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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많은 둘째언니 장혜영 (Jang Hye-young),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 '삶의 격'을 읽읍시다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 '삶의 격'을 읽읍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 많은 둘째는 합니다

내 응답 이구요 아 내 생각 많은 둘째 아닙니다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맨날 오랜만 이지만 그래도 꿋꿋이 오랜만입니다

아 드디어 무더운 8월이 가고

아직 가진 않았지만 오늘 29일 새벽 이니까 지금이

그래도 거의 사지 나갔죠 왜 둘째 누나들이 비냐 갑자기 이런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 제 채널을 8월 동안 뜨겁게 달궜던 이 메 갈리아 영상

2개의 덕분에 저의 최근 28일 이제 구독자 및 비 구독자의 그런 성비가

완전히 그 전달하고 이렇게 뒤 벗겨 써요 제가 스트를 보여드릴께요

이게 7월 한달 남녀 성비 라면은

짜잔 바로 이것이 저의 최근 28일

즉 8월이 라고 봐도 무방 하겠죠 도안에 이제 영상을 본 분들의 남겨

성도입니다

물론 구독자 는 여전히 여성분들이 많이 계시긴 하지만 제 친구한테

보여주니 까맣게 가 저를 놀리면서 야 이제 둘째 엄니 아니라 둘째누나

해야되는거 아니냐 막 그러길래

오늘의 오프닝에 그냥 살짝 작년에 찾아봤습니다

4 지난번 영상을 저한테 는 꽤 의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이 이전 작업들도

분명 의미있는 작업이었지만

어 저로서는 약간 뭐랄까

카테고리가 다른 역시 뜨거운 현안을 다룬 다고 하는 게 확실히

자녀 다른 반향이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좀 할 수가 있었고 실제로

의미 있는 대화를 같이 나는 분들 이 몇 분 계셔서 그 분들께는 진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2매가 리아 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여기와서 푸시는 많은 분들을 도 만날 수가 있었고 또 2

뭐랄까 메 갈리아 감별사 암에 갈리아 오브제 감별 4 를 직업으로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이 만났고 또 뭐 많은 분들 그냥 심심해 보이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남들 욕하 니까 같이 욕해 야지

아 숟갈 얻고 가는 분들도 계시고 많은 분들 그제 채널을 제 채널에

애착은 없지만 제 컨텐츠가 마음에 안 드는 분들이 많이 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좀 경험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 나쁘지 않았어요 제가 좀 깜짝 놀란 것은 누군가가 저의 영상을 봤다는

것만으로 저에게 너무나 당연하게 흥 개를 하거나 5잔 소리를 할 수 있고

그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매우 나쁜 사람 취급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한다

아 그 하는 점이 했어요 정말 놀랍지 않으십니까

그래서 2채널 b 어떤 곳인지 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자 해요

간단히 말해서 이 채널은 오픈된 채널을 지만 퍼블릭 칸 생각이 아닙니다

이렇게 무슨 뜻이냐면 요 어 누 드 나 와 서지 영상을 볼 수 있고 또

누구나 원칙적으로는 제 계신 물에다가 댓글을 달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는 관공서 도 아니고 학교도 아니고 청와대도 아니고 외도

아니에요

여기는 그냥 저라고 하는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굉장히 개인적인 어떤

인터넷에 공간입니다

오픈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적인 곳이라는 거에요

여러분의 공익을 위해서 제가 이 채널을 하는 게 아니라구요

이것은 기본적으로 제가 좋아서 하는 채널인 거고 제가 좋아서 하는 이

작업을 좋아해주는 다른 분들이 함께 꾸려가는 굉장히 운 좋게 되어 난

임시적인 공간 이란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역이나 민원을 넣으시면

곤란합니다

민원은 동 상승으로 제가 원하는 영상을 저는 만들 자유가 있고 물론

도의적인 은 어떤 회원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현의 한도 내에서 그렇겠죠

저는 그런 자유가 있고 여러 분들에겐 물론 제 영상을 좋아할 잘 와 7월

자료가 있어요

모욕을 할 자유 도 있죠 하지만 제게 10 여러분 이제 게시판에 와서

욕을 할 자유가 있듯이 설계 난 그 욕을 지울 자유가 있는 거에요

여러분에게는 그 건 아니었지만 저에겐 있습니다 왜냐

이 채널은 제가 운영하는 보기 때문에 그래요 만약 저의 컨텐츠 간 앞두고

그리고 저의 댓글 정책이 잘못했고 그러면 자연히 9 독자들이 떠나 가겠죠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 가장 슬픈 일이겠죠 하지만 아직 구독자 분들이

되시고

그리고 저의 컨텐츠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전 얼마나 다행 입니까

쌩 그런 거라구요 제가 유튜브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제 영상을 본 모든

사람들이 해대는 뭐 말도 안되는 비난이나 욕설 들을 달게 받아야 된다고

저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1 기준 에 예에 맞지 않는 글을 삭제 하는거 그리고 제 기준의

대답할 이유를 별로 알 수 없는 댓글의 댓글 안다는 거 이런걸 가지고

잔소리를 안 했으면 좋겠다

물론 지금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애초에 저한테 그런 잔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겟죠

그렇기 때문에 그럼 나는 지금 이 얘기를 굳이 영상을 왜 하는가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없음

아우 답답해 아따 파에 대해서 한번 했지요 자 흥분을 가라 앉지 겠습니다

제가 또 양한 잔소리 약한 사람이기도 해요 잔소리 들으면 엄청 빡 빵

가을이라고 좀 선선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얘기를 하다 보니까 좀 더워

졌네요

우리는 인터넷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게 아니라 쓰면서 배우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이 인터넷이라고 하는 이 온라인

이라고 하는 공간에서 어떤 존재 여야 되는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고 계속

배워 나가는 중에 있다고 생각해요

온라인에서 만난 다른 사람을 어떻게 될 것이냐

어떤 예의범절 가질 것이냐 라고 하는 부분도 당연히 그 안에 포함되는

거죠

지금 사회적으로 나쁜 댓글들 악플들이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죠

근데 그 모든 이제 악플 들 내지는 이제 곱지 않은 말들을 이렇게 한

큐에

보내 진짜 뭐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그런 방법은 없죠 그래서 저는

일단은 내가 속해있는 내가 영향이 미치는 공간에서 라도 좀 다른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영상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동참해 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구요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얼굴을 보고서 얘기할 때 무리가 가는

어떤 매너가 있듯이 그런 매너를 온라인에서도 가지 졌구요

적음 2 제가 운영하는 공간에서는 저는 그런 태도를 요 구하고 싶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까지 저의 어 하 수연 이랄까

음 뭐 속상한 얘기 랄까 그런거를 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표하며 오늘의 컨텐츠 를 얘기하도록 이다

8월 한달 뭔가 갈등과 미움과 분노와 의 이런 것들로 가득했던 저의 새

너를 정화하는 의미의 석 학 약간은 좀 신성하다 갈까 신성 까진 아니지

좀 경건한 텍스트를 가져왔어요

바로 짜잔 4 해 터뷰 1위에 삶의 이격 이라는 책이 고요 부재가 머무

너무 좋습니다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당 의혹 위건은 제가 별명을 얘기하자면 존엄성

사전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 2 존엄성 사전은 은행나무 라고 하는 출판사에서 나왔구요 2패 to

b lee 라고 하는 분은 사실은 다른 이름으로 이제 작가로 활동을

하시는 분이에요

리스본 행 야간열차 라는 전설 즐겁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그 리스본의 야간열차를 파스칼 메르시 5

라고 하는 이 필명을 가지고 쓴 작가가 사실이 2 m b 털 패 텁 일이

아저씨

날까 백발의 할아버지 같이 보이는 이 분입니다

존엄성 이라는 말을 여러분은 언제 처음 들어 보셨어요

저의 기억은 아 거슬러 올라가 중학교 3학년때 도덕 시간에

였던 것 같은데 인간은 뭐죠 너 마다 뭐 이런 얘기를 듣고 저는 개정이

멘붕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왜 인고 하니 스 체 인간이 이렇게 지리멸렬 하기 짝이 없다는 것을

16년 살면서 매우 느껴 왔는데 어찌 이런 인간이 갑자기 됐든 존엄

하다고 말할 수 있답니다

이 무슨 도덕 교과서 같은 소리인가

또 교과서 긴 했지만 그러니까 굉장히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를 갑자기 도덕

쌔게 서 어 접하고 인지

쇼크 에 빠졌던 거죠 때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 물론

지금이야 인간의 존엄성이 라고 하는 개념이 그댄 염에 발명 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류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가슴 깊이 느끼고 있는데

제가 중학교 사망한 때 만약에 이 붙여 비리 삶의 격을 만나 썼더라면

조금은 빨리 그 인간의 존엄성 에 대한 컨셉을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긴 해요 근데 아마 그 때 이

책을 봤으면 이해를 잘 못했을 수도 있어요

조금 어렵거든요 약간 그런지 개념어 들이 많이 싸 있어서 말이죠

어 이 책은 드디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전처럼 보시는거 를 추천을 색이에요

간단히 말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있는 거 가지고 힘듭니다 일단은 페이지

굉장히 2 걷기도 하고 그리고 좀 졸려요

그래서 저도 이제 첨부터 끝까지 있는걸 한 서너 번 시도를 해봤는데 매번

잠들어서 그래도 그건 걍 포기 했고 이제 목차를 보고 그때그때 읽고 싶은

부분을 읽는다 라고 하는 독서법을 에 택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제가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것보다 어 이 책의 악사 손을 조금 같이 읽어 들이면

제가 왜 이 책을

2 8월의 내 갈리아 영상 상태 아 를 겪고 나서 가져왔는지 를 조금은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 내가 말하는 존엄이 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특정한 방법이다

그것은 사고와 경험 행위의 틀이다

존엄한 삶의 형태를 세 가지 차원 으로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다

첫번째는 내가 타인에게 어떤 취급을 받는 야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차원은 내가 관계 맺고 있는 타인들의 관한 것인데 이번에는

그들이 나를 어떻게 돼 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그들 어떻게 돼 하느냐

즉 내가 타인을 대하는 생각과 태도 라는 측면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세번째 차원에서의 접근 역시 결정권은 나에게 있다

그것은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 야다

우리는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 자신을 보고 평가하고 대접하는 방식 중에 어떤 것이 나의 존엄성을

세워 주는가

즉 남이 나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남을 어떻게 돼 하는가 나는

나에게 어떻게 돼야 하는가

이 세 가지 물음 세 가지 경험에 종류 3가지 분석의 차원은 모두 존엄성

이라는 개념으로 흘러 모인다

이 세가지가 한 곳에 모여 야 개념을 이루는 밀도가 더욱 조밀 해지면

무게감을 지니게 된다 이런 느낌인 거죠

어 되게 마지막 말이 재미있어요

아무쪼록 독자가 사고 자체만이 아니라 이러한 4세 개리 틈에 휩쓸려

들어왔으면 좋겠다

큰따옴표 사실 아주 새로운 것은 없었어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많아 하지만 누군가가 그것을 말로 정리 해 줬다는

점이 맘에 든다

그리고 사고의 주변에 머무를 뿐 명확하고 뚜렷하게 규정지을 수 없는

것들도 실제로는 가주 많다는 것에 저자가 숨기지 않았다는 점도 좋다

그다음 닫고 이 책을 읽고 누군가 이렇게 말해 준다면 나는 목표를

이루었다고 안도할 수 있을 것이다

예 너무 상냥한 책이죠 4 이 책의 태도는 그렇습니다

눈치빠른 분들이야 제가 왜 이 책의 지금 집어 들어서 여러분 하고 같이

읽으려고 하는 지를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네 저는 지난 내가 영상에서

제가 다루고 있었던 주제 자체도 존엄에 관련된 것이었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 착했던 부분 역시 인간의 존엄 이라고

하는 주제가 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것이 존엄성 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방금 읽어 드린 것처럼 존엄성이 라고 하는 건 내가 남을 그리고

남이 나를 그리고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에 대한 끊임없는 판단과

성찰과 이런 것들이 쌓여서 어떻게 하면 닿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균형의 가까운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점을

여러분들 하고 다시한번 3기 하고 다른 많은 얘기들을 앞으로 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어 이 책에서 음 함께 또 이제 조금 읽어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바로 2장 만남으로써 에어 보여라

않겠나 4 2장 만남으로써 의

존엄성 이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 책은 밑줄을 치다가 제가 그만 두었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다치게 되기

때문에 다친 부분들 중에서 그나마 몇 군데를 읽어 줄게요

만나 벌써 의 존엄 석

모든 인간은 경험에 중심이다

우리가 타인을 만날 때는 그들의 이야기 안에 변형되지 않은 경험에 진실이

아닌 내적 검열을 거치고

자아상 의 이익을 위해 여러 차례 고쳐 준 동기들이 표현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만난다

이전 때문에 모든 만남은 불안정하고 변동 가능 하며 결말이 불투명하다

타인에게도 나처럼 어둠 속에 잠겨 있어 때로는 평생 동안 만져볼 수 없는

동기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한사람이 신호나 메시지를 보낸다고 해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런 신호는 공중에서 혼자 많은 메아리가 될 수 있다

타인이 그것을 인식하고 이해해야 만 소통이 가능하다

인식하기 위해서 누군가의 소통 의지를 알아채는 것만으로 는 부족하다

그것이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향해서 보내는 신호 임을 알아야 한다

시 너와 메시지 속에 나에게 이해 시키고 싶은 것이 있다 는 상대방의

의지가 존재한다는 걸 인식해야 한다

이제 나는 상대방이 내게 뭔가를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비로소 만남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그 반대다

먼저 만날 수 있어야 말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먼저 서로의 생각이 교차되는 경험이 없다면 진정한 소통은 이루어질 수

없다

4 주 채 끼리의 만남 이라고 하는 소 책들이 있는 내용을 좀 읽어

드렸어요

그렇습니다 저도 주체 그리고 여러분도 주체

저희 21세기에 유튜브 라고 하는

이전에 없었고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채널을 통해서 주체 간의

만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서 이 책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기 위해서 다시 읽으면서

한번더 마음속에서 깊이 되네 어떤 문장은

어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만나는 것이 아니라 안 나기 때문에 이야기 할

수 있다 라고 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 만날 수 있게 된

대화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고요

만남의 실패한 대화들은 안타깝지만

어우 우리에겐 시간이 라고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 속에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죠

또 요거 하나는 읽어 내기가 좀 아쉬워서 제가 또 조금 달 그분을 하나

더 찾아 2기도 했는데요

이거는 1장 독립 으로서의 존엄성 에서 내적 독립 생각하기 라고 하는

부분에 발췌 인데요

어 일단 건 좀 읽어 드릴 게요

내면의 독립적 존엄성은 그것이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목표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부단한 노력의 있다

생각을 잘 정리 하지 못하거나 종중 실수를 넘어지는 바람에 사고가 홀로

서지 못한다 해도

존엄성은 다치지 않는다

누구나 생각에 과오를 저지르고 잘못된 길로 들어설 수 있다

주어진 짐이 벅찰 수도 있다

하지만 존엄성을 뒤엎는 일은 아니다

시도의 따가 실패 했을 때가 아니라 아예 시도를 하지 않았을 때 존엄

하지 않은 것이다

생각을 합시다 생각을 하고 자신의 존엄과 타일의 존엄을 지키며 존엄한 살

빤 들어갑시다 갑자기 그 훈훈해 지나요

4 너무 식상한 표현이긴 하지만 책읽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사실 여러분 하고 같이 입으려고 사전 책이 이만큼이나 있는데 이제

그것들을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

없 아 쁜 일정에 매우 원망 스러웠다 는데요

날씨 선선해진 만큼 조금이라도 부지런히 다시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는

그런 생각 많은 둘째 언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잘 기라

또 감기 걸리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 꼭 스타 프라도 2 곧 안식일

바라구요

어 저는 그러면 다음 영상에서 여러분들 다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어 다음 영상에서는 요 아마 제가 게스트를 1분 모시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그러면 여러분

아 이번주 이거 지금 월요일 새벽에 찍고 있는데 언제 업로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마음을 다해서 여러분의 이번주 를 응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이번주도 생각하는 날들 보내세요 안녕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 '삶의 격'을 읽읍시다 Let's read 'The Class of Life' to live with dignity Leamos Las reglas de la vida para vivir con dignidad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 많은 둘째는 합니다

내 응답 이구요 아 내 생각 많은 둘째 아닙니다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맨날 오랜만 이지만 그래도 꿋꿋이 오랜만입니다

아 드디어 무더운 8월이 가고

아직 가진 않았지만 오늘 29일 새벽 이니까 지금이

그래도 거의 사지 나갔죠 왜 둘째 누나들이 비냐 갑자기 이런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 제 채널을 8월 동안 뜨겁게 달궜던 이 메 갈리아 영상

2개의 덕분에 저의 최근 28일 이제 구독자 및 비 구독자의 그런 성비가

완전히 그 전달하고 이렇게 뒤 벗겨 써요 제가 스트를 보여드릴께요

이게 7월 한달 남녀 성비 라면은

짜잔 바로 이것이 저의 최근 28일

즉 8월이 라고 봐도 무방 하겠죠 도안에 이제 영상을 본 분들의 남겨

성도입니다

물론 구독자 는 여전히 여성분들이 많이 계시긴 하지만 제 친구한테

보여주니 까맣게 가 저를 놀리면서 야 이제 둘째 엄니 아니라 둘째누나

해야되는거 아니냐 막 그러길래

오늘의 오프닝에 그냥 살짝 작년에 찾아봤습니다

4 지난번 영상을 저한테 는 꽤 의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이 이전 작업들도

분명 의미있는 작업이었지만

어 저로서는 약간 뭐랄까

카테고리가 다른 역시 뜨거운 현안을 다룬 다고 하는 게 확실히

자녀 다른 반향이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좀 할 수가 있었고 실제로

의미 있는 대화를 같이 나는 분들 이 몇 분 계셔서 그 분들께는 진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2매가 리아 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여기와서 푸시는 많은 분들을 도 만날 수가 있었고 또 2

뭐랄까 메 갈리아 감별사 암에 갈리아 오브제 감별 4 를 직업으로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이 만났고 또 뭐 많은 분들 그냥 심심해 보이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남들 욕하 니까 같이 욕해 야지

아 숟갈 얻고 가는 분들도 계시고 많은 분들 그제 채널을 제 채널에

애착은 없지만 제 컨텐츠가 마음에 안 드는 분들이 많이 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좀 경험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 나쁘지 않았어요 제가 좀 깜짝 놀란 것은 누군가가 저의 영상을 봤다는

것만으로 저에게 너무나 당연하게 흥 개를 하거나 5잔 소리를 할 수 있고

그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매우 나쁜 사람 취급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한다

아 그 하는 점이 했어요 정말 놀랍지 않으십니까

그래서 2채널 b 어떤 곳인지 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자 해요

간단히 말해서 이 채널은 오픈된 채널을 지만 퍼블릭 칸 생각이 아닙니다

이렇게 무슨 뜻이냐면 요 어 누 드 나 와 서지 영상을 볼 수 있고 또

누구나 원칙적으로는 제 계신 물에다가 댓글을 달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는 관공서 도 아니고 학교도 아니고 청와대도 아니고 외도

아니에요

여기는 그냥 저라고 하는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굉장히 개인적인 어떤

인터넷에 공간입니다

오픈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적인 곳이라는 거에요

여러분의 공익을 위해서 제가 이 채널을 하는 게 아니라구요

이것은 기본적으로 제가 좋아서 하는 채널인 거고 제가 좋아서 하는 이

작업을 좋아해주는 다른 분들이 함께 꾸려가는 굉장히 운 좋게 되어 난

임시적인 공간 이란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역이나 민원을 넣으시면

곤란합니다

민원은 동 상승으로 제가 원하는 영상을 저는 만들 자유가 있고 물론

도의적인 은 어떤 회원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현의 한도 내에서 그렇겠죠

저는 그런 자유가 있고 여러 분들에겐 물론 제 영상을 좋아할 잘 와 7월

자료가 있어요

모욕을 할 자유 도 있죠 하지만 제게 10 여러분 이제 게시판에 와서

욕을 할 자유가 있듯이 설계 난 그 욕을 지울 자유가 있는 거에요

여러분에게는 그 건 아니었지만 저에겐 있습니다 왜냐

이 채널은 제가 운영하는 보기 때문에 그래요 만약 저의 컨텐츠 간 앞두고

그리고 저의 댓글 정책이 잘못했고 그러면 자연히 9 독자들이 떠나 가겠죠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 가장 슬픈 일이겠죠 하지만 아직 구독자 분들이

되시고

그리고 저의 컨텐츠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전 얼마나 다행 입니까

쌩 그런 거라구요 제가 유튜브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제 영상을 본 모든

사람들이 해대는 뭐 말도 안되는 비난이나 욕설 들을 달게 받아야 된다고

저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1 기준 에 예에 맞지 않는 글을 삭제 하는거 그리고 제 기준의

대답할 이유를 별로 알 수 없는 댓글의 댓글 안다는 거 이런걸 가지고

잔소리를 안 했으면 좋겠다

물론 지금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애초에 저한테 그런 잔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겟죠

그렇기 때문에 그럼 나는 지금 이 얘기를 굳이 영상을 왜 하는가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없음

아우 답답해 아따 파에 대해서 한번 했지요 자 흥분을 가라 앉지 겠습니다

제가 또 양한 잔소리 약한 사람이기도 해요 잔소리 들으면 엄청 빡 빵

가을이라고 좀 선선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얘기를 하다 보니까 좀 더워

졌네요

우리는 인터넷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게 아니라 쓰면서 배우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이 인터넷이라고 하는 이 온라인

이라고 하는 공간에서 어떤 존재 여야 되는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고 계속

배워 나가는 중에 있다고 생각해요

온라인에서 만난 다른 사람을 어떻게 될 것이냐

어떤 예의범절 가질 것이냐 라고 하는 부분도 당연히 그 안에 포함되는

거죠

지금 사회적으로 나쁜 댓글들 악플들이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죠

근데 그 모든 이제 악플 들 내지는 이제 곱지 않은 말들을 이렇게 한

큐에

보내 진짜 뭐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그런 방법은 없죠 그래서 저는

일단은 내가 속해있는 내가 영향이 미치는 공간에서 라도 좀 다른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영상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동참해 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구요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얼굴을 보고서 얘기할 때 무리가 가는

어떤 매너가 있듯이 그런 매너를 온라인에서도 가지 졌구요

적음 2 제가 운영하는 공간에서는 저는 그런 태도를 요 구하고 싶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까지 저의 어 하 수연 이랄까

음 뭐 속상한 얘기 랄까 그런거를 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표하며 오늘의 컨텐츠 를 얘기하도록 이다

8월 한달 뭔가 갈등과 미움과 분노와 의 이런 것들로 가득했던 저의 새

너를 정화하는 의미의 석 학 약간은 좀 신성하다 갈까 신성 까진 아니지

좀 경건한 텍스트를 가져왔어요

바로 짜잔 4 해 터뷰 1위에 삶의 이격 이라는 책이 고요 부재가 머무

너무 좋습니다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당 의혹 위건은 제가 별명을 얘기하자면 존엄성

사전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 2 존엄성 사전은 은행나무 라고 하는 출판사에서 나왔구요 2패 to

b lee 라고 하는 분은 사실은 다른 이름으로 이제 작가로 활동을

하시는 분이에요

리스본 행 야간열차 라는 전설 즐겁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그 리스본의 야간열차를 파스칼 메르시 5

라고 하는 이 필명을 가지고 쓴 작가가 사실이 2 m b 털 패 텁 일이

아저씨

날까 백발의 할아버지 같이 보이는 이 분입니다

존엄성 이라는 말을 여러분은 언제 처음 들어 보셨어요

저의 기억은 아 거슬러 올라가 중학교 3학년때 도덕 시간에

였던 것 같은데 인간은 뭐죠 너 마다 뭐 이런 얘기를 듣고 저는 개정이

멘붕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왜 인고 하니 스 체 인간이 이렇게 지리멸렬 하기 짝이 없다는 것을

16년 살면서 매우 느껴 왔는데 어찌 이런 인간이 갑자기 됐든 존엄

하다고 말할 수 있답니다

이 무슨 도덕 교과서 같은 소리인가

또 교과서 긴 했지만 그러니까 굉장히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를 갑자기 도덕

쌔게 서 어 접하고 인지

쇼크 에 빠졌던 거죠 때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 물론

지금이야 인간의 존엄성이 라고 하는 개념이 그댄 염에 발명 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류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가슴 깊이 느끼고 있는데

제가 중학교 사망한 때 만약에 이 붙여 비리 삶의 격을 만나 썼더라면

조금은 빨리 그 인간의 존엄성 에 대한 컨셉을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긴 해요 근데 아마 그 때 이

책을 봤으면 이해를 잘 못했을 수도 있어요

조금 어렵거든요 약간 그런지 개념어 들이 많이 싸 있어서 말이죠

어 이 책은 드디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전처럼 보시는거 를 추천을 색이에요

간단히 말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있는 거 가지고 힘듭니다 일단은 페이지

굉장히 2 걷기도 하고 그리고 좀 졸려요

그래서 저도 이제 첨부터 끝까지 있는걸 한 서너 번 시도를 해봤는데 매번

잠들어서 그래도 그건 걍 포기 했고 이제 목차를 보고 그때그때 읽고 싶은

부분을 읽는다 라고 하는 독서법을 에 택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제가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것보다 어 이 책의 악사 손을 조금 같이 읽어 들이면

제가 왜 이 책을

2 8월의 내 갈리아 영상 상태 아 를 겪고 나서 가져왔는지 를 조금은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 내가 말하는 존엄이 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특정한 방법이다

그것은 사고와 경험 행위의 틀이다

존엄한 삶의 형태를 세 가지 차원 으로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다

첫번째는 내가 타인에게 어떤 취급을 받는 야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차원은 내가 관계 맺고 있는 타인들의 관한 것인데 이번에는

그들이 나를 어떻게 돼 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그들 어떻게 돼 하느냐

즉 내가 타인을 대하는 생각과 태도 라는 측면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세번째 차원에서의 접근 역시 결정권은 나에게 있다

그것은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 야다

우리는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 자신을 보고 평가하고 대접하는 방식 중에 어떤 것이 나의 존엄성을

세워 주는가

즉 남이 나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남을 어떻게 돼 하는가 나는

나에게 어떻게 돼야 하는가

이 세 가지 물음 세 가지 경험에 종류 3가지 분석의 차원은 모두 존엄성

이라는 개념으로 흘러 모인다

이 세가지가 한 곳에 모여 야 개념을 이루는 밀도가 더욱 조밀 해지면

무게감을 지니게 된다 이런 느낌인 거죠

어 되게 마지막 말이 재미있어요

아무쪼록 독자가 사고 자체만이 아니라 이러한 4세 개리 틈에 휩쓸려

들어왔으면 좋겠다

큰따옴표 사실 아주 새로운 것은 없었어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많아 하지만 누군가가 그것을 말로 정리 해 줬다는

점이 맘에 든다

그리고 사고의 주변에 머무를 뿐 명확하고 뚜렷하게 규정지을 수 없는

것들도 실제로는 가주 많다는 것에 저자가 숨기지 않았다는 점도 좋다

그다음 닫고 이 책을 읽고 누군가 이렇게 말해 준다면 나는 목표를

이루었다고 안도할 수 있을 것이다

예 너무 상냥한 책이죠 4 이 책의 태도는 그렇습니다

눈치빠른 분들이야 제가 왜 이 책의 지금 집어 들어서 여러분 하고 같이

읽으려고 하는 지를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네 저는 지난 내가 영상에서

제가 다루고 있었던 주제 자체도 존엄에 관련된 것이었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 착했던 부분 역시 인간의 존엄 이라고

하는 주제가 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것이 존엄성 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방금 읽어 드린 것처럼 존엄성이 라고 하는 건 내가 남을 그리고

남이 나를 그리고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에 대한 끊임없는 판단과

성찰과 이런 것들이 쌓여서 어떻게 하면 닿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균형의 가까운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점을

여러분들 하고 다시한번 3기 하고 다른 많은 얘기들을 앞으로 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어 이 책에서 음 함께 또 이제 조금 읽어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바로 2장 만남으로써 에어 보여라

않겠나 4 2장 만남으로써 의

존엄성 이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 책은 밑줄을 치다가 제가 그만 두었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다치게 되기

때문에 다친 부분들 중에서 그나마 몇 군데를 읽어 줄게요

만나 벌써 의 존엄 석

모든 인간은 경험에 중심이다

우리가 타인을 만날 때는 그들의 이야기 안에 변형되지 않은 경험에 진실이

아닌 내적 검열을 거치고

자아상 의 이익을 위해 여러 차례 고쳐 준 동기들이 표현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만난다

이전 때문에 모든 만남은 불안정하고 변동 가능 하며 결말이 불투명하다

타인에게도 나처럼 어둠 속에 잠겨 있어 때로는 평생 동안 만져볼 수 없는

동기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한사람이 신호나 메시지를 보낸다고 해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런 신호는 공중에서 혼자 많은 메아리가 될 수 있다

타인이 그것을 인식하고 이해해야 만 소통이 가능하다

인식하기 위해서 누군가의 소통 의지를 알아채는 것만으로 는 부족하다

그것이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향해서 보내는 신호 임을 알아야 한다

시 너와 메시지 속에 나에게 이해 시키고 싶은 것이 있다 는 상대방의

의지가 존재한다는 걸 인식해야 한다

이제 나는 상대방이 내게 뭔가를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비로소 만남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그 반대다

먼저 만날 수 있어야 말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먼저 서로의 생각이 교차되는 경험이 없다면 진정한 소통은 이루어질 수

없다

4 주 채 끼리의 만남 이라고 하는 소 책들이 있는 내용을 좀 읽어

드렸어요

그렇습니다 저도 주체 그리고 여러분도 주체

저희 21세기에 유튜브 라고 하는

이전에 없었고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채널을 통해서 주체 간의

만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서 이 책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기 위해서 다시 읽으면서

한번더 마음속에서 깊이 되네 어떤 문장은

어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만나는 것이 아니라 안 나기 때문에 이야기 할

수 있다 라고 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 만날 수 있게 된

대화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고요

만남의 실패한 대화들은 안타깝지만

어우 우리에겐 시간이 라고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 속에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죠

또 요거 하나는 읽어 내기가 좀 아쉬워서 제가 또 조금 달 그분을 하나

더 찾아 2기도 했는데요

이거는 1장 독립 으로서의 존엄성 에서 내적 독립 생각하기 라고 하는

부분에 발췌 인데요

어 일단 건 좀 읽어 드릴 게요

내면의 독립적 존엄성은 그것이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목표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부단한 노력의 있다

생각을 잘 정리 하지 못하거나 종중 실수를 넘어지는 바람에 사고가 홀로

서지 못한다 해도

존엄성은 다치지 않는다

누구나 생각에 과오를 저지르고 잘못된 길로 들어설 수 있다

주어진 짐이 벅찰 수도 있다

하지만 존엄성을 뒤엎는 일은 아니다

시도의 따가 실패 했을 때가 아니라 아예 시도를 하지 않았을 때 존엄

하지 않은 것이다

생각을 합시다 생각을 하고 자신의 존엄과 타일의 존엄을 지키며 존엄한 살

빤 들어갑시다 갑자기 그 훈훈해 지나요

4 너무 식상한 표현이긴 하지만 책읽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사실 여러분 하고 같이 입으려고 사전 책이 이만큼이나 있는데 이제

그것들을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

없 아 쁜 일정에 매우 원망 스러웠다 는데요

날씨 선선해진 만큼 조금이라도 부지런히 다시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는

그런 생각 많은 둘째 언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잘 기라

또 감기 걸리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 꼭 스타 프라도 2 곧 안식일

바라구요

어 저는 그러면 다음 영상에서 여러분들 다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어 다음 영상에서는 요 아마 제가 게스트를 1분 모시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그러면 여러분

아 이번주 이거 지금 월요일 새벽에 찍고 있는데 언제 업로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마음을 다해서 여러분의 이번주 를 응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이번주도 생각하는 날들 보내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