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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찾아 가져온 영상들 Videos from YouTube, 내 옷장 속 좋아하는 겨울 아우터들🧤(ft.아무말 난리남) | dear.jerry

내 옷장 속 좋아하는 겨울 아우터들🧤(ft.아무말 난리남) | dear.jerry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옷장 속에 있는

겨울 아우터들.

제가 좋아하는 아우터들 몇 가지를 그냥 편하게 보여드릴려고

카메라를 켰습니다.

굉장히 지저분하고 정신 없죠?

진짜 1도 정리 안 한 날 것 그대로의 옷장을 보여드리는 거기 때문에

좀 많이 민망하기는 하는데,

진짜 가감 없이

한 번 가볼게요.

제 드레스룸이 좀 넓은 편은 아니라서

좀 앵글이 살짝 답답하기는 한데,

한 번 보자고요.

패딩보다는

코트가 좀 많은 편이에요.

그리고 이런 퍼나 뽀글이들.

뽀글이나..

울 자켓,

요런 무스탕.

이거는 데일리로 진짜 진짜 잘 입는 네이비색 코트예요.

아마 작년 겨울에 구매를 했을 텐데,

오버 핏 코트거든요.

오버 코트구..

어깨에 패드가 이렇게 달려 있어서

좀 이렇게 루즈하게 떨어지는데,

이 코트가 막 디자인상 막 엄청 특별한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입었을 때, 좀 멋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 준다고 해야 되나.

일단 네이비 컬러기 때문에 밝은 이너나 어두운 이너나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입을 수 있고,

가볍게 걸칠 때, 생각 없이 고를 수 있는 코트 중에

하나입니다.

소매는 굉장히 루즈하죠.

이게 다시 판다면 저는 하나 더 구매하거나

다른 색상도 구매하고 싶은 그런 의향이..

진짜 200% 구매 의향이 있는 코트예요.

핏이 너무 맘에 들어.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코트라서

이거를 제일 먼저 소개시켜 드렸어요.

그리고 이거는 뽀글이 무스탕.

안감이 스웨이드로 되어 있고, 요렇게.

약간 테디베어 같은 그런..

소재라고 해야 되나.

슥, 슥 걸칠 수 있는 무심한 아우터를 좀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것도 좀 그런 느낌의 겉옷이에요.

카라가 동글동글해서 되게 귀여운 무드가 나요.

저는 이렇게 카라를 세워서

요렇게 입는 거를 더 좋아해요.

막 단추를 이렇게 여미는 거보다

요렇게.

캐주얼하게 안에 후드 같은 거 입고

후드 이렇게 딱 둘러 쓰고

카라 세워서 요렇게. 요렇게 입는 것도 좋아하고.

브라운 계열이랑 데님이랑 매치했을 때도 되게 예쁘고.

또 입었을 때 뭐 엄청 부해 보이지도 않는 거 같고요.

지금 이너에는 좀 매치가 이상하기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퍼 코트 중에 하나입니다.

요런 시크한 블랙 퍼 자켓도 있으면

손이 또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이거는 안에 좀 이렇게 누빔이 들어가 있고

퍼 텍스처가 살아있는..

머리카락이 붙었네.

퍼 텍스처가 살아있는 크롭한 기장의 퍼 자켓입니다.

길이감이 짧아서

좀 더 귀여운

그런 무드가 느껴지는 아우터예요.

근데 이거는 이제 입었을 때 약간..

덩치가 좀 있어 보이는 그런 핏인데..

좀 이너를 슬림하게 입거나

밑에 팬츠를 너무 펑퍼짐한 거를 저는 안 입으려고 해요.

또 연말이다 보니까 이제 안에 좀 슬림한 원피스를 입고

요런 귀여운 자켓을 걸쳐 주면 또 예쁘더라고요.

좀 덩치가 있어 보이는데

퍼 자켓은 또 그런 맛에 입는 거니까.

카라 세워서.

아무튼 좀 귀엽고 시크하게 입을 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 퍼 자켓 중 또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요거.

이거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우터들 중에 가장 상큼한 색의...

레몬 컬러의 코트예요.

제가 가을, 겨울에 있어서는 특히 무채색을 너무 사랑하는데,

이런 밝은 코트 하나쯤 소장하고 있으면 되게 유용하거든요.

그리고 이 코트가 되게 따뜻하고

이 레몬색 컬러가 코디하기가 은근 어렵진 않더라고요.

이게 안감이 좀 부들부들해서 그래서 더 따뜻한 거 같아.

제가 이쪽을 보면서 옷을 입는데, 여기 거울이 있어서 그래요, 여러분.

이거는 약간 더블 코트 같은..

카라가 넓은 편이고

도톰하게 압축되어 있는 그런 재질이라서.

입었을 때 핏도 딱 잡혀서 떨어지고.

오늘은 좀 칙칙한 옷 입기 싫고 막 좀 기분 전환하고 싶을 그럴 때 있잖아요.

그럴 때 입어주는 코트예요.

이렇게 카라를 요렇게 하고.

요렇게.

이게 정해진 거는 아닌데,

저는 입다 보니까 이렇게 입는 게 더..

좋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가슴팍도 뜨끈뜨끈하니 좋잖아요.

그리고 이제 밝은 옷을 소개시켜 드린 김에

또 밝은 코트 하나.

추가로.

이거는 좀 은은하게 이렇게 패턴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이고.

기본적인 유행 타지 않을 스탠다드 핏으로 떨어지는

되게 깔끔한 디자인이죠.

저는 이 체크 패턴이랑

요 은은한 브라운 색 단추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좀 이런..

디테일이 클래식한 멋을 좀 돋보여준 그런 느낌?

이것도 코디하기 진짜 쉬워요.

안에 기본적인 티나 바지 아니면 저는 니트 원피스 같은 거?

좀 심플하고 톡톡한 원피스 입고 이렇게 슥 걸쳐 주는 게 저는 제일 멋스러운 거 같아요.

또 이런 은은한 체크가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좀 심플하지만 많이 지루하지 않은

그런 룩을 만들어 주는 코트.

약간 품이 좀 여유 있는 편이라 입었을 때도 편해요.

그리고..

이것도 제가 엄청 자주 입는

뽀글이 자켓 중 하나예요.

진짜 푸들 같은 그런 느낌의 퍼 텍스처고,

얘도 단추가 좀 귀엽죠.?

안에 누빔도 이렇게 들어가 있어서

패딩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카라가 커서 되게 귀여운 거 같아요.

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해주는.

기분 탓인가요?

그런 느낌을 좀 받고 있고요.

이렇게 보니까 진짜 강아지 털 같은데?

약간 혈통 좋은 푸들 있죠?

스탠다드 푸들.

그런 느낌이 좀 나네요.

따뜻해졌어, 지금.

등에 열이 나고 있어.

그리고 이거는..

이거 어두워서 보이시나요?

이것도 제가 되게 좋아하는...

뭐라고 해야 되지?

뽀글이 코트라고 해야 되나?

심플한 코트 디자인에 이렇게 뽀글이 겉감이..

돋보이는 코트입니다.

표현력에 한계가 다다르기 시작했어.

힘들어.

허리를 쪼맬 수 있는 이 끈도 뽀글이로 되어 있어요.

진짜 무겁다.

10초만 쉴게요.

이거는 이제 연말에 파티할 때 좀 얇은 원피스를 입잖아요.

좀 포인트 되는 레드나 프린팅이나 그린이나 이런 컬러감 있는 원피스나 이너를 입었을 때,

추워 보이지 않게 컬러감도 눌러 주면서..

이게 실제로도 되게 따뜻하거든요.

그래서 좀 안에 얇은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입어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너무 좋은 코트예요.

그래서 이것도 제가 진짜 자주 입고 다니거든요.

이거를 제가 재작년인가 작년 크리스마스 때도 입었을 거예요.

근데 좀 많이 무겁습니다.

이거를 설명드리니까 갑자기 힘이 드네.

뽀글이 특유의 그런 귀여운 느낌이나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오히려 시크하고 좀 무거운 느낌이 드는

그런 뽀글이 코트예요.

핏이나 라인도 이렇게 탁탁 잡혀 있고,

요렇게 끈을 또 이렇게 쪼매서

이렇게 입어 줄 수도 있거든요.

이런 뽀글이 텍스처 같은 경우네는 좀 심플하고 시크한 무드를 내기는 사실..

소재 특성상, 디자인상 어려움이 있는데, 얘는...

얘는 좀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드는 아우터예요.

안에 어떤 걸 입느냐에 따라 캐주얼한 분위기를 낼 수도 있고

드레시한 무드를 낼 수도 있고.

겨울 옷들은 특히 이렇게 카라를 올려서 연출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 옷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카라를 올려서 입으면 완전.. 뭐라고 해야 되지? 완전 무장.

되게 짙은 블랙이라서 저렴한 느낌도 안 나고

실제로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어요.

가격은 좀 나갔는데..

정말 오랜 시간 잘 입는 아우터고

그만큼 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코트입니다.

이것도 너무 예뻐요.

두께감이나 이런 재질은 코튼데,

길이가 딱 자켓처럼 떨어지는..

제가 패션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떻게 설명드려야 될지 좀 어렵긴 한데,

많이 춥지 않은 날 이너 톡톡하게 입고

또 연출해주기 너무 좋은

되게 톡톡한 자켓.

이거는 사실 안에 하얀 티나 블랙 기모티나 이런 거를 입어줘야 더 멋스러운데

지금 이너가 조금 아쉽지만.

핏이 너무... 너무 예쁘지 않아요?

이게 좀 힘 있는 소재라고 해야 될까요?

좀 도톰하고 힘 있는 소재기 때문에

이렇게 떨어지는 핏도

루즈하지만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그런 핏을 연출해주고요.

이거는 소재도 그렇고 길이만 길었으면 정말..

완전한 그런 겨울 코튼데..

길이가 길었으면 저는 좀 매력이 없었을 거 같아요.

오히려 이런 자켓 디자인이라

좀 더 특별한 거 같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이거는 패딩이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옷 중에서 가장

가장 따뜻한!

이거는 엄마가 사주셨어요.

어머니들이 사랑하는 바로 그 브랜드!

코오롱입니다.

이게 롱 패딩이거든요.

근데 퍼도 블랙이고,

이게 디자인적으로 막 끼를 부린 그런 옷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유행을 타지도 않고.

진짜 추운 날 이렇게 다 여미고,

이렇게 모자까지 써주면

진짜...

1도 안 추워요.

그래서 필라테스나 운동 갈 때,

운동복들이 얇잖아요?

그래서 운동복 입고 진짜 많이 걸쳐줬던 옷이에요.

엄마 미안해.

평소에도 잘 입고 있어.

이 패딩은 이게 소재가 좋아서 그런지..

언제 입어도 완전 새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닳지를 않는 거 같아.

그래서 가격이 비싼가?

그래서 코오롱인가?

이거 잠깐 입었는데 땀 장난 아니네요.

제가 얼죽코라서 패딩이 많이 없어요.

근데 이제 1월쯤에 패션 하울을 할 건데

귀여운 패딩이 요즘 사고 싶어가지고

좀 패딩을 주시하면서 보고 있거든요.

기대해주세요!

연말에 좀 잘 입는..

퍼.. 퍼 자켓?

퍼 자켓입니다.

페이크 퍼인데 좀 반질반질 광이 나는?

좀 글램한 무드를 낼 수 있는 디자인이고,

저는 이게 색깔이 마음에 들어요.

브라운인 듯 카키인 듯 좀 오묘한 그런 컬러감이라서.

그냥 일반 블랙 퍼 자켓보다는

좀 특별하지 않나..

물론 블랙도 아주 좋아합니다만.

이거는 약간 뒤에가 이렇게 프릴 잡히 듯이

이렇게 물결치는 느낌이 드는

밑단이 포인트거든요.

이 옷이랑 이 스댕 목걸이가 만나니까 굉장히 땅 보러 가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그냥 아우터의 느낌만 봐주세요.

이거는 좀 귀여운 듯, 좀 차려입은 느낌을 낼 수 있는 그런 자켓입니다.

이게 되게 따뜻해 보이잖아요?

근데 이게 소매도 널널하고

이 밑단도 막 이렇게 훌렁훌렁..

이렇게 생기다 보니까

정말 안 따뜻해요.

그래도 이제 보는 사람은

"저 사람 진짜 따뜻해 보인다"

"보는 나까지 따뜻하다"

약간 이런.. 이런 느낌은 확실하게 줄 수 있는 옷입니다.

그래서 겨울철 데일리로 입기 보다는

물론 디자인도 그렇지만,

이제 연말 파티나 연말 모임이나 아니면 내가 실내에 많이 있는다,

좀 운전을 할 거다,

이럴 때,

입었을 때!

그렇게 힘들지 않은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입니다.

이 영상 망한 거 같은데.

오늘 너무 아무 말 대잔치 같은데.

그리고 또

또 퍼 자켓입니다.

이것도 요즘에 데일리로 엄청 엄청 잘 입어요.

약간 아이보리 베이지 톤의

되게 부들부들한 그런 텍스처고

입었을 때 엄청 포근하고 따뜻해요.

캐주얼한 느낌도 있고

여기저기 매치하기 어렵지도 않고

밝은 컬러지만 생각보다 때도 덜 타는

좀 그런 포근한 퍼 자켓입니다.

뭐야?

반지가 어디 갔다 했는데 이 옷에 있어네요.

되게 부들부들하고

되게 포근한 담요를 두른 거 같은

그런 느낌이라 입을 때마다 좀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좀 더 자주 입는 거 같아.

이것도 제가 엄청 좋아하는

약간 밝은 느낌의 카멜 코트예요.

이거는 이제 옆 라인이랑 뒷 라인이 좀 이렇게 아방하게 떨어지는

그런 특징이 있는 디자인이거든요.

그래서 입었을 때 되게 심플한 느낌을 주는데,

이렇게 떨어지는 팔 라인이나..

이게 영상에 잘 안 잡히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구매한지는 굉장히 오래됐는데

오래 자주 입어도

좀 유행에 안 타는 옷이라서 제가 너무 좋아해요.

핸드메이드인데 좀 힘 있는 소재라서 그런 실루엣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되게 따뜻해요.

제가 진짜 자주 입고 좋아하는 코트를 두 개 뽑자고 하면은 이거랑

그리고 처음에 보여드렸던 네이비 코트.

그래서 이것도 다른 컬러가 있으면

진짜 값을 두 배를 줘서라도 사고 싶어요.

이 브랜드가 좀 코트 디자인은 예쁘게 뽑는 브랜드 중에 하나라고 저는 생각해서

조만간 백화점을 또 가봐야 되겠어요.

그리고 이 코트는

팔을 빼서 이렇게 걸쳐줘도 너무 예뻐요.

그리고 이렇게 연출했을 때,

이렇게 어깨에도 잘 매달려 있거든요.

그래서 저 이렇게 걸치고 다니는 것도 되게 좋아합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너무 정신없었죠?

이게 옷장 속에서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보여드리는 거라서

좀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설명드리는 것 같아서

되게 묘하네요.

되게 묘하지만 패션 하울이나 패션 룩북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모쪼록 재밌게 보신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구요.

내 옷장 속 좋아하는 겨울 아우터들🧤(ft.아무말 난리남) | dear.jerry Meine Lieblingswinterkleidung im Schrank🧤(ft.rambling) | dear.jerry Favorite winter outerwear in my closet🧤(ft.rambling) | dear.jerry Mi ropa de abrigo de invierno favorita en mi armario🧤 (ft. Saying nothing) | querido jerry Il mio capospalla invernale preferito nel mio armadio🧤 (ft. Saying nothing) | caro. jerry Моя любимая зимняя верхняя одежда в моем шкафу🧤 (ft. Ничего не говоря) | дорогой Джерри

안녕하세요. Hello.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옷장 속에 있는 Today,

겨울 아우터들. I switched on vinter ytterkläder.

제가 좋아하는 아우터들 몇 가지를 그냥 편하게 보여드릴려고 the camera to comfortably introduce my favorite winter outerwear

카메라를 켰습니다. in my wardrobe.

굉장히 지저분하고 정신 없죠? Yeah, I know it's a mess.

진짜 1도 정리 안 한 날 것 그대로의 옷장을 보여드리는 거기 때문에 Well, I'm showing a pure mess that I haven't tidied up at all,

좀 많이 민망하기는 하는데, so it's kind of embarrassing.

진짜 가감 없이 But I'll show everything

한 번 가볼게요. just as it is.

제 드레스룸이 좀 넓은 편은 아니라서 My dressing room isn't quite roomy,

좀 앵글이 살짝 답답하기는 한데, so the camera angle's a bit narrow

한 번 보자고요. but let's see what we've got.

패딩보다는 I have more coats

코트가 좀 많은 편이에요. than padded jumpers.

그리고 이런 퍼나 뽀글이들. And fur coats and fleece.

뽀글이나.. Fleece jackets,

울 자켓, wool,

요런 무스탕. and sheared coat.

이거는 데일리로 진짜 진짜 잘 입는 네이비색 코트예요. This is a navy blue coat that I wear on a daily basis.

아마 작년 겨울에 구매를 했을 텐데, I think I bought this last winter.

오버 핏 코트거든요. It's an over fit coat.

오버 코트구.. Like so...

어깨에 패드가 이렇게 달려 있어서 with shoulder pads attached

좀 이렇게 루즈하게 떨어지는데, so it looks a bit baggy.

이 코트가 막 디자인상 막 엄청 특별한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I think there isn't such a special feature design-wise.

근데 입었을 때, 좀 멋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 준다고 해야 되나. But when you wear it, it makes your silhouette gorgeous.

일단 네이비 컬러기 때문에 밝은 이너나 어두운 이너나 Since it is navy blue, you can style it with most of the inner wears,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입을 수 있고, whether it is bright or dark-colored.

가볍게 걸칠 때, 생각 없이 고를 수 있는 코트 중에 It's one of those coats that you can put on without thinking too much,

하나입니다. and you want to wear it casually.

소매는 굉장히 루즈하죠. As you can see, the sleeves are baggy too.

이게 다시 판다면 저는 하나 더 구매하거나 If they sell this again, I will buy another one

다른 색상도 구매하고 싶은 그런 의향이.. or the same one with a different color.

진짜 200% 구매 의향이 있는 코트예요. I swear, I'll so buy it.

핏이 너무 맘에 들어. I just love how it fits me.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코트라서 It's one of my favorite coats,

이거를 제일 먼저 소개시켜 드렸어요. so I introduced it first.

그리고 이거는 뽀글이 무스탕. And here we have sheared fleece coat.

안감이 스웨이드로 되어 있고, 요렇게. Inside is made of suede, like this.

약간 테디베어 같은 그런.. It's a fabric that reminds you

소재라고 해야 되나. of a teddy bear.

슥, 슥 걸칠 수 있는 무심한 아우터를 좀 좋아하는 것 같아요. I think I like outer wears that I can put on without thinking so much about how to style it.

이것도 좀 그런 느낌의 겉옷이에요. This is one of them.

카라가 동글동글해서 되게 귀여운 무드가 나요. It gives that cuteness since the collar is round like this.

저는 이렇게 카라를 세워서 I love pulling up the collar

요렇게 입는 거를 더 좋아해요. and wearing it like this.

막 단추를 이렇게 여미는 거보다 Rather than closing up the buttons,

요렇게. like this.

캐주얼하게 안에 후드 같은 거 입고 I also love wearing something casual like hoodies,

후드 이렇게 딱 둘러 쓰고 with a hood over my head,

카라 세워서 요렇게. 요렇게 입는 것도 좋아하고. and then pull up the collar.

브라운 계열이랑 데님이랑 매치했을 때도 되게 예쁘고. The brown color also goes really well with denim.

또 입었을 때 뭐 엄청 부해 보이지도 않는 거 같고요. It doesn't really make you look too big either.

지금 이너에는 좀 매치가 이상하기는 하지만. I know it doesn't go well with the innerwear I'm wearing at the moment,

제가 좋아하는 퍼 코트 중에 하나입니다. but it's definitely one of my favorite fur coats.

요런 시크한 블랙 퍼 자켓도 있으면 There's also this chic black fur jacket.

손이 또 자주 가는 것 같아요. I also look for this a lot.

이거는 안에 좀 이렇게 누빔이 들어가 있고 It is quilted a little inside,

퍼 텍스처가 살아있는.. and the fur texture is so real.

머리카락이 붙었네. Whoops, a hair got stuck there.

퍼 텍스처가 살아있는 크롭한 기장의 퍼 자켓입니다. It's a crop length fur jacket with a good fur texture.

길이감이 짧아서 Because it's short,

좀 더 귀여운 it is an outerwear that

그런 무드가 느껴지는 아우터예요. looks a bit more cute.

근데 이거는 이제 입었을 때 약간.. But this makes you

덩치가 좀 있어 보이는 그런 핏인데.. a little buffed up when you wear it.

좀 이너를 슬림하게 입거나 So I try to wear a thin innerwear

밑에 팬츠를 너무 펑퍼짐한 거를 저는 안 입으려고 해요. or avoid wearing baggy trousers when I wear this jacket.

또 연말이다 보니까 이제 안에 좀 슬림한 원피스를 입고 Also, since it is the end of the year,

요런 귀여운 자켓을 걸쳐 주면 또 예쁘더라고요. this cute jacket looks great if I wear it with a slim dress.

좀 덩치가 있어 보이는데 Well, it sure makes me look beefy,

퍼 자켓은 또 그런 맛에 입는 거니까. but that's one of the reasons why you wear fur jackets, right?

카라 세워서. Pull up the collar.

아무튼 좀 귀엽고 시크하게 입을 수 있는 Anyway, it's one of my favorite fur jackets

제가 좋아하는 퍼 자켓 중 또 하나였습니다. that has a cute and chic vibe.

그리고 요거. And then this.

이거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우터들 중에 가장 상큼한 색의... It's the outerwear that I own with the most refreshing color.

레몬 컬러의 코트예요. Lemon-yellow.

제가 가을, 겨울에 있어서는 특히 무채색을 너무 사랑하는데, I love achromatic colors in autumn and winter,

이런 밝은 코트 하나쯤 소장하고 있으면 되게 유용하거든요. but it would be helpful to own one of these bright colored coats.

그리고 이 코트가 되게 따뜻하고 Not to mention the coat is warm

이 레몬색 컬러가 코디하기가 은근 어렵진 않더라고요. and the lemon yellow isn't really a difficult color to match.

이게 안감이 좀 부들부들해서 그래서 더 따뜻한 거 같아. Maybe it is so warm because it's so fluffy inside.

제가 이쪽을 보면서 옷을 입는데, 여기 거울이 있어서 그래요, 여러분. I usually dress up looking that way, because there's a mirror.

이거는 약간 더블 코트 같은.. This is a bit like a duffel coat.

카라가 넓은 편이고 The collar is wide

도톰하게 압축되어 있는 그런 재질이라서. and compressed so it is nice and thick.

입었을 때 핏도 딱 잡혀서 떨어지고. So when I wear it, it has that nice fit.

오늘은 좀 칙칙한 옷 입기 싫고 막 좀 기분 전환하고 싶을 그럴 때 있잖아요. I wear this coat once in a while when I don't want to wear a gloomy coat

그럴 때 입어주는 코트예요. and refresh myself.

이렇게 카라를 요렇게 하고. Put the collar like this,

요렇게. and then this.

이게 정해진 거는 아닌데, It's not a rule,

저는 입다 보니까 이렇게 입는 게 더.. but I love wearing it this way

좋더라고요. after trying it on many times.

이렇게 하면 가슴팍도 뜨끈뜨끈하니 좋잖아요. It keeps your chest area nice and warm too.

그리고 이제 밝은 옷을 소개시켜 드린 김에 Now that we moved onto coats with brighter colors,

또 밝은 코트 하나. let's show you

추가로. another one.

이거는 좀 은은하게 이렇게 패턴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이고. This has subtle patterns on it.

기본적인 유행 타지 않을 스탠다드 핏으로 떨어지는 It also has a clean, standard fit

되게 깔끔한 디자인이죠. where it doesn't go out of fashion.

저는 이 체크 패턴이랑 I just love this plaid pattern

요 은은한 브라운 색 단추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and delicate brown buttons.

좀 이런.. Something like this...

디테일이 클래식한 멋을 좀 돋보여준 그런 느낌? The details give it a classic look.

이것도 코디하기 진짜 쉬워요. It's really easy to match with other clothes.

안에 기본적인 티나 바지 아니면 저는 니트 원피스 같은 거? You can match it with basic tees or pants. For me, I would match it with a knit dress.

좀 심플하고 톡톡한 원피스 입고 이렇게 슥 걸쳐 주는 게 저는 제일 멋스러운 거 같아요. I think it looks best with a simple yet cute dress.

또 이런 은은한 체크가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And this delicate check pattern gives it a nice detail.

좀 심플하지만 많이 지루하지 않은 It's simple but not boring.

그런 룩을 만들어 주는 코트. That's the kind of look this coat gives.

약간 품이 좀 여유 있는 편이라 입었을 때도 편해요. It's big which makes it comfy.

그리고.. And..

이것도 제가 엄청 자주 입는 This is another fleece fur jacket

뽀글이 자켓 중 하나예요. that I wear often.

진짜 푸들 같은 그런 느낌의 퍼 텍스처고, It feels like a poodle's fur

얘도 단추가 좀 귀엽죠.? and has cute buttons.

안에 누빔도 이렇게 들어가 있어서 It also quilted inside.

패딩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It's not as warm as a padded jacket but it's still quiet warm.

카라가 커서 되게 귀여운 거 같아요. The big collar makes it look cute.

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해주는. It makes your face look smaller.

기분 탓인가요? Or is it just me?

그런 느낌을 좀 받고 있고요. That's how I feel though.

이렇게 보니까 진짜 강아지 털 같은데? It really looks like a pup's fur, right?

약간 혈통 좋은 푸들 있죠? Like a good poodle.

스탠다드 푸들. Standard poodle.

그런 느낌이 좀 나네요. That's how it looks like.

따뜻해졌어, 지금. It feel warm now.

등에 열이 나고 있어. My back's getting sweaty.

그리고 이거는.. And this is..

이거 어두워서 보이시나요? Can you see it?

이것도 제가 되게 좋아하는... This is also my favorite..

뭐라고 해야 되지? What should I say?

뽀글이 코트라고 해야 되나? Should I say it's a fleece coat?

심플한 코트 디자인에 이렇게 뽀글이 겉감이.. It's a simple coat with fleece material

돋보이는 코트입니다. on the outside.

표현력에 한계가 다다르기 시작했어. I'm running out of words.

힘들어. This is hard.

허리를 쪼맬 수 있는 이 끈도 뽀글이로 되어 있어요. The ribbon's also made out of fleece.

진짜 무겁다. It's really heavy.

10초만 쉴게요. Just let me rest here for 10 seconds.

이거는 이제 연말에 파티할 때 좀 얇은 원피스를 입잖아요. You can put this on when you wear those thin dresses for parties.

좀 포인트 되는 레드나 프린팅이나 그린이나 이런 컬러감 있는 원피스나 이너를 입었을 때, Especially with red, patterned, green, or colorful dresses or inner.

추워 보이지 않게 컬러감도 눌러 주면서.. You can tone down those colors and look warm.

이게 실제로도 되게 따뜻하거든요. This coat's actually really warm.

그래서 좀 안에 얇은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입어도 So even if you wear a thin dress or blouse inside,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너무 좋은 코트예요. it makes you feel warm.

그래서 이것도 제가 진짜 자주 입고 다니거든요. So I wear this pretty often.

이거를 제가 재작년인가 작년 크리스마스 때도 입었을 거예요. I think I wore this the year before or last year Christmas.

근데 좀 많이 무겁습니다. But it's kind of too heavy.

이거를 설명드리니까 갑자기 힘이 드네. Now that I've explained this, I'm getting tired.

뽀글이 특유의 그런 귀여운 느낌이나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It doesn't give the usual cute or casual curly fur look but

오히려 시크하고 좀 무거운 느낌이 드는 rather chic and dark

그런 뽀글이 코트예요. look.

핏이나 라인도 이렇게 탁탁 잡혀 있고, It has a nice fit and line.

요렇게 끈을 또 이렇게 쪼매서 You can also use the ribbon

이렇게 입어 줄 수도 있거든요. to tie it around like this.

이런 뽀글이 텍스처 같은 경우네는 좀 심플하고 시크한 무드를 내기는 사실.. Most of the time, it's hard to get a chic vibe with a texture like this

소재 특성상, 디자인상 어려움이 있는데, 얘는... Because of the texture and design but this..

얘는 좀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드는 아우터예요. This is definitely different compared to other fleece coats.

안에 어떤 걸 입느냐에 따라 캐주얼한 분위기를 낼 수도 있고 You can have a totally different look from casual to dressy

드레시한 무드를 낼 수도 있고. depending on what you wear inside.

겨울 옷들은 특히 이렇게 카라를 올려서 연출하는 걸 좋아하는데, I like to turn up the collars of my winter clothes.

이 옷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카라를 올려서 입으면 완전.. 뭐라고 해야 되지? 완전 무장. If I do it with this coat, what can I say, it totally covers me up.

되게 짙은 블랙이라서 저렴한 느낌도 안 나고 It's a deep black so it doesn't look cheap at all.

실제로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어요. It actually wasn't cheap.

가격은 좀 나갔는데.. It was rather expensive..

정말 오랜 시간 잘 입는 아우터고 But I've worn it for a long time

그만큼 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코트입니다. and it's one of my favorite coats.

이것도 너무 예뻐요. This is really pretty too.

두께감이나 이런 재질은 코튼데, It has the thickness and texture of a coat

길이가 딱 자켓처럼 떨어지는.. but fits like a jacket..

제가 패션 전문가가 아니라서 I'm not a fashion expert

어떻게 설명드려야 될지 좀 어렵긴 한데, so it's a little hard for me to explain.

많이 춥지 않은 날 이너 톡톡하게 입고 It's a great jacket to wear

또 연출해주기 너무 좋은 with a thick inner

되게 톡톡한 자켓. on a not very cold day.

이거는 사실 안에 하얀 티나 블랙 기모티나 이런 거를 입어줘야 더 멋스러운데 It actually looks nicer with a white tee or thick black tee.

지금 이너가 조금 아쉽지만. It's a shame the inner doesn't go with the jacket right now.

핏이 너무... 너무 예쁘지 않아요? But doesn't the fit look great?

이게 좀 힘 있는 소재라고 해야 될까요? It's thick fabric.

좀 도톰하고 힘 있는 소재기 때문에 It's thick and strong fabric

이렇게 떨어지는 핏도 that holds the

루즈하지만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그런 핏을 연출해주고요. loose yet nice fit.

이거는 소재도 그렇고 길이만 길었으면 정말.. Considering the fabric and if it was longer...

완전한 그런 겨울 코튼데.. It would have totally been a winter coat.

길이가 길었으면 저는 좀 매력이 없었을 거 같아요. But it wouldn't have appealed to me if it was longer.

오히려 이런 자켓 디자인이라 I thought it was more special

좀 더 특별한 거 같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because it was a jacket design like this.

그다음에 이거는 패딩이에요. Next is this padded jacket.

제가 가지고 있는 옷 중에서 가장 This is the warmest outwear

가장 따뜻한! I've got.

이거는 엄마가 사주셨어요. My mom bought it for me.

어머니들이 사랑하는 바로 그 브랜드! The very brand that mothers love!

코오롱입니다. It's Kolon.

이게 롱 패딩이거든요. This is a long padded jacket.

근데 퍼도 블랙이고, Since the fur's black

이게 디자인적으로 막 끼를 부린 그런 옷이 아니기 때문에 and not too extravagant,

부담스럽지도 않고, it's not too much.

유행을 타지도 않고. It wouldn't go out of fashion.

진짜 추운 날 이렇게 다 여미고, On a very cold day, I would cover up

이렇게 모자까지 써주면 and put the hood on.

진짜... Seriously...

1도 안 추워요. It's not cold at all.

그래서 필라테스나 운동 갈 때, You know how active wears for

운동복들이 얇잖아요? pilates and workout are thin?

그래서 운동복 입고 진짜 많이 걸쳐줬던 옷이에요. So I wore this on the outside when I would go for a work out.

엄마 미안해. I'm sorry, Mom.

평소에도 잘 입고 있어. I'm wearing it well.

이 패딩은 이게 소재가 좋아서 그런지.. I guess since the material's good...

언제 입어도 완전 새 거 같은! It feels like it's new all the time!

그런 느낌이에요. whenever I wear it.

닳지를 않는 거 같아. It seems like it doesn't get worn out.

그래서 가격이 비싼가? I guess that's the reason why it's expensive?

그래서 코오롱인가? And Kolon?

이거 잠깐 입었는데 땀 장난 아니네요. I'm already sweating from just trying it on.

제가 얼죽코라서 패딩이 많이 없어요. I'm a die hard for coats so I don't have many padded jackets.

근데 이제 1월쯤에 패션 하울을 할 건데 But I'm preparing for my January fashion haul

귀여운 패딩이 요즘 사고 싶어가지고 and I want a cute padded jacket

좀 패딩을 주시하면서 보고 있거든요. so I'm looking out for one.

기대해주세요! Please look forward to it!

연말에 좀 잘 입는.. Next, it's usually worn at the end of year..

퍼.. 퍼 자켓? Fur.. fur jacket?

퍼 자켓입니다. It's a fur jacket.

페이크 퍼인데 좀 반질반질 광이 나는? It's fake fur and has a little shiny texture.

좀 글램한 무드를 낼 수 있는 디자인이고, You can get a glam vibe with this kind of design.

저는 이게 색깔이 마음에 들어요. I really like the color.

브라운인 듯 카키인 듯 좀 오묘한 그런 컬러감이라서. It's a peculiar brownish khaki.

그냥 일반 블랙 퍼 자켓보다는 That makes it more special

좀 특별하지 않나.. compared to other black fur jackets.

물론 블랙도 아주 좋아합니다만. Of course, I like black too.

이거는 약간 뒤에가 이렇게 프릴 잡히 듯이 It has a frill like back detail.

이렇게 물결치는 느낌이 드는 It looks wavy

밑단이 포인트거든요. on the bottom.

이 옷이랑 이 스댕 목걸이가 만나니까 굉장히 땅 보러 가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This stainless necklace with the fur jacket makes me look like as if I'm looking for some real estate.

그냥 아우터의 느낌만 봐주세요. Just look how the outer looks like.

이거는 좀 귀여운 듯, 좀 차려입은 느낌을 낼 수 있는 그런 자켓입니다. This jacket gives you a look that's cute but at the same time classy.

이게 되게 따뜻해 보이잖아요? Doesn't it look warm?

근데 이게 소매도 널널하고 But it has a wide sleeve

이 밑단도 막 이렇게 훌렁훌렁.. and the bottom part's loose as well.

이렇게 생기다 보니까 So it's

정말 안 따뜻해요. not really warm.

그래도 이제 보는 사람은 However, for other people, it kinda gives

"저 사람 진짜 따뜻해 보인다" "That person looks really warm"

"보는 나까지 따뜻하다" "Just looking at it makes me warm"

약간 이런.. 이런 느낌은 확실하게 줄 수 있는 옷입니다. such kind of vibe for sure.

그래서 겨울철 데일리로 입기 보다는 It's not for an everyday winter outfit

물론 디자인도 그렇지만, same goes for the design,

이제 연말 파티나 연말 모임이나 아니면 내가 실내에 많이 있는다, but it's great for end of year parties or indoors,

좀 운전을 할 거다, driving.

이럴 때, It's great for

입었을 때! those kind of activities

그렇게 힘들지 않은 which you can wear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입니다. without much effort.

이 영상 망한 거 같은데. This video's going south.

오늘 너무 아무 말 대잔치 같은데. I'm just saying whatever pops into my mind.

그리고 또 And again

또 퍼 자켓입니다. Another fur jacket.

이것도 요즘에 데일리로 엄청 엄청 잘 입어요. I wear this as an everyday outfit.

약간 아이보리 베이지 톤의 It's ivory beige color

되게 부들부들한 그런 텍스처고 and has a very soft texture

입었을 때 엄청 포근하고 따뜻해요. that warms you up when you put it on.

캐주얼한 느낌도 있고 It's casual

여기저기 매치하기 어렵지도 않고 so it's not hard to match with other clothes.

밝은 컬러지만 생각보다 때도 덜 타는 It's a bright color but doesn't get dirty that fast.

좀 그런 포근한 퍼 자켓입니다. It's a cozy fur jacket.

뭐야? What?

반지가 어디 갔다 했는데 이 옷에 있어네요. I was wondering where this ring was.

되게 부들부들하고 It's super soft.

되게 포근한 담요를 두른 거 같은 It feels like a big cozy blanket

그런 느낌이라 입을 때마다 좀 기분이 좋아요. which makes me feel good.

그래서 좀 더 자주 입는 거 같아. I guess that's why I wear this often.

이것도 제가 엄청 좋아하는 This is also my favorite

약간 밝은 느낌의 카멜 코트예요. bright camel coat.

이거는 이제 옆 라인이랑 뒷 라인이 좀 이렇게 아방하게 떨어지는 This coat falls a little round on the side and back

그런 특징이 있는 디자인이거든요. which makes it special.

그래서 입었을 때 되게 심플한 느낌을 주는데, So it gives you a simple look.

이렇게 떨어지는 팔 라인이나.. The way the sleeve falls..

이게 영상에 잘 안 잡히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It's hard to tell by the video.

구매한지는 굉장히 오래됐는데 It's been long since I bought this.

오래 자주 입어도 I've worn it often.

좀 유행에 안 타는 옷이라서 제가 너무 좋아해요. It's a classic coat that I really like.

핸드메이드인데 좀 힘 있는 소재라서 그런 실루엣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It's handmade which gives the coat a nice silhouette.

또 되게 따뜻해요. And it's really warm.

제가 진짜 자주 입고 좋아하는 코트를 두 개 뽑자고 하면은 이거랑 If I had to pick two favorite coats, this would be the one and the other

그리고 처음에 보여드렸던 네이비 코트. would the first navy coat.

그래서 이것도 다른 컬러가 있으면 If this coat comes in a different color,

진짜 값을 두 배를 줘서라도 사고 싶어요. I would get it even for double the price.

이 브랜드가 좀 코트 디자인은 예쁘게 뽑는 브랜드 중에 하나라고 저는 생각해서 I think this brand makes nice coats compared to other brands.

조만간 백화점을 또 가봐야 되겠어요. I would have to check out the department store soon.

그리고 이 코트는 And this coat

팔을 빼서 이렇게 걸쳐줘도 너무 예뻐요. looks nice just on the shoulders too.

그리고 이렇게 연출했을 때, It also stays well

이렇게 어깨에도 잘 매달려 있거든요. when worn like this.

그래서 저 이렇게 걸치고 다니는 것도 되게 좋아합니다. I enjoy wearing it like this.

재밌게 보셨나요? Did you enjoy the video?

너무 정신없었죠? Was it too all over the place?

이게 옷장 속에서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보여드리는 거라서 I was just introducing my favorite items from the closet.

좀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설명드리는 것 같아서 I showed everything as it is.

되게 묘하네요. Feels a little weird.

되게 묘하지만 패션 하울이나 패션 룩북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But it's definitely different from the fashion hauls and look books.

모쪼록 재밌게 보신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Hope you enjoyed this video.

제발! Please!

감사합니다. Thank you.

연말 잘 보내세요, 여러분. Happy holidays, everyone.

감기 조심하시구요.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