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 gebruiken cookies om LingQ beter te maken. Als u de website bezoekt, gaat u akkoord met onze cookiebeleid.


image

YouTube | BLACKPINK, ;;채영이 살려;; 혜리(HYERI) 때문에 로제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로제(ROSÉ)😱 아는 형님(Knowing bros) 272회 | JTBC 210320 방송

;;채영이 살려;; 혜리(HYERI) 때문에 로제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로제(ROSÉ)😱 아는 형님(Knowing bros) 272회 | JTBC 210320 방송

-성격도 이렇게.

-언니가 진짜 이렇게 되게 언니처럼 챙겨주고 뭐 한 번도 화낸 다거나 나를 불편하게 한 적이 한 번도 없어.

절대 없는데 한 번 내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이 있어.

-차라리, 차라리 불펴운 불편하게 하는 게 낫지 않냐.

-진짜 너무너무 충격적인.

-왜왜왜왜?

충격까지?

-화가 많이 났었어, 혜리가?

-많이 났나 봐.

-언니가 아마 그때 언니가 처음 자고 간 날이었던 것 같아.

그래서 이제 새벽이었던 것 같아, 한 새벽 3~4시쯤이었을 거야.

자고 있는데 갑자기 귀 옆으로 퍽.

이렇게 소리가 나는 거야.

그래서 진짜 하늘에서 뭐가 떨어졌어.

그냥 분명히 뭐가 떨어진 느낌이었어.

너무 놀라서 어둠 속에서 이렇게 만져봤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어.

-뭐야, 뭐야.

-뭐지?

너무 무서워 했는데 아무것도 없고 그냥 언니야.

그래서 뭐지?

뭐가 계속 떨어지네 하고 다시 잤는데 이번에는 내 배 위로 갑자기 뭐가 큰 나무 같은 게 갑자기 퍼악 하면서 이렇게 해서 너무 놀라서 진짜 이번에는 그냥 깼어.

그래서 뭐지 하고 딱 만졌는데 말캉말캉해.

언니 다리인 거야.

-이렇게?

-어.

이번에는 다리를...

-잠버릇.

-퍽 해서 진짜.

그래서 내가 너무 놀라서 진짜 이렇게 잠결에 이렇게 옆으로 두고 거의 끝에 거의 떨어질 수준으로 거의 이렇게 하고 잤어.

-잠버릇이 있구나.

-성격이 왜 그래 이렇게 하는 성격이 아니구나.

-나는 이번에 알았어.

얘가 얘기를 안 해 줬었거든.

나는 그래서 너무 감사했던 게 그 이후에도 되게 많이 나는 로제네 집에 갔거든.

그런데 오지 말라고 안 하더라고.

원래 그 정도면 오지 말라고 할 법한데.

-그때 방탄조끼 입고 잤대.

-몰랐어.

너무 미안했어, 그래서.

-같이 자니까.

-꽤 무겁거든, 다리가.

-아니, 그런데 이게 진짜 친한 게 장훈이 형.

장훈이 형이랑 우리 다 너무 친하잖아.

호동이 형이 형네 집에 가서 맛있게 먹고 장훈아,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되나.

네 잠옷 다오 하고 생각해 봐.

-밖에서 맛있는 거 먹고 정 잘 때가 없으면 같이 뭐 호텔을 잡아서 잔다든가.

-장훈아, 나 침대 줘.

같이 자자, 같이.

-예전에 이수근이 우리 집 근처에서 같이 술 먹고 죽어도 우리 집 가서 자겠다고 해서 내가 발로 밀었어.

-이유를 모르겠어.

가서 잘게 했는데 오지를 말래.

내가 봤을 때 진짜 돈이 없는 사람일 수도 있어.

-알고 보니까.

-집이 없을 수도 있어.

집이 바로 보이는데 계속 가라는 거야.

-갑자기, 갑자기.

-내가 봤을 때 아파트 들어가서 후문으로 나간다는 얘기도 있어.

집 없어서.

엄마 집 가서 자는 거야.

-안 자더라도 집에 한번 갈 수는 있잖아.

-그러니까 서장훈 집 간 사람이 없어.

-입구를 못 들어가게 한다고?

-나는 진짜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다니까.

-대문을 열어준다는 게 마음을 열어준다는 거랑 똑같은 거야.

-마음은 이미 다 열었어.

걱정하지 마.

-대문은 왜 안 열어?

-내가 주말에.

-내가 주말에 한번 갈게요.

-어디를?

-대문 좀 한번 활짝 열어줘, 집에.

-나도 불편해.

-가서 마루에서 하루 자고 갈 테니까 형수한테 얘기해서.

-아니, 진짜 찐친이 아니면 힘들어.


;;채영이 살려;; 혜리(HYERI) 때문에 로제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로제(ROSÉ)😱 아는 형님(Knowing bros) 272회 | JTBC 210320 방송 ;;Chae-young saved;; ROSÉ, whose life was threatened by HYERI 😱 Knowing bros 272 episode | JTBC 210320 방송

-성격도 이렇게. - He has a personality like this.

-언니가 진짜 이렇게 되게 언니처럼 챙겨주고 뭐 한 번도 화낸 다거나 나를 불편하게 한 적이 한 번도 없어. - You really take care of me like me. I've never been angry or made me uncomfortable.

절대 없는데 한 번 내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이 있어. I never had one, but I once felt threatened by my life.

-차라리, 차라리 불펴운 불편하게 하는 게 낫지 않냐. -Wouldn't you rather make him uncomfortable?

-진짜 너무너무 충격적인. - It's so shocking.

-왜왜왜왜? Why, why, why, why?

충격까지? Shocked?

-화가 많이 났었어, 혜리가? Were you very angry, Hyeri?

-많이 났나 봐. I think I got a lot of hair.

-언니가 아마 그때 언니가 처음 자고 간 날이었던 것 같아. I think it was the first day you slept.

그래서 이제 새벽이었던 것 같아, 한 새벽 3~4시쯤이었을 거야. So I think it was early in the morning, I think it was around 3 or 4 a.m.

자고 있는데 갑자기 귀 옆으로 퍽. While I was sleeping, I suddenly hit my ear.

이렇게 소리가 나는 거야. This is how it sounds.

그래서 진짜 하늘에서 뭐가 떨어졌어. So something fell from the sky.

그냥 분명히 뭐가 떨어진 느낌이었어. I just felt like something fell off.

너무 놀라서 어둠 속에서 이렇게 만져봤다. I was so surprised that I touched it like this in the dark.

그런데 아무것도 없어. But there's nothing.

-뭐야, 뭐야. -What? What? -What?

-뭐지? What is it?

너무 무서워 했는데 아무것도 없고 그냥 언니야. I was so scared, but there's nothing. I'm just an older sister.

그래서 뭐지? So what is it?

뭐가 계속 떨어지네 하고 다시 잤는데 이번에는 내 배 위로 갑자기 뭐가 큰 나무 같은 게 갑자기 퍼악 하면서 이렇게 해서 너무 놀라서 진짜 이번에는 그냥 깼어. I thought something was falling and I went back to sleep. But this time, there was a big tree on my stomach. I was so surprised. I just woke up.

그래서 뭐지 하고 딱 만졌는데 말캉말캉해. I was wondering what it was and touched it. It's soft.

언니 다리인 거야. It's your leg.

-이렇게? Like this?

-어. Yeah.

이번에는 다리를... This time, the legs...

-잠버릇. - Sleeping habits.

-퍽 해서 진짜. -It's really.

그래서 내가 너무 놀라서 진짜 이렇게 잠결에 이렇게 옆으로 두고 거의 끝에 거의 떨어질 수준으로 거의 이렇게 하고 잤어. I was so surprised that I put it on my side in my sleep and slept like this.

-잠버릇이 있구나. You have a sleeping habit.

-성격이 왜 그래 이렇게 하는 성격이 아니구나. -What's wrong with your personality? You're not like this.

-나는 이번에 알았어. I just found out.

얘가 얘기를 안 해 줬었거든. He didn't tell me.

나는 그래서 너무 감사했던 게 그 이후에도 되게 많이 나는 로제네 집에 갔거든. I was so thankful because after that, I went to Rosé's house a lot.

그런데 오지 말라고 안 하더라고. But they didn't tell me not to come.

원래 그 정도면 오지 말라고 할 법한데. That's enough to tell you not to come.

-그때 방탄조끼 입고 잤대. He slept in a bulletproof vest.

-몰랐어. I didn't know.

너무 미안했어, 그래서. I was so sorry.

-같이 자니까. - Because we sleep together.

-꽤 무겁거든, 다리가. My legs are pretty heavy.

-아니, 그런데 이게 진짜 친한 게 장훈이 형. -No, but Janghoon is really close to me.

장훈이 형이랑 우리 다 너무 친하잖아. Jang Hoon and we are all so close.

호동이 형이 형네 집에 가서 맛있게 먹고 장훈아,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되나. Hodong will go to your house and eat well. Janghoon, can I sleep here tonight?

네 잠옷 다오 하고 생각해 봐. Think about your pajamas.

-밖에서 맛있는 거 먹고 정 잘 때가 없으면 같이 뭐 호텔을 잡아서 잔다든가. -Eat delicious food outside and if you don't sleep well, we can set up a hotel and sleep together.

-장훈아, 나 침대 줘. Janghoon, give me the bed.

같이 자자, 같이. Let's sleep together.

-예전에 이수근이 우리 집 근처에서 같이 술 먹고 죽어도 우리 집 가서 자겠다고 해서 내가 발로 밀었어. Lee Soo-geun once said that he would go to my house and sleep even if we drank together near my house, so I pushed him with my foot.

-이유를 모르겠어. I don't know why.

가서 잘게 했는데 오지를 말래. I was going to sleep, but they told me not to come.

내가 봤을 때 진짜 돈이 없는 사람일 수도 있어. I think he might really be a person who doesn't have money.

-알고 보니까. - It turns out.

-집이 없을 수도 있어. He might not have a home.

집이 바로 보이는데 계속 가라는 거야. I can see the house right away, but they told me to keep going.

-갑자기, 갑자기. -Suddenly, all of a sudden.

-내가 봤을 때 아파트 들어가서 후문으로 나간다는 얘기도 있어. I think there's a saying that they're going into the apartment and going out the back door.

집 없어서. I don't have a house.

엄마 집 가서 자는 거야. I go to my mom's house and sleep.

-안 자더라도 집에 한번 갈 수는 있잖아. Even if you don't sleep, you can go home once.

-그러니까 서장훈 집 간 사람이 없어. So no one went to Seo Jang-hoon's house.

-입구를 못 들어가게 한다고? You won't let me in the entrance?

-나는 진짜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다니까. -I really wanted to go inside.

-대문을 열어준다는 게 마음을 열어준다는 거랑 똑같은 거야. Opening the gate is the same as opening the heart.

-마음은 이미 다 열었어. I've already opened my heart.

걱정하지 마. Don't worry about it.

-대문은 왜 안 열어? Why aren't you opening the gate?

-내가 주말에. On the weekend.

-내가 주말에 한번 갈게요. I'll go there once on the weekend.

-어디를? Where?

-대문 좀 한번 활짝 열어줘, 집에. Open the door wide, please.

-나도 불편해. I'm uncomfortable, too.

-가서 마루에서 하루 자고 갈 테니까 형수한테 얘기해서. -I'll sleep on the floor for a day. Talk to your brother-in-law.

-아니, 진짜 찐친이 아니면 힘들어. No, it's hard if you're not a true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