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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많은 둘째언니 장혜영 (Jang Hye-young), 메갈리아에는 관심, 여성의 구조적 고통에는 무관심?

메갈리아에는 관심, 여성의 구조적 고통에는 무관심?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만 둘째 아닙니다

음 굉장히 오랜만에 녹화를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아마 실질 오랜만에 만난 것 같아요 그 날짜를 세워 같더니 한

일주일 정도 를 넘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바빠도 341 통을 너무

기지는 말자 물이 짧은거 해도 생각을 하며 했는데 이 지난 주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갑자기 많이 생기기도 했고 또 제가 영상을 만들려고 한

주제가 제 생각한것보다

뚜껑이 많이 드는 주 질리기도 해서

여러모로 이래저래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기다려 주신 분들이 있다면은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오늘 영상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오늘 영상의

주제는 바로 매달리 합니다

4 혹시 예상 하신 분도 계셨을 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할

거라고

뭐 예상은 아니고 리퀘스트를 주신 분은 계셨죠

그 걸려 에 대해서 얘기를 해 달라고 하신 것 아니고

어 요즘 한창 이슈인 젠더 유머 에 관해서도 다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도 궁금하네 로 라고 3주 정도 전에 이연경 님

이라는 분이 택을 준 적은 있는데

그렇습니다 오늘 제가 할 얘기는 메 갈리아 에 관한 것이고

어 정확히 젠더 외모에 관련된 것은 아니고

하지만 어 아예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나름의 대답이라고

즉 가려움을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이 메 갈리아 에 관련된 영상이 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만약에 맥 알랴 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한다면

죄송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이제 매 갈리아 가 어떤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 드리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진 않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영상을 계속 그 양쪽

보시는 것보다는

어 제가 생각하기에 맥 아리아를 이해하는 데 좀 도움이 되는

지사나 블링크 들을 몇가지 그 영상 소개하는

정보 난 에다가 첨부를 할 테니 그것들에 먼저 보시고 그래도 이 이슈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영상을 다시 보시는 것을 좀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면 이제 3세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할까요

사실 내가 리아의 대해서 얘기를 한다는 건 매 갈리아 가 워낙 다양한

세부 주제들 에 연관되어 있는 키워드 이기 때문에

어 자칫 잘못하면 굉장히 주문한 방이 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저는 오늘 재미있게 할 주제를 명확하게 특정 짓고 시작하고

싶은데요

오늘 제가 이야기하려는 주제는

왜 여성이 겪고 있는 구조적인 고통에는 별 관심이 없으면서 매 갈리아

에는 이렇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을까

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은 왜 패 맺으면 별까지 먹는 사람들이 내

관리하는 이렇게 관심이 많을까

그러한 일수도 있어요 근데 페미니즘 이라는 말을 저는 여기서 얼마나 쓰고

싶지 않은데 그 이유는 1

제가 페미니즘 공부를 많이 안 했기 때문에 제가 무식해서 혹시 실수

할까봐

아 입니다 저는 고통 이라는 키워드로 회의장을 이해하는게 개인적으로

1기에 가장 잘 되더라구요

그 예를 드는 이런 거예요 한국 사회에는 분명히 여성들이 구조적으로 가는

고통 딱 구조적인 고통 이라는 말이 조금 어려우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매우 쉬운 분들도 있겠지만 거치게 설명을 하자면 여성이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다양한 불의를 가능 거에요 혹은 고통을 뭐 이를테면

맞고 감 간단하고 뭐 살해 당하고 뭐 돈을 덜 받고 일은 더하고 무시 당

어 뭐 장식물 취급 당하고 들러리 취급 당하고 승진 에서도 불이익을 받고

뭐 가서 육안 혼자서 전담 을 해야 했고 그리고 이런 것들을 말해 서는

안 되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 있고 이런 것들을 말하기 시작하면 굉장히

많은 고통을 감수해야 하고 뭐 이런 전반적인 보통 모든 것이 단지 그

사람이 여자이기 때문에 이제 주어지는 고통

아 이런 얘기가 바로 여성의 구조적 고통이라고 제가 말할 때 담겨있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여성의 부족 고통이 한국사회의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것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나 내 기꺼이

거기에 동참하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리고 이 문제의 내가 아니야 는 이러한 고통을 경감하고 거나 없애는

일에 굉장히 각 관심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행동을 행했으며 성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라고 하는 관점에서

전 그런 관점에서 맥 ir 보고 있는 사람이에요

물로 그것이 매 관련해 전부다 라고 말하려는 검 전혀 아닙니다

저는 매 갈리아 전문가도 아니고 매일 매일을 맵 빨리 어를 관찰하면서

오직 그것을 지상 목표로 삼으면서 사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리아의

대해서 제가 아는 것보다 제가 모르는게 훨씬 많을 수 있어요

이제 어느정도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그들을 생각하는 것이죠

근데 이런 얘기를 하고 있을 때 내 간략 아 그냥 이제 대화 선상에 오른

은 그 순간 어떤 사람들은

너도 맥 아니냐 이런 질문을 다짜고짜 해온 남았죠

그러면서 어 어 왜 라고 하면은 뭐 맥 알리야 에서 미러링을 쓰고 있는

다양한 혐오 표현들을 이렇게 이렇게 들이대면서 뭐 맥을 이어 는 이런

말을 하는건 어쩌구 저쩌구 아주 나쁜 집단 인데 너도 그렇다면 이들과

동조 한단 말이냐 이런 비정상적인 페미니즘 얼른

얘기를 국제 음악 해온다 말이죠 제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그 맥락은

전혀 상관없이

왜 이렇게 대화를 시작하기도 전에 다그쳐 들어볼까

그 매우 불쾌한 놀라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으

그리고 비싼 일들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지금 트위터에서 뭐 페이스북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죠 그래서 이 영상은 의 즉 그 분들은 왜

그런걸까 를 고민하는 배경에서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을 이렇게 보면서 저는 굉장히 잘 언 스럽게 한 가지

생각을 떠올렸는데 이제 그건 바로 아

저분들은 매 갈리아 에는 관심이 있으시지만 이 외 관리 앞에 태생이 되는

배경이 되는 이제 여성의 사회적 고통에는 별 관심이 없는 분들이 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e 생각에 기반에서 이제 간단한 한가지 표를 만들어 봤어요

그 표를 지금 여러분한테 그려줄게요

이 표는

굉장히 간단하게 생긴 표에 으

여기에 여정의 으 쌍 해 줘

사회자 팝니다

써서 웨 으 구조 줘

으 보통 예쁘다면 여기에는 내가 해야겠습니다 덕후

그리고 또 혈압이 난 관심이 있었던

이렇게 그냥 없고 한식은 2

5 업스 이라는 표시의

그렇단 4가지의 경우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이 표로 사람들을 나눈다는 요

첫번째 케이스는 여성의 구조적 고통에도 관심이 있고 또 메 갈리아 에도

관심이 있고 일겁니다

이런 분들하고 는 얘기가 좀 토하는

구석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분들과 대화는 저는 환영입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지금까지 에펨 이해진 담론 존재해 왔었던 정황도 아실

것이고

미러링을 통해서 이렇게 과격 크게 해야만 반응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것도 아실 것이고 내가 지어 해결하고자 하는 또 해결해 왔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열린 시각으로 이야기를 할 여지를 많이 가지고 계실

가능성이 크죠

이카 태국의 둘다 관심이 있다 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요

그럼 두번째 카테고리를 생각해 볼 수 있겠죠 로우 2 다만 쯤 없는 경우

예 뭐 여성의 사회적 구조적 고통에도 관심이 없고 또 메란 여의도 관심이

없다

2분 하고는 내 갈리아 에 대해서 얘기를 할 가능성은 별로 없겠죠

그 이건 그냥 넘어갈게요 또 하나의 경우는 여성의 구조적 고통에는 관심이

있으나 마리아의 는 별 관심이 없는 경우 이런 경우라면

어 뭘까요 아마 제가 이 곡에는 많이 배울 것들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왜냐면 저는 이런 이슈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최근 빼 고민을 깊이 있을 때 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

근데 이런 분들은 안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 어

그런 여성의 구조적인 고통을 해결하는 문제에 있어서 현재의 매 관리하는

이제 그 누구보다도 실질적인 액션을

것도 집단적으로 취하고 있기 때문에

4 그쳐 여성주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매 관리하에 관심을 갖지 않기

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이런 페이스를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여성 역 구조적 고통에는 관심이 없지만

어매 강 야 에 관심이 있는 친척 많았

이런 k 이게 바로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너도 맥 아니냐 이걸 하는

분들은 좀 이 카테고리에 해당한다 라고 인식을 하기로 정했습니다

이 카테고리에 해당되어 있으신 분들은 맥 아리아의 존재의 기반이 되는

어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성에 대한 구조적 폭력 그걸로 인한 구조적

고통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으시고

매 갈리아 가하고 있는 어떤 혐오 표현들 에만 관심이 있으시기 때문에

2분들이 왜 갈리아 가 왜 생겼는지

또 왜 미러링 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거친 말들을 해야 했는지 또 왜 맥심

이나 싸웠는지 이외 소라는 시약 싸우는지 이 모든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자신의 지적 능력을 쓰실 의지는 아마 별로 없으실 거예요 2분들은

그리고 2분들은 어 메 갈리아 간암 혐 이라서 또 매 갈리아 가

비정상적인 페미니즘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배 척해야 한다 라는 자신의 자기

하고 싶은 얘기를 계속 반복을 하실 뿐인 거죠 그러니까 이것은 대화가

성립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거고 근데 굉장히 안타까운 것이 2살 0

멜리아 가 날염 사이트 라고 하더라도

어 매 관리 아레나 묘미 싫으시면 내가 알리의 안 가시면 되요

내가 내 안가면 그런 혹은 매 강에 관련된 공간 들의 안 가시면 그런

표현들을 피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 여성들은 그런 방식으로

여성에게 쏟아지는 혐오 라던가 뭐랄까 비하 라던가 단순한 말 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액션과 구리 이글 여성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이상 결코

피할 수가 없거든요

이 세상을 바꾸는 것 외에는 그걸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런 차이가 있다는 거를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이제 두 번째로 그런 비정상적인 템이 집니다

맥 알리 않으니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이 세상에서 어떤 페미니즘 행동에

대해서 이건 정상

이건 비정상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더군다나 남성이라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사실 거의 코미디 에 가깝죠

그렇지만 그렇게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을 갖지 않을 정도로 2분들은 4

갈리아 에 혐오 표 1

이 시를 쓰는 거겠죠 저는 이제 메일 관리 알을

뭐 그렇다고 해서 한국의 여성 운동에 있어서 신화적인 존재다 라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여성적인 내지는 표 메인 도 모르고 내가 아니야 에

대해서도 그렇게 척척박사 전문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어 한 사람의 네티즌이 고

21세기를 살아가는 한 사람의 한국 여성 으로서 저는 맥 알리 없는

인터넷 보다는

맥 알리야 있는 인턴의 시 훨씬 좋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메 갈리아 가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어떤 일들이

저에게 매우 긍정적인 결과 들과 상황들 많이 가져다 줬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매 갈리아 에 대해 매 갈리아 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논쟁

들에서 어떤 분들이 보여주시는 매우 훌륭하고 명징한 어떤 대화 논리

들인데 저는 트위터에서 눈 등이 3년 된 사람인데

어 그 중에 제가 매우 좋아하는 등의 1 규동 미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이 있으세요

그 판교동 님은 알렉스 라고 하는 이름의 토끼 있잖 내가 알렉스 따는

토끼를 키우고 계신 분이고

그리고 어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서 많이 발언을 하시는 분인데 이제

메가 일이야 관련된 것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2분은 내가 리아의 여러가지 이제 활동들이 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 하시는 분이고 이제 그런 만큼 내가 미아를 미워하시는 분들의 공격도

많이 받고 해주세요

그중에서 이제 어떤 맥 아리아를 매우 싫어 하시는 한 분이 이 분께도

얘길 것인 거죠

너도 맥 알리야 아니냐 너 도매 가린 야 뭐 메가리 않은 일어 저랑 혐오

표현들을 하는 아주 어 나쁘고 무서운 단체 인데

그렇다면 너도 그 중에 1 분야 뭐

발 쳐라 이런식으로 얘기를 걸어 오셨는데

학교 동림 의 답변이 굉장히 놀라웠어요

그걸 그대로 읽어 드릴 게요

어 에 항구도 전 한 2동 입니다 4

어이 대화 의 본질은 이런 것이기 때문이죠

당신은 자신이 악마와 하는 단체를 정말로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가장

자극적인 온 장을 들고 와 아무에게나 들이밀며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이

본인의 말을 두려워하며 지지를 참여하길 바랍니다

항구동 님 정말 당신의 어제 쩝 능력에 대해서 저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이 부분에 그 앞쪽에 킹 트위터 네가 있는데 대략 얘기를

하자면

만약에 정말로 그렇게 한 교통 님을 공격한 트위터리안 이 생각하는 것처럼

실제로 내가 알리야 와 멜리아 를 옹호하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라면

당신은 나를 이런 방식으로 다그칠 수는 없다

당신은 사실은 나를 자기보다 아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무례한 방식으로 날 다그칠 수 있는 거다 라는 얘기를 하시는 거죠

말하자면 그 스스로가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의 모순을 굉장히

극명하게 드러내고 요 주신 거죠

아주 감탄했습니다 그렇죠 근데 만약에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면 그 정말

무서운 사람을 내가 다그칠 수 있겠어요

더 나아가 그 정말 무서운 사람을 만나서 얘기하자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할

수 있을까요

않을 것 같아요 피하고 10조 무서운 사람은 요 왜 갈리아 를 뭐 나치

라든가 알면 is 처럼 실제로 굉장히 무서운 일들을 자 행했던 집단이나

비율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 그러면 당신이 지금 멕 알리야 난을 치는 멜

어려워 하는 사람들 얘기 하는것 처럼 나치 한테도 더 낳지 야 너

알겠어요

이러면서도 만나서 얘기 이렇게 얘기할 거냐

진실로 두려워하는 존재에게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자기가 두려워 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저것은 두려운 존재다 라고 얘기를 하는거 너무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 이런 예 정말 훌륭한 눈 박이 줘 네 많이 배웠습니다

그렇죠 무섭지 않기 때문에 가르치려 들 수 있는 것이죠

만약에 무섭거나 혹은 숙지 않더라도 자기랑 비슷하게 존중 받아 마땅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예의를 갖춰서 말을 걸고 대화를 하고

벼 란 경청을 수반 하는 말이기

이런 적어도 이런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 하지는 않겠죠

사실 이런 해도 꽤 반복적으로 봐왔던 것 같아요

제어로 때도 그랬고 구역 사고 때도 그랬고

뭔가 슬픈 일이 고통스러운 일이 있어서 거기 애도를 하거나 혹은 그런

나쁜 상황을 변화 시켜 보려고 한 어떤 사람들이 있는데

그리고 그게 상당히 대대적인 움직임으로 일어나는데

사실 그 사건 자체의 3품 내는 관심이 없고 별로 애도할 생각도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이 상황이 다른 누군가

이 상황에만 관심이 가는 누군가가 있는 거죠 그래서 2분은 별로 이런

3톤 일이 일어나는 현실에 대해서 분개 하지도 않고 이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변화시킬 의 주소 없는데 이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 어떤

사람들의 어떤 행동이 일부분만 굉장히 마음에 안들고

이런 마음에 안드는 부분 때문에 이 모든 행위는 부정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거죠

정말 멋 없는 테러로 생각해요 근데 제가 이번 영상에서 언어 하고 싶은

얘기는 사실 꽤 간단한 얘기에요

얼만큼 간단한 얘기냐 며 뇨

타인의 고통에 대해서 진실된 관심을 갖지 않으면 결코 그 고통에 대해서

대화할 수 없어요

촬영 대화 하고 있는 것 같더라도 그건 착각일 가능성이 크고 사실은 당해

에 가까울 수 있어요

다시한번 얘기할게요 타인의 고통에

진실된 관심을 갖지 않으면 결코 그 고통에 대한 대화에 참여할 수 없어요

그런 관심없이 내어 하고 있다면 그것은 대화가 아니라 방에 반응성이

큽니다

이게 제가 하고 싶은 얘기에요 지금 한국사회의 함께 사랑하고 있는

여성들이 구조적으로 겪고 있는 고통의 는 별 관심 없으면서 그냥 매

갈리아 에 어떤 언행이 마음에 안들어서 금액 알리야 네 존재 자체를 부정

하시는 분들께는 간곡히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한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이 4가지 카테고리 중에 어디에

해당되는

생각과 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거죠

만약에 여성의 고통의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셨다면 아 맘에 갈리아 내게

조금은 부드러움 내지는 좀 고맙다는 느낌을 갖게 되실 가능성이 전 크다고

봐요

지금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저는 실제로 왜 갈리아 가 등장하기 전 잃는 전과 지금을 비교해 봤을 때

훨씬 어떤 부분에 있어서 삶이 나아졌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예를 들어서 친구들하고 대화할 때 혹은 뭐 일터에서 일을 할 때 어떤

여성 혐오 적인 어떤 여성 차별적인 b 아 저기 너 표현을 듣거나 행동을

당했을 때 그것에 대해서 이해를 제기하기 가 훨씬 편해졌고 그리고 그

이의 제기를 당하는 사람도 훨씬 그러니 제기를 할 수도 있는 것이며

자기를 돌아보고 안에게 시정해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며 그 부분을 고쳐서

훨씬 더 나은 그런 대화와 시간을 갖는 것이 가능해진 모두

생겼거든요 실제로 많은 경우를 저는 겪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내가 야 에 대해서 데 고마운

느낌을 받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에요 즉 싫은걸 싫다고 말해도 좋은 분위기

사면을 차별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

이거 를 만드는데 분명히 메 갈리아 는

세운 공이 이따 그 전 생각합니다

영상을 마무리 하기에 앞서서

역시 걱정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어이 영상도 제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떠나서 뭐 너도 메 랄리

ro 하는거냐

너도 맥 아리야 이런 분들이 분명히 계실 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인데요

뭐 그런 분들이 계시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분들은 어 저의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 관리 아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니까 대화가 실패한다면 오히려 뭐 받아들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인 거 겠죠

등 어

4 참 여성 주의

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지만 쉽지 않은

일이 만큼 더더욱 인내심을 갖고 유보하는 마음을 갖고 많은 대화를 해

나가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4 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여성의 구조적 고통을 해결하는 데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면서 매 갈리아

에만 관심이 있는 분들 에 대한 저의 생각을 오늘 영상의 단어 갔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금의 상황을 보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일부러 뭐지 셔츠 다 뭐다 이런 구체적인 얘기들은 아니 안 했는데 뭐

이번 사안에 대한 생각을 얘기해 주셔도 좋고 외 관리해야 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얘기해 주셔도 좋고 혹은 뭐 제가 이 영상 안에서 이야기한 어떤

부분들에 대한 생각도 좋고 여러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구요 저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여러분 날씨가 많이 더워 졌는데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생각하는 하루

보내세요

안녕히 계세요


메갈리아에는 관심, 여성의 구조적 고통에는 무관심? Interested in Megalia, indifferent to women's structural suffering?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만 둘째 아닙니다

음 굉장히 오랜만에 녹화를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아마 실질 오랜만에 만난 것 같아요 그 날짜를 세워 같더니 한

일주일 정도 를 넘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바빠도 341 통을 너무

기지는 말자 물이 짧은거 해도 생각을 하며 했는데 이 지난 주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갑자기 많이 생기기도 했고 또 제가 영상을 만들려고 한

주제가 제 생각한것보다

뚜껑이 많이 드는 주 질리기도 해서

여러모로 이래저래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기다려 주신 분들이 있다면은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오늘 영상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오늘 영상의

주제는 바로 매달리 합니다

4 혹시 예상 하신 분도 계셨을 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할

거라고

뭐 예상은 아니고 리퀘스트를 주신 분은 계셨죠

그 걸려 에 대해서 얘기를 해 달라고 하신 것 아니고

어 요즘 한창 이슈인 젠더 유머 에 관해서도 다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도 궁금하네 로 라고 3주 정도 전에 이연경 님

이라는 분이 택을 준 적은 있는데

그렇습니다 오늘 제가 할 얘기는 메 갈리아 에 관한 것이고

어 정확히 젠더 외모에 관련된 것은 아니고

하지만 어 아예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나름의 대답이라고

즉 가려움을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이 메 갈리아 에 관련된 영상이 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만약에 맥 알랴 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한다면

죄송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이제 매 갈리아 가 어떤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 드리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진 않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영상을 계속 그 양쪽

보시는 것보다는

어 제가 생각하기에 맥 아리아를 이해하는 데 좀 도움이 되는

지사나 블링크 들을 몇가지 그 영상 소개하는

정보 난 에다가 첨부를 할 테니 그것들에 먼저 보시고 그래도 이 이슈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영상을 다시 보시는 것을 좀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면 이제 3세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할까요

사실 내가 리아의 대해서 얘기를 한다는 건 매 갈리아 가 워낙 다양한

세부 주제들 에 연관되어 있는 키워드 이기 때문에

어 자칫 잘못하면 굉장히 주문한 방이 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저는 오늘 재미있게 할 주제를 명확하게 특정 짓고 시작하고

싶은데요

오늘 제가 이야기하려는 주제는

왜 여성이 겪고 있는 구조적인 고통에는 별 관심이 없으면서 매 갈리아

에는 이렇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을까

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은 왜 패 맺으면 별까지 먹는 사람들이 내

관리하는 이렇게 관심이 많을까

그러한 일수도 있어요 근데 페미니즘 이라는 말을 저는 여기서 얼마나 쓰고

싶지 않은데 그 이유는 1

제가 페미니즘 공부를 많이 안 했기 때문에 제가 무식해서 혹시 실수

할까봐

아 입니다 저는 고통 이라는 키워드로 회의장을 이해하는게 개인적으로

1기에 가장 잘 되더라구요

그 예를 드는 이런 거예요 한국 사회에는 분명히 여성들이 구조적으로 가는

고통 딱 구조적인 고통 이라는 말이 조금 어려우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매우 쉬운 분들도 있겠지만 거치게 설명을 하자면 여성이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다양한 불의를 가능 거에요 혹은 고통을 뭐 이를테면

맞고 감 간단하고 뭐 살해 당하고 뭐 돈을 덜 받고 일은 더하고 무시 당

어 뭐 장식물 취급 당하고 들러리 취급 당하고 승진 에서도 불이익을 받고

뭐 가서 육안 혼자서 전담 을 해야 했고 그리고 이런 것들을 말해 서는

안 되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 있고 이런 것들을 말하기 시작하면 굉장히

많은 고통을 감수해야 하고 뭐 이런 전반적인 보통 모든 것이 단지 그

사람이 여자이기 때문에 이제 주어지는 고통

아 이런 얘기가 바로 여성의 구조적 고통이라고 제가 말할 때 담겨있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여성의 부족 고통이 한국사회의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것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나 내 기꺼이

거기에 동참하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리고 이 문제의 내가 아니야 는 이러한 고통을 경감하고 거나 없애는

일에 굉장히 각 관심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행동을 행했으며 성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라고 하는 관점에서

전 그런 관점에서 맥 ir 보고 있는 사람이에요

물로 그것이 매 관련해 전부다 라고 말하려는 검 전혀 아닙니다

저는 매 갈리아 전문가도 아니고 매일 매일을 맵 빨리 어를 관찰하면서

오직 그것을 지상 목표로 삼으면서 사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리아의

대해서 제가 아는 것보다 제가 모르는게 훨씬 많을 수 있어요

이제 어느정도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그들을 생각하는 것이죠

근데 이런 얘기를 하고 있을 때 내 간략 아 그냥 이제 대화 선상에 오른

은 그 순간 어떤 사람들은

너도 맥 아니냐 이런 질문을 다짜고짜 해온 남았죠

그러면서 어 어 왜 라고 하면은 뭐 맥 알리야 에서 미러링을 쓰고 있는

다양한 혐오 표현들을 이렇게 이렇게 들이대면서 뭐 맥을 이어 는 이런

말을 하는건 어쩌구 저쩌구 아주 나쁜 집단 인데 너도 그렇다면 이들과

동조 한단 말이냐 이런 비정상적인 페미니즘 얼른

얘기를 국제 음악 해온다 말이죠 제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그 맥락은

전혀 상관없이

왜 이렇게 대화를 시작하기도 전에 다그쳐 들어볼까

그 매우 불쾌한 놀라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으

그리고 비싼 일들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지금 트위터에서 뭐 페이스북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죠 그래서 이 영상은 의 즉 그 분들은 왜

그런걸까 를 고민하는 배경에서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을 이렇게 보면서 저는 굉장히 잘 언 스럽게 한 가지

생각을 떠올렸는데 이제 그건 바로 아

저분들은 매 갈리아 에는 관심이 있으시지만 이 외 관리 앞에 태생이 되는

배경이 되는 이제 여성의 사회적 고통에는 별 관심이 없는 분들이 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e 생각에 기반에서 이제 간단한 한가지 표를 만들어 봤어요

그 표를 지금 여러분한테 그려줄게요

이 표는

굉장히 간단하게 생긴 표에 으

여기에 여정의 으 쌍 해 줘

사회자 팝니다

써서 웨 으 구조 줘

으 보통 예쁘다면 여기에는 내가 해야겠습니다 덕후

그리고 또 혈압이 난 관심이 있었던

이렇게 그냥 없고 한식은 2

5 업스 이라는 표시의

그렇단 4가지의 경우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이 표로 사람들을 나눈다는 요

첫번째 케이스는 여성의 구조적 고통에도 관심이 있고 또 메 갈리아 에도

관심이 있고 일겁니다

이런 분들하고 는 얘기가 좀 토하는

구석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분들과 대화는 저는 환영입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지금까지 에펨 이해진 담론 존재해 왔었던 정황도 아실

것이고

미러링을 통해서 이렇게 과격 크게 해야만 반응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것도 아실 것이고 내가 지어 해결하고자 하는 또 해결해 왔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열린 시각으로 이야기를 할 여지를 많이 가지고 계실

가능성이 크죠

이카 태국의 둘다 관심이 있다 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요

그럼 두번째 카테고리를 생각해 볼 수 있겠죠 로우 2 다만 쯤 없는 경우

예 뭐 여성의 사회적 구조적 고통에도 관심이 없고 또 메란 여의도 관심이

없다

2분 하고는 내 갈리아 에 대해서 얘기를 할 가능성은 별로 없겠죠

그 이건 그냥 넘어갈게요 또 하나의 경우는 여성의 구조적 고통에는 관심이

있으나 마리아의 는 별 관심이 없는 경우 이런 경우라면

어 뭘까요 아마 제가 이 곡에는 많이 배울 것들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왜냐면 저는 이런 이슈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최근 빼 고민을 깊이 있을 때 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

근데 이런 분들은 안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 어

그런 여성의 구조적인 고통을 해결하는 문제에 있어서 현재의 매 관리하는

이제 그 누구보다도 실질적인 액션을

것도 집단적으로 취하고 있기 때문에

4 그쳐 여성주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매 관리하에 관심을 갖지 않기

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이런 페이스를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여성 역 구조적 고통에는 관심이 없지만

어매 강 야 에 관심이 있는 친척 많았

이런 k 이게 바로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너도 맥 아니냐 이걸 하는

분들은 좀 이 카테고리에 해당한다 라고 인식을 하기로 정했습니다

이 카테고리에 해당되어 있으신 분들은 맥 아리아의 존재의 기반이 되는

어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성에 대한 구조적 폭력 그걸로 인한 구조적

고통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으시고

매 갈리아 가하고 있는 어떤 혐오 표현들 에만 관심이 있으시기 때문에

2분들이 왜 갈리아 가 왜 생겼는지

또 왜 미러링 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거친 말들을 해야 했는지 또 왜 맥심

이나 싸웠는지 이외 소라는 시약 싸우는지 이 모든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자신의 지적 능력을 쓰실 의지는 아마 별로 없으실 거예요 2분들은

그리고 2분들은 어 메 갈리아 간암 혐 이라서 또 매 갈리아 가

비정상적인 페미니즘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배 척해야 한다 라는 자신의 자기

하고 싶은 얘기를 계속 반복을 하실 뿐인 거죠 그러니까 이것은 대화가

성립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거고 근데 굉장히 안타까운 것이 2살 0

멜리아 가 날염 사이트 라고 하더라도

어 매 관리 아레나 묘미 싫으시면 내가 알리의 안 가시면 되요

내가 내 안가면 그런 혹은 매 강에 관련된 공간 들의 안 가시면 그런

표현들을 피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 여성들은 그런 방식으로

여성에게 쏟아지는 혐오 라던가 뭐랄까 비하 라던가 단순한 말 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액션과 구리 이글 여성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이상 결코

피할 수가 없거든요

이 세상을 바꾸는 것 외에는 그걸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런 차이가 있다는 거를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이제 두 번째로 그런 비정상적인 템이 집니다

맥 알리 않으니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이 세상에서 어떤 페미니즘 행동에

대해서 이건 정상

이건 비정상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더군다나 남성이라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사실 거의 코미디 에 가깝죠

그렇지만 그렇게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을 갖지 않을 정도로 2분들은 4

갈리아 에 혐오 표 1

이 시를 쓰는 거겠죠 저는 이제 메일 관리 알을

뭐 그렇다고 해서 한국의 여성 운동에 있어서 신화적인 존재다 라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여성적인 내지는 표 메인 도 모르고 내가 아니야 에

대해서도 그렇게 척척박사 전문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어 한 사람의 네티즌이 고

21세기를 살아가는 한 사람의 한국 여성 으로서 저는 맥 알리 없는

인터넷 보다는

맥 알리야 있는 인턴의 시 훨씬 좋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메 갈리아 가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어떤 일들이

저에게 매우 긍정적인 결과 들과 상황들 많이 가져다 줬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매 갈리아 에 대해 매 갈리아 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논쟁

들에서 어떤 분들이 보여주시는 매우 훌륭하고 명징한 어떤 대화 논리

들인데 저는 트위터에서 눈 등이 3년 된 사람인데

어 그 중에 제가 매우 좋아하는 등의 1 규동 미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이 있으세요

그 판교동 님은 알렉스 라고 하는 이름의 토끼 있잖 내가 알렉스 따는

토끼를 키우고 계신 분이고

그리고 어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서 많이 발언을 하시는 분인데 이제

메가 일이야 관련된 것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2분은 내가 리아의 여러가지 이제 활동들이 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 하시는 분이고 이제 그런 만큼 내가 미아를 미워하시는 분들의 공격도

많이 받고 해주세요

그중에서 이제 어떤 맥 아리아를 매우 싫어 하시는 한 분이 이 분께도

얘길 것인 거죠

너도 맥 알리야 아니냐 너 도매 가린 야 뭐 메가리 않은 일어 저랑 혐오

표현들을 하는 아주 어 나쁘고 무서운 단체 인데

그렇다면 너도 그 중에 1 분야 뭐

발 쳐라 이런식으로 얘기를 걸어 오셨는데

학교 동림 의 답변이 굉장히 놀라웠어요

그걸 그대로 읽어 드릴 게요

어 에 항구도 전 한 2동 입니다 4

어이 대화 의 본질은 이런 것이기 때문이죠

당신은 자신이 악마와 하는 단체를 정말로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가장

자극적인 온 장을 들고 와 아무에게나 들이밀며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이

본인의 말을 두려워하며 지지를 참여하길 바랍니다

항구동 님 정말 당신의 어제 쩝 능력에 대해서 저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이 부분에 그 앞쪽에 킹 트위터 네가 있는데 대략 얘기를

하자면

만약에 정말로 그렇게 한 교통 님을 공격한 트위터리안 이 생각하는 것처럼

실제로 내가 알리야 와 멜리아 를 옹호하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라면

당신은 나를 이런 방식으로 다그칠 수는 없다

당신은 사실은 나를 자기보다 아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무례한 방식으로 날 다그칠 수 있는 거다 라는 얘기를 하시는 거죠

말하자면 그 스스로가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의 모순을 굉장히

극명하게 드러내고 요 주신 거죠

아주 감탄했습니다 그렇죠 근데 만약에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면 그 정말

무서운 사람을 내가 다그칠 수 있겠어요

더 나아가 그 정말 무서운 사람을 만나서 얘기하자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할

수 있을까요

않을 것 같아요 피하고 10조 무서운 사람은 요 왜 갈리아 를 뭐 나치

라든가 알면 is 처럼 실제로 굉장히 무서운 일들을 자 행했던 집단이나

비율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 그러면 당신이 지금 멕 알리야 난을 치는 멜

어려워 하는 사람들 얘기 하는것 처럼 나치 한테도 더 낳지 야 너

알겠어요

이러면서도 만나서 얘기 이렇게 얘기할 거냐

진실로 두려워하는 존재에게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자기가 두려워 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저것은 두려운 존재다 라고 얘기를 하는거 너무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 이런 예 정말 훌륭한 눈 박이 줘 네 많이 배웠습니다

그렇죠 무섭지 않기 때문에 가르치려 들 수 있는 것이죠

만약에 무섭거나 혹은 숙지 않더라도 자기랑 비슷하게 존중 받아 마땅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예의를 갖춰서 말을 걸고 대화를 하고

벼 란 경청을 수반 하는 말이기

이런 적어도 이런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 하지는 않겠죠

사실 이런 해도 꽤 반복적으로 봐왔던 것 같아요

제어로 때도 그랬고 구역 사고 때도 그랬고

뭔가 슬픈 일이 고통스러운 일이 있어서 거기 애도를 하거나 혹은 그런

나쁜 상황을 변화 시켜 보려고 한 어떤 사람들이 있는데

그리고 그게 상당히 대대적인 움직임으로 일어나는데

사실 그 사건 자체의 3품 내는 관심이 없고 별로 애도할 생각도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이 상황이 다른 누군가

이 상황에만 관심이 가는 누군가가 있는 거죠 그래서 2분은 별로 이런

3톤 일이 일어나는 현실에 대해서 분개 하지도 않고 이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변화시킬 의 주소 없는데 이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 어떤

사람들의 어떤 행동이 일부분만 굉장히 마음에 안들고

이런 마음에 안드는 부분 때문에 이 모든 행위는 부정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거죠

정말 멋 없는 테러로 생각해요 근데 제가 이번 영상에서 언어 하고 싶은

얘기는 사실 꽤 간단한 얘기에요

얼만큼 간단한 얘기냐 며 뇨

타인의 고통에 대해서 진실된 관심을 갖지 않으면 결코 그 고통에 대해서

대화할 수 없어요

촬영 대화 하고 있는 것 같더라도 그건 착각일 가능성이 크고 사실은 당해

에 가까울 수 있어요

다시한번 얘기할게요 타인의 고통에

진실된 관심을 갖지 않으면 결코 그 고통에 대한 대화에 참여할 수 없어요

그런 관심없이 내어 하고 있다면 그것은 대화가 아니라 방에 반응성이

큽니다

이게 제가 하고 싶은 얘기에요 지금 한국사회의 함께 사랑하고 있는

여성들이 구조적으로 겪고 있는 고통의 는 별 관심 없으면서 그냥 매

갈리아 에 어떤 언행이 마음에 안들어서 금액 알리야 네 존재 자체를 부정

하시는 분들께는 간곡히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한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이 4가지 카테고리 중에 어디에

해당되는

생각과 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거죠

만약에 여성의 고통의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셨다면 아 맘에 갈리아 내게

조금은 부드러움 내지는 좀 고맙다는 느낌을 갖게 되실 가능성이 전 크다고

봐요

지금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저는 실제로 왜 갈리아 가 등장하기 전 잃는 전과 지금을 비교해 봤을 때

훨씬 어떤 부분에 있어서 삶이 나아졌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예를 들어서 친구들하고 대화할 때 혹은 뭐 일터에서 일을 할 때 어떤

여성 혐오 적인 어떤 여성 차별적인 b 아 저기 너 표현을 듣거나 행동을

당했을 때 그것에 대해서 이해를 제기하기 가 훨씬 편해졌고 그리고 그

이의 제기를 당하는 사람도 훨씬 그러니 제기를 할 수도 있는 것이며

자기를 돌아보고 안에게 시정해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며 그 부분을 고쳐서

훨씬 더 나은 그런 대화와 시간을 갖는 것이 가능해진 모두

생겼거든요 실제로 많은 경우를 저는 겪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내가 야 에 대해서 데 고마운

느낌을 받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에요 즉 싫은걸 싫다고 말해도 좋은 분위기

사면을 차별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

이거 를 만드는데 분명히 메 갈리아 는

세운 공이 이따 그 전 생각합니다

영상을 마무리 하기에 앞서서

역시 걱정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어이 영상도 제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떠나서 뭐 너도 메 랄리

ro 하는거냐

너도 맥 아리야 이런 분들이 분명히 계실 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인데요

뭐 그런 분들이 계시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분들은 어 저의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 관리 아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니까 대화가 실패한다면 오히려 뭐 받아들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인 거 겠죠

등 어

4 참 여성 주의

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지만 쉽지 않은

일이 만큼 더더욱 인내심을 갖고 유보하는 마음을 갖고 많은 대화를 해

나가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4 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여성의 구조적 고통을 해결하는 데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면서 매 갈리아

에만 관심이 있는 분들 에 대한 저의 생각을 오늘 영상의 단어 갔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금의 상황을 보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일부러 뭐지 셔츠 다 뭐다 이런 구체적인 얘기들은 아니 안 했는데 뭐

이번 사안에 대한 생각을 얘기해 주셔도 좋고 외 관리해야 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얘기해 주셔도 좋고 혹은 뭐 제가 이 영상 안에서 이야기한 어떤

부분들에 대한 생각도 좋고 여러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구요 저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여러분 날씨가 많이 더워 졌는데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생각하는 하루

보내세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