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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ful 마인드풀tv,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1편 — 조바심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1편 — 조바심

행복한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당분간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시리즈로 몇 가지를 다뤄보려고 해요.

우리, 일반적으로 겪는 막힘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잠재의식에 A가 있어서 자꾸만 끌어당김에 방해되고

어떤 사람은 B가 있어서, 또 어떤 사람은 C가 있어서.

근데 이게 결국에는 추려보니까 몇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매주 혹은 격주로 다뤄보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오늘 다룰 내용은 "조바심"이에요.

내가 원하는 것이 나에게로 오는 그 과정을 믿어야 해요.

이미 가진 것처럼 어떻게 행동하냐고요?

그건 그냥 조바심 나지 않는 상태예요.

매 순간, 매 과정을 즐길 줄 알아야 돼요.

이미 가졌는데, 왜 조바심이 나요.

가진 걸 알고 있는데 왜 조바심이 나요. 왜 불안해요.

그래서, 만약에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게 힘들면

최소한 갖지 못해서 못 가진 티는 내지 말아야 돼요.

그래서 명상하고 조바심, 근심, 걱정- 이런 것들 다 흘려보내시라는 거예요.

내면과 연결하는 시간을 늘리면 조바심 날 시간도 줄어든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죠?

어떻게 어떻게 명상을 하면서 살다 보니 원하는 게 내 앞에 다 와 있더라.

저는 까먹고 있었는데. 어떻게 까먹었을까요?

나 자신을 돌보는 데 시간을 더 많이 썼기 때문이죠.

나 자신을 어떻게 돌봤을까요?

고요하게 눈 감고, 호흡하고,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흘려보내는- 그런 일이요.

거창할 것도 없어요. 하루 15분, 30분이면 충분해요.

물론 저는 정말 좋아서 그 이상의 시간을 명상에 할애했지만.

뭐 근데 그렇다고 명상을 오래 하면 좋고, 짧게 하면 나쁘고 이건 절대로 아니에요.

그냥 자기가 원하는 만큼 마음이 고요해지는 시간을 늘리는 게 중요한 거죠.

내가 하루 15분씩 매번 해도 고요해지지 않는다. 그러면 조금 더 해도 되고요.

나는 하루에 5분, 10분만 해도 평온해진다. 그러면 그걸로 충분한 거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나 더 하면서

내가 갖고 싶은 것, 나에게 필요한 것은 어쨌든 올 테니까

기쁨을 유지하는 것에 힘쓰세요.

기쁨을 유지하려는 와중에 자꾸 갖지 않은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가진 것에 집중하면서 기쁜 상태를 이어 나가세요. 그러면 그 기쁜 상태가 확장되는 거니까요.

당장 빚 독촉 전화가 오는데 어떻게 기쁜 마음을 유지하냐고요?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독촉 전화가 오면, 그 전화가 날 어떻게 할 건가요? 내가 이걸 받는데? 그렇지 않잖아요.

이건 정신적 스트레스일 뿐이에요.

실질적으로 나를 어떻게 하는 것은 나뿐이에요.

그러니까 후- 심호흡하고

당장 내 공간, 내 방이나 내 집이라도 한 번 더 예쁘게 청소하면 돼요.

묵은 짐들 갖다 버리고 쓸만한 것들은 나눔 하고

중고 나눔 할 수 있는 우리 온라인상의 플랫폼도 많이 있잖아요.

마인드풀 밴드에서도 나눔들 많이 하시죠 :)

바닥 반짝반짝 깨끗이 닦고 아니면 좋아하는 책 한 권 더 읽고.

뭐, 이웃에게 내가 만든 반찬을 나눔 하든지 봉사활동을 한 번 더 가든지.

뭐가 되든 좋아요. 오늘 하루를 좀 더 알차게 보내는 거예요.

그게 과정을 기다리는 굉장히 좋은,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과정을 기다리는'이 아니라 결과를 기다리며 과정을 즐기는.

조바심 낸다고 더 빨리 오지 않아요. 더 멀어지죠.

지금 당장 달라고, 나 죽을 것 같다고 할수록 멀어져요.

제가 진짜 원하는 걸 음, 심상화나 이런 거 없이요.

그냥, 원하면 와 있고. 원하면 와 있고. 이게 이루어지기 시작한 시점이 언젠 줄 아세요?

제가 세상을 믿기 시작한 시점이에요.

정말 일들이 누가 이렇게 정해 놓은 것처럼 연달아 꼬이고.

꽤 큰 액수의 금액도 이어서 계속 잃어보고.

온 세상이 내 반대편에서 돌아가는 것 같았거든요.

근데 하루는 그냥 원래처럼 이렇게 명상하고 있었는데

그냥 모든 게 내려놓아졌어요.

포기한 게 아니라요

다 나에게 가장 이로운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겠지.

이 '괴롭다'는 관념은 내가 만든 것일 뿐이겠지.

지금 이 상황은 상황일 뿐이지, '괴로운 상황'이라는 것은 나의 평가일 뿐이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아! 모든 것은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나에게 오겠구나!

그냥 알아졌어요.

뭐, 그때까지 명상을 하고 마음을 돌봤던 어떤 결과였겠죠.

그리고 그날부터 세상 모든 것이 제 편에서 움직이는 게 느껴졌어요.

누가 도와주는 것처럼.

예전에는 누가 시나리오를 짜놓고 날 괴롭히는 것 같았다면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이 세상의 만물이 나를 위해서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한 거죠.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삶이 엄청나게 변하더라고요.

내면의 창조물이 우리의 현실이라고 제가 늘 강조하잖아요.

내 내면이 변했으니 현실은 당연히 변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냥 내 앞에 거울이 하나 있고요. 내면에 있는 것을 세상으로 비추어 주는 거예요.

뭐, 프로젝터라고 하는 게 더 나을까요?

프로젝터가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내면에서 나가는 프로젝터가 있고, 이 안에 있는 것이 그냥 드러날 뿐이에요.

이제 또 새해가 다가오니

점을 보시거나 새해 운이 어떨지 알아보시거나 많은 것들 하는 분들 계실 거라는 알아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이 프로젝터에 대한 통제권이 나한테 있다는 거를 깨달으셔야 내 삶이 변해요.

절대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운의 흐름이라든지 이런 것에 맡기면요

그 운의 흐름조차도요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을 타인의 입을 통해 듣는 것밖엔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세요?

누가 나한테 '2020년 운이 별로 안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을 한다면

내가 2020년에 운이 안 좋을 것 같다는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 그걸 듣는 것일 뿐이라는 거죠.

지금 내 눈앞에 서 있는 한 사람, 한 사람도 다 내 의식의 투영일 뿐이니까요.

제가 이런 것들을 어떻게 깨닫게 되었을까요?

제가 무슨 타고난 기인? 도인이라서 그럴까요?

제가 특별해서? 선택받은 사람이라서?

아니에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모든 사람은 저와 같아요.

그냥 꾸준히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했기 때문에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거죠.

잘 비워져서 비운 게 아니에요.

제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들을 겪고 살았는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잖아요.

꽉 차서 미쳐버릴 것 같으니까 비우려고 노력해서 비운 것이지

하루아침에 비워진 게 아니에요.

제가 비우는 것만 몇 년을 노력했잖아요.

그리고 그 '비우자'는 노력은 10년, 20년의 고통 이후부터 시작된 거죠.

그렇지만 저보다 짧은 기간의 고통으로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다면

저는 얼마든지 저보다 빠른 시간 내에 알아차리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앎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제 모습을 보시니까 제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여러분도 저랑 다를 게 하나도 없어요. 정말로 똑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힘든 세상이 하루아침에 내 편이 돼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근데 정말 그렇게 돼요. 이걸 조금이라도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겪어보지 않은 사람한테 말을 했을 때는 정말 약장수 멘트처럼 들리는 게 이 말입니다.

세상은 내 편이다. 세상은 내가 선택하는 한, 내 편으로 움직인다.

네, 정말 그냥 어떤 정신 나간 사람의 약장수 멘트 같죠.

그래서, 정말 내 삶이 절망적이다. 아니면 나 힘든 건 다 겪어본 것 같다.

이제 벗어날래. 하고 계시다면

머리로 컨트롤하려는 의식은 내려놓으세요.

머리로 컨트롤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된 거잖아요.

<집착을 내려놓으면 원하는 것이 끌려온다> 영상, 링크해드릴 테니까

함께 꼭 봐주시고요. 보신 분도 한 번 더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완벽한 타이밍을 믿으세요. 조바심 내지 마세요.

그 타이밍은 우주가 나보다 훨씬 잘 알아요.

우주라는 단어가 거부감이 든다면 그냥 '세상'이라고 대체하죠.

신을 믿으신다면 신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타이밍에 이뤄줄 거야

라고 그냥 믿고, 하루하루를 사세요. 기쁘게.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은 에고의 집착일 뿐입니다.

오늘 하루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 :)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1편 — 조바심 [You Hindering Attraction Part 1 - Impatience [Vous empêchez l'attraction Partie 1 - Impatience [引き寄せを妨げる君】#1編 - 焦燥感 [阻礙吸引力的你]#1——不耐煩

행복한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당분간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시리즈로 몇 가지를 다뤄보려고 해요.

우리, 일반적으로 겪는 막힘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잠재의식에 A가 있어서 자꾸만 끌어당김에 방해되고

어떤 사람은 B가 있어서, 또 어떤 사람은 C가 있어서.

근데 이게 결국에는 추려보니까 몇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매주 혹은 격주로 다뤄보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오늘 다룰 내용은 "조바심"이에요.

내가 원하는 것이 나에게로 오는 그 과정을 믿어야 해요.

이미 가진 것처럼 어떻게 행동하냐고요?

그건 그냥 조바심 나지 않는 상태예요.

매 순간, 매 과정을 즐길 줄 알아야 돼요.

이미 가졌는데, 왜 조바심이 나요.

가진 걸 알고 있는데 왜 조바심이 나요. 왜 불안해요.

그래서, 만약에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게 힘들면

최소한 갖지 못해서 못 가진 티는 내지 말아야 돼요.

그래서 명상하고 조바심, 근심, 걱정- 이런 것들 다 흘려보내시라는 거예요.

내면과 연결하는 시간을 늘리면 조바심 날 시간도 줄어든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죠?

어떻게 어떻게 명상을 하면서 살다 보니 원하는 게 내 앞에 다 와 있더라.

저는 까먹고 있었는데. 어떻게 까먹었을까요?

나 자신을 돌보는 데 시간을 더 많이 썼기 때문이죠.

나 자신을 어떻게 돌봤을까요?

고요하게 눈 감고, 호흡하고,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흘려보내는- 그런 일이요.

거창할 것도 없어요. 하루 15분, 30분이면 충분해요.

물론 저는 정말 좋아서 그 이상의 시간을 명상에 할애했지만.

뭐 근데 그렇다고 명상을 오래 하면 좋고, 짧게 하면 나쁘고 이건 절대로 아니에요.

그냥 자기가 원하는 만큼 마음이 고요해지는 시간을 늘리는 게 중요한 거죠.

내가 하루 15분씩 매번 해도 고요해지지 않는다. 그러면 조금 더 해도 되고요.

나는 하루에 5분, 10분만 해도 평온해진다. 그러면 그걸로 충분한 거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나 더 하면서

내가 갖고 싶은 것, 나에게 필요한 것은 어쨌든 올 테니까

기쁨을 유지하는 것에 힘쓰세요.

기쁨을 유지하려는 와중에 자꾸 갖지 않은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가진 것에 집중하면서 기쁜 상태를 이어 나가세요. 그러면 그 기쁜 상태가 확장되는 거니까요.

당장 빚 독촉 전화가 오는데 어떻게 기쁜 마음을 유지하냐고요?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독촉 전화가 오면, 그 전화가 날 어떻게 할 건가요? 내가 이걸 받는데? 그렇지 않잖아요.

이건 정신적 스트레스일 뿐이에요.

실질적으로 나를 어떻게 하는 것은 나뿐이에요.

그러니까 후- 심호흡하고

당장 내 공간, 내 방이나 내 집이라도 한 번 더 예쁘게 청소하면 돼요.

묵은 짐들 갖다 버리고 쓸만한 것들은 나눔 하고

중고 나눔 할 수 있는 우리 온라인상의 플랫폼도 많이 있잖아요.

마인드풀 밴드에서도 나눔들 많이 하시죠 :)

바닥 반짝반짝 깨끗이 닦고 아니면 좋아하는 책 한 권 더 읽고.

뭐, 이웃에게 내가 만든 반찬을 나눔 하든지 봉사활동을 한 번 더 가든지.

뭐가 되든 좋아요. 오늘 하루를 좀 더 알차게 보내는 거예요.

그게 과정을 기다리는 굉장히 좋은,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과정을 기다리는'이 아니라 결과를 기다리며 과정을 즐기는.

조바심 낸다고 더 빨리 오지 않아요. 더 멀어지죠.

지금 당장 달라고, 나 죽을 것 같다고 할수록 멀어져요.

제가 진짜 원하는 걸 음, 심상화나 이런 거 없이요.

그냥, 원하면 와 있고. 원하면 와 있고. 이게 이루어지기 시작한 시점이 언젠 줄 아세요?

제가 세상을 믿기 시작한 시점이에요.

정말 일들이 누가 이렇게 정해 놓은 것처럼 연달아 꼬이고.

꽤 큰 액수의 금액도 이어서 계속 잃어보고.

온 세상이 내 반대편에서 돌아가는 것 같았거든요.

근데 하루는 그냥 원래처럼 이렇게 명상하고 있었는데

그냥 모든 게 내려놓아졌어요.

포기한 게 아니라요

다 나에게 가장 이로운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겠지.

이 '괴롭다'는 관념은 내가 만든 것일 뿐이겠지.

지금 이 상황은 상황일 뿐이지, '괴로운 상황'이라는 것은 나의 평가일 뿐이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아! 모든 것은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나에게 오겠구나!

그냥 알아졌어요.

뭐, 그때까지 명상을 하고 마음을 돌봤던 어떤 결과였겠죠.

그리고 그날부터 세상 모든 것이 제 편에서 움직이는 게 느껴졌어요.

누가 도와주는 것처럼.

예전에는 누가 시나리오를 짜놓고 날 괴롭히는 것 같았다면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이 세상의 만물이 나를 위해서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한 거죠.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삶이 엄청나게 변하더라고요.

내면의 창조물이 우리의 현실이라고 제가 늘 강조하잖아요.

내 내면이 변했으니 현실은 당연히 변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냥 내 앞에 거울이 하나 있고요. 내면에 있는 것을 세상으로 비추어 주는 거예요.

뭐, 프로젝터라고 하는 게 더 나을까요?

프로젝터가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내면에서 나가는 프로젝터가 있고, 이 안에 있는 것이 그냥 드러날 뿐이에요.

이제 또 새해가 다가오니

점을 보시거나 새해 운이 어떨지 알아보시거나 많은 것들 하는 분들 계실 거라는 알아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이 프로젝터에 대한 통제권이 나한테 있다는 거를 깨달으셔야 내 삶이 변해요.

절대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운의 흐름이라든지 이런 것에 맡기면요

그 운의 흐름조차도요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을 타인의 입을 통해 듣는 것밖엔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세요?

누가 나한테 '2020년 운이 별로 안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을 한다면

내가 2020년에 운이 안 좋을 것 같다는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 그걸 듣는 것일 뿐이라는 거죠.

지금 내 눈앞에 서 있는 한 사람, 한 사람도 다 내 의식의 투영일 뿐이니까요.

제가 이런 것들을 어떻게 깨닫게 되었을까요?

제가 무슨 타고난 기인? 도인이라서 그럴까요?

제가 특별해서? 선택받은 사람이라서?

아니에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모든 사람은 저와 같아요.

그냥 꾸준히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했기 때문에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거죠.

잘 비워져서 비운 게 아니에요.

제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들을 겪고 살았는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잖아요.

꽉 차서 미쳐버릴 것 같으니까 비우려고 노력해서 비운 것이지

하루아침에 비워진 게 아니에요.

제가 비우는 것만 몇 년을 노력했잖아요.

그리고 그 '비우자'는 노력은 10년, 20년의 고통 이후부터 시작된 거죠.

그렇지만 저보다 짧은 기간의 고통으로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다면

저는 얼마든지 저보다 빠른 시간 내에 알아차리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앎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제 모습을 보시니까 제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여러분도 저랑 다를 게 하나도 없어요. 정말로 똑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힘든 세상이 하루아침에 내 편이 돼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근데 정말 그렇게 돼요. 이걸 조금이라도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겪어보지 않은 사람한테 말을 했을 때는 정말 약장수 멘트처럼 들리는 게 이 말입니다.

세상은 내 편이다. 세상은 내가 선택하는 한, 내 편으로 움직인다.

네, 정말 그냥 어떤 정신 나간 사람의 약장수 멘트 같죠.

그래서, 정말 내 삶이 절망적이다. 아니면 나 힘든 건 다 겪어본 것 같다.

이제 벗어날래. 하고 계시다면

머리로 컨트롤하려는 의식은 내려놓으세요.

머리로 컨트롤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된 거잖아요.

<집착을 내려놓으면 원하는 것이 끌려온다> 영상, 링크해드릴 테니까

함께 꼭 봐주시고요. 보신 분도 한 번 더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완벽한 타이밍을 믿으세요. 조바심 내지 마세요.

그 타이밍은 우주가 나보다 훨씬 잘 알아요.

우주라는 단어가 거부감이 든다면 그냥 '세상'이라고 대체하죠.

신을 믿으신다면 신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타이밍에 이뤄줄 거야

라고 그냥 믿고, 하루하루를 사세요. 기쁘게.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은 에고의 집착일 뿐입니다.

오늘 하루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 :)