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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교계뉴스 CBS Church News, 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 프로젝트

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 프로젝트

[게시 시간: 2013. 10. 6.]

부흥집회를 인도하는 부흥사들에 대한 요즘 이미지는 사실 좋지 않은 편입니다만, 이성봉, 길선주, 손양원 목사 같은 분들은 초기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었던 부흥사들이었습니다.

특히 이성봉 목사는 전설적인 부흥사로 한국교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요.

이성봉 목사의 후예를 발굴하기 위해 교단과 학교가 나섰습니다.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노래) '고대광실 높은 집 문전옥답도 우리 한번 죽으면 일장의 춘몽' 세상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는 뜻을 가진 허사가의 일붑니다.

한국의 무디라 불리우는 세계적인 부흥사 이성봉 목사가 부흥집회 때마다 애창해 유명해진 찬양입니다.

이성봉 목사는 길선주, 김익두, 손양원 목사 등과 함께 초기 한국교회 부흥을 이끈 유명한 부흥삽니다.

1937년 용정에서는 2천여 명이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고, 한해에 50회 이상 부흥회를 인도하며 회개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구원할 수 있다면 깊은 산골이나 바다 건너 해외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황충성 목사 / 시온성결교회 "그분은 진실한 목회자였고, 진실한 부흥사이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정말 가슴으로 품을 수 있는 사랑의 사도처럼 그렇게 살아오신 분이셨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서울신학대학교가 성결교단 부흥사였던 이성봉 목사의 후예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나섰습니다.

학교와 교단 측은 신대원생들을 대상으로 부흥과 선교 세미나란 강좌를 개설하고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목회자를 양성해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을 일으키겠다는 목푭니다.

모두 두 학기로 구성된 강좌는 첫 번째 학기에는 현장 목회자들의 강조했다면, 두 번째 학기에는 부흥의 역사를 학문적으로 조명하는 이론 공부도 함께 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영환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학문적인 거 역사적인 거) 조금 그런 것으로 치우쳐서 좀더 구체적인 강의를 준비해서 두 번까지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밖에는 취미가 없다고 말한 이성봉 목사의 후예 발굴 프로젝트가 한국교회 제 2의 부흥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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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 프로젝트 Rev. Sung-Bong Lee's descendants excavation project

[게시 시간: 2013. [Posted time: 2013. 10. 10. 6.] 6.]

부흥집회를 인도하는 부흥사들에 대한 요즘 이미지는 사실 좋지 않은 편입니다만, 이성봉, 길선주, 손양원 목사 같은 분들은 초기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었던 부흥사들이었습니다. Nowadays, the images of revivalists who lead revival meetings are not really good, but those such as Rev. Sung-Bong Lee, Seon-Ju Gil and Rev. Yang Yang-Son were the revivalists who led the revival of the early Korean church.

특히 이성봉 목사는 전설적인 부흥사로 한국교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요. In particular, Pastor Sung-Bong Lee was a legendary revivalist and had a great influence on Korean churches.

이성봉 목사의 후예를 발굴하기 위해 교단과 학교가 나섰습니다. To discover the descendants of Rev. Sung-Bong Lee, denominations and schools went out.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Reporter Lee Seung-gyu.

(노래) '고대광실 높은 집 문전옥답도 우리 한번 죽으면 일장의 춘몽' (Singing) 'If you die at the door of the door in the high room of the ancient lighthouse, even if we die once, it's Chun-Mong's work' 세상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는 뜻을 가진 허사가의 일붑니다. It is a word of vain meaning that everything in the world is vain and vain.

한국의 무디라 불리우는 세계적인 부흥사 이성봉 목사가 부흥집회 때마다 애창해 유명해진 찬양입니다. The revival of the world renowned pastor Sung-Bong Lee, a global revival called Moody in Korea, is famous and praised at every revival meeting.

이성봉 목사는 길선주, 김익두, 손양원 목사 등과 함께 초기 한국교회 부흥을 이끈 유명한 부흥삽니다. Rev. Seong-Bong Lee is a famous revival that led to the revival of the early Korean church together with Gil Sun-joo, Kim Ik-du, and Rev. Yang Yang-won.

1937년 용정에서는 2천여 명이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고, 한해에 50회 이상 부흥회를 인도하며 회개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In 1937, in Yongjeong, a remarkable history of over 2,000 people repented, and more than 50 revivals were held in the year.

한 영혼이라도 구원할 수 있다면 깊은 산골이나 바다 건너 해외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If he could save even one soul, he did not hesitate to go abroad in the deep mountains or across the sea.

황충성 목사 / 시온성결교회 "그분은 진실한 목회자였고, 진실한 부흥사이셨습니다. Pastor Hwang Chung Sung / Zion Holiness Church "He was a sincere pastor and a sincere revival. 그리고 모든 사람을 정말 가슴으로 품을 수 있는 사랑의 사도처럼 그렇게 살아오신 분이셨습니다." And he has lived like an apostle of love who can truly embrace everyone in his heart.”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서울신학대학교가 성결교단 부흥사였던 이성봉 목사의 후예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나섰습니다. The Korean Holiness Church of Christ and Seoul Theological University launched a project to discover the descendants of Pastor Seongbong Lee, who was a revivalist of the Holiness Church.

학교와 교단 측은 신대원생들을 대상으로 부흥과 선교 세미나란 강좌를 개설하고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목회자를 양성해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을 일으키겠다는 목푭니다. Schools and denominations aim to create a revival and mission seminar for new university students and cultivate pastors who have both the field and theories to revive the stagnant Korean church.

모두 두 학기로 구성된 강좌는 첫 번째 학기에는 현장 목회자들의 강조했다면, 두 번째 학기에는 부흥의 역사를 학문적으로 조명하는 이론 공부도 함께 해 나갈 계획입니다. The two-semester course was emphasized by field pastors in the first semester, but in the second semester, we plan to study theories that illuminate the history of revival academically.

박영환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학문적인 거 역사적인 거) 조금 그런 것으로 치우쳐서 좀더 구체적인 강의를 준비해서 두 번까지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Prof. Young-Hwan Park / Seoul Theological University "(Students are historical) A little more like that, prepare more specific lectures and prepare for up to twice (I plan to continue) 영혼 구원밖에는 취미가 없다고 말한 이성봉 목사의 후예 발굴 프로젝트가 한국교회 제 2의 부흥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