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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교계뉴스 CBS Church News, [네트워크] 기아대책과 함께한 필리핀 국외봉사

[네트워크] 기아대책과 함께한 필리핀 국외봉사

업로드된 날짜: 2012. 01. 25.

[네트워크] 기아대책과 함께한 필리핀 국외봉사

[ 앵커 멘트 ]

방학 중 대학별로 시행하는 해외자원봉사활동을 요즘 대학생들은 스펙을 쌓기 위해 혹은 식견을 넓히기 위해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에드워드 아담스 선교사가 기독대학으로 설립한 60여년 전통의 대구 계명대학교에서는 기독정신을 바탕으로 한 해외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구CBS 조윤정 리포터가 함께 했습니다.

대구 계명대학교는 지난 10일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26명의 재학생들과 함께필리핀 비전트립 해외자원봉사활동을 떠났습니다.

계명대학교 교목실 주관으로 처음 시행된이번 국외봉사활동은 필리핀 빈민지역을 중심으로봉사와 선교활동이 함께 펼쳐졌습니다.

임경수(계명대학교 교목실/실장) 계명 1% 사랑나누기 등

계명대학교 봉사단원들은 쓰레기 매립지역인 마닐라의 발렌수엘라 빈민촌에서아이들을 위한 교육봉사를 펼치며무료급식소 및 컴퓨터교육센터 건립에힘을 모았습니다.

김병오(계명대학교 토목학과/학생)

필리핀 발렌수엘라 지역에는기아대책 CDP센터의 후원을 받으며학교 교육을 받고 있는어려운 환경의 550여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경희(기아대책/파송선교사)

학생들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현지 아이들에게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스스로 빛을 발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명대학교 비전트립 자원봉사자들이힘을 모아 완성한 교육센터는앞으로 발렌수엘라 지역의 학생들이하나님의 은총아래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곳으로 쓰이게 됩니다.

[네트워크] 기아대책과 함께한 필리핀 국외봉사 [Network] Volunteering in the Philippines with Hunger Action [Volontariato nelle Filippine con Hunger Response

업로드된 날짜: 2012. 01. 25.

[네트워크] 기아대책과 함께한 필리핀 국외봉사

[ 앵커 멘트 ]

방학 중 대학별로 시행하는 해외자원봉사활동을 요즘 대학생들은 스펙을 쌓기 위해 혹은 식견을 넓히기 위해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에드워드 아담스 선교사가 기독대학으로 설립한 60여년 전통의 대구 계명대학교에서는 기독정신을 바탕으로 한 해외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구CBS 조윤정 리포터가 함께 했습니다.

대구 계명대학교는 지난 10일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26명의 재학생들과 함께필리핀 비전트립 해외자원봉사활동을 떠났습니다.

계명대학교 교목실 주관으로 처음 시행된이번 국외봉사활동은 필리핀 빈민지역을 중심으로봉사와 선교활동이 함께 펼쳐졌습니다.

임경수(계명대학교 교목실/실장)  계명 1% 사랑나누기 등

계명대학교 봉사단원들은 쓰레기 매립지역인 마닐라의 발렌수엘라 빈민촌에서아이들을 위한 교육봉사를 펼치며무료급식소 및 컴퓨터교육센터 건립에힘을 모았습니다.

김병오(계명대학교 토목학과/학생)

필리핀 발렌수엘라 지역에는기아대책 CDP센터의 후원을 받으며학교 교육을 받고 있는어려운 환경의 550여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In the Valenzuela region of the Philippines, there are more than 550 children from disadvantaged backgrounds who are receiving schooling under the auspices of the CDP Center for Hunger Action.

이경희(기아대책/파송선교사) Kyunghee Lee (Hunger Response/Sending Missionary)

학생들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현지 아이들에게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스스로 빛을 발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The students had the opportunity to share the gospel of God through service to local children who are living in poor conditions but have not lost their dreams, and to grow as individuals who shine.

계명대학교 비전트립 자원봉사자들이힘을 모아 완성한 교육센터는앞으로 발렌수엘라 지역의 학생들이하나님의 은총아래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곳으로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