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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Youtube 와인디렉터 양갱, 코스트코 와인추천 "와인입문자라면 꼭 마셔봐야할 와인" feat. 폭립 (유료광고포함)

코스트코 와인추천 "와인입문자라면 꼭 마셔봐야할 와인" feat. 폭립 (유료광고포함)

와인을 사랑하는 여러분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인의 모든 것 양갱입니다

제가 오늘은 양재동에 위치한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양재점이 유난히 와인 리스트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코스트코 양재점 에는 얼마나 괜찮은 와인들이 있는지

저와 함께 가보시죠

모엣샹동이 59990원이면

예전보다 좀 싸진 거 아닌가

6만원대로 봤던 거 같은데 그치

경섭아 이거 보이나

이게 세트인가봐

이게 뭐야

박스가 크구나 확실히

요렇게 돼 있네

이렇게 6병 사면 잔 6개를 주나 봐

낱병 사면 잔이 없고

6개 팩을 사야지 잔이 6개가 들어 있는데

가격이 괜찮네

거의 잔 공짜로 주는 거네 그러면

여기는 매대 길이부터 달라

다른 지점에 두 배야 잘 봐

와 여기는...

커클랜드 시그니춰 와인이

나파밸리를 우리가 본 적이 있었 나

보여 19990원 나파밸리 인데

장난 아닌데 이거

이거 뭐야

이거는 나파밸리 보다 더 작은 지역 인 ????

이거는 43990원 인데

보통 다른 생산자가 만들면 10만원 넘어가

이 동네에서 나오면

거의 반값이 안 되는 거야 지금

두 가지 다

??? 동네에서

나파밸리 안에있는 소지역이야

진짜 미쳤다 가격

장난 아닌데

지금 제가 앞에서 두 가지 나파밸리 말씀드렸죠

요기에는 아까 두 가지는

코스트코 커클랜드라는 브랜드 의

oem 방식으로 만들어진 나파밸리 고요

요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나파밸리

헤스 알로미 와인이에요

요거는 찐드기 좋아하시는 분들

파워풀한 나파와인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딱 좋아요

가격도 36990 원

제가 항상 얘기하잖아요

나파와인은 보통 5만원대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고

5만원 미만이면 웬만한 건 시도해 볼만합니다

이것도 괜찮고요

다음으로 넘어가면 연말에는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같이 와인을 모여 먹 잖아요

그때 제일 중요한 거 뭐에요 우리

사이즈 큰 거 두 개짜리 메그넘 이죠

이 몬테스 알파 참 재밌는 게

한 병 짜리는 26990원이에요

이것도 괜찮은 가격인데

매그넘 1.5l 2배에요

가격이 47990원이에요

보통은 메그넘이 더 비싸야 맞거든 요

여기는 더 싸 오히려

보이시죠 메그넘

와 가성비가 너무 괜찮은 거 같아

빈티지 같은 2017년인데 잠깐만

작은 거는 2018 빈티지에요

근데 어쨌든 1년이라도 더 묵은 게 좋아요

여러 명이 와인을 먹어야 할 때

메그넘 좋아요

추천드려요

가격까지 더 좋아

그리고 요거 칠레 스파클링이에요

칠레 스파클링 언급을 잘 안 하는데

이게 하도 맛있단 얘기가 많이 들려 가지고

저도 굉장히 지금 궁금한 와인중에 하나인데

유기농이래요

우리 유기농 하면 아무래도

몸에 좋은건 좀 맛이 없다

근데도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 요

인식이나 바뀐 건지

아니면 스타일이 괜찮은건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라뷰해 보도록 할게요

와... 이거 가격 맞는 거야

진짜 와....

멈 꼬르동 브뤼

붉은 리본이라고 해서

f1에서 우승하면 터트리는 샴페인 이 이겁니다

지금 가격이 1월 3일 까지 행사를 하네요

원래 62900원 인데 만 원 할인해서 52900원 이에요

만원이나 한다고

52900원이면 진짜 가기 좋은 거 같아

이 정도면 사도 괜찮을 것 같아

와 잘 나왔다

확실히 다른 샴페인 보다 눈에 확 들어오네

이거 봐 리슬링 쿵푸걸

벌써 텅텅 비었어

잘나간다 진짜

여기 보면 얘는 샤블리 1등급 이에요

근데 생산자마다 다르지만

일반 샤블리 말고

1등급이나 그랑프리는 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물론 안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사용한 사람이 꽤 있어서

이 와인에 대한 정보를 모를 경우에는

그냥 제일 싼 샤블리 드세요

완전 기본급 샤블리를 드셔야 오크 를 거의 안쓰고

굴이랑 먹었을 때 잘 맞아요

그건 꼭 기억해 두세요

이 와인이 뭐냐면

랑그독 지역에 리무라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서 나오는 스파클링인데

얘는 품종이 우리가 먹는 샴페인 이랑 좀 달라요

모작이라는 품종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 와인의 특징은 과실향이 강해요

숙성향이나 브리오슈 너트향 보다는

신선한 과실향이 메인인 스파클링 인데

가격이 좋아요 16990원이에요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을 우리가 보통 까바라고 얘기하죠

까바 먹다가 질리신 분들은

요런 리무 쪽 스파클링을 드셔보 시는 것도 괜찮아요

아마 이거를

블랑켓 드 리무라고 불러요

한번 드셔보세요

블랑켓 드 리무는 거의 2만 원 미만 형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질이 괜찮은편입니다

다음으로 또 가보시죠

이런 건 처음 본다 이게뭐야

아 호주 빅토리아

그래서 쿨 끌리마 라고

쿨 끌리마 서늘한 기후라는 얘기 야

샤르도네를 만들기 좋은 기후에서 만들었단 얘기지

그니까 이게 네임벨류도 없고

가격도 싸잖아

그럼 이런걸 써 놓는거야

날씨라도 좋았다

그치 날씨가 좋은

좋은 와인이니깐 먹어봐

이런 느낌인 거지 이게

몽페라가...

우리 가끔 언급이 되는 와인인데

보통 25000원 이거든요

여기는 지금 상시가로 22990 원이에요

가격좋지

상시가가 이정도면

코스트코 가격은 진짜 좋은거 같아

확실히 리스트가 다른 지점이랑 은 많이 다르네요

나는 와린이인데

오늘 좀 특별한 날이야

비싼 걸 먹고 싶어

근데 안 썼으면 좋겠어

그럴 때 추천 드리는 거

바로 케이머스

미국 현지든 국내든 인기가 굉장히 많은

되게 대중적인 와인이죠

특별한 날에 나는 조금 찐득하고 비싼

고급와인 먹고 싶다 할 때

케이머스 좋을 거 같아요

비싼와인은 왜먹는거야

비싼와인은 좋은날이니깐 돈쓰고 싶잖아

생일에 돈쓰지 기념일에 돈쓰지

뭔가 특별히 더 맛있는거 없어

당연히 맛있지 응축미도 있고

우와 뭐 눈물이 날만큼 맛있진 않지만

확실히 전에 먹던 23만원대 와는 다르게

굉장히 파워풀하고 응축되고

또 내가 이제까지 맡지 못했던

새로운 향들이 느끼게될거야

그런 비싼 와인에서는

그건 확실해

와 쩐다이거

고기보는중

보기만 해도 졸라 맛있어 보이네

오늘의 킥입니다

얘가 엄청난 일을 해낼 거에요 오늘

이거 한번 같이 먹어봅시다

여러분 코스트코 양재점 쇼핑 잘 하셨죠

제가 양재점에 간 이유는 바로 이 와인을 사기 위해서에요

이 와인이 양재점이 있거든요

이 와인이 어떤 와인이냐면

와인 입문자분들

와인 초심자 분들께 굉장히 잘 맞 을 만한

그런 스타일 가졌고 또 하나 중요한 게

지금 연말 연시 잖아요

홈술들 많이 하시죠

그럴 때 우리가 제일 많이 먹는 거

단연 고기죠

고기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스타일 의 와인이에요

그 와인이 어떤 건지

지금 바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와인명언 코넌드럼

생산국가는 미국이구요

빈티지는 2018

포도품종은 진판델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가 들어가 있는데

정확히 몇 프로인지 나오지 않습니다

알콜도수는 14.6%

와인 가격은 35990 입니다

제가 왜 이 와인의 품종을 모르겠다 고 했냐면요

와인이 코넌드럼 이잖아요

이 뜻이 수수께끼 에요

제가 듣기로 공식적인 테크니컬 노트는

'진판델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그 외에 품종이다' 라고 나와 있는데

서치를 많이 하다보니깐

쁘띠베르도 들어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근데 뭐 그거는 와이너리에서 밝 히지 않는 거니까

아무도 모르는 거죠

그럼 지금부터 잔에 있는 와인을 스월링 해가면서

정확히 어떤 향이 나는지

어떤 맛을 갖고있는지

이게 왜 초보자 분들한테 어울릴 지

아마 알아 보도록 할게요

색을 한번 볼께요

오.. 생각보다 되게 짙구나

근데 이게 참 오묘한게 뭐냐면요

이렇게 보통은 눕혀서 색을 보잖아요

근데 얘를 이렇게 세우면요

세워서 이렇게 딱 내려다보면 되게 투명해요

그래도 눕하면 바닥이 안보일정 도로 까맣고

제가 뭐 찾아보니 온라인 상에 있는 사진은

거의 검정색 가까울 정도로 찐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아요

약간 어두운 루비빛 정도에요

딥퍼플 까진 아닙니다

색깔이 그렇게 진하지 않아요

생각보다 맑고 굉장히 깔끔해요

향을 한번 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습하

진짜 세구나

약간 위스키 뉘앙스도 갖고 있는 거 같아요

얘는 와이너라가 코난드럼이에요

얘는 누가 만들었냐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미국에서 거의 최상급 와인으로 손에 꼽히는

케이어스 스페셜셀렉션 만드는 와그넘

그 집안 꺼에요

근데 이제 별도의 와이너리를 하나 설립한거 같아요

이 와그넘 패밀리의 와인은

보통은 굉장히 째미하고 파워풀 하고

약간의 잔당감도 갖고 있는

그런 스타일로 와인을 만드는 편 인데

코넌드럼도 그 결이 같아요

아직 맛을 안 봤지만

신선한 과일 하기보다는 굉장히 좀 째미한

그런 약간 달큰한 향이 올라오는

그런 느낌이 나고요

전체적으로 향의 강도는 거의 뭐

최상급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파워풀하게 피어올라요

저는 케이머스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결이 좀 비슷한거 같습니다

만드는 스타일이 원래 이런 거 같아요

이번에 맛을 한번 볼께요

냠냠

아까 제가 향을 맡았을 때

위스키 뉘앙스만 말하고

무슨 향이 나는지는 별로 말씀 안드 렸을꺼에요

왜냐면 맛을 보고 얼마나 일치하는 지

그거 좀 느껴보려고 했는데

일단 아까 향에서는 자두

말린 자두를 심지어는 설탕을 뿌려 끓인

그런 굉장히 농축미가 강한 과실 향이 났거든요

입에서도 나요

입에서도 그 향이 느껴지고요

그리고 또 하나 뭐였냐면

아까 향으로 맡을 때는

좀 밀키한 연유 향이랑

그리고 그 민트 초콜릿 형이 났 거든요

입에서도 그런 느낌이 거의 그대로 전달이 되고요

심지어는 입에서 마시고나면

입안에서 밀키함과 민트의 느낌을 좀 더 살아나는 거 같아요

오크 뉘앙스는 아직까지 생각보다 도 도들아지지 않아요

생각보다 오크 뉘앙스는 안 느껴 지고 있어요

근데 아까 향에서도 좀 조린듯한

끓인듯한 그런 과실향이 있다 그랬 잖아요

근데 입에서도 그거 확실히 있어요

약간 잔당을 갖고 있어요

잔당이라 한다면

보통 이 와인은 달지 않은 드라이 와인이지만

양조 방법에 따라서

일부러 그 당분을 조금 남기는 경우가 있어요

의도적으로 한 경우가 있거든요

근데 이 와인은 조금 남아 있는 경우에요

조금 남아 있어서 드시는 분들이

기호에 따라서 좀 많이 달다고 할 수도 있지만

오 기분 좋네

입맛이 좀 땡기네 라고 할 정도의 당도로 가지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조금은 향은 강하지만

단순한 과실향이나 몇 개 향이 안 났잖아요

조금 더 스월링을 해보고

어떻게 향이나 맛이 바뀌는지 한번 알아 볼게요

제가 왜 코넌드럼을 와인 초심자나

입문자 분들한테 추천을 해 드린다 고 했냐면요

일단은 와인이라는 술을 처음 접 하잖아요

그러면 이왕이면 떫은 맛

그러고 단맛이 없는 느낌에 되게 충격을 받아요

이거.. 먹기 불편한데

떫어 써 .. 왜이렇게 셔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런 종류의 술을 안드셔보셨기 때문에

입에 붙지 않는 거예요

소주 맥주나 양주 생각해 보세요

산도가 높지 않아요

그리고 걔네들은 향이 강렬하고

뭐야... 그냥 쭉 넘어가나

와인이랑 좀 즐기는방법도 달라요

그런데 그런 술에 익숙한 분들이

갑자기 와인을 마주하면 당황스 럽죠

이거 왜 이렇게 술인데 셔

너무 떫다

왜 이 와인 먹지..

그런분들에게 딱 추천할만한 술 이에요

왜냐하면 많이 떫지도 않아요

그리고 산도도 높지 않아요

시다라는 생각은 거의 안들어요

그리고 감칠맛을 느낄수있는 잔 당감도 얘는 갖고 있어요

그 심지어는 향이 폭발해

와인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이 이 걸 먹어도

무슨향이 나는지 알 수 있을 정도 예요

와 이렇게 우락부락한 그런 스타일 이에요

누가봐도 존재감있는 스타일이라 서

이 와인을 초심자 분들께 제가 추천 해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더 좋은 게 뭐냐면 와인 만 마셔도 좋아요

하지만 와인은 음식과 했을 때 더 즐겁거든요

그러면 과연 코넌드럼에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이 뭔지

제가 한번 소개시켜드리고

같이 먹어 보면서

와인만 먹을 때랑 어떻게 다른지

그것도 제가 알려드릴께요 지금 화면에는 잘 안 보이지만

요기 요기에 요거에 아주 맛있는 게 준비되어 있어요

뭐냐면 코스트코 가면 여러분들 백립 많이들 드시죠

포크립이라고 써있어요

반조리 된 따끈따끈한 포크립이 있는데

제가 그걸 사 왔어요

지금 옆에 놔두고 와인과 함께

코난드럼과 함께 먹을건데

이 폭립 양념이 되게 강해요

음식도 향이 엄청 세고 와인도 향 이 엄청 센데

지금 막 싸우고 있어

향이 지금 막 뒤섞여가지고

되게 좋아요

시작해 볼까요

연장은 먼저 준비를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내가 제일 맛있어 보이는 부위를

하나 딱 뜯어 가지고

이거 살이 엄청 실하네

한덩이 건졌구요

일단 고기를 먼저 먹고

와인을 같이 먹어 볼게요

냠냠

냠냠냠

고기를 먹고 와인 먹으니까요

아까 와인에 제가 잔당감 있다 그랬 죠

장난감이 사라져 버렸어요

왜 이게 양념도 좀 달거든요

거기에 묻쳐가지고

수정 이 와인에서 잔당감을 뺀 맛이 나요

괜찮네요

색다른데 아까랑은

요번에는 와인을 먹고 나서 고기를 먹어 볼게요

뭐가 다른지

냠냠냠

....음....

이거는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별 차이가 없고

이번에 반대로 고기를 완전히 먹고 나서

입가심으로 와인을 한 잔 해볼께요

어떻게 다른지

냠냠

세 가지 방법으로 맛을 봤잖아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뉘앙스가 다 달라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진짜 신기하게 달라요

근데 확실한건

고기를 입에 물고 씹다가 와인을 넣고 같이 먹는게 최고에요

제일 맛있어요

고기의 풍미도 살려주고요

와인에 잔당감도 싹 잡아주면서 깔끔해져요

그래서 와인만 마시다가

난 좀 더 가볍게 즐겼으면 좋겠다 고 했을 때는

바로 이렇게 양념이 진한 백립과 같이먹으면

최고일거 같아요

확실해요

고기를 씹으면서 와인을 먹어야 돼요

그래야 맛있어요

이거 한번 제가 질문 받은적 있는 거 같은데

저는 항상 거의 그렇게 먹어요

먹고 음식을 먹거나

음식을 먹고 입가심으로 와인 먹는 거 보다는

확실히 음식과 와인을 입안에서

같이 어우러지는 게 훨씬 맛있는 거 같아요

여러분도 꼭 한번 해보세요

여기까지 코넌드럼 레드블랜드 소개 였구요

이제 총평을 할 시간이에요

이 와인의 총평은

하기 전에 이벤트 먼저 하나 하고 지나갑시다

저희 영상 끝까지 보시면

자다가도 떡이 나와요

뭐냐면 이번에 이벤트가 있어요

응모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댓글로 응원해 주시면 됩니다

이벤트 상품이 뭐냐면 요번에 스케줄 좀 커요

쨔쫜

오늘 제가 영상에서 소개한 코넌 드럼 레드블랜드 10병 있고요

이건 코넌드럼 화이트블랜드인데

시중에서 보기 되게 어려워요

근데 이거를 나라셀라에서 너무 감사하게도

3병을 지원해 주셨어요

그래서 총 몇 병이냐면

코넌드럼 레드블랜드 10병 이고 요

코넌드럼 화이트블랜드가 3병이에요

그래서 총 13병을 댓글 다신 분들

무작위로 추첨해서 저희가 드릴 겁니다

이 추첨을 어디서 확인하느냐

네이버에 양갱 카페가 있어요

저희 네이버 양갱 카페 공지로 올라 갈 거예요

2020년 마지막 날 12월 31일 저녁에

저희가 카페에 당첨자분들 공지하 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많이 참여해 주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코넌드럼 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바로 추천와인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이 코넌드럼은요

여러분들이 와인의 세계로 끌어드 리고 싶은 친구들 있죠

그런 친구들과 마실 때

이 와인을 가지고 나가면

거의 다 와인에 빠져 드릴 거고요

또는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요

와인을 아직 안 많은 분들에게 선물 하고싶어

그럴 때 좋아요

그래서 이 와인은 추천을 하면 참 좋은 와인이다

그래서 오늘 한줄평은 추천와인 으로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는 선물을 많이 준 바했어요

여러분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 영상 좋으셨다면 좋아요 눌러 주시고요

구독하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와인의 모든 것 양갱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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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와인추천 "와인입문자라면 꼭 마셔봐야할 와인" feat. 폭립 (유료광고포함) Costco Wine Picks: "Must-Try Wines for Beginners" feat. Foxtrot (Paid Ads) Costco Wine Picks : "Must-Try Wines for Beginners" feat. Foxtrot (Contient des publicités payantes)

와인을 사랑하는 여러분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인의 모든 것 양갱입니다

제가 오늘은 양재동에 위치한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양재점이 유난히 와인 리스트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코스트코 양재점 에는 얼마나 괜찮은 와인들이 있는지

저와 함께 가보시죠

모엣샹동이 59990원이면

예전보다 좀 싸진 거 아닌가

6만원대로 봤던 거 같은데 그치

경섭아 이거 보이나

이게 세트인가봐

이게 뭐야

박스가 크구나 확실히

요렇게 돼 있네

이렇게 6병 사면 잔 6개를 주나 봐

낱병 사면 잔이 없고

6개 팩을 사야지 잔이 6개가 들어 있는데

가격이 괜찮네

거의 잔 공짜로 주는 거네 그러면

여기는 매대 길이부터 달라

다른 지점에 두 배야 잘 봐

와 여기는...

커클랜드 시그니춰 와인이

나파밸리를 우리가 본 적이 있었 나

보여 19990원 나파밸리 인데

장난 아닌데 이거

이거 뭐야

이거는 나파밸리 보다 더 작은 지역 인 ????

이거는 43990원 인데

보통 다른 생산자가 만들면 10만원 넘어가

이 동네에서 나오면

거의 반값이 안 되는 거야 지금

두 가지 다

??? 동네에서

나파밸리 안에있는 소지역이야

진짜 미쳤다 가격

장난 아닌데

지금 제가 앞에서 두 가지 나파밸리 말씀드렸죠

요기에는 아까 두 가지는

코스트코 커클랜드라는 브랜드 의

oem 방식으로 만들어진 나파밸리 고요

요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나파밸리

헤스 알로미 와인이에요

요거는 찐드기 좋아하시는 분들

파워풀한 나파와인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딱 좋아요

가격도 36990 원

제가 항상 얘기하잖아요

나파와인은 보통 5만원대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고

5만원 미만이면 웬만한 건 시도해 볼만합니다

이것도 괜찮고요

다음으로 넘어가면 연말에는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같이 와인을 모여 먹 잖아요

그때 제일 중요한 거 뭐에요 우리

사이즈 큰 거 두 개짜리 메그넘 이죠

이 몬테스 알파 참 재밌는 게

한 병 짜리는 26990원이에요

이것도 괜찮은 가격인데

매그넘 1.5l 2배에요

가격이 47990원이에요

보통은 메그넘이 더 비싸야 맞거든 요

여기는 더 싸 오히려

보이시죠 메그넘

와 가성비가 너무 괜찮은 거 같아

빈티지 같은 2017년인데 잠깐만

작은 거는 2018 빈티지에요

근데 어쨌든 1년이라도 더 묵은 게 좋아요

여러 명이 와인을 먹어야 할 때

메그넘 좋아요

추천드려요

가격까지 더 좋아

그리고 요거 칠레 스파클링이에요

칠레 스파클링 언급을 잘 안 하는데

이게 하도 맛있단 얘기가 많이 들려 가지고

저도 굉장히 지금 궁금한 와인중에 하나인데

유기농이래요

우리 유기농 하면 아무래도

몸에 좋은건 좀 맛이 없다

근데도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 요

인식이나 바뀐 건지

아니면 스타일이 괜찮은건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라뷰해 보도록 할게요

와... 이거 가격 맞는 거야

진짜 와....

멈 꼬르동 브뤼

붉은 리본이라고 해서

f1에서 우승하면 터트리는 샴페인 이 이겁니다

지금 가격이 1월 3일 까지 행사를 하네요

원래 62900원 인데 만 원 할인해서 52900원 이에요

만원이나 한다고

52900원이면 진짜 가기 좋은 거 같아

이 정도면 사도 괜찮을 것 같아

와 잘 나왔다

확실히 다른 샴페인 보다 눈에 확 들어오네

이거 봐 리슬링 쿵푸걸

벌써 텅텅 비었어

잘나간다 진짜

여기 보면 얘는 샤블리 1등급 이에요

근데 생산자마다 다르지만

일반 샤블리 말고

1등급이나 그랑프리는 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물론 안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사용한 사람이 꽤 있어서

이 와인에 대한 정보를 모를 경우에는

그냥 제일 싼 샤블리 드세요

완전 기본급 샤블리를 드셔야 오크 를 거의 안쓰고

굴이랑 먹었을 때 잘 맞아요

그건 꼭 기억해 두세요

이 와인이 뭐냐면

랑그독 지역에 리무라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서 나오는 스파클링인데

얘는 품종이 우리가 먹는 샴페인 이랑 좀 달라요

모작이라는 품종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 와인의 특징은 과실향이 강해요

숙성향이나 브리오슈 너트향 보다는

신선한 과실향이 메인인 스파클링 인데

가격이 좋아요 16990원이에요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을 우리가 보통 까바라고 얘기하죠

까바 먹다가 질리신 분들은

요런 리무 쪽 스파클링을 드셔보 시는 것도 괜찮아요

아마 이거를

블랑켓 드 리무라고 불러요

한번 드셔보세요

블랑켓 드 리무는 거의 2만 원 미만 형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질이 괜찮은편입니다

다음으로 또 가보시죠

이런 건 처음 본다 이게뭐야

아 호주 빅토리아

그래서 쿨 끌리마 라고

쿨 끌리마 서늘한 기후라는 얘기 야

샤르도네를 만들기 좋은 기후에서 만들었단 얘기지

그니까 이게 네임벨류도 없고

가격도 싸잖아

그럼 이런걸 써 놓는거야

날씨라도 좋았다

그치 날씨가 좋은

좋은 와인이니깐 먹어봐

이런 느낌인 거지 이게

몽페라가...

우리 가끔 언급이 되는 와인인데

보통 25000원 이거든요

여기는 지금 상시가로 22990 원이에요

가격좋지

상시가가 이정도면

코스트코 가격은 진짜 좋은거 같아

확실히 리스트가 다른 지점이랑 은 많이 다르네요

나는 와린이인데

오늘 좀 특별한 날이야

비싼 걸 먹고 싶어

근데 안 썼으면 좋겠어

그럴 때 추천 드리는 거

바로 케이머스

미국 현지든 국내든 인기가 굉장히 많은

되게 대중적인 와인이죠

특별한 날에 나는 조금 찐득하고 비싼

고급와인 먹고 싶다 할 때

케이머스 좋을 거 같아요

비싼와인은 왜먹는거야

비싼와인은 좋은날이니깐 돈쓰고 싶잖아

생일에 돈쓰지 기념일에 돈쓰지

뭔가 특별히 더 맛있는거 없어

당연히 맛있지 응축미도 있고

우와 뭐 눈물이 날만큼 맛있진 않지만

확실히 전에 먹던 23만원대 와는 다르게

굉장히 파워풀하고 응축되고

또 내가 이제까지 맡지 못했던

새로운 향들이 느끼게될거야

그런 비싼 와인에서는

그건 확실해

와 쩐다이거

고기보는중

보기만 해도 졸라 맛있어 보이네

오늘의 킥입니다

얘가 엄청난 일을 해낼 거에요 오늘

이거 한번 같이 먹어봅시다

여러분 코스트코 양재점 쇼핑 잘 하셨죠

제가 양재점에 간 이유는 바로 이 와인을 사기 위해서에요

이 와인이 양재점이 있거든요

이 와인이 어떤 와인이냐면

와인 입문자분들

와인 초심자 분들께 굉장히 잘 맞 을 만한

그런 스타일 가졌고 또 하나 중요한 게

지금 연말 연시 잖아요

홈술들 많이 하시죠

그럴 때 우리가 제일 많이 먹는 거

단연 고기죠

고기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스타일 의 와인이에요

그 와인이 어떤 건지

지금 바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와인명언 코넌드럼

생산국가는 미국이구요

빈티지는 2018

포도품종은 진판델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가 들어가 있는데 ||||Merlot||

정확히 몇 프로인지 나오지 않습니다

알콜도수는 14.6%

와인 가격은 35990 입니다

제가 왜 이 와인의 품종을 모르겠다 고 했냐면요

와인이 코넌드럼 이잖아요

이 뜻이 수수께끼 에요

제가 듣기로 공식적인 테크니컬 노트는

'진판델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그 외에 품종이다' 라고 나와 있는데

서치를 많이 하다보니깐

쁘띠베르도 들어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근데 뭐 그거는 와이너리에서 밝 히지 않는 거니까

아무도 모르는 거죠

그럼 지금부터 잔에 있는 와인을 스월링 해가면서

정확히 어떤 향이 나는지

어떤 맛을 갖고있는지

이게 왜 초보자 분들한테 어울릴 지

아마 알아 보도록 할게요

색을 한번 볼께요

오.. 생각보다 되게 짙구나

근데 이게 참 오묘한게 뭐냐면요

이렇게 보통은 눕혀서 색을 보잖아요

근데 얘를 이렇게 세우면요

세워서 이렇게 딱 내려다보면 되게 투명해요

그래도 눕하면 바닥이 안보일정 도로 까맣고

제가 뭐 찾아보니 온라인 상에 있는 사진은

거의 검정색 가까울 정도로 찐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아요

약간 어두운 루비빛 정도에요

딥퍼플 까진 아닙니다

색깔이 그렇게 진하지 않아요

생각보다 맑고 굉장히 깔끔해요

향을 한번 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습하

진짜 세구나

약간 위스키 뉘앙스도 갖고 있는 거 같아요

얘는 와이너라가 코난드럼이에요

얘는 누가 만들었냐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미국에서 거의 최상급 와인으로 손에 꼽히는

케이어스 스페셜셀렉션 만드는 와그넘

그 집안 꺼에요

근데 이제 별도의 와이너리를 하나 설립한거 같아요

이 와그넘 패밀리의 와인은

보통은 굉장히 째미하고 파워풀 하고

약간의 잔당감도 갖고 있는

그런 스타일로 와인을 만드는 편 인데

코넌드럼도 그 결이 같아요

아직 맛을 안 봤지만

신선한 과일 하기보다는 굉장히 좀 째미한 |||||a bit sour

그런 약간 달큰한 향이 올라오는

그런 느낌이 나고요

전체적으로 향의 강도는 거의 뭐

최상급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파워풀하게 피어올라요

저는 케이머스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결이 좀 비슷한거 같습니다

만드는 스타일이 원래 이런 거 같아요

이번에 맛을 한번 볼께요

냠냠

아까 제가 향을 맡았을 때

위스키 뉘앙스만 말하고

무슨 향이 나는지는 별로 말씀 안드 렸을꺼에요

왜냐면 맛을 보고 얼마나 일치하는 지

그거 좀 느껴보려고 했는데

일단 아까 향에서는 자두

말린 자두를 심지어는 설탕을 뿌려 끓인

그런 굉장히 농축미가 강한 과실 향이 났거든요

입에서도 나요

입에서도 그 향이 느껴지고요

그리고 또 하나 뭐였냐면

아까 향으로 맡을 때는

좀 밀키한 연유 향이랑

그리고 그 민트 초콜릿 형이 났 거든요

입에서도 그런 느낌이 거의 그대로 전달이 되고요

심지어는 입에서 마시고나면

입안에서 밀키함과 민트의 느낌을 좀 더 살아나는 거 같아요

오크 뉘앙스는 아직까지 생각보다 도 도들아지지 않아요

생각보다 오크 뉘앙스는 안 느껴 지고 있어요

근데 아까 향에서도 좀 조린듯한

끓인듯한 그런 과실향이 있다 그랬 잖아요

근데 입에서도 그거 확실히 있어요

약간 잔당을 갖고 있어요

잔당이라 한다면

보통 이 와인은 달지 않은 드라이 와인이지만

양조 방법에 따라서

일부러 그 당분을 조금 남기는 경우가 있어요

의도적으로 한 경우가 있거든요

근데 이 와인은 조금 남아 있는 경우에요

조금 남아 있어서 드시는 분들이

기호에 따라서 좀 많이 달다고 할 수도 있지만

오 기분 좋네

입맛이 좀 땡기네 라고 할 정도의 당도로 가지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조금은 향은 강하지만

단순한 과실향이나 몇 개 향이 안 났잖아요

조금 더 스월링을 해보고

어떻게 향이나 맛이 바뀌는지 한번 알아 볼게요

제가 왜 코넌드럼을 와인 초심자나

입문자 분들한테 추천을 해 드린다 고 했냐면요

일단은 와인이라는 술을 처음 접 하잖아요

그러면 이왕이면 떫은 맛

그러고 단맛이 없는 느낌에 되게 충격을 받아요

이거.. 먹기 불편한데

떫어 써 .. 왜이렇게 셔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런 종류의 술을 안드셔보셨기 때문에

입에 붙지 않는 거예요

소주 맥주나 양주 생각해 보세요

산도가 높지 않아요

그리고 걔네들은 향이 강렬하고

뭐야... 그냥 쭉 넘어가나

와인이랑 좀 즐기는방법도 달라요

그런데 그런 술에 익숙한 분들이

갑자기 와인을 마주하면 당황스 럽죠

이거 왜 이렇게 술인데 셔

너무 떫다

왜 이 와인 먹지..

그런분들에게 딱 추천할만한 술 이에요

왜냐하면 많이 떫지도 않아요

그리고 산도도 높지 않아요

시다라는 생각은 거의 안들어요

그리고 감칠맛을 느낄수있는 잔 당감도 얘는 갖고 있어요

그 심지어는 향이 폭발해

와인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이 이 걸 먹어도

무슨향이 나는지 알 수 있을 정도 예요

와 이렇게 우락부락한 그런 스타일 이에요

누가봐도 존재감있는 스타일이라 서

이 와인을 초심자 분들께 제가 추천 해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더 좋은 게 뭐냐면 와인 만 마셔도 좋아요

하지만 와인은 음식과 했을 때 더 즐겁거든요

그러면 과연 코넌드럼에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이 뭔지

제가 한번 소개시켜드리고

같이 먹어 보면서

와인만 먹을 때랑 어떻게 다른지

그것도 제가 알려드릴께요 지금 화면에는 잘 안 보이지만

요기 요기에 요거에 아주 맛있는 게 준비되어 있어요

뭐냐면 코스트코 가면 여러분들 백립 많이들 드시죠

포크립이라고 써있어요

반조리 된 따끈따끈한 포크립이 있는데

제가 그걸 사 왔어요

지금 옆에 놔두고 와인과 함께

코난드럼과 함께 먹을건데

이 폭립 양념이 되게 강해요

음식도 향이 엄청 세고 와인도 향 이 엄청 센데

지금 막 싸우고 있어

향이 지금 막 뒤섞여가지고

되게 좋아요

시작해 볼까요

연장은 먼저 준비를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내가 제일 맛있어 보이는 부위를

하나 딱 뜯어 가지고

이거 살이 엄청 실하네

한덩이 건졌구요

일단 고기를 먼저 먹고

와인을 같이 먹어 볼게요

냠냠

냠냠냠

고기를 먹고 와인 먹으니까요

아까 와인에 제가 잔당감 있다 그랬 죠

장난감이 사라져 버렸어요

왜 이게 양념도 좀 달거든요

거기에 묻쳐가지고

수정 이 와인에서 잔당감을 뺀 맛이 나요

괜찮네요

색다른데 아까랑은

요번에는 와인을 먹고 나서 고기를 먹어 볼게요

뭐가 다른지

냠냠냠

....음....

이거는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별 차이가 없고

이번에 반대로 고기를 완전히 먹고 나서

입가심으로 와인을 한 잔 해볼께요

어떻게 다른지

냠냠

세 가지 방법으로 맛을 봤잖아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뉘앙스가 다 달라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진짜 신기하게 달라요

근데 확실한건

고기를 입에 물고 씹다가 와인을 넣고 같이 먹는게 최고에요

제일 맛있어요

고기의 풍미도 살려주고요

와인에 잔당감도 싹 잡아주면서 깔끔해져요

그래서 와인만 마시다가

난 좀 더 가볍게 즐겼으면 좋겠다 고 했을 때는

바로 이렇게 양념이 진한 백립과 같이먹으면

최고일거 같아요

확실해요

고기를 씹으면서 와인을 먹어야 돼요

그래야 맛있어요

이거 한번 제가 질문 받은적 있는 거 같은데

저는 항상 거의 그렇게 먹어요

먹고 음식을 먹거나

음식을 먹고 입가심으로 와인 먹는 거 보다는

확실히 음식과 와인을 입안에서

같이 어우러지는 게 훨씬 맛있는 거 같아요

여러분도 꼭 한번 해보세요

여기까지 코넌드럼 레드블랜드 소개 였구요 ||||was

이제 총평을 할 시간이에요

이 와인의 총평은

하기 전에 이벤트 먼저 하나 하고 지나갑시다

저희 영상 끝까지 보시면

자다가도 떡이 나와요

뭐냐면 이번에 이벤트가 있어요

응모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댓글로 응원해 주시면 됩니다

이벤트 상품이 뭐냐면 요번에 스케줄 좀 커요

쨔쫜

오늘 제가 영상에서 소개한 코넌 드럼 레드블랜드 10병 있고요

이건 코넌드럼 화이트블랜드인데

시중에서 보기 되게 어려워요

근데 이거를 나라셀라에서 너무 감사하게도 ||||thankfully

3병을 지원해 주셨어요

그래서 총 몇 병이냐면

코넌드럼 레드블랜드 10병 이고 요

코넌드럼 화이트블랜드가 3병이에요

그래서 총 13병을 댓글 다신 분들

무작위로 추첨해서 저희가 드릴 겁니다

이 추첨을 어디서 확인하느냐

네이버에 양갱 카페가 있어요

저희 네이버 양갱 카페 공지로 올라 갈 거예요

2020년 마지막 날 12월 31일 저녁에

저희가 카페에 당첨자분들 공지하 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많이 참여해 주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코넌드럼 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바로 추천와인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이 코넌드럼은요

여러분들이 와인의 세계로 끌어드 리고 싶은 친구들 있죠

그런 친구들과 마실 때

이 와인을 가지고 나가면

거의 다 와인에 빠져 드릴 거고요

또는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요

와인을 아직 안 많은 분들에게 선물 하고싶어

그럴 때 좋아요

그래서 이 와인은 추천을 하면 참 좋은 와인이다

그래서 오늘 한줄평은 추천와인 으로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는 선물을 많이 준 바했어요

여러분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 영상 좋으셨다면 좋아요 눌러 주시고요

구독하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와인의 모든 것 양갱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