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한국어 1급] 9-1 어디에서 만날까요? [Sound Korean Level 1] 9-1 Where shall we meet? [Coreano correcto Nivel 1] 9-1 ¿Dónde podemos vernos? [正确的韩语 1 级] 9-1 我们在哪里见面？

어디에서 만날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Hello everyone?

오늘은 ‘어디에서 만날까요?'를 공부하겠습니다.

주제는‘약속'인데요. The topic of today's lesson is ‘Appointments'.

어휘는 약속 관련 어휘를, We will learn vocabulary related to appointments,

문법은 ‘-을까요?', ‘-어요'를 배우겠습니다. And the grammar points ‘-을까요?', and ‘-어요'.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After studying this lesson you will be able to make appointments in Korean.

한국어로 약속을 정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문화에서는 ‘한국인의 생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First, listen carefully to today's dialogue.

오늘 대화에서는 김유미 씨와 조영선 씨가 전화로 약속을 정합니다.

김유미 씨와 조영선 씨는 무슨 약속을 할까요? What kind of appointment do you think Mrs. Kim would make with Ms. Jo?

한번 들어 보세요. Let's take a listen to their conversation and find out.

잘 들었어요? So were you able to understand the conversation?

김유미 씨와 조영선 씨가 무슨 약속을 했어요? What kind of appointment did Mrs. Kim make with Ms. Jo?

네, 지호네 생일 파티에 가기로 했지요.

그럼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Now, before taking a closer look at the conversation,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Let's first look at the vocabulary and grammar that come out in the dialogue.

먼저 어휘입니다. First we have the vocabulary section for this lesson.

따라 읽어 보세요. Please read along and repeat after me.

저녁

오후 6시예요. Currently, it is 6:00 PM.

하늘이 어두워요. The sky is getting darker.

저녁이에요. It is the evening or in Korean ‘저녁'.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저녁' Let's say the word together one more time.

(지민이)네 (지민이)네

'네'는 ‘네' 앞에 있는 사람이 있는 그룹을 말해요. Here ‘네' is talking about the group that the person mentioned in front of ‘네' belongs to.

'지민이네'는 지민이가 있는 그룹이에요. By saying ‘지민이네' , it is referring to a group that Jimin is a part of.

그래서 지민이의 집은 ‘지민이네 집', Therefore, when talking about Jimin's home, we say ‘지민이네 집'.

지민이의 가족은 ‘지민이네 가족'이라고 말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지민이)네' Let's go ahead and say this together one more time.

따라 읽어 보세요. Please read along and repeat after me.

생일 파티 생일 파티

생일이에요. 파티를 해요.

생일 파티예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생일 파티'

따라 읽어 보세요.

같이

그림을 보세요. 지민이 혼자 있어요?

아니요, 엄마도 있어요. No, she is together with her mom.

엄마와 같이 있어요. ‘같이' We use the word ‘같이', which means together. Here we could say, ‘엄마와 같이 있어요'.

백화점

이곳에 가요. 옷, 화장품, 음식, 가구 등 We go to this place.

여러 가지 물건을 한 건물에서 살 수 있어요.

백화점이에요. This place is a department store ‘백화점' in Korean.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백화점' Let's read the word together one more time.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Now let's review the words that we just learned.

오후 6시쯤이에요. 하늘이 어두워요. It is 6:00 PM. The sky is dark.

언제예요? What time of day is this?

네, 저녁

지민이가 있는 그룹이에요.

뭐예요? How would indicate that she is in the group?

네, 지민이네 Correct, we say ‘지민이네'.

생일이에요. 무엇을 해요?

네, 생일 파티 Correct, we throw a birthday party ‘생일 파티'.

지민이가 혼자 있어요?

아니요, 엄마도 있어요. No, she's with her mom.

같이. 엄마와 같이 있어요. What word would we use to say together? Correct, ‘같이'. 엄마와 같이 있어요.

큰 건물이에요. 이곳에서 여러 가지 물건을 살 수 있어요.

어디예요? What do we call this place?

네, 백화점

잘 하셨어요. Excellent!

이제 대화 내용을 살펴볼까요?

오늘 대화에서는 김유미 씨가 조영선 씨에게 전화를 합니다. In today's dialogue, Mrs. Kim phones Ms. Jo and they talk.

그리고 약속을 정하는데요. 무슨 약속을 할까요? 같이 보지요. They make an appointment together. What kind of appointment did they make? Let's take a look.

먼저 김유미 씨가 말합니다. First, Mrs. Kim asks,

“영선 씨, 내일 저녁에 지호네 생일 파티에 가요?” “영선 씨, 내일 저녁에 지호네 생일 파티에 가요?”

네, 내일 지호네 생일 파티가 있어요.

그래서 김유미 씨는 조영선 씨도 그 생일 파티에 가는지 궁금해요. Therefore, Mrs. Kim asks whether Ms. Jo is going to the birthday party.

조영선 씨가 대답합니다. Ms. Jo responds,

“네, 저도 갈 거예요.” “네, 저도 갈 거예요.”

조영선 씨도 그 생일 파티에 가네요. 그리고 조영선 씨는 김유미 씨와 함께 가고 싶어 해요.

그래서 함께 가자고 제안합니다. Therefore she proposes that they go together by asking,

“6시쯤 만나서 같이 갈까요?” “6시쯤 만나서 같이 갈까요?”

김유미 씨가 대답해요. Mrs. Kim responds,

“그래요. 어디에서 만날까요?” “그래요. 어디에서 만날까요?”

조영선 씨가 말합니다. To that Ms. Jo says,

“CUK 백화점 앞에서 만나요.” “CUK 백화점 앞에서 만나요.”

이때 ‘만나요'는 조영선 씨가 김유미 씨에게 Here Ms. Jo uses ‘만나요' to suggest to meet in front of the CUK 백화점 or department store.

함께 CUK 백화점 앞에서 만나자고 하는 뜻이에요.

네, 좋습니다. Now shall we take a look at the grammar for this section?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하고 싶은데요.

우리 같이 대화 속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네, 같이 공부해요.

첫 번째 문법은 ‘-(으)ㄹ까요?'입니다.

‘-(으)ㄹ까요?'는 상대방의 생각을 물으면서 함께 할 것을 제안할 때 사용해요. ‘을까요?' is used to suggest doing something together with someone while asking that person's opinion.

문장을 같이 보지요. Let's take a look an example.

‘6시쯤 만나서 같이 갈까요?'

친구와 6시쯤 만나서 같이 가고 싶어요. Let's say I want to meet a friend around 6 o'clock and go somewhere together.

그런데 친구도 같이 가고 싶어 하는지 궁금해요.

그래서 친구에게 물어보면서 제안할 때, So, while asking his opinion, I suggest we go by saying,

‘6시쯤 만나서 같이 갈까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갈까요?'.

같이 읽어 볼까요?

“6시쯤 만나서 같이 갈까요?” Let's read the sentence together.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Great!

‘같이 저녁을 먹을까요?'

이번에는 친구와 같이 저녁을 먹고 싶어요. This time, let's say I want to have dinner together with a friend.

그런데 친구도 같이 저녁을 먹고 싶어 하는지 궁금해요. But I would like to know if my friend also wants to have dinner together.

그래서 친구에게 같이 저녁을 먹을 것을 제안할 때 이렇게 말합니다. So while asking for my friend's opinion I also suggesting we eat together by saying,

‘같이 저녁을 먹을까요?'

네, 같이 읽어 볼까요?

“같이 저녁을 먹을까요?”

잘 하셨어요.

‘-(으)ㄹ까요?'는 ‘가다', ‘먹다'와 같은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가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받침 ‘ㄹ까요?'를 붙입니다. 그래서 ‘갈까요?'가 돼요.

그런데 ‘먹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을까요?'를 써서 ‘먹을까요?'가 됩니다. Now how about ‘먹다'? It does end in a consonant and we attach ‘을까요?' to get us ‘먹을까요?'.

따라해 보세요. Let's read through these together. Please repeat after me.

가다, 갈까요? 가다, 갈까요?

먹다, 먹을까요?

잘 하셨어요. 그럼 다음 문법도 같이 보지요. Very good!

두 번째 문법은 ‘-어요/아요'입니다.

‘-어요/아요'는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을 함께 하자고 말할 때 사용해요. ‘어요/아요' is used to suggest to someone to do something together.

문장을 같이 보지요. Let's take a look at an example.

‘CUK 백화점 앞에서 만나요.' CUK 백화점 앞에서 만나요.

친구와 CUK 백화점 앞에서 만나고 싶어요. Let's say I want to meet my friend in front of the CUK Department Store.

그래서 그 앞에서 만나자고 제안할 때,

‘CUK 백화점 앞에서 만나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볼까요? Let's read the sentence together.

“CUK 백화점 앞에서 만나요.” CUK 백화점 앞에서 만나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Good!

‘오후에 같이 점심 먹어요.'

이번에는 친구와 오후에 같이 점심을 먹고 싶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오후에 같이 점심 먹자고 말할 때, Therefore, to say ‘let's eat lunch together in the afternoon', in Korean I would say

‘오후에 같이 점심 먹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오후에 같이 점심 먹어요'

같이 읽어 볼까요? Let's read the sentence together.

“오후에 같이 점심 먹어요.”

잘 하셨어요. Well done!

‘-어요/아요'는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어요/아요' is used together with action verbs.

‘만나다'처럼 ‘다' 앞에 있는 모음이 ‘ㅏ' 또는 ‘ㅗ'면, ‘아요'를 씁니다. If the vowel of the syllable in front of ‘다' is ‘아' or ‘오', as is in the case of ‘만나다', then we use ‘아요'.

그래서 ‘만나다'는 ‘아요'가 오는데요, Thus, to ‘만나' we add ‘아요' to get us ‘만나아요'.

‘만나아요', ‘아', ‘아' 두 번 있어요. 같아요. 그래서 ‘만나요'가 됩니다.

그럼 ‘먹다'는 어때요? ‘다' 앞에 있는 모음이 ‘ㅓ'예요. ‘ㅓ'는 ‘ㅏ' 또는 ‘ㅗ'가 아니지요. How about ‘먹다'? In the syllable in front of ‘다' the vowel is neither ‘아' nor ‘오'.

그러면 ‘어요'를 씁니다. 그래서 ‘먹어요'가 돼요.

그리고 한국어에는 ‘하다'로 끝나는 동작동사가 많은데요.

‘산책하다'처럼 ‘하다'로 끝나는 동작동사는 ‘해요'가 됩니다. In an action verb that end in ‘하다' like ‘산책하다', the ‘하다' part becomes ‘해요'.

그래서, ‘산책하다'는 ‘산책해요'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만나다, 만나요. 만나다, 만나요.

먹다, 먹어요. 먹다, 먹어요.

산책하다, 산책해요. 산책하다, 산책해요.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대화를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Let's take another look at the dialogue.

듣고 따라 읽으세요. This time, let's read through it together. Listen and repeat after me.

먼저 여러분이 조영선 씨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Let's go through the dialogue again, this time you read the role of Ms. Jo.

이번에는 김유미 씨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Let's go through the dialogue once more, this time you read the role of Mrs. Kim.

잘 하셨습니다.

이제 앞에서 배운 ‘을까요?'를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 볼까요?

그림을 보고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Take a look at the picture and make a sentence.

오늘이 영호 씨 생일이에요.

혜진이가 제안해요. Hyejin make a suggestion, which is below the picture.

생일 파티를 하다. 생일 파티를 하다. (throw a birthday party.)

어떻게 말해요?

네, 같이 생일 파티를 할까요? Correct, 같이 생일 파티를 할까요?

내일 지수 씨 아들 돌잔치예요. Tomorrow is Jisu's son's 돌잔치.

여러분, 여기에서 ‘돌잔치'는 첫 번째 생일 파티예요. A 돌잔치 is someone's first birthday party.

그럼, 선물을 사다. Therefore, they would need to buy a present (선물을 사요.)

김유미 씨가 제안해요. 어떻게 말해요? So Mrs. Kim makes a suggestion. What would she say?

네, 그럼 같이 선물을 살까요? 그럼 같이 선물을 살까요?

미키 씨가 고향에 돌아가요.

혜진이가 제안해요. Hyejin makes a suggestion.

이번 주말에 송별회를 하다. 이번 주말에 송별회를 하다.

송별회는 떠나는 사람과 헤어지기 전에 하는 파티예요. A 송별회 is a farewell party.

혜진이는 어떻게 말해요? So how would Hyejin make this suggestion.

네, 그럼 이번 주말에 송별회를 할까요? Right, 그럼 이번 주말에 송별회를 할까요?

잘 하셨습니다. Excellent!

다음은 ‘어요'를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봅시다.

준수가 질문해요.

졸업 파티가 몇 시예요? 졸업 파티가 몇 시예요? Or What time is the graduation party?

혜진이가 대답해요.

7시예요.

그리고 혜진이는 준수와 학교에서 만나고 싶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So how would she tell him ‘let's meet in front of the school'?

그럼, 학교에서 만나요. 그럼, 학교에서 만나요.

이번에는 조영선 씨가 말합니다.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까요?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까요? Or shall we throw a Christmas party?

조영선 씨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제안했어요. Here Ms. Jo has purposes throwing a Christmas party.

김유미 씨도 조영선 씨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같이 케이크도 만들고 싶어요. So how would she suggest that?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네, 같이 케이크를 만들어요. Right, 같이 케이크를 만들어요.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계속해서 조영선 씨와 김유미 씨의 대화입니다. This is a continuation of the conversation between Mrs. Kim and Ms. Jo.

이번에도 조영선 씨와 김유미 씨는 전화로 약속을 정하는데요. In this conversations they are making another appointment together.

무슨 약속을 할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Listen carefully to their conversation.

잘 들었어요?

그럼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아보세요. Let's answer a few questions to check your understanding.

1번. 영선 씨는 수지네 집에 왜 가요? Question 1. Why does Ms. Jo go to Suji's house?

생일 파티? 집들이? For a 생일 파티 (birthday party)? Or 집들이 (housewarming)?

네, 수지네 집들이에 가지요. Correct, it is for Suji's housewarming, so 집들이.

2번, 두 사람은 몇 시에 만나요? Question 2. What time are they going to meet?

5시쯤? 8시쯤? 5시쯤 (around 5)? 8시쯤 (around 8)?

네, 5시쯤 만나요. Correct, they are going to meet around 5, so 5시쯤.

잘 하셨습니다. Well done!

어휘 플러스입니다. 약속 관련 어휘를 더 배워보지요. Now it is time for the vocabulary plus section.

약속 시간

2시에 만나요. 약속했어요. These two people are going to meet at 2 o'clock. They made an appointment.

약속 시간이에요.

약속 시간이 몇 시예요?

몇 시예요? 네, 2시예요. What time is it? Right, 2 o'clock.

약속 장소

강남역에서 만나요. 약속했어요. They are going to meet at Gangnam station. They made an appointment.

약속 장소예요. It is their meeting place.

그럼, '어디에서 만나는지 몰라요.' Let's say I don't know where to meet.

어떻게 말해요? How would I say that in Korean?

네, 약속 장소를 몰라요. Right, 약속 장소를 몰라요.

약속을 하다

혜진이가 준수와 내일 만나기로 했어요. Hyejin and Junsu plan to meet tomorrow.

혜진이와 준수가 약속을 해요. They have made an appointment.

혜진이가 누구와 약속을 했어요? Who did Hyejin make with appointment with?

네, 준수와 약속을 했어요. Correct, she made the appointment with Junsu.

약속을 하다.

선약이 있다

준수는 혜진이와 내일 만나고 싶어 해요.

하지만 혜진이는 내일 이미 다른 약속이 있어요. However, Hyejin has another appointment tomorrow.

혜진이는 내일 선약이 있어요. So we can say that Hyejin has a previous engagement.

약속이 없다

그림을 보세요. 월, 화, 수, 목, 금요일에는 약속이 있어요. Take a look at the picture.

하지만 토요일, 일요일은 어때요? 약속이 없어요. What about Saturday or Sunday?

이번 주말에는 약속이 없어요. 이번 주말에는 약속이 없어요.

약속에 늦다

2시에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Junsu and Hyejin agreed to meet at 2.

하지만 2시 30분에 도착했어요.

약속에 조금 늦었어요. It appears that Hyejin will be a little late for the appointment. In Korean we can say, 약속에 조금 늦었어요.

이제 그림을 보고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연습해 볼까요?

혜진이와 준수가 내일 만나기로 했어요.

혜진이와 준수가 무엇을 해요?

네, 약속을 해요.

그런데 혜진이와 준수가 몇 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What time did Junsu and Hyejin decide to meet each other?

2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They decided to meet at 2.

혜진이와 준수가 무엇을 해요? What did Hyejin and Junsu just do?

네, 약속 시간을 정해요.

준수는 2시에 도착했어요.

하지만 혜진이는 아직 안 왔어요. 2시 30분이에요. But Hyejin is nowhere to be found.

혜진이가 약속에 늦어요.

다시 한 번 읽어 볼까요?

약속을 해요. 약속을 해요.

약속 시간을 정해요. 약속 시간을 정해요.

혜진이가 약속에 늦어요. 혜진이가 약속에 늦어요.

잘 하셨습니다. Great!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입니다.

오늘은 ‘한국인의 생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oday, we will explore ‘Korean Birthdays'.

한국에서는 생일에 무엇을 할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Let's take a look and find out.

한국인의 생일

한국인이 생일을 맞으면 가족과 친지가 축하해 줍니다. Koreans spend their birthdays with friends and family.

그 중 특별한 생일에는 잔치를 합니다. Feasts are held on special birthdays.

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되면 백일잔치를, 1년이 되면 돌잔치를 합니다. When a baby is 100 days old, a 100 day party known as Baekil-janchi is thrown

부모가 만 60세가 되는 해에는 환갑잔치를, On the 60th birthday, the children of the celebrator throw a birthday party known as Hwangap-janchi and

70세가 되는 때에는 고희잔치를 자식들이 열어 축하해줍니다. on the 70th birthday, the children throw a birthday party known as Gohui-janchi.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오늘은 ‘약속'을 주제로 공부했는데요.

어휘는 약속 관련 어휘를, We learned about vocabulary related to appointments,

문법은 ‘-을까요?', ‘-어요'를 배웠지요. And the grammar points ‘-을까요?' and ‘-어요'.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에서는 한국인의 생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때요? 이제 한국어로 약속을 정할 수 있겠지요? How do you feel? Do you think you can now make appointments in Korean?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