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Мы используем cookie-файлы, чтобы сделать работу LingQ лучше. Находясь на нашем сайте, вы соглашаетесь на наши правила обработки файлов «cookie».


image

Mindful 마인드풀tv, [물어보는 목요일] 열등감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물어보는 목요일] 열등감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열등감 때문에 미쳐버리겠어요. 열등감이 날 집어삼킬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에고, 가짜 정체성인 나를 잊어야합니다.

제가 자주 하는 이야기 중 하나죠?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명상, 기도, 요가, 묵상,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요

내가 이 세상과 하나로 연결되어있다. 아니, 애초에 나는 그냥 이 세상과 하나다!

동등하다, 라는 걸 느껴보신 분들은

내가 사실

아무것도 아니고, 또 온 세상이기도 하다, 라는 걸 아실 거예요.

제가 예전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자만심이 굉장히 큰 상태였다고 말씀 드렸었죠?

낮은 자존감을 감추기 위해서

굉장히 자신감 넘치고, 막 자만심으로 차오른 그런 사람인 양

굉장히 오랜 시간을 지냈어요.

그러고나니 '나'는 없었어요.

그래서 그 힘든 시간들을 지난 후에

내가 이 세상과 하나구나 깨달은 후에,

자만심이 모두 녹아내렸고

자만심이 녹아내려서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자 오히려!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았는데 자기사랑이 막 차올랐습니다.

나를 지키려는 에고의 몸부림은 자만심으로만 커져가지

절대 자기사랑이 되지 않죠.

자기사랑이 뭐예요?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

난 너무 예뻐. 난 너무 잘났어. 난 너무 똑똑해! 이게 자기사랑이 아니죠.

있는 그대로의 나!

내가 무엇이든요. 내가 어떤 상태에 있든요.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걸 아는 게 자기사랑이에요.

내 머릿속에서 나의 에고가 막 떠들 때,

가짜의 나. 그러니까 지금의 내가 아닌 어떤 내 모습이요.

그것에 대한 열망이 막 커져서 열등감이 차오를 때,

눈을 감고, 조용히 되뇌어보세요.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우리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얀 들꽃 있죠?

눈을 감고, 내가 그 꽃과 같다고 생각해보세요.

나는 그냥 길가에 피고 지는 그 꽃이에요.

아니면 하늘에서 저렇게 둥둥 떠다니다가

무거워지면 비가 되어 내리는 예쁜 구름이에요.

아니면 우리 아파트 화단에 있는 커다란 나무예요.

그것들이 되어서 세상을 보세요.

그리고 사실 나는 그것들과 다를 게 없어요.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엄청 잘나고 엄청 멋진 존재가 아니에요.

내가 나 자신에게 되길 기대하는 그 존재가

나는 될 수도 없고 될 필요도 없어요.

내가 지금 꿈에 그리는 그 모습이 된다 한들

에고는 더 나은 것이 되라고 언제나 속삭일 거예요.

그래서 자기사랑을 채우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게 훨씬 이롭습니다.

만물은 동일하고 그 만물 중 하나가 나일 뿐이에요.

나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죠.

길가에 피고 지는 그 꽃들은 가치가 없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우리에게 비를 내려주는 저 구름은 가치가 없나요?

아파트 화단에서 예쁘게 꽃이 피고 지는

그 나무들은 가치가 없나요?

자꾸 나 자신에게 내가 아닌 '나'가 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나는 원래 있는 그 자체로, 존재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내가 나인 것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사과하지 마시구요.

스스로 내가 나인 것에 대해 질타하지 마세요.

마치 지금 무언가가 부족한 양,

자꾸 무언가를 가져와서 덧대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지금 이대로 나는 사실 완벽한 존재라는 걸 먼저 인정해주세요.

없는 것, 내가 갖지 않은 걸 찾아내서

그걸 어디론가부터 가져와 채워넣으려고 노력하지 마시구요.

이미 내가 가진 걸 주변에 조금씩 나누려고 노력해보세요.

행복을 위해 나를 일구세요.

욕심의 노예가 되지 마세요.

내게 행복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그걸 배우세요.

이 순간을 사세요.

과거로 돌아가지 마시고, 미래에서 허우적대지 마시고.

지금 소중한 이 순간, 이 순간을 즐기세요.

지금 이 영상을 보시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집중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는 법을 알면 삶은 굉장히 좋아집니다.

그리고 '진짜 나'를 만나면

그리고 그걸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열등감이 무엇인지조차 기억하지 않게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요?

나는 누구이기에

얼마나 더 잘난 사람이 되어야 해서

나 자신을 들들 볶나요?

내가 뭐가 그렇게 모자른가요?

그래요, 우리 모두 각자의 모자람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모자라면 안 되나요?

인간이 모자라면 그게 잘못된 거라고 누가 나를 가르쳤나요?

우리 모두 모자라요.

우리 모두 모자르고, 이 세상 모든 것들은 다 각자의 모자람을 가지고 있어요.

내가 더 많이 모자라든, 저 사람이 더 많이 모자라든,

그 문제가 아니에요.

사실은

내가 꿈꾸는 내 모습, 존재하지 않는 내 모습,

그것과 지금의 나를 비교하고 계신 겁니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누군가에게

그걸 자꾸 투영해서 그 사람에게 내가 열등감을 느끼는 것처럼 착각하고 계신 거예요.

이건 사실 나와 나의 싸움입니다.

가짜로 만들어낸 허구의 나,

그리고 내면에 있는 소중한 나,

이 둘의 갈등이에요.

나는 이미 이곳에 완벽하게 존재하고 있어요.

하지만 자꾸 결핍에 집중을 해서

모자란 것, 부족한 것, 그런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하며

안에 있는 목소리는 듣지 않고

허구의 나를 자꾸만 좇는 거죠.

그걸 좇아서 남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런 삶을, 이룰 수 있나요?

욕심의 노예로 살지 않을 자신, 있나요?

내가 지금 부족해서 더 나은 나를 만들려고

고군분투하고 자기계발을 해서

그 모습을 얻었을 때

과연 나는 그 모습에 만족할까요?

아니면 더 나은 허구의 나를 만들어낼까요?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이 상태로도 충분히, 완벽하고

우리 모두는

각자의 모자람을 가진 상태로 완벽한 존재입니다.

그걸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안 보신 영상들 있다면

제가 아래 설명글에 이너피스 101 카테고리 플레이리스트 링크해드릴테니까

영상 정주행 해보시구요.

사랑? 별 거 아니에요.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그만입니다.

열등감? 아니요.

내가 나 자신을 인정하는 순간

열등감이라는 건

먼~ 세상 얘기가 되죠.

약 30년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전혀 받아들이지 못 하고

연기를 하고 살았던,

하지만 모든 탈을 벗어던지고

너무 가볍고 행복하고 건강해진 저의 답변이었습니다.

물어보는 목요일 이메일은 여기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시구요.

개별답장 드리지 못 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밴드 커뮤니티는 여기로 오시면 저와 꾸준히 소통하실 수 있고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실 수 있구요.

오늘도 명상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이너피스 찾으시길 바랍니다.

평온하세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물어보는 목요일] 열등감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Ask Thursday] The inferiority complex is driving me crazy. [週四問]我覺得我快要瘋了,因為我的自卑感。

열등감 때문에 미쳐버리겠어요. 열등감이 날 집어삼킬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에고, 가짜 정체성인 나를 잊어야합니다.

제가 자주 하는 이야기 중 하나죠?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명상, 기도, 요가, 묵상,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요

내가 이 세상과 하나로 연결되어있다. 아니, 애초에 나는 그냥 이 세상과 하나다!

동등하다, 라는 걸 느껴보신 분들은

내가 사실

아무것도 아니고, 또 온 세상이기도 하다, 라는 걸 아실 거예요. You know it's nothing, and it's the whole world.

제가 예전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자만심이 굉장히 큰 상태였다고 말씀 드렸었죠?

낮은 자존감을 감추기 위해서

굉장히 자신감 넘치고, 막 자만심으로 차오른 그런 사람인 양

굉장히 오랜 시간을 지냈어요.

그러고나니 '나'는 없었어요.

그래서 그 힘든 시간들을 지난 후에

내가 이 세상과 하나구나 깨달은 후에,

자만심이 모두 녹아내렸고

자만심이 녹아내려서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자 오히려!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았는데 자기사랑이 막 차올랐습니다.

나를 지키려는 에고의 몸부림은 자만심으로만 커져가지

절대 자기사랑이 되지 않죠.

자기사랑이 뭐예요?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

난 너무 예뻐. 난 너무 잘났어. 난 너무 똑똑해! 이게 자기사랑이 아니죠.

있는 그대로의 나!

내가 무엇이든요. 내가 어떤 상태에 있든요.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걸 아는 게 자기사랑이에요.

내 머릿속에서 나의 에고가 막 떠들 때,

가짜의 나. 그러니까 지금의 내가 아닌 어떤 내 모습이요.

그것에 대한 열망이 막 커져서 열등감이 차오를 때, When the desire for it has just grown and the feeling of inferiority fills up,

눈을 감고, 조용히 되뇌어보세요.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우리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얀 들꽃 있죠?

눈을 감고, 내가 그 꽃과 같다고 생각해보세요.

나는 그냥 길가에 피고 지는 그 꽃이에요.

아니면 하늘에서 저렇게 둥둥 떠다니다가

무거워지면 비가 되어 내리는 예쁜 구름이에요.

아니면 우리 아파트 화단에 있는 커다란 나무예요.

그것들이 되어서 세상을 보세요.

그리고 사실 나는 그것들과 다를 게 없어요.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엄청 잘나고 엄청 멋진 존재가 아니에요.

내가 나 자신에게 되길 기대하는 그 존재가

나는 될 수도 없고 될 필요도 없어요.

내가 지금 꿈에 그리는 그 모습이 된다 한들

에고는 더 나은 것이 되라고 언제나 속삭일 거예요. The ego will always whisper to you to be better.

그래서 자기사랑을 채우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게 훨씬 이롭습니다.

만물은 동일하고 그 만물 중 하나가 나일 뿐이에요.

나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죠.

길가에 피고 지는 그 꽃들은 가치가 없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우리에게 비를 내려주는 저 구름은 가치가 없나요?

아파트 화단에서 예쁘게 꽃이 피고 지는

그 나무들은 가치가 없나요?

자꾸 나 자신에게 내가 아닌 '나'가 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나는 원래 있는 그 자체로, 존재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내가 나인 것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사과하지 마시구요.

스스로 내가 나인 것에 대해 질타하지 마세요.

마치 지금 무언가가 부족한 양,

자꾸 무언가를 가져와서 덧대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지금 이대로 나는 사실 완벽한 존재라는 걸 먼저 인정해주세요.

없는 것, 내가 갖지 않은 걸 찾아내서

그걸 어디론가부터 가져와 채워넣으려고 노력하지 마시구요.

이미 내가 가진 걸 주변에 조금씩 나누려고 노력해보세요.

행복을 위해 나를 일구세요.

욕심의 노예가 되지 마세요.

내게 행복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그걸 배우세요.

이 순간을 사세요.

과거로 돌아가지 마시고, 미래에서 허우적대지 마시고.

지금 소중한 이 순간, 이 순간을 즐기세요.

지금 이 영상을 보시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집중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는 법을 알면 삶은 굉장히 좋아집니다.

그리고 '진짜 나'를 만나면

그리고 그걸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열등감이 무엇인지조차 기억하지 않게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요?

나는 누구이기에

얼마나 더 잘난 사람이 되어야 해서

나 자신을 들들 볶나요?

내가 뭐가 그렇게 모자른가요?

그래요, 우리 모두 각자의 모자람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모자라면 안 되나요?

인간이 모자라면 그게 잘못된 거라고 누가 나를 가르쳤나요?

우리 모두 모자라요.

우리 모두 모자르고, 이 세상 모든 것들은 다 각자의 모자람을 가지고 있어요.

내가 더 많이 모자라든, 저 사람이 더 많이 모자라든,

그 문제가 아니에요.

사실은

내가 꿈꾸는 내 모습, 존재하지 않는 내 모습,

그것과 지금의 나를 비교하고 계신 겁니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누군가에게

그걸 자꾸 투영해서 그 사람에게 내가 열등감을 느끼는 것처럼 착각하고 계신 거예요.

이건 사실 나와 나의 싸움입니다.

가짜로 만들어낸 허구의 나,

그리고 내면에 있는 소중한 나,

이 둘의 갈등이에요.

나는 이미 이곳에 완벽하게 존재하고 있어요.

하지만 자꾸 결핍에 집중을 해서

모자란 것, 부족한 것, 그런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하며

안에 있는 목소리는 듣지 않고

허구의 나를 자꾸만 좇는 거죠.

그걸 좇아서 남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런 삶을, 이룰 수 있나요?

욕심의 노예로 살지 않을 자신, 있나요?

내가 지금 부족해서 더 나은 나를 만들려고

고군분투하고 자기계발을 해서

그 모습을 얻었을 때

과연 나는 그 모습에 만족할까요?

아니면 더 나은 허구의 나를 만들어낼까요?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이 상태로도 충분히, 완벽하고

우리 모두는

각자의 모자람을 가진 상태로 완벽한 존재입니다.

그걸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안 보신 영상들 있다면

제가 아래 설명글에 이너피스 101 카테고리 플레이리스트 링크해드릴테니까

영상 정주행 해보시구요.

사랑? 별 거 아니에요.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그만입니다.

열등감? 아니요.

내가 나 자신을 인정하는 순간

열등감이라는 건

먼~ 세상 얘기가 되죠.

약 30년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전혀 받아들이지 못 하고

연기를 하고 살았던,

하지만 모든 탈을 벗어던지고

너무 가볍고 행복하고 건강해진 저의 답변이었습니다.

물어보는 목요일 이메일은 여기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시구요.

개별답장 드리지 못 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밴드 커뮤니티는 여기로 오시면 저와 꾸준히 소통하실 수 있고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실 수 있구요.

오늘도 명상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이너피스 찾으시길 바랍니다.

평온하세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