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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삽시다, 가려움증

가려움증

가려움증~

M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강하게 삽시다. 이 시간 진행에 이진서입니다.

농촌동원을 나가서 또는 일터에서 옆에 있는 사람이 몸을 북북 긁는다면 가까이 하기가 좀 꺼려지실 겁니다. 그런데 그 긁는 이유가 씻지를 않아서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다면 그 원인을 알고 치료를 해야 할 텐데요. 오늘은 가려움증에 대해 동의사 강유 선생님의 도움 말씀 듣겠습니다.

이: 가렴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어떻게 분류해 볼 수 있을까요?

강: 네. 가렴증은 단순하게 피부질병에 의하여서만 생기는 질환이 아닙니다. 가렴증은 여러 가지 외인에 의하여 발생할 수 도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에 의하여 그리고 내장 장기의 기능저하에 의하여서도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가렴증은 요즘처럼 봄철에 꽃가루와 황사 그리고 한냉과 알레르기에 의하여 발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 알레르기가 발생하여 피부 가렴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장기능이 약하거나 면역기능이 약하여 몸에 들어온 독소를 모두 제거하지 못하거나 음식에 있는 유해독소를 해독하지 못하였을 때 피부에 두드러기가 돋거나 가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북한에서는 봄이 되면 전국이 농촌동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이유로 피부가렴증이 더 많은 것은 아닌지요?

강: 네. 기자님께서 문의 하신 것처럼 북한에서는 지금 농촌이나 도시는 물론 군인까지 동원하여 농사일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강냉이 밭은 거의 모두가 산기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벌레에 물려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가렴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어는 다리나 팔을 노출하고 산야에서 작업하다가 풀이나 나무 같은데 접촉하면서 가렴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풀독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가렴증이 생긴 것이고 나무에 접촉하여 생긴 가렴증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물들이 나무에 부착되어 있다가 사람의 피부와 접촉하면서 피부 가렴 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북한은 4월 하순부터 5월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입니다. 날씨가 건조하면 사람의 몸에서도 수분이 빨리 증발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러 가지 가렴 증이 생기게 됩니다. 날씨가 건조하여 생기는 피부 가렴증은 햇볕 때문에 생기는 것이 제일 많고 다음으로는 차가운 공기, 찬물 등에 의해 생기는데 이런 가렴증은 주로 추위에 노출되었다가 다시 따뜻해질 때 증세가 생깁니다. 추위에 노출된 신체부위가 많을 때에는 가렴증과 함께 온몸 두드러기와 호흡곤란 증상도 나타납니다.

이: 야외에서 접촉으로 생기는 피부 가렴증 외에 우리 몸의 장기에 의한 가렴증은 어떤 원인으로 발병하게 됩니까?

강: 네. 야외에서 발생하는 가렴증 외 우리 몸에서 생기는 가렴증은 간장의 질병에 의하여 제일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반드시 피부가렴증이 있기 마련입니다. 간장은 우리 몸에서 생기는 유해물질 거의 모두를 해독하는 장기로서 간장기능 역할에 따라 인체의 건강상태가 좌우지된다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간장이 자기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면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해독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간이 자기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색이 어둡고 침침하게 되거나 두드러기가 생기면서 가렴증이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면 만성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피부가 항상 건조하고 어두울 뿐만 아니라 몸의 가렴 증을 몹시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피부에 작은 붉은 반점이 생기게 되며 이런 가렴 증은 봄이 되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더욱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가렴증은 몸을 긁어 피부가 긁혀도 자리만 날뿐 상처가 나서 염증을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이: 음식 때문에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경우의 예를 들어주십시오.

강: 음식으로 생기는 피부질환은 사람의 장기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피부 가렴증과 함께 피부에 염증이나 흠집을 남기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장기에 손상시켜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예하면 옻이 사람 몸에 좋다고 하면서 닭이나 오리에 넣어서 옻탕을 해서 먹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민간요법입니다. 옻은 간에서 중독을 제일 많이 일으키는 한약재 중에 한 종류입니다. 그리고 그 발병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중하여 사망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옻 진을 만져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이것은 식물성 알레르기나 신경성 알레르기 그리고 약물이나 음식으로 생기는 알레르기는 사람의 체질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최근에는 많은 질병들이 대기 중에 있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하여 발병하고 있습니다. 그 진행과정에 대하여 말씀해주시죠.

강: 네. 인체에는 자신을 보호하기위한 많은 방어막이 있는 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면역입니다. 면역은 선천적 면역과 후천적 면역으로 나뉘는데 후천적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려움증과 두드러기가 생기는 원인으로 됩니다. 인체는 먹는 음식물, 흡입하는 공기, 피부가 노출 되었을 때와 접촉하였을 때 생길 수 있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항체를 만들게 됩니다. 만들어진 항체 중 어떤 항체는 항체끼리 만나 항체반응을 나타내는데 이때 몸에 필요 없는 히스타민이란 물질이 생기게 됩니다. 히스타민 양 물질은 세포활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피부 밖으로 내보내려합니다. 이 히스타민이 피부 밖으로 나올 때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가렴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항히스타민에 의한 가렴증 때는 피부가 몹시 가려울 뿐만 아니라 긁은 자리에 염증이 올 수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에 의하여 발병하는 습진은 잘 낫지도 않습니다. 그 외에도 항히스타민에 의하여 눈에서 생기면 알러지성 결막염, 코의 점막에서 생기면 알러지 성 비염, 기관지의 점막에서 생기면 알러지성 천식이라고 합니다. 이런 알러지성 질병들은 계절성을 띠면서 반복하여 발병하는 특징이 있고 잘 낫지 않습니다. 이런 알러지성에 매우 빠른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수만 명 중에 한두 명씩 있기 마련인데 이런 사람들은 페니실린이나 기타 항생제를 비롯한 화학 약이나 말벌과 같은 벌독에 취약하여 접촉하기만 해도 피부알레기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어 사망으로 이어지는 예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이: 피부 가렴증을 없애거나 미리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강: 네. 사람마다 면역의 차이와 적응관계가 틀리기 때문에 동일한 예방행동규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살아오면서 느끼거나 앓았던 것을 참고로 하여 건강관리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풀독을 잘 타는 사람은 산이나 들에 갈 때 신체노출 부위를 최소한 줄이고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에 꽃가루에 의하거나 대기 건조에 의하여 피부가렴증이 발병하는 사람은 될수록 방안의 습도를 높이기 위하여 그릇에 물을 떠서 방에 두는 것이 좋고 꽃가루에 의한 가렴증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야외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피부 가렴증에 사용할 수 있는 민간요법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죠.

강: 네. 피부 가렴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 발병 원인을 없애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대기가 건조하여 생기는 가렴증일 때 사용하는 민간요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이자(도꼬마리) 전초 500그램에 물2리터를 두고 한 시간 달인 후 그 물로 가렴증이 있는 피부를 여러 차례 바르고 씻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몇 차례 걸쳐 구급과 응급처치 요령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강: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건강하게 삽시다. 오늘은 우리 몸에 나타나는 가렴증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동의사 강유 선생님 진행에는 저 이진서입니다. 고맙습니다.

가려움증 Juckreiz Itching Picor Démangeaisons かゆみ Jeuk Зуд Свербіж

가려움증~

M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강하게 삽시다. 이 시간 진행에 이진서입니다.

농촌동원을 나가서 또는 일터에서 옆에 있는 사람이 몸을 북북 긁는다면 가까이 하기가 좀 꺼려지실 겁니다. 그런데 그 긁는 이유가 씻지를 않아서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다면 그 원인을 알고 치료를 해야 할 텐데요. 오늘은 가려움증에 대해 동의사 강유 선생님의 도움 말씀 듣겠습니다.

이: 가렴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어떻게 분류해 볼 수 있을까요?

강: 네. 가렴증은 단순하게 피부질병에 의하여서만 생기는 질환이 아닙니다. 가렴증은 여러 가지 외인에 의하여 발생할 수 도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에 의하여 그리고 내장 장기의 기능저하에 의하여서도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가렴증은 요즘처럼 봄철에 꽃가루와 황사 그리고 한냉과 알레르기에 의하여 발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 알레르기가 발생하여 피부 가렴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장기능이 약하거나 면역기능이 약하여 몸에 들어온 독소를 모두 제거하지 못하거나 음식에 있는 유해독소를 해독하지 못하였을 때 피부에 두드러기가 돋거나 가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북한에서는 봄이 되면 전국이 농촌동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이유로 피부가렴증이 더 많은 것은 아닌지요?

강: 네. 기자님께서 문의 하신 것처럼 북한에서는 지금 농촌이나 도시는 물론 군인까지 동원하여 농사일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강냉이 밭은 거의 모두가 산기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벌레에 물려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가렴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어는 다리나 팔을 노출하고 산야에서 작업하다가 풀이나 나무 같은데 접촉하면서 가렴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풀독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가렴증이 생긴 것이고 나무에 접촉하여 생긴 가렴증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물들이 나무에 부착되어 있다가 사람의 피부와 접촉하면서 피부 가렴 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북한은 4월 하순부터 5월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입니다. 날씨가 건조하면 사람의 몸에서도 수분이 빨리 증발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러 가지 가렴 증이 생기게 됩니다. 날씨가 건조하여 생기는 피부 가렴증은 햇볕 때문에 생기는 것이 제일 많고 다음으로는 차가운 공기, 찬물 등에 의해 생기는데 이런 가렴증은 주로 추위에 노출되었다가 다시 따뜻해질 때 증세가 생깁니다. 추위에 노출된 신체부위가 많을 때에는 가렴증과 함께 온몸 두드러기와 호흡곤란 증상도 나타납니다.

이: 야외에서 접촉으로 생기는 피부 가렴증 외에 우리 몸의 장기에 의한 가렴증은 어떤 원인으로 발병하게 됩니까?

강: 네. 야외에서 발생하는 가렴증 외 우리 몸에서 생기는 가렴증은 간장의 질병에 의하여 제일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반드시 피부가렴증이 있기 마련입니다. 간장은 우리 몸에서 생기는 유해물질 거의 모두를 해독하는 장기로서 간장기능 역할에 따라 인체의 건강상태가 좌우지된다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간장이 자기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면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해독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간이 자기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색이 어둡고 침침하게 되거나 두드러기가 생기면서 가렴증이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면 만성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피부가 항상 건조하고 어두울 뿐만 아니라 몸의 가렴 증을 몹시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피부에 작은 붉은 반점이 생기게 되며 이런 가렴 증은 봄이 되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더욱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가렴증은 몸을 긁어 피부가 긁혀도 자리만 날뿐 상처가 나서 염증을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이: 음식 때문에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경우의 예를 들어주십시오.

강: 음식으로 생기는 피부질환은 사람의 장기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피부 가렴증과 함께 피부에 염증이나 흠집을 남기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장기에 손상시켜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예하면 옻이 사람 몸에 좋다고 하면서 닭이나 오리에 넣어서 옻탕을 해서 먹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민간요법입니다. 옻은 간에서 중독을 제일 많이 일으키는 한약재 중에 한 종류입니다. 그리고 그 발병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중하여 사망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옻 진을 만져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이것은 식물성 알레르기나 신경성 알레르기 그리고 약물이나 음식으로 생기는 알레르기는 사람의 체질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최근에는 많은 질병들이 대기 중에 있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하여 발병하고 있습니다. 그 진행과정에 대하여 말씀해주시죠.

강: 네. 인체에는 자신을 보호하기위한 많은 방어막이 있는 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면역입니다. 면역은 선천적 면역과 후천적 면역으로 나뉘는데 후천적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려움증과 두드러기가 생기는 원인으로 됩니다. 인체는 먹는 음식물, 흡입하는 공기, 피부가 노출 되었을 때와 접촉하였을 때 생길 수 있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항체를 만들게 됩니다. 만들어진 항체 중 어떤 항체는 항체끼리 만나 항체반응을 나타내는데 이때 몸에 필요 없는 히스타민이란 물질이 생기게 됩니다. 히스타민 양 물질은 세포활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피부 밖으로 내보내려합니다. 이 히스타민이 피부 밖으로 나올 때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가렴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항히스타민에 의한 가렴증 때는 피부가 몹시 가려울 뿐만 아니라 긁은 자리에 염증이 올 수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에 의하여 발병하는 습진은 잘 낫지도 않습니다. 그 외에도 항히스타민에 의하여 눈에서 생기면 알러지성 결막염, 코의 점막에서 생기면 알러지 성 비염, 기관지의 점막에서 생기면 알러지성 천식이라고 합니다. 이런 알러지성 질병들은 계절성을 띠면서 반복하여 발병하는 특징이 있고 잘 낫지 않습니다. 이런 알러지성에 매우 빠른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수만 명 중에 한두 명씩 있기 마련인데 이런 사람들은 페니실린이나 기타 항생제를 비롯한 화학 약이나 말벌과 같은 벌독에 취약하여 접촉하기만 해도 피부알레기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어 사망으로 이어지는 예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이: 피부 가렴증을 없애거나 미리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강: 네. 사람마다 면역의 차이와 적응관계가 틀리기 때문에 동일한 예방행동규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살아오면서 느끼거나 앓았던 것을 참고로 하여 건강관리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풀독을 잘 타는 사람은 산이나 들에 갈 때 신체노출 부위를 최소한 줄이고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에 꽃가루에 의하거나 대기 건조에 의하여 피부가렴증이 발병하는 사람은 될수록 방안의 습도를 높이기 위하여 그릇에 물을 떠서 방에 두는 것이 좋고 꽃가루에 의한 가렴증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야외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피부 가렴증에 사용할 수 있는 민간요법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죠.

강: 네. 피부 가렴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 발병 원인을 없애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대기가 건조하여 생기는 가렴증일 때 사용하는 민간요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이자(도꼬마리) 전초 500그램에 물2리터를 두고 한 시간 달인 후 그 물로 가렴증이 있는 피부를 여러 차례 바르고 씻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몇 차례 걸쳐 구급과 응급처치 요령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강: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건강하게 삽시다. 오늘은 우리 몸에 나타나는 가렴증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동의사 강유 선생님 진행에는 저 이진서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