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티 방문
조만간 시베리아 남단지대 셰레게쉬 산악스키휴양지에 예티라고 부르는 눈사람에 즈음한 마을 하나가 열릴 수 있습니다.
하나의 호텔 지대에 예티-공원과 이 호모 사피엔스 유물의 관저를 건축할 예정입니다. 눈사람 아니면 또 산사람이라고도 부르는 예티 존재여부에 대한 토론은 벌써 반세기 이상 멈출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의 존재가 비과학적 가설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정반대로 생각하는 자들도 있기 마련입니다.그러나 시베리아의 스위스‚라고 명명하는 러시아 케메로보주의 산악 쇼리아에서는 눈사람 존재를 공식 인정했으며 소원하는 각자는 그와 직접 교제할 수 있습니다. 산악스키휴양지 셰레게쉬에 눈사람이 살게 될 집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집은 전적으로 그에게 봉사할 마을 하나에 자리잡을 것이라고 셰레게쉬 도시정착지 이고리 이디미셰프 차장은 말합니다. <일정한 구역에 우리는 예티-파크를 마련할 것이며 이 곳에서 눈사람‚과 교제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또 이 공원에는 자체의 박물관도 개관될 것인데 여기에는 예티가 나무로 엮은 아치 등 눈사람과 관련된 많은 다른 자연전시물 등이 진열되게 됩니다. 박물관개관에는 학자들이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산악 쇼리아는 알타이산맥과 사얀산맥이 접합하는 케메로보주 남단에 자리잡고 있는 밀림지대입니다.
이 곳은 시베리아의 가장 인기 있는 산악 산악스키휴양지입니다. 휴양지의 상징으로 눈사람을 만들데 대한 구상은 이 곳에서 예티를 자주 만났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발생했다고 본 방송과의 회견에서 이고리 이디미셰프는 말합니다. <저도 이 존재를 몇 번 만난바 있습니다. 아마도 이는 천상의 내세의 존재일 겁니다. 예티는 불의에 사라지기도 불의에 다시 나타나기도 하는 기능이 있고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물 걸을 수 있고 밤에 발광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최근 몇 해 동안 이 지역은 예티를 연구하는 학자들과 언론들의 순례지대로 되었다고 해야겠습니다.
아만 툴레예프 주지사는 심지어 눈사람을 찾아서 그한테 데리고 오는 사람에게 1백만 루블(3만여 달러)의 상금까지 약속했습니다. <그와 교제하면서 차를 마시고 싶다>고 주지사는 말했습니다. 인류학자들은 한편 눈사람 존재가능성이 극히 적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아나톨리 포킨 러시아 연구사에 따르면 거대한 산사람과의 만남에 대한 정보는 19세기 말엽부터 상시적으로 등록되고 있습니다. 현지 사냥꾼들은 깊은 밀림지대에서 사람과 비슷하고 털로 덮인 1,5미터에서 2미터 키의 존재들을 보았다고 말들하고 있습니다. 산사람을 아직 누구도 잡지 못했으나 지역당국은 실망하지 않습니다. 신비의 모피동물에 대한 목격자들의 증언이 많기 때문이겠습니다. 목격자들의 말에 의하면 현지의 밀림 속에 30마리로 구성된 큰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2011년 가을에 케메로보주에서는 심지어 국제회의가 소집되었었는데 회의에 예티 현상을 연구하는 미국과 캐나다, 몽골, 스웨덴, 에스토니아, 중국 등 학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학자들은 수집된 인공물 등은 95%로 셰레게쉬 산악지대에 눈사람이 존재한다는 데 대해 증시하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없지 못해 미래에 케메로보주에 특별눈사람연구소가 열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