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스키
2018년월드컵이 진행될때 축구애호가들이 쏘치의 따뜻한 바다기슭에서 해수욕과 스키타기로 여가시간을 보낼수 있을것입니다. 쏘치에서는 《피슈트》경기장에서 월드컵경기들이 진행됩니다. 《피슈트》는 지역에서 높은 산봉우리의 이름입니다.
특이한 반투명지붕을 가진 《피슈트》경기장은 래년에 준공됩니다. 기술적성능상으로는 지금 벌써 세계적으로 제일 현대적인 경기장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실례로 체육경기장이 공연무대로 바뀔수 있습니다. 관중들은 경기장에 앉아서 바다만이 아니라 눈덮힌 깝까즈산들도 볼수 있게 됩니다. 쏘치에서 2014년에 겨울철올림픽이 진행된후 경기장이 조금 개건된다고 쏘치축구련맹 회장 울라지슬라브 푼쨔꼬브는 말합니다.
《우선 올림픽 개막식과 페막식이 진행되게 되여있는 기본 경기장이 개건됩니다. 관람석이 수천개나 더 늘어나게 됩니다. 이 경기장은 이메레티야의 바다기슭에 자리잡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그런 경기장이 더는 없습니다. 쏘치는 흑해기슭을 따라 140키로메터 늘어져있습니다. 특이한 기후조건으로 여기서는 여름에 따뜻한 바다에서 해수욕도 할수 있고 스키도 탈수 있습니다. 바다기슭에서 산으로 가자면 강삭철도를 리용하면 됩니다. 강삭철도를 타고가면서 놀라운 경치를 부감할수 있습니다. 쏘치력사박물관 관장 따찌야나 꼰쩨바야는 관광객들이 전혀 심심치 않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도시에는 멋있는 건축물들과 력사문화유적들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력사를 연구할수 있습니다.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볼것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깝까즈음식도 맛볼수 있습니다.》
쏘치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자연공원들이 있는데 공원들에서는 폭포와 동굴들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는 고대인들이 살던 돌로 만든 집들이 보존되여 있습니다. 여기서 관광객들은 숯불고기, 그리고 고기와 남새를 넣고 만든 만두도 맛볼수 있습니다. 가정들에서 만든 포도술도 맛볼수 있습니다. 깝까즈에는 포도원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로씨야의 리비예라에는 비행기를 타고 갈수 있습니다. 쏘치국제비행장이 2014년겨울철올림픽을 앞두고 개건되였습니다. 항구는 현재 개건되고 있는데 머지 않은 앞날에 흑해에서 제일 큰 려행용 항구로 될것입니다. 쏘치의 바다기슭에는 요트장도 생기게 됩니다. 여기에는 300개의 요트가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