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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한국어 2급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2급] 10-2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바른 한국어 2급] 10-2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를 공부하겠습니다. 우리 지난 시간에 정보 묻기를 공부했지요?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정보 묻는 것을 공부할 거예요.

먼저 어휘에서는 문화 체험과 관련된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고,

문법은 ‘으려면', ‘기가 어려워요/쉬워요'를 배우겠습니다.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필요한 정보를 물어볼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은 컴퓨터실에서 유진이와 준수가 이야기를 하는데요.

유진이가 준수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

유진이는 준수에게 무슨 질문을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네, 잘 들었어요?

유진이는 준수에게 무슨 질문을 했어요?

네, 먼저,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봤는지,

그리고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어봤지요?

어때요?

준수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봤어요?

또,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부채

‘부채'는 손으로 잡고 흔들어서 바람을 만드는 도구예요. 보통은 ‘부채'를 사지만, ‘부채'를 만들 수도 있어요. 여러분은 “부채를 만들 수 있어요?”

‘부채'를 만들 수 있기는 하지만 너무 오래 걸려요.

그래서 저는 “부채를 사려고 해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웹 사이트

‘웹 사이트'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을 말하지요. 저는 어제 ‘웹 사이트'에 글을 썼어요. “웹 사이트에 글을 올렸어요.”

어? 그런데 웹 사이트를 들어가도 웹 사이트가 나오지 않아요.

“웹 사이트가 열리지 않아요.”

따라 읽어 보세요.

예약해요

자리나 방, 물건 등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한다고 미리 약속해요.

‘예약해요'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예약했어요.”

또, 박물관에서 부채 만들기를 하고 싶은데,

웹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그래서 “웹 사이트로 예약할 수 있어요?”라고 물어봅니다.

“웹 사이트로 예약할 수 있어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이용해요

필요한 것 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해요.

‘이용해요' 제 친구가 박물관 정보를 알고 싶어 해요.

그래서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봅니다.

“웹 사이트를 이용해요.”

하지만 제 친구는 한국어를 몰라요.

그런데 그 박물관은 영어로 된 웹 사이트도 있어요.

그래서 친구가 웹 사이트를

“이용하기가 쉬워요.”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볼까요?

손으로 잡고 흔들어서 바람을 만드는 도구예요.

뭐지요?

네, ‘부채'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뭐예요?

네, 맞아요. ‘웹 사이트' 자리나 방, 물건 등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한다고 미리 약속해요.

무엇을 해요?

네 맞아요. ‘예약해요.' 필요한 것 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해요.

뭐예요?

네, ‘이용해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를 같이 한 번 보지요.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유진이가 컴퓨터실에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유진이가 준수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

먼저, “준수 씨,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봤어요?” 라고 질문해요. 어때요?

준수는 가 봤어요?

“네, 가 봤어요.”

그래서 준수는 유진이에게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요.

“거기에 가면 부채 만들기도 해 볼 수 있어요.”

특히 준수는 유진이에게 부채 만들기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지요?

그래서 유진이도 부채 만들기를 해보고 싶어 해요.

그래서 유진이는 부채 만들기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요.

그래서 준수에게 다시 물어봅니다.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준수가 대답해요.

“웹 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야 돼요.”

유진이는 웹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더 듣고 싶어요. 그래서 말합니다.

“웹 사이트요?”

준수가 웹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말해줘요.

“네,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어서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어때요?

유진이는 아직 한국어를 잘 몰라서 영어가 더 편한데요.

준수는 이런 유진이에게 영어로 된 사이트를 알려주면서 이용하기가 쉬울 거라고 이야기해 주었지요?

준수는 정말 친절한 친구네요.

유진이는 웹 사이트에서 들어가서 예약을 하고 부채 만들기를 할 수 있겠지요?

좋습니다.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첫 번째 문법입니다.

‘으려면' 문장을 같이 보지요.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유진이는 “부채 만들기를 하려고 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질문합니다.

이것을 한 문장으로 말하면요.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질문할 수 있어요.

이렇게 ‘으려면'은 ‘으려고 하다라는 의도가 있으면' 이라는 뜻이에요. 즉, ‘어떤 일을 하려는 의도나 목적이 있으면'이라는 뜻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돈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해요?”

여러분, “저는 돈을 찾으려고 해요. 그러면 어디로 가야 해요?”라고 질문하고 싶은데요.

이것을 한 문장으로 말하면

“돈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해요?”라고 질문합니다.

이렇게 ‘으려면'은 돈을 찾으려고 하는 의도가 있으면 어디로 가야 해요?라는 뜻을 나타내지요?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돈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해요?”

잘 하셨어요.

‘으려면'은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하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뒤에 ‘려면'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하다'는 ‘하려면'이 돼요. 그런데 ‘찾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뒤에 ‘으려면'이 와서 ‘찾다'는 ‘찾으려면'이 돼요. 따라해 보세요.

하다, 하려면

찾다, 찾으려면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두 번째 문법을 같이 볼까요?

두 번째 문법입니다.

‘기(가) 어려워요/쉬워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어서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여러분 오늘 대화에서 준수가 유진이에게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이용하기가 쉬울 거라고 말해 줬지요?

유진이는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해요. 그래서 영어가 더 편한데요.

준수가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다고 말했어요.

그럼 유진이는 영어로 된 사이트를 ‘이용하다' 어때요? 이용하기가 쉬울 거지요?

그래서 이렇게 어떤 것을 하는 것이 쉽다, 어렵다를 말할 때 ‘기가 쉽다/어렵다'를 사용해서 말합니다. 그래서 준수가 유진이에게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어서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라고 말했어요.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어서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저는 아직 한국어로 이야기하기 어려워요.”

여러분 유진이는 한국에 온 지 1년도 안 됐어요.

그러면 한국어로 이야기하다, 한국어로 이야기 하는 것이 어때요?

네, 어려워요.

그러면, ‘기 어려워요'를 사용해서, “저는 아직 한국어로 이야기하기 어려워요.”라고 말합니다.

어! 그런데 여기에는 ‘가'가 없네요. 네, 이렇게 ‘기가 어려워요/쉬워요'에서 ‘가'는 말해도 괜찮고,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생략할 수 있어요.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저는 아직 한국어로 이야기하기 어려워요.”

잘 하셨어요.

‘기가 어려워요/쉬워요'는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이용하다', ‘이야기하다'처럼 동작동사 뒤에 항상 붙여서 씁니다. 그래서 ‘이용하다'는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이야기하다'는 ‘이야기하기 어려워요. '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이용하다,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이야기하다, 이야기하기 어려워요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세요.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마슬기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사: 어, 슬기 씨, 오늘 기분이 정말 좋아 보여요.

학생: 아, 네. 오늘 수업 끝나고 친구와 같이 남산 한옥마을에 가서

한복도 입어 보고, 떡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교사: 와, 한국 문화를 체험하러 가는 거네요? 정말 재미있겠어요!

학생: 네, 정말 기대돼요.

교사: 네, 잘 다녀오시고요. 지금은 우리 같이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교사: 잘 하셨어요.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저는 유진이, 슬기 씨는 준수가 되어서 대화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와, 슬기 씨,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좋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지요.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안녕하세요?

교사: 잘 지냈어요?

학생: 네.

그런데 선생님, 제가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서요.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서울에서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이 있어요?

교사: 아, 그럼 한강에 가 보세요. 한강은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어서 자전거 타기가 쉬워요.

그리고 그 곳에서 자전거도 빌려줘요.

학생: 오, 자전거도 빌려줘요? 그럼 자전거를 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교사: 자전거를 빌리려면 신분증을 꼭 가지고 가야 해요.

먼저 돈을 내고 신분증을 맡겨야 자전거를 빌릴 수 있어요.

자전거를 다 타고 반납해야 다시 신분증을 받을 수 있어요.

학생: 아, 그렇군요. 자전거 타러 가 봐야겠어요!

교사: 네, 꼭 한 번 가 보세요! 그럼 베카타 씨, 오늘도 우리 힘내서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먼저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교사: 먼저 ‘으려면'을 사용해서 연습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준수가 말해요. “이번 방학 때 해외 여행을 갈 거예요.” 준수가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해요.

혜진이가 말합니다. 해외 여행을 가다,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해요? 그러면, 비자를 먼저 받으세요.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죠?

학생: 해외 여행을 가려면 비자를 먼저 받으세요.

교사: 네, 그렇지요. “해외 여행을 가려면 비자를 먼저 받으세요.”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도 ‘으려면'을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이웃집에 사는 하이하 씨가 김유미 씨에게 물어봐요. “저녁에 불고기를 만들 거예요.

뭐부터 해야 할까요?” 김유미 씨가 대답해요.

불고기를 만들다, 불고기를 만들려고 해요?

그러면 양념과 고기를 준비해야 해요. 이걸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지요?

학생: 불고기를 만들려면 양념과 고기를 준비해야 해요.

교사: 네, 그렇지요.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는 ‘기가 어려워요/쉬워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혜진이가 물어봐요. “자전거 타기가 쉬워요?” 어때요? 쉬워요? 학생: 네.

교사: 네, 그렇지요, 준수가 “네,” 라고 대답했어요. 그럼 어떻게 말할까요?

학생: 네, 자전거 타기가 쉬워요.

교사: 네, 그렇지요. “자전거 타기가 쉬워요.”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도 ‘기가 어려워요/쉬워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김유미 씨가 이재훈 씨에게 전화를 했어요.

그리고 물어봅니다. “지금 통화할 수 있어요?”

어때요?

이재훈 씨는 지금 통화할 수 있어요?

학생: 아니요.

교사: 네, 아니요, 왜요?

학생: 지금은 버스 안이에요.

교사: 그렇지요. 지금은 버스 안이에요.

그래서 통화하기가 어때요?

학생: 어려워요.

교사: 네, 그럼 한 문장으로 말해 볼까요?

학생: 지금은 버스 안이어서 통화하기 어려워요.

교사: 그렇지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할 거예요. 오늘은 유진이가 박물관에 전화를 하는데요.

유진이는 왜 박물관에 전화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교사: 잘 들었어요? 학생: 네!

교사: 유진이는 왜 박물관에 전화를 했어요?

학생: 문화체험을 하고 싶어서요.

교사: 그렇지요. 그런데 유진이는 박물관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요?

학생: 아니요.

박물관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없어요.

교사: 그렇지요? 왜 그럴까요? 문제를 같이 풀어 봐요. 학생: 네.

교사: 1번. 유진이는 왜 문화 체험을 할 수 없습니까?

외국 사람이기 때문에, 20명 이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예약을 안 했기 때문에, 박물관에 없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뭐지요?

학생: 20명 이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문화 체험을 할 수 없어요.

교사: 그렇지요. 문화체험을 하려면 20명 이상이 같이 와야 하지요. 학생: 네.

교사: 잘 하셨어요.

교사: 그럼 이제 2번.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유진이는 박물관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싶어 합니다.'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아니요, 들은 내용과 달라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아니라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싶어 해요. 교사: 어, 그렇지요. 잘 하셨습니다.

다음, ‘유진이는 인터넷으로 부채 만들기 체험을 예약하려고 합니다.'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아니요.

들은 내용과 달라요. 인터넷이 아니라 전화로 예약하려고 해요.

교사: 그렇지요. 잘 하셨습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잘 듣고 문제도 잘 푸셨지요? 좋습니다.

그럼 이제 어휘플러스로 가서 문화 체험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봅시다.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문화체험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봅시다.

한국에서는 무슨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까요?

같이 한 번 보지요.

김치 만들기

김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이지요?

한국에 왔지만 아직 김치를 만들어 본 적이 없어요.

이번에 김치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려고 해요.' 도자기 빚기

‘도자기'는 흙에 물을 넣고 모양을 만들어서 불에 넣고 만든 그릇이에요. 도자기의 모양을 만드는 것을 ‘빚기'라고 해요. 민속촌에 가면 ‘도자기 빚기'를 할 수 있어요. 저는 ‘민속촌에서 도자기 빚기를 해 봤어요.' 한국화 그리기

한국화는 한국 스타일로 그린 그림이에요.

‘수업 시간에 한국화 그리기를 해요.' 도장 만들기

여러분, 회사에서 서류에 확인을 할 때, 사인을 하거나 도장을 찍지요?

또, 집을 살 때도 서류에 도장을 찍어야 해요.

저는 도장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래서 ‘도장 만들기 수업을 듣습니다.' 이상

‘이상'은 숫자나 양이 같거나 더 많은 것을 말해요. ‘5명 이상이어야 수업이 열립니다.' ‘5명 이상' ‘5명 이상'은 5명이거나 5명보다 많다는 것을 말해요. 5명이나 5명보다 많아야 수업이 열립니다.

이하

‘이하'는 숫자나 양이 같거나 더 적은 것을 말해요. ‘12세 이하는 탈 수 없습니다.' ‘12세 이하', ‘12세 이하'는 12살이거나 12살보다 어린 것을 말해요. 이 놀이기구는 12살이거나 12살보다 어린 아이들은 탈 수 없습니다.

이제 그림을 보고 말해 보세요.

지금 이 사람은 한국 문화 체험을 하고 있는데요.

무슨 문화를 체험하고 있지요?

네, ‘도자기 빚기' ‘도자기 빚기'를 하고 있어요. 다음,

여러분, 이게 뭐예요?

네, 김치예요.

지금 이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어요?

네, ‘김치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김치 만들기' 이번에는 이 외국인들을 보세요.

지금 이 외국인들이 무슨 체험을 하고 있지요?

네,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한국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뭐예요?

네, ‘한국화 그리기' 한국화를 그리고 있지요?

마지막, 이 남자는 지금 무엇을 만들고 있어요?

네, ‘부채' ‘부채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부채 만들기'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 어땠어요?

베카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정보를 묻고 답하는 걸 공부했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마슬기: 저도요.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교사: 와, 정말요? 우리 지난 시간에 이어서 정보를 묻고 답하는 걸 공부했지요?

그리고 어휘에서는 문화 체험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지요? 마슬기: 네.

교사: 네, 그리고 오늘 문법에서는 무엇을 배웠지요?

베카타: ‘으려면'이요! 마슬기: 아, 그리고 ‘기가 어려워요/쉬워요'도 공부했어요. 교사: 와, 맞아요! 두 분 모두 오늘도 아주 잘 하셨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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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한국어 2급] 10-2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Korrektes Koreanisch Stufe 2] 10-2 Es sollte einfach zu bedienen sein. [Correct Korean Level 2] 10-2 It should be easy to use.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It will be easy to use.

여러분, 안녕하세요? Hello, everyone.

오늘은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Today, 'It will be easy to use. '를 공부하겠습니다. 우리 지난 시간에 정보 묻기를 공부했지요? We studied asking for information last time, right?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정보 묻는 것을 공부할 거예요.

먼저 어휘에서는 문화 체험과 관련된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고, First, in vocabulary we will study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cultural experiences.

문법은 ‘으려면', ‘기가 어려워요/쉬워요'를 배우겠습니다. Grammar will learn 'to', 'difficult / easy'.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필요한 정보를 물어볼 수 있을 거예요. After studying this course, you will be able to ask for the necessary information.

그럼 시작해 볼까요? Shall we begin?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Now, first listen to the conversation.

오늘은 컴퓨터실에서 유진이와 준수가 이야기를 하는데요.

유진이가 준수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 Eugene asks Compliance a few questions.

유진이는 준수에게 무슨 질문을 할까요? What question will Yujin ask Junsoo?

한 번 들어 보세요. Listen once.

네, 잘 들었어요? Yes, I heard it well.

유진이는 준수에게 무슨 질문을 했어요?

네, 먼저,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봤는지, Yes, first, have you been to the National Museum,

그리고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어봤지요? And you asked how to make a fan, right?

어때요? How was it?

준수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봤어요? Did Jun-su go to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또,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Also, how do I create a debt?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Before we dive into the content, let's study the vocabulary and grammar in the conversation.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Please read along.

부채 Fan

‘부채'는 손으로 잡고 흔들어서 바람을 만드는 도구예요. 'Fan' is a tool that you hold in your hand and shake to create wind. 보통은 ‘부채'를 사지만, Normally, you buy "debt. ‘부채'를 만들 수도 있어요. 여러분은 “부채를 만들 수 있어요?”

‘부채'를 만들 수 있기는 하지만 너무 오래 걸려요.

그래서 저는 “부채를 사려고 해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웹 사이트

‘웹 사이트'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을 말하지요. 'Website' means a place where people can see information on the internet. 저는 어제 ‘웹 사이트'에 글을 썼어요. I wrote an article on a 'website' yesterday. “웹 사이트에 글을 올렸어요.” "I posted an article on the website."

어? 그런데 웹 사이트를 들어가도 웹 사이트가 나오지 않아요. But when I go to the website, the website doesn't come up.

“웹 사이트가 열리지 않아요.”

따라 읽어 보세요.

예약해요

자리나 방, 물건 등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한다고 미리 약속해요. It promises in advance to use seats, rooms, items, etc. before using them.

‘예약해요' 'Make a reservation.'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Nowadays, you can make a reservation online.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예약했어요.”

또, 박물관에서 부채 만들기를 하고 싶은데,

웹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I wonder if I can make a reservation on the website.

그래서 “웹 사이트로 예약할 수 있어요?”라고 물어봅니다. So I ask, "Can I make a reservation through the website?"

“웹 사이트로 예약할 수 있어요?” "Can I make a reservation through the website?"

다음 어휘입니다. The following are vocabulary words.

따라 읽어 보세요. Please read along.

이용해요 Use it

필요한 것 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해요. I use what I need.

‘이용해요' 'Utilize' 제 친구가 박물관 정보를 알고 싶어 해요. My friend wants to know museum information.

그래서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봅니다.

“웹 사이트를 이용해요.” “Use the website.”

하지만 제 친구는 한국어를 몰라요. But my friend doesn't know Korean.

그런데 그 박물관은 영어로 된 웹 사이트도 있어요. However, that museum also has a website in English.

그래서 친구가 웹 사이트를

“이용하기가 쉬워요.”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볼까요?

손으로 잡고 흔들어서 바람을 만드는 도구예요.

뭐지요?

네, ‘부채'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뭐예요?

네, 맞아요. ‘웹 사이트' 자리나 방, 물건 등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한다고 미리 약속해요.

무엇을 해요?

네 맞아요. ‘예약해요.' 필요한 것 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해요.

뭐예요?

네, ‘이용해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를 같이 한 번 보지요.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유진이가 컴퓨터실에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유진이가 준수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

먼저, “준수 씨,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봤어요?” 라고 질문해요. 어때요?

준수는 가 봤어요?

“네, 가 봤어요.”

그래서 준수는 유진이에게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요. So Junsoo tells Eugene about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거기에 가면 부채 만들기도 해 볼 수 있어요.” "You can also try making a fan there."

특히 준수는 유진이에게 부채 만들기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지요? Did Junsoo give information to Eugene about making a debt?

그래서 유진이도 부채 만들기를 해보고 싶어 해요. So Yujin also wants to try making a fan.

그래서 유진이는 부채 만들기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요. So, Yujin is trying to make a fan, but she doesn't know how to do it.

그래서 준수에게 다시 물어봅니다. So, she asks Junsoo again.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How do I go about creating a debt?

준수가 대답해요. Junsu answers,

“웹 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야 돼요.” You have to make a reservation on the website.

유진이는 웹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더 듣고 싶어요. Yujin wants to hear more information about websites. 그래서 말합니다. So I say,

“웹 사이트요?” "A website?"

준수가 웹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말해줘요.

“네,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어서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Yes, there are also sites in English, so it will be easy to use.”

어때요? How about it?

유진이는 아직 한국어를 잘 몰라서 영어가 더 편한데요. Yujin still doesn't know Korean well, so English is more convenient.

준수는 이런 유진이에게 영어로 된 사이트를 알려주면서 이용하기가 쉬울 거라고 이야기해 주었지요? Did Junsoo tell this kind of Eugine that it would be easy to use when he introduced an English website?

준수는 정말 친절한 친구네요. Junsoo is such a friendly friend.

유진이는 웹 사이트에서 들어가서 예약을 하고 부채 만들기를 할 수 있겠지요? Eugine could go into the website, make a reservation, and create a fan, right?

좋습니다.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첫 번째 문법입니다.

‘으려면' 문장을 같이 보지요.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유진이는 “부채 만들기를 하려고 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질문합니다.

이것을 한 문장으로 말하면요.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질문할 수 있어요.

이렇게 ‘으려면'은 ‘으려고 하다라는 의도가 있으면' 이라는 뜻이에요. The expression '으려면' means 'if there is an intention to do something.' 즉, ‘어떤 일을 하려는 의도나 목적이 있으면'이라는 뜻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In other words, it is used to indicate 'if there is an intention or purpose to do something.'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Shall we read the sentences together?

“부채 만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돈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해요?”

여러분, “저는 돈을 찾으려고 해요. 그러면 어디로 가야 해요?”라고 질문하고 싶은데요.

이것을 한 문장으로 말하면

“돈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해요?”라고 질문합니다.

이렇게 ‘으려면'은 돈을 찾으려고 하는 의도가 있으면 어디로 가야 해요?라는 뜻을 나타내지요? Does '으려면' in this context mean 'if one intends to find money, where should one go'?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Would you like to read the sentence together?

“돈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해요?” "If one intends to find money, where should one go?"

잘 하셨어요.

‘으려면'은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하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뒤에 ‘려면'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하다'는 ‘하려면'이 돼요. 그런데 ‘찾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뒤에 ‘으려면'이 와서 ‘찾다'는 ‘찾으려면'이 돼요. 따라해 보세요.

하다, 하려면

찾다, 찾으려면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두 번째 문법을 같이 볼까요?

두 번째 문법입니다.

‘기(가) 어려워요/쉬워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어서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여러분 오늘 대화에서 준수가 유진이에게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During today's conversation, Junsu told Eugene that there are also websites in English.

이용하기가 쉬울 거라고 말해 줬지요?

유진이는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해요. 그래서 영어가 더 편한데요.

준수가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다고 말했어요.

그럼 유진이는 영어로 된 사이트를 ‘이용하다' 어때요? 이용하기가 쉬울 거지요?

그래서 이렇게 어떤 것을 하는 것이 쉽다, 어렵다를 말할 때 ‘기가 쉽다/어렵다'를 사용해서 말합니다. So when you want to talk about something being easy or difficult, you can use '기가 쉽다/어렵다'. 그래서 준수가 유진이에게 So Joonsoo said to Yujin,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어서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라고 말했어요. "There are English websites available, so it will be easy to use."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영어로 된 사이트도 있어서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저는 아직 한국어로 이야기하기 어려워요.” I still find it difficult to speak in Korean.

여러분 유진이는 한국에 온 지 1년도 안 됐어요. It has not even been a year since Eugene came to Korea.

그러면 한국어로 이야기하다, 한국어로 이야기 하는 것이 어때요? Then, how about speaking in Korean, talking in Korean?

네, 어려워요.

그러면, ‘기 어려워요'를 사용해서, “저는 아직 한국어로 이야기하기 어려워요.”라고 말합니다.

어! 그런데 여기에는 ‘가'가 없네요. 네, 이렇게 ‘기가 어려워요/쉬워요'에서 ‘가'는 말해도 괜찮고,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like this||||||||| Yes, it's okay to say the '가' in '기가 어려워요/쉬워요' like this, but it's also okay not to say it. 생략할 수 있어요. It can be omitted.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Shall we read the sentences together?

“저는 아직 한국어로 이야기하기 어려워요.”

잘 하셨어요.

‘기가 어려워요/쉬워요'는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이용하다', ‘이야기하다'처럼 동작동사 뒤에 항상 붙여서 씁니다. 그래서 ‘이용하다'는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이야기하다'는 ‘이야기하기 어려워요. '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이용하다, 이용하기가 쉬울 거예요

이야기하다, 이야기하기 어려워요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세요.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마슬기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사: 어, 슬기 씨, 오늘 기분이 정말 좋아 보여요.

학생: 아, 네. 오늘 수업 끝나고 친구와 같이 남산 한옥마을에 가서

한복도 입어 보고, 떡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교사: 와, 한국 문화를 체험하러 가는 거네요? 정말 재미있겠어요!

학생: 네, 정말 기대돼요.

교사: 네, 잘 다녀오시고요. 지금은 우리 같이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교사: 잘 하셨어요.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저는 유진이, 슬기 씨는 준수가 되어서 대화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와, 슬기 씨,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좋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지요.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안녕하세요?

교사: 잘 지냈어요?

학생: 네.

그런데 선생님, 제가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서요.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서울에서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이 있어요?

교사: 아, 그럼 한강에 가 보세요. 한강은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어서 자전거 타기가 쉬워요.

그리고 그 곳에서 자전거도 빌려줘요.

학생: 오, 자전거도 빌려줘요? 그럼 자전거를 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교사: 자전거를 빌리려면 신분증을 꼭 가지고 가야 해요.

먼저 돈을 내고 신분증을 맡겨야 자전거를 빌릴 수 있어요.

자전거를 다 타고 반납해야 다시 신분증을 받을 수 있어요.

학생: 아, 그렇군요. 자전거 타러 가 봐야겠어요!

교사: 네, 꼭 한 번 가 보세요! 그럼 베카타 씨, 오늘도 우리 힘내서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먼저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교사: 먼저 ‘으려면'을 사용해서 연습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준수가 말해요. “이번 방학 때 해외 여행을 갈 거예요.” 준수가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해요.

혜진이가 말합니다. 해외 여행을 가다,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해요? 그러면, 비자를 먼저 받으세요.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죠?

학생: 해외 여행을 가려면 비자를 먼저 받으세요.

교사: 네, 그렇지요. “해외 여행을 가려면 비자를 먼저 받으세요.”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도 ‘으려면'을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이웃집에 사는 하이하 씨가 김유미 씨에게 물어봐요. “저녁에 불고기를 만들 거예요.

뭐부터 해야 할까요?” 김유미 씨가 대답해요.

불고기를 만들다, 불고기를 만들려고 해요?

그러면 양념과 고기를 준비해야 해요. 이걸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지요?

학생: 불고기를 만들려면 양념과 고기를 준비해야 해요.

교사: 네, 그렇지요.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는 ‘기가 어려워요/쉬워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혜진이가 물어봐요. “자전거 타기가 쉬워요?” 어때요? 쉬워요? 학생: 네.

교사: 네, 그렇지요, 준수가 “네,” 라고 대답했어요. 그럼 어떻게 말할까요?

학생: 네, 자전거 타기가 쉬워요.

교사: 네, 그렇지요. “자전거 타기가 쉬워요.”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도 ‘기가 어려워요/쉬워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김유미 씨가 이재훈 씨에게 전화를 했어요.

그리고 물어봅니다. “지금 통화할 수 있어요?”

어때요?

이재훈 씨는 지금 통화할 수 있어요?

학생: 아니요.

교사: 네, 아니요, 왜요?

학생: 지금은 버스 안이에요.

교사: 그렇지요. 지금은 버스 안이에요.

그래서 통화하기가 어때요?

학생: 어려워요.

교사: 네, 그럼 한 문장으로 말해 볼까요?

학생: 지금은 버스 안이어서 통화하기 어려워요.

교사: 그렇지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할 거예요. 오늘은 유진이가 박물관에 전화를 하는데요.

유진이는 왜 박물관에 전화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교사: 잘 들었어요? 학생: 네!

교사: 유진이는 왜 박물관에 전화를 했어요?

학생: 문화체험을 하고 싶어서요.

교사: 그렇지요. 그런데 유진이는 박물관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요?

학생: 아니요.

박물관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없어요.

교사: 그렇지요? 왜 그럴까요? 문제를 같이 풀어 봐요. 학생: 네.

교사: 1번. 유진이는 왜 문화 체험을 할 수 없습니까?

외국 사람이기 때문에, 20명 이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예약을 안 했기 때문에, 박물관에 없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뭐지요?

학생: 20명 이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문화 체험을 할 수 없어요.

교사: 그렇지요. 문화체험을 하려면 20명 이상이 같이 와야 하지요. 학생: 네.

교사: 잘 하셨어요.

교사: 그럼 이제 2번.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유진이는 박물관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싶어 합니다.'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아니요, 들은 내용과 달라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아니라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싶어 해요. 교사: 어, 그렇지요. 잘 하셨습니다.

다음, ‘유진이는 인터넷으로 부채 만들기 체험을 예약하려고 합니다.'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아니요.

들은 내용과 달라요. 인터넷이 아니라 전화로 예약하려고 해요.

교사: 그렇지요. 잘 하셨습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잘 듣고 문제도 잘 푸셨지요? 좋습니다.

그럼 이제 어휘플러스로 가서 문화 체험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봅시다.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문화체험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봅시다.

한국에서는 무슨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까요?

같이 한 번 보지요.

김치 만들기

김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이지요?

한국에 왔지만 아직 김치를 만들어 본 적이 없어요.

이번에 김치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려고 해요.' 도자기 빚기

‘도자기'는 흙에 물을 넣고 모양을 만들어서 불에 넣고 만든 그릇이에요. 도자기의 모양을 만드는 것을 ‘빚기'라고 해요. 민속촌에 가면 ‘도자기 빚기'를 할 수 있어요. 저는 ‘민속촌에서 도자기 빚기를 해 봤어요.' 한국화 그리기

한국화는 한국 스타일로 그린 그림이에요.

‘수업 시간에 한국화 그리기를 해요.' 도장 만들기

여러분, 회사에서 서류에 확인을 할 때, 사인을 하거나 도장을 찍지요?

또, 집을 살 때도 서류에 도장을 찍어야 해요.

저는 도장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래서 ‘도장 만들기 수업을 듣습니다.' 이상

‘이상'은 숫자나 양이 같거나 더 많은 것을 말해요. ‘5명 이상이어야 수업이 열립니다.' ‘5명 이상' ‘5명 이상'은 5명이거나 5명보다 많다는 것을 말해요. 5명이나 5명보다 많아야 수업이 열립니다.

이하

‘이하'는 숫자나 양이 같거나 더 적은 것을 말해요. ‘12세 이하는 탈 수 없습니다.' "No one under 12 can ride. ‘12세 이하', ‘12세 이하'는 12살이거나 12살보다 어린 것을 말해요. 이 놀이기구는 12살이거나 12살보다 어린 아이들은 탈 수 없습니다.

이제 그림을 보고 말해 보세요.

지금 이 사람은 한국 문화 체험을 하고 있는데요.

무슨 문화를 체험하고 있지요?

네, ‘도자기 빚기' ‘도자기 빚기'를 하고 있어요. 다음,

여러분, 이게 뭐예요?

네, 김치예요.

지금 이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어요?

네, ‘김치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김치 만들기' 이번에는 이 외국인들을 보세요.

지금 이 외국인들이 무슨 체험을 하고 있지요?

네,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한국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뭐예요?

네, ‘한국화 그리기' 한국화를 그리고 있지요?

마지막, 이 남자는 지금 무엇을 만들고 있어요?

네, ‘부채' ‘부채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부채 만들기'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 어땠어요?

베카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정보를 묻고 답하는 걸 공부했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마슬기: 저도요.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교사: 와, 정말요? 우리 지난 시간에 이어서 정보를 묻고 답하는 걸 공부했지요?

그리고 어휘에서는 문화 체험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지요? 마슬기: 네.

교사: 네, 그리고 오늘 문법에서는 무엇을 배웠지요?

베카타: ‘으려면'이요! 마슬기: 아, 그리고 ‘기가 어려워요/쉬워요'도 공부했어요. 교사: 와, 맞아요! 두 분 모두 오늘도 아주 잘 하셨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