / Standing still] [Invincible even from the strong fire] -Good. -Just perfect.

[다시 활기 찾은 고기 존] 이렇게 이거지! 이거지! [Meat Zone is active again] This is how it's done! This is it!

[고기 대장 Happy~] 좋았어 루카스~! [Happy Meat Master~] Good job, LUCAS~!

[눈은 뿌듯 / 손은 열일 중] [Proud eyes / But hands are busy]

[그 사이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목살] -하나도 안 탔는데요? -나이스! [Meanwhile, pork neck that's been appetizingly grilled] -Not a bit was burned. -Nice!

[시선 강탈] 고기 맛있겠다~ [Eye catching] Meat looks delicious~

[고기 시식회] [말 떨어지기 무섭게 한 입] [Meat tasting] [Taking a bite as soon as the words were said]

[냄새 맡은 조수 / 뿅] [Assistant who smelled it / Voila]

[마크 조수도 한 입~] [A bite for Assistant MARK~]

[김치까지 두 입] [Another bite of kimchi]

[세상 꿀맛] [Taste that's out of this world]

[핫한 반응에 열정 불태우는 고기 대장] 삼겹살 굽자! x3 [Meat Master kindling his passion at the positive response] Let's grill pork belly! x3

[호일 공장은 열일 중] [주문 받아라! 바로 호일 공장 재가동] 사람이 많으니까 한 번에 팍팍 구워버리자. [Foil factory is working hard] [Take the order! Foil factory immediately reopens] Let's grill all at once since there are many of us.

[호일 무사 1기 노하우 전수] -이렇게 하나 만든다? 하나? -응. [1st Foil Warrior passing down his know-how] -Make one like this. Just one. -Got it.

[힐끔~] [Glimpse~]

[선배 곁눈질하며 성장 중] [Learning by side-looking his supervisor]

[오손도손 따수운 분위기의 호일 공장] -이거 두 개 합쳐서 좀 크게.. -너무 큰 걸 수도 있어. 왜냐면 [Foil factory in heartwarming environment] -Combine these two to make it bigger.. -It could be too big, because

[선배미 뿜뿜] 쓰고 버리고 x2 해야 돼서... [Charm of the superior] It gets used and tossed quickly... x2

[셀프 칭찬~] 나중에 도자기 잘 빚겠어~ [Complimenting himself~] I might excel at pottery making~

[접시미 뿜뿜 / 슈퍼 업그레이드 ver. 호일 완성] [Looking like a plate / Made the super upgraded ver. of foil]

올려 봐. Place it.

[흡족 / 안 타네~] [Satisfied / It's not burning~]

성공! Success!

[사실상 고기 파티] [오늘의 메인 삼겹살 입장] [Actually, a meat party] [Here comes today's entrée, pork belly]

우와 맛있겠다! Whoa, it looks appetizing!

[고기 대장&호일 무사들이 합작한 삼겹살 커밍 순!] 야~ 명작이 나올 거 같다! [Pork belly, the collaborative work of Meat Master & Foil Warriors, is coming soon!] Yeah~ A masterpiece is about to be made! [기대만발] [Looking forward to it]

[탬레사표 김치찌개] [한편 김치찌개 대장도 행동 개시] [TAEMresa's kimchi stew] [Meanwhile, Kimchi Stew Master is also on the move]

[짜장 라면] [Black bean noodles]

[찌개에 웬 짜장 라면?] [Black bean noodles in stew?]

[올리브유만 득탬] [Only took out olive oil]

[신박 / 식용유가 없으니 이거라도] [Creative / Using this since there's no cooking oil]

[고기 풍년 / 메인 재료 삼겹살 입장] [A year of abundant meat / The main ingredient, pork belly enters]

[만능 조수 등판 / 내가 해줄게요 형~] -내가 자를까요? -자를 수 있어요? [The versatile assistant appears / Let me do it for you~] -Should I cut it? -Can you cut it?

[질겅질겅] 오케이. [Gnaw, gnaw] Okay.

[생고기라 쉽지 않네.] 대충~ [Raw meat is difficult to cut] In chunks~

[조각조각 썰어준 삼겹살은] [Stir fry pork belly]

[지글지글 볶아줍니다~] [That's been cut into pieces~]

[고기 듬뿍] 우와 이거 다 넣었네요? [Meat galore] Woah, you put in all of it.

[2차 듬뿍 / 김치도 들어가시고~] [2nd galore / Kimchi gets in the pot too~]

[마늘도 듬뿍] 마늘~ [Garlic galore] Garlic~

[듬뿍이 취향인 큰손탬레사] -나는 마늘 진짜 많이 넣거든 원래. -저도 사실 마늘 좋아해요. [Big player, TAEMresa who favors abundance] -I actually add lots of garlic. -I also like garlic.

내 입맛대로 넣을게~ I'll add to my liking~

[취향 존중] [Respect one's taste]

[손발 척척] -물? -어! [Working hand in hand] -Water? -Yup!

[환상 호흡 뽐내는 김치찌개팀] -형이 스탑 해 줘요. -어. [Team Kimchi Stew showing off wonderful harmony] -Tell me when to stop. -Okay.

진짜 조금! Teeny bit!

[탬레사표 김치찌개 / 물을 적게 넣는 것이 포인트!] 오케이 됐어! 충분해! [TAEMresa's Kimchi stew / The key is to add a little water!} Okay, that's good! That's enough!

이제 이걸 졸일 거야! I'll now boil it down!

[마크 땡큐~ / 만능 조수 덕 톡톡] 고마워~ 마크가 잘 도와줘서 고맙다~ [Thank you, MARK~ / Benefited from the versatile assistant] Thanks~ Thank you, MARK for helping me~

[맠춤으로 화답] [Returning the favor with unsysteMARKtic dance]

냄새 맡아볼래? Want to take a sniff?

[어디 한번~] [Let's smell it~]

좋은데? 진짜로! It's terrific! For real!

[마크 반응에 자신감 상승] -나 김치찌개 진짜 잘해. -오 괜찮은데? [Boost in confidence due to MARK's response] -I make excellent kimchi stew. -Oh, it's not bad.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끝!] [We just have to wait!]

[한편 이 시각 잠시 잊힌 한 사람...] -맛있다~ -형! 백현이 형! [Temporarily forgotten man at this moment...] -Yum~ -BAEKHYUN! BAEKHYUN!

[한편 텐은?] [채소 씻는다면서 뭐 해요...?] [What about TEN?] [Didn't you say you were going to wash veggies...?]

[사정없이 뚫어줌] 요리하는 영상 봤는데 이렇게 많이 하더라고요. [Poking holes mercilessly] I watched a cooking video, and they did this a lot.

[왠지 자신만만] [Somehow confident]

[이대로 봉지에 물을 채워주고] [Fill the bag with water]

[자동 물 빠짐 기능 장착] 이렇게 하면 되는 거 같은데? [Equipped with automatic restraining function] I think this is the way to do it.

[본인도 신기] 와 진짜 대박! 이거 좋은데? [Also amazed] Woah, impressive! This is good.

[텐만의 업그레이드된 방식 공개] [Showing TEN's upgraded strategy]

[물을 더 가득 채워주고] 더 뚫어야겠다. [Fill it with more water] I should poke more holes.

[구멍 추가] [Adding holes]

[진기명기] [Fascinating]

[텐표 분수쇼] [웰컴 투 마늘 분수 쇼] [TEN's fountain show] [Welcome to garlic fountain show]

[깨끗해져라~] [Get clean~]

[캠핑초보의 대반란 / 초간단 마늘 씻기 끝] [New camper's great rebellion / Finished washing garlic in the simplest way]

[오늘의 교훈] 역시 사람은 영상을 많이 봐야 해. [Today's lesson] A person definitely must watch lots of videos.

[다음 순서는 쌈 채소 씻기] [Next step is washing leafy greens]

[이번에는 한 장 한 장 꼼꼼히~] [This time, washing one by one~]

[한 겹 두 겹] [One leaf, two leaves]

[정성스럽게 씻다 보니] [After washing with care]

[제가 해냈어요] 따단~ [I did it] Ta-da~

[깨끗이 씻은 텃밭 한가득 품에 안고] 유명한 셰프처럼 이렇게 들어가야겠다. [Carrying washed garden in his arms] I should carry it like a famous chef.

[멤버들...지금 만나러 갑니다...] [Members... Now on my way to meet them...]

[비빔라면 장인 백현] [오자마자 비빔라면 조수로 합류] [꼬-옥] [Spicy Cold Noodles Master, BAEKHYUN] [Joins as an assistant of spicy cold noodles right after he arrived] [Holding on tight-ly]

[순조롭게 익어가는 면] 얘들아, 와서 고기 집어먹어. [Noodles gradually getting cooked] Guys, take some meat.

[후후 불어 탱탱함 살려주기] [Blowing to sustain chewiness]

[캠핑초보 긴장] 형 저 요리 좀 알려주세요! [Nervous new camper] Teach me how to cook!

[비빔라면에 특화된 캡틴의 요리] 형도 잘 못 해~ 이것만 잘 만들어. [Captain's cooking specialized for spicy cold noodles] I'm also not a great cook~ I can only make this.

전 아무것도 못 해요. 요리 아무것도 못 해요. I can't make anything. I can't cook anything.

[감미롭게 바른말] 괜찮아~ 시켜 먹으면 돼~ [Soothingly saying the right thing] No problem~ You can have food delivered~

[뒤적 뒤적] [Fumbling]

[비빔라면 존에 그릴 등장] [Grill appears at Spicy Cold Noodles Zone]

-누가 이것 좀 들어줄래? -(옛썰) 네 저요! -Would someone hold this? -(Yes, sir) Sure, I will!

저 x3 Me x3

[의욕 충만] -저 하고 싶어요. -이거 두 개 겹쳐서 이렇게 들고 있어. [Enthusiastic] -I want to do it. -Hold these two together in one place like this.

[갑자기 그릴은 왜?] [What's the grill for?]

[다 끓은 면 건져서 그릴 위에 안착] 그렇게 물 빼게? 와 형 괜찮은데? [Places cooked noodles on top of the grill] Are you draining them like that? Woah, not a bad idea!

[한 수 배웁니다, 캡틴!] 역시! 형 역시! [We learn from you, Captain!] That's our man! Our Captain is a genius!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신개념 면 건조법] [There's more than one way to skin a cat / New way of draining]

[빈 냄비에 얼음물 가득 채워] [Fill up an empty pot completely with ice]

[달그락 달그락] [Rattling, rattling]

[캡틴...뭐 해요...?] [Captain... What are you doing...?]

[어느 카메라에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백현] [BAEKHYUN not properly showing up on any of the cameras]

[황급히 찾아 나선 카메라 한 대] [One camera urgently searching for him]

[달그락 / 면 빨래하고 있었어요...] [Clattering / I was washing the noodles...]

[내 새꾸들 먹이려면 차디찬 얼음물쯤이야...] [Freezing ice water can't stop me from feeding my babies...]

[아아 참 캡틴...][ [Ah, a genuine captain...]

[어느새 구경 중 / 옆 동네 김치찌개 대장도 감탄] 형 정성 짱이다! [Watching in a twinkling / Neighboring Kimchi Stew Master, also admiring] You're putting so much devotion into it!

[바쁘다 바빠~ / 비빔라면 팀 마무리 단계 돌입] [Busy as a bee~ / Team Spicy Cold Noodles enters the final stage]

[얼음 마사지 마친 면 위에] [On top of ice massaged noodles]

[소스 한 방울까지 탈탈~] [Add last drop of sauce~]

[휘적 휘적] [Mix it]

혹시 김치 남았니? Are there any leftover kimchi?

[반찬으로 썰어두었던 김치 대령] [Offering kimchi that was sliced to be side dish]

[김치 토핑으로 화룡점정] 와 맛있겠다. 진짜 맛있겠다. [Finishing stroke with kimchi topping] Wow, it looks tasty. It's mouthwatering.

[텐 조수의 보필을 받으며] [공손] 텐 여기 앞에서 이거 들고 있는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With Assistant TEN's help] [Polite] Isn't TEN adorable, carrying this in front?

[장인의 혼을 담은 비빔라면 완성!] [Made spicy cold noodles with the expert's heart and soul!]

[호화로운 디너] [이제 먹자! / 식사 준비에 바빠지는 각 팀] [Dazzling dinner] [Let's eat! / Each team busy with getting their foods ready]

[고기 팀도 서둘러 마무리] [Team Meat also quickly wrapping up]

[푸짐] 와~ 먹방 찍어야겠는데? [Bountiful] Wow~ We could film mukbang!

[SuperM의 캠핑한 끼 완성] -유튜브 좀 생중계 해 봐. -먹을 복 터졌다! [Made SuperM's camping meal] -Livestream it on YouTube. -We have plenty to eat!

자, 맛있는 식사 먹겠습니다~ Now, let's enjoy this nice meal~

[첫 타깃은 모두의 관심사 탬레사표 김치찌개] [First target is everyone's interest, TAEMresa's kimchi stew]

[비주얼부터 기대감 상승] 이건 진짜 맛있을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Its appearance already raises expectation] This can't taste bad.

[입속 직행~] [One-way flight to his mouth~]

김치찌개 맛있다~! Kimchi stew is delectable~!

[뿌듯함이 깃든 광대] [Gratification filling up his cheekbones]

[맛있어서 그릇 바닥까지 뚫을 기세] 맛있어요? [So tasty that he's about to go through the bottom of the bowl] Is it good?

[지금은 먹토피아] [고기에 김치 이불 덮어서 냠~] [Right now, it's Meal-TOPIA] [Putting kimchi blanket on meat, and nom~]

[이 맛이야~] [This is what scrumptious means~]

[너도나도 김치찌개 홀릭] -김치찌개 맛있는데요? -먹을만 해? 다행이다. [Each and every one of them addicted to kimchi stew] -Kimchi stew is tasty. -Is it okay? That's good to know.

맛있는데? It's delicious!

-마늘이 진짜 중요했다~! -맞아~ -Garlic was very important~! -You're right~

[마늘 듬뿍 탬레시피 인정~] [TAEM's recipe with lots of garlic, acknowledged~]

[한편 미친 존재감 뽄내는 오늘의 메인] [On the other side, today's entrée, showing off its glamour]

[고기 대장&호일 무사 콜라보 작 "삼겹살"] -너무 맛있다. -이건 진짜 맛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Pork Belly," the collaborative work of Meat Master & Foil Warriors] -Bravo. -This can't be anything, but delicious. [자식 같은 삼겹살 맛보는 "고기 대장"] ["Meat Master," tasting his child, the pork belly]

[무언의 두 입 세 입] 고기 맛있어요? [Muted two bites, three bites] How's the meat?

[먹을 땐 다소 과묵 / 이 정도면..매우 맛있는 듯] -근데 이게 잘 됐어 진짜. -고기 너무 맛있어요. [Quiet when eating / If he's eating this much... It must be amazing] -It's been cooked well. -The meat is delicious.

[오로지 고기만 공략하는 고기 대장과 달리] [Unlike Meat Master who's targeting meat only]

[콧노래가 절로] 깻잎에~ 비빔라면~ [Humming away] On sesame leaf~ Spicy cold noodles~

[호일 무사는 쌈 체질] 맛있다~ x2 [Foil Warrior likes leafy greens] Yum~ x2

[아련 / 맛있당...] [Dreamy / It's good...]

근데 나는 But I

비빔 라면이 고기랑 어울리는지 몰랐어요. Didn't know spicy cold noodles pairs well with meat.

지금 알았어. I learned about it just now.

[전도사 뿌듯] 그것은 국룰이야. [Proud preacher] This is a national rule.

[내친김에 황금 조합으로 한입 더] [Speaking of which, another bite of the golden combination]

[비빔 라면에 고기는 무시무시한 황금 조합] [Spicy cold noodles with meat is undeniably the best combination]

[삼겹살&비빔라면 / 그야말로 인기폭발] 비빔면에 같이 먹는 게 맛있는 거 같아요. [Pork belly & Spicy cold noodles / Popular, literally] I think it's tasty to eat it with spicy cold noodles. [상상 이상의 맛!] [Flavor beyond imagination!]

[음식부터 모든 게 만족스러운 SuperM의 "첫 캠핑"] 너무 맛있다~ 고기도 맛있고 다 맛있다! [SuperM's "First Camping," where food and everything else were satisfactory] It's so good~ The meat is savory, and so does everything else!

고기 너무 맛있어요. The meat is excellent.

[벌떡] [실례합니다~] 밖에서 먹는 고기 중에 오늘이 제일 맛있는 거 같아. [Gets up] [Pardon me~] Today's meat is the best meat I've eaten outdoors.

[붙어있을 줄 모르는 엉덩이] [Hips that don't know how to stick to the chair]

[두리번~ / 끝없이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Scanning~ / Hyena, incessantly searching for food]

-태용이 형~ 고기 더 주세요~ -고기 더? -TAEYONG~ Give me more meat~ -More meat?

[맛믈리에 고기 리필 후~] [After the savo-lier refills on meat~]

[1층 안착] 오~ 삼겹살! 좋아! [Placed on the 1st floor] Oh~ Pork belly! Good!

잘됐어 이게 진짜. This was cooked really well.

[꿀 조합 보장 / 탬레사표 김치찌개 2층 입주] [Best combination guaranteed / Kimchi stew moving to the 2nd floor]

[고이 접어 입으로 파킹!] [Folded nicely, parking in the mouth!]

[비빔라면도 곁들여주고] [Also eating spicy cold noodles]

[입가심은 라면으로] [Instant ramen as dessert]

[루카스, 캠핑 요리 완전정복] 다 잘 먹어서 좋다. [LUCAS, completely mastered camping foods] I'm glad everyone's enjoying the meal.

[슬슬 마무리] 오늘 하루 잘 끝내서 다행이다~ 그쵸? [Slowly wrapping up] We finished the day off nicely~ Didn't we?

[우리 아직 안 끝났어] [We're not done yet]

[오물오물] 야~ 너무 맛있다~ [Nom, nom] Jeez~ It's delectable~

이제 짜장라면 먹으면 돼? Do we eat black bean noodles now?

-짜장라면도 맛있겠다~ -스파게티 있어요? -Black bean noodles must also be tasty~ -Do we have spaghetti?

[식을 줄 모르는 "먹토피아의 열기"] [Undying "Flame of Meal-TOPIA]

[만찬이 끝난 뒤] [배불렀던 만찬이 끝나고...] 잘 사온 거 같다. [After the feast] [After the filling meal...] The ingredients were perfect.

[라이어 게임] [소화 겸~ 라이어 게임 한 판?] -라이어 게임이라고 아세요? -알죠! x3 [Liar Game] [While trying to digest~ A round of Liar Game?] -Do you know Liar Game? -Of course! x3

했었는데? Haven't we play it?

[게임 궁금] 한 번 설명해주세요. [Curious about the game] Please explain the rules.

[HOW TO 라이어 게임] [HOW TO PLAY Liar Game]

[각각 제시어가 적힌 종이를 뽑는다] [Each member draws out a paper with a given word written on it]

[제시어가 없는 빈 종이는 라이어 당첨!] [Person who picks a blank paper without any word is the liar!]

[라이어 / 플레이어의 행동과 말을 통해 제시어를 유추하면 승리] [Liar / Wins if he finds the word from observing players' actions and words]

[플레이어 / 거짓말하고 있는 라이어를 찾아내면 승리] [Player / Wins if he finds the beguiling liar]

아닌거야? 확실해? Is he not the liar? Are you sure?

[속고 속이는 치열한 눈치 싸움 속 진짜 라이어를 찾아라!] -네 아니에요. -연기 잘한다 너네. [Find the real liar amidst the intense battle of double-crossing!] -Yes, I'm not. -You guys are great actors.

이거 맞는 거 아냐? Isn't he the liar?

[기억났다! / 이해 완료] -맞아! x3 -1회 때 했어. [I remember! / Perfectly understood] -That's right! x3 -We played it in Episode 1.

[걱정~] 이거 근데 텐이랑 루카스 알아? [Worried~] But do TEN and LUCAS know this?

[듣고 나니 이해~] -알아요. -많이 해봤어요. [Understood after listening~] -I know. -I've played it many times.

-한 번 해보자. 한 번 해보면 알거야. -많이 해봤대. -Let's do a practice round. They'll understand once they play it. -They said they've played it many times.

[오케이! 해보자!] 바로 가시죠. [Okay! Let's begin!] Let's start right away.

[본격 라이어 게임 시작] [Liar Game officially begins]

[기대] 재밌겠다! [Looking forward to it] It's going to be fun!

[라이어는 총 2명! 무작위로 종이 선택 완료] [덤덤] [2 liars in total! Finished randomly drawing out papers] [Nonchalant]

[라이어는 두 명] [누가 볼세라 철통 보안] [Two liars] [Maximum security in case someone peeps]

[오묘한 표정?] [Dubious expression?]

[이쪽은 평온 / 독서 중 아님] [Calm here / Not reading]

[제시어 or 빈 종이 / 알 수 없는 표정의 멤버들] [Given word or Blank paper / Members' unfathomable expressions]

나는 사회자인가? 나네. Am I the host? Oh, it's me.

[질문 담당 / 사회자는 태용 당첨!] -사회자! -뭐야~ [In charge of questions / TAEYONG is the host!] -Host! -What's happening~

[사회자는 태용] [아쉬움] 게임하고 싶었는데! [TAEYONG as the host] [Disappointment] I wanted to play the game!

[한편 / 어딘가 어색한 표정] 뭐야! [Meanwhile / Somehow awkward expression] What's going on!

[이상해!] 태민이 형 라이어다! 어떡해! [Suspicious!] TAEMIN is the liar! What should we do!

[당황?] -아니야! x2 -사실 찍었어. [Perplexed?] -I'm not! x2 -Honestly, I was guessing.

[이쪽도 의심 한가득] -뭐~ 뭐가~ -아무것도 없죠? [Plenty of doubt here as well] -What~ What do you want~ -There's nothing on your paper, right?

[시작도 전에 팽팽한 눈치 싸움] [표정 관리] 카이 형 라이어 아니에요? [Game of wits already intensified before it starts] [Controlling his expression] Isn't KAI the liar?

[의심들 그만하고~ MC 태용 출격] [Stop doubting~ Here comes MC TAEYONG]

[열정 ON] [Enthusiasm ON]

[벌써 심취한 MC태용] [우쭈쭈] TY 씨, 진행해주세요. [Already preoccupied, MC TAEYONG] [Coochee coochee coo] Mr. TY, please proceed.

[신남] 질문 나갑니다~ [Thrilled] Here's the question~

[제시어는 참치김치찌개] [The given word is tuna kimchi stew]

[제시어: 참치김치찌개] [Given word: Tuna kimchi stew]

이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느낌은? What's the first impression you get from hearing this word?

[망설임 X] -빨간색! -오케이. [X hesitation] -Color red! -Okay.

[두루뭉술] 배부르다~ [Vague] Filling~

[물 많이 마셔야 해! Should drink lots of water!

바다 Sea

[아직은 모두 제시어에 가깝게 대답한 상황] 루카스~ [So far, everyone's answered close to the given word] LUCAS~

[애매모호] 색깔 바뀔 수 있어! [Ambiguous] Its color can change!

[수상함 감지] [Detected suspicion]

[어색] [Awkward]

[딱 걸렸어!] 잘 가라고~ [Got you!] So long~

[첫 대답부터 매우 수상] [루카스 걸렸어] 아직 모르겠죠? [Very suspicious from his first answer] [Got you, LUCAS] You can't know yet, right?

-한 명은 알겠어 정확히! -한 명은 알겠어요? -I know about one person for sure! -You know about one person?

[모르쇠] 다음 질문 바로 갈게요. [Playing innocent] Let's move on to the next question at once.

[일단 라이어 한 명 keep] [Keep one liar for now]

[이건 이거지~] [Someone who reminds you of beer~]

[자신만만] [느낌 알지?] 오케이 x2. 일단 알겠어. [Confident] [Know what I mean?] Okay x2 I got it.

[느낌 수신 OK!] [OK, received the hunch!]

[바로 다음 문제!] 이것도 재밌겠다. [The next question!] This could also be fun.

이 단어를 보면 어울리는 춤 추기. Dance the move that suits this word.

[참치김치찌개에 춤을?] [Dance to tuna kimchi stew?]

춤? Dance?

[모두 섣불리 나서지 못 하는 가운데...] [While no one's willingly volunteering...]

[홀로 뭔가 떠오른 태민?] 이거 해도 돼? [Something came to TAEMIN's mind?] Can I do this?

[궁금] [Curious]

-오케이. -몸짓 X2 -Okay. -Gesture x2

[게다리춤 시전] -춤 & 행동 묘사. -이런 거 해도 되나? [Doing crab dance] -Describe via dance & actions. -Can I do something like this? [눈치 쓱~] 이런 거 해도 되나? [Observing their responses~] Can I do something like this?

[저게 뭐죠?] [What's that?]

[급격히 풍기는 라이어의 향] 저기서 나오는구만? [Odor of a liar suddenly permeating] The smell is coming from there!

-아니야, 태민이는 아닐 거 같은데... -(당당) 아냐, 잘 생각해 봐! -No, I don't think it's TAEMIN... -(Assured) No, think carefully!

[아리송] 일단 저 가볼게요. [Puzzled] Anyway, I'll go.

[참치 파닥] [찌개 젓기 퍼포먼스] [Flapping tuna] [Performance of stirring stew]

[인증 완료 / 마크는 아니군] [Confirmation complete / MARK isn't the liar]

[찐 플레이어 인증] 넌 확실히 아니네. [Confirmed as the real player] You're definitely not the liar.

[여유 폴폴~] 헷갈리게 했어야 했는데! [Relaxed~] I should've made it confusing!

오케이 텐~ Okay, TEN~

[자고로 참치란...썰어야 맛!] [Since the olden days... tuna has been tasty when sliced!]

[생생한 참치까지 확실하게 표현] [Clear expression of a fresh tuna]

[맠참치 ㅇㅈ / 제법인데~] [MARK's tuna agrees / Not bad~]

[갑자기 의자 위로?] [Suddenly standing on the chair?]

[다이버 출현] [A diver appears]

[부리나케 수영 후 / 아마도 참치를 잡아 올리면] [After hastily swimming / Perhaps, catching a tuna]

[참치회 뚝딱] [Whipped up a plate of tuna sashimi]

[옳지~ / 원조 참치 흐뭇] [Exactly~ / Original Tuna is delighted]

-(완벽) 이 정도면 다 나왔어! -(극찬) 거의 다 줬어! -(Perfect) The answer is clear at this point! -(Compliments) He gave out so many clues!

[봤지? 나는 라이어 아니야~] [Did you see it? I'm not the liar~]

[확실한 한 방을 보여주지] 나 할게. 나 행동묘사 할게. [Let me show you a final clue] I'll do it. I'll describe it using actions.

[참참참! 칫~] [One-Tu-Three-Look! Na~]

[초강력 힌트 등장] [The super clue is here]

[참참참칫 센스 ㅇㅈ] -이건 좀 대박이다. -정확했다 이건 진짜. [Brilliant use of 1-2-3-Look Game] -This was significant. -This was to the point.

[꽤 난감한 모습의 다음 타자] 이건 좀 거의 다 줬어. [The next contestant looking troubled] This basically gave out everything.

[강력한 힌트들을 보고도 매우 주춤] [Hesitates even after watching the super clue]

아무거나 해! Do anything!

[확신의 찐 웃음] 이건 뭐야? [True smile of assurance] What's this?

[대놓고 카피] 방금 이거였어요? [Copying upfront] Was it this awhile ago?

[마크_방금 이거 원작자] [MARK_Creator of "This Awhile Ago"]

[유사품 주의] [Beware of imitations]

[라이어 맞네 /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 [긁적] [He's the liar / Moment when doubt becomes certainty] [Itching]

한 명은 먼저 발굴할까요? Should we reveal one liar first?

[속전속결 / 바로 라이어 투표 !] 루카스가 라이어 같다는 사람 손. [Fast-paced / Immediately voting for the liar!] Raise your hand if you think LUCAS is the liar.

[만장일치] [Unanimous vote]

[초고속 인정] 맞아용! [Promptly admits it] I am!

[후련] [Relieved]

[루카스 몰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바로 검거된 어린양]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Unanimous vote for LUCAS] [Lamb that was captivated without a hint of hesitation] I didn't even understand what it meant.

루카스는 모를 만해! LUCAS might not know!

[첫 라이어 검거] [솔직함이 무기] -네. 진짜 몰라요. -그 다음에요? [Apprehended the first liar] [Honesty is his weapon] -Yes. I really didn't know. -What's next?

[뒤늦게 깔깔] [Chortling later]

[급정색 / 집중하자] [Abruptly serious / Let's focus]

[마지막 문제] 이 단어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Last question] How would you express this word in a sentence?

[남은 라이어는 한 명] -아 어렵다. -아~ 막 건강해지는 거 같아! [Only one liar left] -Ah, it's hard. -Ah~ It makes me feel healthy!

[확신] -그래 먼저 들어가. -형 바이바이. [Assertive] -Okay, you may leave. -Bye, bye.

[게다리춤에 이어 제대로 풍긴 라이어의 향] [Emitting strong odor of a liar after the crab dance]

[초조] [Anxious]

[결국 실토] 원래 "빨간맛!" 이러려다가 이건 좀 멀리가는 거 같아가지고... [Eventually confesses] I actually was going to say "red flavor," but it seemed way too irrelevant...

[라이어는 태민!] [좁혀오는 수사망에 결국 라밍아웃] 원래 "빨간맛!" 이러려다가 이건 좀 멀리가는 거 같아가지고... [TAEMIN was the liar!] [Due to the narrowing investigation, eventually reveals his identity] I actually was going to say "red flavor," but it seemed way too irrelevant...

[촉 좋은 / 라이어 검거단] 잘 말했어 태민이가. [Very intuitive / Liar detectives] TAEMIN did well.

[이 와중에 눈치 못 챘던 1인] -너 라이어지? -아 형이에요? [Meanwhile, 1 person who had no clue] -Are you the liar? -Ah, was it you?

[모든 라이어 검거 완료] -나 라이어야. -너 라이어지? [Caught all the liars] -I'm the liar. -Are you the liar?

[여기서 잠깐 / 라이어가 제시어를 맞히면 라이어의 승리!] -뭐일 거 같았어? -난 참치인 줄 알았는데 참치가 아니구나? [Stop right here / If the liar guesses the given word, he wins!] -What did you think it was? -I thought it was tuna, but it isn't, right?

[아깝... / 정답에 근접했으나 유추 실패!] -그냥 참치 아니야. -그냥 참치 아니잖아. [So close... / Was close to the answer, but his inference failed!] -It's not just tuna. -It's not just tuna.

참치 그 다음 뭐야? What word comes after tuna?

[정답은] -참치김치찌개 -아 진짜? [The answer is] -Tuna kimchi stew. -Ah, really?

[아깝다!] -근데 형 거의 다 왔다. -참치. [It was so close!} -But you were almost there. -Tuna.

[의문] 참치인데 왜 수영한 거...? [Curious] If it's tuna, why did you swim...?

[대략 갓 잡은 참치를 국 끓인다는 해설] [Rough explanation about making stew using freshly caught tuna]

[충격적인 해설에 어질] 아 그 참치... [Dizzy at the mind blowing explanation] Ah, that tuna...

나는 배 사용 안해 I don't use a boat.

[동생 앞에서 한껏 허세] 나는 손으로 잡아 참치. [Bluffing in front of his younger brothers] I catch tuna by hand.

[조잘조잘] 나는 처음이었던 게 심리적 압박이 너무 심했어! [Blathering away] Being the first one to answer put me under so much pressure.

[아쉬운 마음에 폭풍 한풀이] 갑자기 태용이가 나부터 맞히래! [Storming lament out of regret] TAEYONG suddenly made me answer first!

[잔잔하게 건내보는 위로] 근데 빨간 색깔 너무 잘 했어요. [Calmly offering consolation] But you did so well by saying "color red."

[좋아요~ 이제 갑 잡았어요!] [Alright~ I now have the hang of it!]

[라이어 게임] [여운은 접어두고 Round 2 시작] -이번엔 이쪽부터! -나부터 뽑아? [Liar Game] [Set aside any lingering feelings, and begin Round 2] -This time, start from here! -Do I pick first?

[이번 제시어는 청담동] [The next given word is Cheongdam-dong]

태용이. TAEYONG.

[제시어: 청담동] [찝찝] 검은색 뭔가 이상한데! [Given word: Cheongdam-dong] [Iffy] I don't feel great about this black paper!

[혹시 내가 라이어?] 라이어다! [Am I the liar?] He's the liar!

[백현 사회자 당첨] [BAEKHYUN designated as the host]

[사회자는 백현] [그래도 만족 / MC 켠 강림] [BAEKHYUN as the host] [Still happy / Advent of MC KHYUN]

내가 부숴줄게. I'll crush the game.

[입술 꾸욱 / 어딘가 어색한 미소] [Pressing his lips together / Somehow awkward smile]

[카이 발견] 자, 할게~ [Found KAI] Alright, let's begin~

[수상한 카이?] [뭔가 수상] 카이야! 뭐 해~? [Suspicious KAI?] [Something's fishy] KAI! What are you doing~?

[발끈] -뭐가? 아까부터 자꾸 나를! -오케이~ [Raging] -What? Why do you keep toying with me! -Okay~

[상당히 어색해 보이는 1인] 사회자는 뭐 발언권 없어요. [1 man who appears fairly out of tune] The host has no say.

[첫 번째 게임할 때 매우 편안한 미소] [Laid back smile during the first round]

[너무 티 나 / 이번 판은 너구나] [So obvious / It's you for this round]

[급 자아성찰 / 내가 저랬나?] [Sudden self-reflection / Was I like that?]

[똑똑~ 형아 맞죠?] [Knock, knock~ It's you, isn't it?]

[아니라니까~] [I told you I'm not~]

[왜들 이래?] 또 몰아간다! x2 [Why are they doing this?] You're framing me! x2

[얼른 시작 좀...] 말을 하는 거 보면 알잖아요! [Let's quickly get started...] You can tell from what I say!

[못 들은 척] 일단은 [Pretending not to hear] Anyway

[신명나게 카이 몰이] 카이는 라이어니까 텐부터 [Keenly framing KAI] Since KAI is the liar, let's begin from TEN

[황당~] -사회자가 이래도 돼요? -오케이x2 [Speechless~] -Can the host do this? -Okay x2

[쿨하게 외면 / MC 켠 ON] 자 할게요 x2 [Casually ignoring / MC KYUN is ON] Alright, here we go. x2

이 단어를 보면 생각나는 직업은? What job comes to mind when you look at the word?

[라이어는 2명] [포괄적~] 버스 드라이버. [2 liars] [Broad~] Bus driver.

[그렇다면] [택시 드라이버] [Then] [Taxi driver]

[살짝 주워 먹기 스멜?] [Smells like someone's taking advantage?]

[대놓고 주워 먹기] 버스 드라이버. [Exploiting his answer in his face] Bus driver.

[기억력 무엇] -방금 텐이 했어요! -했어? [What's wrong with his memory] -TEN said that a second ago! -He did?

[당황] -했어? -네. [Dumbstruck] -He did? -Yes.

[의심 적립] [Adding more suspicion]

[고심 끝에...] 소방관! [After contemplating...] Firefighter!

[엥? 청담동에 소방서가 있었나?] [Huh? Was there a fire station at Cheongdam-dong?]

[썩 개운치 않은 답변] [Answer that's up in the air]

[백현 촉대로 카이가 라이어?] 왜? [Is KAI the liar, as BAEKHYUN has guessed?] Why?

소방관! Firefighter!

[라이어는 카이? / 6화에서 공개됩니다.] [Is KAI the liar? / The truth will reveal in Episode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